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6일, 호흡기가 약한 취약계층 5가구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했다. 경규환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중앙동의 특성상 오래된 다세대 주택이 많아 호흡기 질환에 노출이 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해 공기청정기를 지원하게 됐다”라면서 “건강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힌편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호흡기가 약한 취약계층을 발굴해 맑은 공기 나누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제안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제안심사위원회는 2024년 동두천시 창안대회와 관련하여 그간 1, 2차 평가를 통해 집계된 10건의 제안에 대해 심사하고 이를 통해 상위 5건을 발표, 4차 결선 발표 전 각 제안별 아이디어 발전을 위해 전문가의 피드백을 제공했다. 임경숙(동두천시 부시장) 위원장은 “동두천시 시정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 제공을 위해 창안대회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제안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실제 시정에 반영 가능한 창의적인 시책 발굴을 위해 2024년 동두천시 창안대회를 개최 중인 만큼, 이러한 노력이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 중앙동 사회단체장(회장 유재학)은 4일 오후, 추석 명절을 맞이해 중앙시장 인근 상가 및 골목 불법 폐기물로 인한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중앙동 사회단체장 주관으로 중앙동 각 사회단체 회원 약 50여 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우리나라 고유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청소 활동을 진행했다. 유재학 중앙동 사회단체장은 “바쁜 일정에도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참석해 주신 사회단체 위원님들을 비롯한 각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용일)는 4일,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패동 주민참여예산 제2차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지역회의는 총 3개의 사업들에 대해 사업의 필요성, 공공성 등 5가지 항목별로 구성해 평가하고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병찬 위원장은 “상패동에 산재해 있는 주민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을 우선으로 선정하고 사업을 보다 구체화해 동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민참여예산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상패동장은 “수렴된 주민불편사항에 대해 위원분들의 충분한 논의를 통해 우선순위를 정했으며 주민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 문제를 선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이 더욱 확산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박찬호)는 4일, 사회복무요원 외 시민 18명을 대상으로‘우울 및 스트레스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도록 돕고 우울증과 스트레스를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며, 이를 해결하고자 교육을 통해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교육을 진행한 정혜선 부센터장은 “현대사회는 우울증과 스트레스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 지원 자원 안내 및 예방과 자기관리 교육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성인정신건강교육에 관심이 있는 단체나 사업장은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031-863-3632)로 문의하면 된다.
동두천시 환경사업소(소장 오형식)는 5일, 추석 명절을 맞아 백미 20포와 라면 10박스를 소요 13통 마을발전위원회에 전달했다. 동두천시 환경사업소는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를 계기로 인근 소요 13통 마을과 인연을 맺었으며 매년 간담회를 개최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오고 있다. 이번 추석에는 취약계층 주민들을 돕고자 환경사업소 직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백미 20포와 라면 10박스를 환경사업소에 전달했다. 최중신 소요 13 통장은 “우리 마을과 좋은 인연을 맺고 매번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환경사업소장님과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기탁 은 쌀은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오형식 환경사업소장은 “앞으로도 환경사업소는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상생하는 관계를 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가 후원하고 동두천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완수)가 주관하는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이 5일,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한울림 공연장에서 개최됐다. 기념식은 사회복지종사자와 공무원, 일반시민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사회복지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한완수 동두천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의 기념사, 주요 내빈 축사, 윤리 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한완수 동두천시 사회복지협의회장은, “어려운 사회복지 현장에서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고생하시는 사회복지인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면서 “동두천시 사회복지협의회는 앞으로도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경숙 부시장은 “힘들지만 묵묵하게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보살피고, 위기에 처한 이웃들에게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바로 여기 계신 사회복지 종사자분들이다”라면서 “동두천시는 종사분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분들이 전문성을 가지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사회복지의 날은 1999년 9월 7일이 국가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것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5일 추석 명절을 맞아 보훈대상자를 위문하고자 동두천 보훈회관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보훈단체 위문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위문 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자리를 함께한 동두천 보훈단체 회장들은 “매년 시에서 보훈대상자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음에 감사하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우리가 매년 걱정 없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명절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면서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가족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캐릭터 ‘디디씨’와 브랜드 정체성(BI, Brand Identity) 디자인이 8월 27일에 2024년 굿디자인 어워드 브랜드 디자인 부문에서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디디씨는 동두천 시민들의 소망과 열망을 상징하는 캐릭터로, 밝고 편안한 색상과 귀여운 외형을 통해 동두천시의 활기찬 이미지를 표현한다. 이름은 "Dongducheon"의 약자인 ‘디디(DD)’와 사람을 의미하는 ‘씨(氏)’를 결합해 동두천시와 시민을 하나로 연결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수상을 기념해, 동두천시는 다가오는 10월, 디디씨 캐릭터 이모티콘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가 화학 사고에 대비해 상패동 소재 ㈜한국포장에서 화학물질 유출 사고 대응 민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합동훈련은 동두천시 환경보호과, 동두천 소방서, ㈜한국포장 등 3개 기관,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화재 발생으로 인한 유해화학물질 유출 상황을 가정하여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신고 접수 및 상황 전파, 사업장 자체 초동 대처, 인명구조와 방제 작업, 사고 수습 및 복구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우수관을 통한 2차 수질오염사고 대비 방제 훈련도 함께 실시했으며 화학사고 자체 대응 매뉴얼에 따라 기관별로 임무를 수행했다. 합동훈련 과정에서는 사고 확산, 대피장소 변경 등 예측 불가능한 돌발 상황을 부여해 기관별 대처 능력을 확인하고 화학사고 자체 대응 매뉴얼의 대응 체계에 반영하여 개선할 계획이다. 동두천시는 “화학사고 발생 빈도는 적지만 한번 발생하면 대규모 인명피해가 뒤따르는 만큼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라면서 “앞으로도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민관합동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관내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동두천시 중앙동 사회단체협의회(회장 유재학)는 4일, 추석을 맞아 중앙동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이웃돕기 물품으로 라면(20개입) 400개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추석 연휴 전까지 통장들을 통해 이웃돕기 물품을 취약계층 가구에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유재학 중앙동 사회단체협의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돕기에 동참해 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리며, 전달한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 무한돌봄센터는 4일 오후, 시청 소회의실에서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 협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수행되는 다양한 사례관리 사업에서 관련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사례관리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통합사례관리, 의료급여, 드림스타트, 아동보호서비스,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방문건강 관리서비스, 정신건강 사례관리 등 공공부문 사례관리 사업 관계자 및 담당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각 사업에 대해 담당자들의 설명이 이어졌다. 이어 참석자들은 사례관리사업간 애로사항에 대해 나누고 지역 상황을 고려한 다양한 협업 체계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다양한 욕구를 가진 복지 대상자가 발굴되고 있기 때문에 공공부문 사례관리 사업 간 협력하고 소통해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고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