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학동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일 관내 경로당 4곳을 방문해 ‘찾아가는 이동복지 상담실’을 운영하는 등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이동복지 상담실’은 사회복지서비스 정보에 취약하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먼저 찾아가 다양한 혜택을 안내하고, 1:1 대면상담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찾아가는 이동복지 상담에는 어르신 150명이 참여했다. 동 직원들은 대상자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알기 쉽게 안내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코로나 및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리플릿 배부와 더불어 4분기 어르신 목욕·이미용권을 배부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해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한 인지선별검사를 진행했다. 상담을 받은 일부 어르신들은 맞춤돌봄서비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중증치매검사를 안내해 다양한 보건·복지서비스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김선희 삼학동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편의증진을 위한 현장 중심형 복지서비스를 활성화해 대상자 개인별 복지 및 보건 자원 연계 서비스 제공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주민 호응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목포 삼성OA시스템(대표 이정희)는 지난 2일 푸른솔 작은도서관에 사무용 컬러복합기 1대(2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이정희 대표는“전달된 복합기가 작은도서관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의 이용 편의성을높이는데 잘 활용되었으면 좋겠다”며 마음을 전했다. 복합기를 전달받은 작은도서관 관계자는“한정된 예산으로 인해 복합기 등의장비를 구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며“이번 복합기 후원을 통해 주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윤희 부주동장은“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복합기를 후원해주신 이정희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이번 후원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정희 대표는 2023년에도 부주동 관내 지역아동센터 3곳에 컬러용 복합기(150만원 상당)를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대성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준)가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해 성인용 보행기 12대를 지원했다. 지난 2일 대성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노령인구의 증가로 인한 건강 복지수요 대응으로 어르신이 살기좋은 대성동을 만들기 위해, 저소득 어르신 12세대에 성인용 보행기를 보급하고 사용방법을 안내했다. 김준 주민자치위원장은 “보행 보조기는 이동을 도울 뿐만 아니라 간이의자로도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 어려움으로 보행기를 구매할 수 없는 대상자에게 지원해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에 보탬이 될 수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희선 대성동장은 “거동 불편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보행기를 지원하고안부살핌을 실천하는대성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대성동을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읍은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5일간 광양밀알회(회장 김용식), 광양소방서 생활안전순찰대 예방홍보팀(이은식 팀장), 광양읍 우리동네복지기동대,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허형채), 광양읍 직원 등 20여 명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던 홀몸 어르신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수혜 가구는 기초수급비로 생활하고 있던 홀몸 어르신 가구로 올해 2월 맞춤형복지팀의 가정방문으로 발굴됐다. 최초 방문 당시 곰팡이로 인한 악취, 도배·페인트 변색, 벽체 석고보드 탈락, 부엌·화장실 내 오염, 세탁기 고장 등 열악한 주거환경이 확인됐으며, 위생 관리 또한 담보할 수 없는 상태였다. 광양읍 맞춤형복지팀은 민간자원과의 연계를 통한 맞춤형 복지안전망 구축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협의에 나섰다. 그러던 중 최종적으로 광양밀알회의 지원이 결정되면서 앞뒤 베란다 페인트 도색, 벽체 보강, 주거 청소 및 정리, 생활 가구 및 집기류 지원 등 약 300만 원 상당의 주거환경 개선이 이루어졌다. 또한 광양소방서 생활안전순찰대와 광양읍 우리동네복지기동대도 광양밀알회의 지원에 힘을 보탰다. 생활안전순찰대는 어르신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오는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태백 오투리조트에서 ‘제10회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태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 및 주관하는 행사로, 18개 시군 및 읍면동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담당 공무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사회보장체계 변화에 따른 협의체의 역할과 기능을 점검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강화를 위한 읍면동 단위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공유하는 등 서로의 노하우와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약자 복지 실현을 위해 지역 민·관 협력의 구심점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증대되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시는 협의체 위원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건강한 복지 도시 태백 건설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 제41조에 의거 지역 안의 사회복지사업에 관한 중요사항 및 지역사회복지계
부안군은 제14회 상서면민의 날 행사에서 미성산업 김경숙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김경숙 대표가 운영하는 미성산업은 콘크리트, 레미콘 및 기타 시멘트, 플라스터 제품 제조업을 하는 회사로 상서면이 위치 해있고, 군산시 성산면에서도 같이 운영하고 있다. 이날 김경숙 대표는 “상서면민의 날이라는 주민들과 함께하는 행사에 참여하여 기탁식을 진행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 고향사랑기부금이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부안군의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신 미성산업 김경숙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부안군에 보내주신 기탁금으로 상서면민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민들의 복지와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으로 지정기부사업 ‘야생벌 붕붕이를 지켜라!’ ESG사업, 어르신들의 빨래를 도와주는 뽀송이 사업, 청년에게 주거 지원비 사업 등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부안농협은 부안읍 지정 81주년을 맞아 부안읍 행정복지센터에 햅쌀 10kg 50포대(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기탁된 백미는 부안읍에 거주하는 저소득 및 장애인 가구 등도움이 필요한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부안농협 김원철 조합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농협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한동일 부안읍장은 “꾸준하게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이어 가고 계신 부안농협에 감사하다”라며 “기탁받은 쌀은 부안읍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안농협은 백미 기탁 외에도 김장김치 지원, 목욕봉사 및 밑반찬 지원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부안군은 재성남부안군민회 윤학승 17·18대 회장과 최규봉 14대 회장이 고향사랑기부제에 각각 100만원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재성남부안군민회 윤학승 회장과 최규봉 회장은 부안군의 고향사랑기부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드러내며, 향우로써의 책임감을 보여주었다. 특히 이번 기탁은 제16회 곰소젓갈축제에서 진행해 고향사랑기부뿐만 아니라 지역 축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 이날 윤학승 회장과 최규봉 회장은 “타지에 있으면서 고향 생각이 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앞으로도 고향을 위한 일이 있다면 최대한 돕도록 하겠다.”라고 입을 모아 말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부안군의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신 윤학승, 최규봉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향우분들이 군에 보내주신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고향의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 발굴에 힘써 부안군이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으로 지정기부사업 ‘야생벌 붕붕이를 지켜라!’ ESG사업, 어르신들의 빨래를 도와주는 뽀송이 사업, 청년에게 주거 지원비 사업 등주민 복리증진을 위
부안군은 줄포면 이종현 체육회장이 4명의 기부자를 발굴해 제43회 줄포면민의 날 행사 때 총 100만원을 기탁했다. 줄포면 이종현 체육회장은 2024년 군민과의 열린소통대화 줄포면 행사 때도 가족 중 한 분을 발굴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한 바 있다. 이날 이종현 체육회장은 “항상 우리 부안군을 위한 일이라면 뭐든 돕고 싶다고 생각했다. 특히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서 우리 부안군에 도움이 되어 더욱 뜻깊다.”라고 말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지난 소통대화때부터 이번 면민의 날 행사까지 항상 부안군의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에 도움을 주신 이종현 체육회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기탁은 줄포면민의 날 행사를 더욱 뜻깊게 만들었으며,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으로 지정기부사업 ‘야생벌 붕붕이를 지켜라!’ ESG사업, 어르신들의 빨래를 도와주는 뽀송이 사업, 청년에게 주거 지원비 사업 등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부안군은 진서면 새마을부녀회 김숙자 회장이 부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 했다고 7일 밝혔다. 진서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반찬 나눔, 100세 생일파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며 건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날 김숙자 회장은 “항상 다양한 봉사를 통해 뿌듯함을 많이 느끼고 있었다.”라며 “이번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서 진서면뿐만 아니라 부안군 다양한 곳에서 필요한 용도로 잘 사용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부안군의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신 김숙자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군은 보내주신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상호기부를 통해 부안군의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 발굴에 힘써 지역사회가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으로 지정기부사업 ‘야생벌 붕붕이를 지켜라!’ ESG사업, 어르신들의 빨래를 도와주는 뽀송이 사업, 청년에게 주거 지원비 사업 등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여수시 해산동에 소재한 ㈜청원시공(대표이사 박하현)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지난 7일 충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00만 원의 연합모금을 쾌척했다. 후원받은 연합모금은 내년도 사업인 ‘독거어르신 도시락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박하현 대표는 “관내 노후 주택 수리 작업 중 어려운 환경에서 혼자 살고 계시는 어르신들을 종종 목격했다”며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온정을 나눌 수 있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정숙 충무동장은 “청원시공의 따뜻한 관심이 어려운 주민과 우리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후원금을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청원시공은 희망하우스, 섬복지 사업단 주거환경개선 등 여수시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동참하고 있으며, 자활기업의 목적에 맞게 수익금을 매년 저소득층에 환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여수중부교회(목사 고병국)는 지난 5일 충무동 주거 취약계층 3가구를 방문해 노후형광등을 100만 원 상당의 LED등으로 교체했다. 이날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밝은 등으로 바꿔주어서 침침한 눈이 환해진 것같은 기분”이며 “앞으로 전기세까지 아낄 수 있다고 하니 더할 나위 없이 좋다”고봉사단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고병국 목사는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교인들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을 약속하며, 우리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중부교회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위문품후원, 희망나눔 캠페인 성금 등 꾸준한 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으며, 오는 26일에는 어르신 장수 사진 봉사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