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올해 춘천시 기초연금이 전년 대비 최대 2.1% 인상됐다.
춘천시에 따르면 2026년 기초연금 최대급여액은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단독가구 월 34만 9,700원, 부부가구 월 55만 9,520원으로 전년보다 2.1% 인상됐다.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소득인정액 기준)도 상향됐다.
올해 선정기준액은 단독가구 월 247만 원, 부부가구 월 395만 2,000원 이하로 조정됐다.
이에 따라 그동안 소득과 재산 기준으로 수급 대상에서 제외됐던 일부 어르신들도 새롭게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소득인정액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매월 25일 개인 계좌로 지급된다.
기초연금은 기준 소득인정액 이하인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매월 연금을 지급해 안정적인 노후 소득 기반을 지원하는 제도다.
현재 춘천지역 노인 인구는 매년 2,000~3,000명씩 증가하는 가운데 기초연금 수급률은 감소하는 추세다.
제도를 몰라 신청하지 못하거나 신청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어 복지 사각지대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춘천시는 기초연금 제도 안내를 강화하고 신규 대상자 발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대상자 안내를 확대하고 신청 누락이 없도록 찾아가는 안내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올해 춘천시 기초연금 사업 예산은 약 1,492억 원 규모로 국비 90%, 도비 2%, 시비 8%로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기초연금은 어르신들의 최소한의 생활을 지켜주는 가장 기본적인 노후 안전망”이라며 “더 많은 어르신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춘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