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망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상원)는 지난 6월 26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4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했다.
이 사업은 망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위원들이 월 1회 직접 반찬을 만들어 대상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이번에는 깍두기와 멸치볶음을 각각 40개씩 조리해 전달했다.
거동이 불편해 직접 요리하기 어려운 홀몸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손수 만든 반찬을 전달하다 보니 대상자들 사이에서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