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주시 맑은물사업소는 지난 22일 연말을 맞아 동절기 취약계층 가구에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도과 전 직원이 모여 1천장의 연탄을 남한산성면 검복리, 광지원리에 위치한 취약계층 2가구에 500장씩 배달했다.
특히, 이번에 전달한 연탄은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4년 일반수도사업 실태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받은 포상금으로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연탄 봉사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