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한국해상풍력(대표 김석무)은 지난 26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해상풍력은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발전사업 실증 및 시범단지 건설과 운영을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회사로, 부안에 본사를 이전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실증단지(60MW 규모)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또 한국해상풍력은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나눔 및 다양한 생활 필수품을 기증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석무 대표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유입을 위한 부안군 장학사업에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 며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지역에 환원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부에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부안군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육성하는 장학사업에 더욱 매진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