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형덕) ‘금손의 탄생’ 전문기술봉사단은 최근, 회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받은 독거 어르신 댁에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2024 경기 사랑愛 집 고치기’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으로 추진됐다. 이날 회원들은 노후된 장판 교체와 도배를 실시했으며, LED 전등 및 전기 콘센트 등을 교체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평소 하기 힘든 에어컨 청소와 커튼 세탁, 불필요한 물품을 정리해 드리는 활동을 진행했다. 전문기술 봉사단 공태호 회장은 “무더위로 힘든 봉사였지만 함께 힘을 모아 깨끗한 환경을 어르신에게 제공해 드려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형남선 자원봉사센터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시간을 내 지역사회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흘린 땀방울이 지역사회 행복을 만드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박찬호)는 최근, 동두천 커뮤니티 센터에서 ‘제4회 청년마인드케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페스티벌은 2021년을 시작으로 청년(19세부터 39세)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적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통해 센터는 청년 정신질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개선과 조기 예방, 자존감 향상, 스트레스 해소와 힐링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주요 행사로는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 △프로그램 진행(유리 공예, 캔들 공예, 모루 인형 만들기, 마법 사전 펼치기) △야외 카페 등이 있다.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으로 진행되며 신청 및 프로그램 내용 확인은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www.cmhc.or.kr)에서 가능하다.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양웅식)는 지난달 29일,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에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접수된 사업 6건과 지난 1차 회의에서 신규 발굴한 사업 1건을 포함해 총 7건의 사업에 대한 우선순위를 결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제안된 사업의 필요성, 공공성, 시급성, 타당성, 효과성 등 총 5개 항목에 대해 위원들 간 활발한 논의와 심도 있는 검토를 한 결과, 문화극장 옆 동귁66번길 보도블록 교체사업을 1순위로 선정했다. 정명진 중앙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장은 “위원님들의 열띤 토론 끝에 제안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이 사업들이 내년도 예산에 반영되기를 기대하며, 위원님들께서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필요한 사업들이 예산에 편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호성, 윤광회)는 지난달 30일, 관내 취약지역에서 외롭게 지내는 소외계층을 위한 ‘반려 식물 가족 만들기’ 특화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전달된 반려 식물은 봉사하는 착한가게 그린화원(대표 최병순)에서 후원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해당 가정을 방문해 거주 환경과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별다른 어려움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폈다. 그린화원(대표 최병순)은 “반려 식물을 키우는 것은 우울감 해소에 긍정적인 도움이 된다. 집안에서 예쁜 반려 식물을 손수 기르며 소외계층분들이 삶의 활력을 얻길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이번 특화사업은 소외 계층에 놓인 분들의 정서적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가족의 부재와 얼굴을 마주 보며 대화할 상대가 부족한 주변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했다”라며 “매월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를 해주시는 최병순 대표님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3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제보 등으로 발굴된 위기가구의 사례관리 지원을 위한 4차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보산동장 주재로 맞춤형복지팀 팀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사례관리 선정 1명(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제보 1명)과 기존 대상자 관리 종결 2명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담당자들은 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사례관리 개입 방향 설정과 관리 종결 대상자에 대한 사후관리에 대해 논의했다. 보산동장은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사례 선정을 통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전달해 관내 복지 위기 가구 최소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 환경보호과는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소요동에 위치한 경로당 4곳을 방문해 2024년 「찾아가는 EM 환경교실」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 어르신분들께 EM을 홍보하고 어르신들과 직접 EM 섬유 유연제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지며 생활 속 EM을 활용한 다양한 환경보호 실천 방법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 이선희 환경보호과장은 “소요동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한 이번 교육에서 경로당 어르신들의 반응이 정말 좋았다”라며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어르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많은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30일, 동두천시 커뮤니티센터에서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보산동 안전마을 도시재생 활동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본 활동단은 안전한 마을 환경과 내외국 주민들의 화합된 주민공동체를 조성하고자 지난 7월 23일부터 같은 달 31일까지 활동 단원을 모집했다. 활동단 단장에는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의 김용일 위원장이 위촉됐으며 총 31명의 내외국 주민들로 활동단이 구성됐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활동단은 △마을 환경정화 △방범 순찰 △취약계층 집수리 △마을 축제 참여 등 보산동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내외국 주민들이 함께 구성된 활동단의 화합된 모습을 축하하고, 시 또한 안전하고 활력 있는 보산동을 만들어 나갈 수 있게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으로 추진 중인 외국인 유학생 특례 입학 협의를 위해 지난 8월 30일, 신한대 총장과 면담을 실시하고 구체적인 사업추진 일정 및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현재 관내 고등학교 및 대학교와 외국인 유학생 유치 지원 거버넌스를 구축해 외국인 유학생이 안정적으로 교육 문화에 정착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주 여건을 마련하는 한편, 나아가 인구 소멸의 대안이 될 미래산업 인재 양성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학대학교 측도, 시대적 흐름과 미래 교육을 위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 필요성에 대해 적극 공감하고 관내 신흥 중, 고등학교와의 유기적인 연대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 지원 사업에 적극 협조하겠다며 이를 위해 동두천시와 경기도 교육청의 적극적 행정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경기도 내에서 선제적으로 추진 중인 외국인 고등학생 유치 사업 성공을 위한 방안으로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외국 유학생에게 수준별 맞춤 한국어 수업을 실시하고 한국 사회에 조기 적응, 공교육 진입을 돕기 위한 다양한 교육 인프라 구축 및 연계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1일 동두천 종합운동장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 추철호 동두천시 체육회장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동두천 다문화 국제 축구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동두천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동두천축구심판위원회와 동두천시 축구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총 16개국(몽골, 중국, 라이베리아, 말리, 라오스, 비아프라, 미얀마,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A, B), 인도네시아, 동티모루, 남아공, 에티오피아, 페루, 나이지리아) 17개 팀 400여 명의 선수와 가족들이 참여했다. 대회 결승전에는 준결승전에서 라오스팀을 이기고 올라온 몽골팀과, 태국팀을 이기고 올라온 남아프리카공화국팀이 맞붙었다. 경기에서는 몽골팀이 남아프리카공화국팀을 상대로 전반에 선취 득점을 하고 끝까지 점수를 지켜 내 1대 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개회식에서 "각 나라의 선수들이 오늘만큼은 화합하고 단결하기를 희망한다. 대회가 끝날 때까지 다치는 사람 없이 안전하고 멋진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 및 선물용품, 수산물 등의 원산지 표시 위반 우려가 증가할 것을 대비해 명절 전인 9월 13일까지 특별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농축산물 제수용품 및 선물용품 제조 판매업체, 음식점,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표시 방법을 위반하는 행위, 원산지 표시를 손상하거나 변경하는 행위 등에 대해 특별 지도하고 점검할 예정이다. 원산지 미표시의 경우 적발되면 관련법에 따라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거짓 허위로 표시했을 경우에는 관련법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시청 농업축산위생과장은 “추석을 앞두고 농축수산물 부정 유통을 예방하고 안전한 먹거리가 식탁에 올라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윤한옥(현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명예시장과 함께 9월 중 직원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식전 행사로는 도시재생과 장영균 주무관이 2곡의 노래를 선보였고, 공무원 헌장에는 건축과 장준수 주무관과 송내동 이유진 주무관이 낭독했다. 이날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에너지 발전 유공 1개 기관 및 시정발전 유공 시민 6명, 세외수입 징수 우수 공무원 3명,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4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또한 박 시장은 중국 삼문협시 청소년 국제 교류 대표단 방문 및 양 도시 간 청소년 소통의 장을 마련, 소요산 관광지 확대 개발사업 준공, 중고등학생 입시설명회 개최,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통합공공 임대주택 복합개발사업 추진 업무 협약 체결, 노인회관 및 장애인 회관 건립 기공식 개최, 록 페스티벌 개최, 상반기 지방재정 집행 최우수 기관 2년 연속 선정 등 시민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해 준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다만, 박 시장은 지난 8월 경기북부 공공 의료원 선정 심사에서처럼 합리적인 이유 없이 경기도와 중앙정부가 계속 동두천을 외면하고 무시한다면, 모든 수단을 동원해 시의 권리를 찾기
동두천시(시장 박형덕)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8월 7일부터 28일까지 독서동아리 신규 회원 모집을 위한 <사라진 것들과 남은 것들 - 여행 에세이 클래스> 4회차 특강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수강생들은 강의에서 여행의 풍경, 사건 또는 사람을 담은 사진을 활용해 수필을 작성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새롭게 발견한 것들을 글로 적고 서로 합평했다. 한 수강생은 “다른 사람의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제가 여행을 떠난 것처럼 설레었다. 사람들의 여행의 추억, 풍경에 대한 글을 읽으며 그 사람의 인생을 읽는 느낌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동두천시 도서관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