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달 30일 안산시 고문변호사 3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복잡하고 고도화되고 있는 시정 법률 자문과 소송 등을 수행하기 위해 ‘안산시 고문변호사 및 고문변리사 운영 조례’에 따라 다양한 법률 분야의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위촉해 대응하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고문변호사는 ▲윤중현 변호사(법무법인 해마루) ▲임정혁 변호사(법무법인 산우) ▲안성용 변호사(법무법인 광안) 등 3명이다. 이날 이민근 안산시장은 고문변호사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임기 동안 시의 적법한 행정에 안정감과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정 운영 과정에서 크고 작은 소송과 법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고문변호사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문변호사들은 6월 1일 자로 임기를 시작해 2년간 안산시를 당사자로 하는 소송의 법률대리인 역할과 법률 자문 등을 수행하게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달 30일 지방세심의위원회 신규 위원 16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새로운 운영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지방세심의위원회는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합리적인 세정 운영을 위해 구성됐다. 세무사와 공인회계사, 감정평가사 등 지방세에 관해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 16명과 지방세 사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3명 등 총 19명이 참여한다. 기존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이번 위촉식에서 새롭게 임명된 위원들은 2027년 5월 31일까지 2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이들은 ▲지방세 과세전 적부심사 및 이의신청 심의 ▲세무조사 대상자 선정 및 성실납세자 선정 ▲지방세입 징수포상금 지급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들의 권리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지방세 구제 역할 또한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새롭게 구성된 지방세심의위원회가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들의 실질적인 권리보호와 세무 행정 발전을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달 31일 화랑유원지 대공연장에서 ‘제19회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메타 열정유’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메타 열정유’는 청소년의 끼와 열정, 그리고 변화의 가능성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며 안산시의 청소년활동을 상징하는 주요 연례행사다. 안산시와 (재)안산시청소년재단이 주최하고 단원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열정을 뛰어넘는 청소년, 그 이상의 이야기’를 주제로 개최됐다. 청소년 자치기구와 청소년 동아리 등이 다채로운 무대공연을 구성,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1,000여 명의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 1부 ‘유-스타(U-Star)’ 공연에서는 청소년 동아리 13개 팀이 댄스, 밴드, 사물놀이,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했다. 관객과의 활발한 소통 속에 큰 호응을 얻은 공연들은 사전 안전교육과 질서 유지를 통해 안전한 환경에서 진행됐다. 2부 행사에서는 총 3가지 테마로 구성된 체험부스 프로그램 ‘유_스페이스’가 운영됐다. 체험부스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9일 월남전참전자회 안산시지회 주관으로 안산시 보훈회관에서 해외 파병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 2022년 6·25전쟁에 참전한 유엔군과 해외 파병 참전 국군 장병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기 위해 ‘유엔 평화유지군의 날’인 매년 5월 29일을 ‘해외파병용사의 날’로 지정한 바 있다. 이날 기념식은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정순환 월남전참전자회 안산시지회장, 김기호 보훈단체협의회장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월남전참전 전우들의 인터뷰 영상 시청 ▲모범 회원 표창 ▲기념사 및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안보 결의문을 낭독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젊은 날, 두려움을 용기로 이겨내며 대한민국을 위해 가족과 고국의 품을 떠나 국가 번영의 초석을 만들어주신 월남전 참전유공자 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했다”고 운을 뗐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안산시는 대한민국을 위해 평생 헌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봄철 야간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민·관·경 협업 표준화 성공 사례인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을 가동해 시민 안전 강화에 나섰다. 안산시와 안산상록경찰서는 지난 27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한대앞역 로데오거리 번화가 등 유동 인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민·관·경 특별 합동 순찰을 벌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별 합동순찰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구슬환 안산상록경찰서장을 비롯해 기관 관계자와 자율방범대, 다문화치안봉사단 등 민간 분야 협력단체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했다. 약 1시간여 넘게 진행된 이번 순찰에서 양 기관장을 포함한 순찰 인원들은 로데오 거리 구석구석을 도보로 이동하며 CCTV 등 주요 방범 시설물을 점검하는 한편, 안전·치안과 관련한 상인과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도시 전역의 범죄 사각지대를 차단해 상록구 전체 범죄 예방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상록구 내 10개 지구대와 파출소에서도 각 관할 범죄 취약지 10곳을 선정해 자율방범대와 합동 순찰을 진행했다. 구슬환 안산상록경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2025 제1회 지방정부 AI 혁신대상’ 공모전 돌봄 복지 분야에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주경제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등이 후원한 이번 공모전에서는 인공지능(AI)을 접목한 행정 혁신 사례에 대해 평가했다. 지역 특성에 맞는 AI 인프라 및 기업 지원과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안산시는 ‘AI 기술을 통한 각계각층 돌봄체계 구축’ 이란 목표 하에 노인 돌봄·외국인 돌봄·주민 돌봄 등 세 가지 분야에 있어 우수한 돌봄 복지 행정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AI 마이데이터 기반 고독사 예방 ▲AI·IoT기반 비대면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AI 반려로봇 독거노인 건강관리사업 ▲AI 노인말벗 서비스 등 AI를 활용한 노인 돌봄 복지사업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전국 최초 상호문화도시에 걸맞은 외국인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초거대 AI기반 서비스 사업 시범 운용 ▲AI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6일 안산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로 김태훈 전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날 안산시청에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서 김태훈 대표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태훈 신임 대표이사는 38년간 교육 행정 분야에서 헌신하며 정책 기획력과 현장 경험을 두루 갖춘 인물로, 특히 ▲공교육 내 예술교육 확대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다문화 수용 정책 등에 힘써왔다. 김 대표이사는 지난 9일 안산시의회 인사청문회에서 직무수행 능력과 도덕성, 재단 현안에 대한 입장 등을 검증받았으며. 최종 ‘적합’ 의견이 담긴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채택 받았다. 김 대표이사는 “‘문화로 시민을 연결하고 지역의 가능성을 실현하는 문화재단’이라는 운영 철학 아래, 시민과 청년·예술인이 자유롭게 배울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혁신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디지털 전환과 창작 생태계를 강화해 예술인의 자생력을 높이고, 안산문화재단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위상을 새롭게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안산시는 김 대표이사의 행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반달섬(단원구 성곡동)에 소재한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 1차’에 용도변경 사용승인이 지난 26일 완료됐다고 27일 밝혔다. 관내에서 생활형숙박시설이 오피스텔로 용도 변경된 첫 사례이자, 국토교통부가 제시한 기준 완화 이후 전국 최대 규모 용도변경 사례다. 기존에는 생활숙박시설이 ‘숙박’ 시설로 분류되어 ‘주거’ 기능에 제약이 있었으나, 이번 용도변경을 통해 법적으로 주거가 가능한 오피스텔로 인정받게 됐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0월 ‘생활형숙박시설 합법 사용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안산시는 지원방안을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이행하기 위해 올해 1월 도시주택국 건축디자인과 산하에 생숙지원TF팀을 설치해 대응해 왔다. 생숙지원TF팀은 생활형숙박시설의 오피스텔 용도변경이 가능하도록 여러 차례 간담회를 진행하고 다수의 유관 부서와 유기적으로 협의하는 등 행정 노력을 기울여왔다.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 1차’는 지하 2층부터 지상 49층, 총 8개 동 (2,554실) 규모의 고층 단지다. 지난 2020년 분양 당시 생활형숙박시설이라는 특성상 각종 규제에서 비교적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4일 화랑유원지에서 안산시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안산시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푸른콩깍지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안산시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의 푸른콩깍지 나눔행사는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7번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과 도서 등을 기증받는 아나바다 나눔장터와 함께 에코백 만들기 체험, 추억의 게임 등 다채로운 부스들이 운영됐다. 또한 영유아들의 특별공연이 진행되며 행사의 자리를 빛냈다. 김경희 안산시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장은 “푸른콩깍지 행사를 통해 영유아들이 나눔의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푸른콩깍지 나눔행사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최근 2025년 세계예방접종 주간을 맞아 국가예방접종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상록수보건소는 예방접종 대상자들의 적기 접종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지연 접종자와 미접종자에 대한 꾸준한 추적 관리에 나서며 예방접종률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영유아와 어르신의 감염병 예방을 위한 노력과 건강 증진을 위한 ▲국가예방접종 ▲폐렴구균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 등 접종 사업의 전반적인 추진 실적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예방접종은 감염병을 예방하고 행복한 일상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국가예방접종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3일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시민의 소중한 참정권 보장을 위한 투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특정 정당이나 후보와 무관하게,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유롭고 공정하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데 초점을 뒀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캠페인에서 “투표는 민주주의의 기본이자 시민의 권리”라며 “공정하고 자유롭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공정한 선거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장애인, 청년,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투표 과정에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선거관리위원회와 협의해 투표소 접근성 강화 등 지원책을 마련하고 공직자들의 정치적 중립을 엄격히 관리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1일 고잔역~초지역~중앙역 일원에서 간부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민근 시장 주재로 초지역세권 개발사업,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 사업, 중앙대로 녹도 재정비 사업 등 주요 도시개발 사업 현장을 로드 체킹하며 구체적 추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서는 초지역세권 개발사업과 관련해 주거, 상업, 공공시설을 입체적이고 복합적으로 조성하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 구간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도시 연계성 확보에 더해 철도 상부 공간의 효율적 활용 방안 등을 놓고 집중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안산선 지하화 선도사업 구간 건너편 중앙대로변 녹도 재정비 사업 대상지를 찾았다. 이곳에서는 상가 인근에 조성된 녹지대로 인한 접근성 단절과 주차 공간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권의 활성화 방안을 검토했다. 시는 기존 노후화된 녹지축을 주차 및 휴게공간으로 재정비, 구도심 상권을 활성화함으로써 지역 주민·방문자·상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안산의 새로운 이음새 공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