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천안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월 19일까지 가족과 함께하는 농촌체험프로그램 ‘행복한 봄, 나는 가족의 봄이야’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 농장에 방문해 딸기 수확, 고추장 만들기, 다육이 관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농업에 대해 이해하고, 자연과 교감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체험은 ▲3월 22일, 딸기 포레스트 ▲4월 26일, 화성선인장 ▲5월 24일, 들길농원 이다.
참여 대상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으로, 최대 4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천안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체험비는 전액 무료다.
최종윤 소장은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면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