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오늘 6일 안성시 청소년 홈스테이에 참여하는 30명의 안성시 청소년들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브레아시로 출국했다. 본 프로그램의 참가자는 1차 서류전형‧ 2차 영어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선발된 관내 중학생 30명이며, 1월 6일부터 1월 19일까지 현지 가정에서 홈스테이하며 미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현지 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학습 과정까지 경험하게 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여러분들의 선배들이 그러했듯, 안성시를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청소년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하나라도 더 배우고자 하는 적극적인 자세를 가지고, 새로움에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을 가지고 여러분들의 후배들에게도 좋은 선례가 되는 값진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라며 떠나는 학생들을 응원했다. 안성시 청소년 홈스테이 사업은 2011년 안성시와 브레아시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2012년부터 교육에 대한 새로운 시도로서 출발한 교육 프로그램 사업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12월 마지막 주에도 소중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 ㈜태광직물 현금 1,000만원 기부 일죽면 소재 ㈜태광직물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코자 성금 현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인범 대표는 이번 기부뿐 아니라 저소득층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기부활동으로 사회에 공헌해오고 있다. ◇ ㈜산야스틸 현금 1,000만원 기부 ㈜산야스틸은 매년 1천만원 기부로 ESG나눔기업의 명색을 이어오고 있다. ◇ 신진유지건설(주) 현금 500만원 기부 하수관거 및 처리장 유지관리 업체인 신진유지건설(주)는 대설피해와 여러 어려움에 처한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현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 ㈜자연에너지 비봉주유소 현금 500만원 기부 ㈜자연에너지 비봉주유소는 2023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현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 농업회사법인(주)좋은농산 현금 300만원 기부 농업회사법인(주)좋은농산은 2023년에 이어 올해도 현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안성시 육우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오는 6일부터 선제적 치매예방 및 치매환자 조기발견을 위해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한다.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는 경로당, 노인대학 등 어르신 활동 장소를 방문하여 치매예방교육과 더불어 인지선별검사를 실시해 기동성이 낮은 어르신들의 검진을 도와 치매로 진행되지 않도록 조기에 관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인지선별검사는 현장에서 약 10~15분간 진행되며, 지남력과 기억력, 주의력 등 개별 인지기능을 평가하는 검사로 1대1 문답 형식으로 진행된다. 검사 결과 인지저하로 나올 시 추가로 보건소에서 무료로 진단검사를 받게 된다. 또한, 치매 원인규명을 위해 실시하는 진단의학검사, 뇌영상촬영(CT) 등 협약병원에서 필요한 검사를 실시할 경우 소득에 상관없이 급여항목의 본인부담비용 상한 8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최종적으로 치매로 진단 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 후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기저귀 등 위생소모품, 사례관리, 실종예방을 위한 지문 등록 등 다양한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올해부터 아동이 입원한 병원에 입원아동보호사를 파견하여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원아동돌봄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입원아동돌봄서비스는 2024년 하반기부터 시행한 사업으로 2024년도에는 안성시에 주소지를 둔(3개월~12세 이하) 아동이 안성 및 평택 소재 병원에 입원했을 경우 입원아동보호사를 파견하여 식사 및 복약지원 등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했으나, 2025년부터는 안성시 거주 아동이 병원이 위치한 지역과 관계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확대됐다. 다만, 병원에 상주 보호자 1인만 등록 가능하여 입원아동보호사 등록이 어려운 경우 서비스가 제한되기 때문에 입원아동보호사 등록 및 연계 가능 여부를 확인 후 신청해야 한다. 서비스 제공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1일 1회 최소 4시간 이상 8시간 이하이며 연간 이용 한도는 1인당 90시간이다. 이용요금은 시간당 최대 7,000원으로 소득 판정 유형에 따라 1·2·3등급으로 차등 지원한다. 소득판정은 서비스 이용 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 것이 원칙이나, 갑작스러운 입원의 경우 최대 본인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일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을사년(乙巳年)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 시정 추진의 새로운 결의와 시민들의 안녕을 기원했다. 이날 참배에는 김보라 시장,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과 보훈단체 회원, 안성시 간부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최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에 따른 국가 애도기간을 고려하여 경건한 분위기 속에 김보라 시장을 시작으로 헌화와 분향이 이어졌다. 김보라 시장은“먼저, 최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가슴 깊이 새기며,‘청사(靑蛇)의 해'를 맞아 올해도 시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과 자세로 시정의 핵심 목표들을 역동적으로 추진하여 더 나은 미래를 향해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 1일, 2025년 을사년 새해 일정으로 관내 주요 근무지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 시장은 정수장을 비롯해 CCTV 통합관제센터, 시청 재난종합상황실 및 당직실 등을 찾아가 비상근무에 애를 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민 안전을 위해 일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보다 세심한 지역 안전을 위해 CCTV 통합관제센터, 재난종합상황실, 시청 당직실 등 주요 비상 근무지를 연중무휴 운영하고 있다. 김보라 시장은“새해 첫날 휴일임에도 지역과 시민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점에 감사드리며, 20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안전하고 행복한 안성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지난해는 117년 만의 대규모 폭설과 비상계엄 사태에 따른 탄핵정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등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가중된 시간을 보낸 만큼, 공직자들의 차질 없는 업무 수행은 물론, 솔선수범의 자세로 민생 안정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2024년 하반기 특별교부세 및 특별조정교부금으로총 152억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확보된 예산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개 사업 38.6억원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개 사업 113.7억원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특별교부세 고삼호수 수변개발사업 8억원, 소하천 정비사업 10억원, 대설피해 항구복구비 8.6억원, 대설피해 응급복구비 12억원이며, 특별조정교부금은 칠곡 노을빛호수 조성사업 40억원, 고삼호수 수변개발사업 22억원, 범죄취약지대 방범용 CCTV 설치 사업 13.1억원, 삼흥-미장간 도로확포장 공사 10억원 등이다. 특히 금번 특별교부세 및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통해 지난 본예산 수정예산 편성과정에서 11월 대설 피해에 대응하기 위하여 고삼호수 수변개발사업 30억, 칠곡 노을빛호수 조성사업 40억 등 총 147억원의 세출예산을 감액하여 내년도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예상됐으나 호수 관광 사업 예산은 금번 확보를 통해 정상적인 추진이 가능하게 됐으며, 대설 피해에 따른 공공 체육시설의 복구를 위한 특별교부세 재원 확보를 통해 신속한 추진이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희망과 기대를 안고 2025년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뱀은 상징적으로 지혜와 변화, 그리고 변신을 의미합니다. 변화는 불안과 두려움의 원인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성장의 기회입니다. 시민 여러분 모두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여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해는 비상계엄 사태로 촉발된 탄핵 정국과 미국 대선, 경제성장률 둔화 등 내외부적 불확실성 속에서 정치적·경제적 위기가 가중된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협력 덕분에 안성시는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안성시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 대한민국은 전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저출생율과 수도권 인구집중으로 지방에서부터 도시들이 사라질거란 경고를 받고 있습니다. 2024년 KBS와 국토연구원이 전국 229개 시군구의 100년 인구변화를 담은 인터랙티브 뉴스페이지를 개설해 공개했습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죽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1일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동절기 난방비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녀 학업 등으로 지출 부담이 큰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자는 죽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의견에 따라, 저소득 한부모 가정 7가구에 30만 원의 난방비가 지원된다. 난방비 지원은 최근 지속적인 한파로 난방 소비가 많아지는 만큼 조속히 지원하여 저소득층 가구가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가구마다 난방 방식이 다른 만큼 난방등유 쿠폰을 제공하거나 가스비를 선납 지원하는 방법으로 지원된다. 난방비 지원을 받게 된 한 저소득 가정은 “최근 물가 상승으로 난방비가 부담되어 보일러를 틀기도 걱정됐는데, 아이와 함께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박헌만 죽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난방을 하기도 부담스러우셨을 분들께 난방비를 지원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도움을 주는 죽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일환경은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지난 30일 미양면 공동모금회에 기탁 했다. 이번 기부는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지역 내 불우이웃을 위한 사업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으며 성금 기탁을 통해 연말 이웃에 대한 온정의 손길을 보여주었다. ㈜광일환경 김명환 대표는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며 “이번 성금이 지역주민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어 더욱 의미가 있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규룡 미양면장은 “지역주민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깊은 후원을 해주신 ㈜광일환경에 감사드리며 전달된 기탁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 계층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미양면 행정복지센터는 기탁받은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미양면지역사회보장 협의체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2024년 12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칠장사와 함께하는 “혜소국사 나소향 나눔밥상” 무료급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본 행사는 2024년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복지관을 찾아주신 안성지역 어르신 810명에게 전복취나물밥, 소갈비찜, 찐빵 등 푸짐하고 넉넉한 식사를 대접했다. 본관 나눔밥상과 함께 운영 중인 공도 나소향 나눔밥상에서도 150명의 어르신들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도 지역에 거주하는 최OO 어르신은 “공도에 무료급식소가 생기면서 주변의 또래 노인들이 많이 건강해졌다. 오늘 같은 날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칠장사에서 지원하는 ‘혜소국사 나소향 나눔밥상’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진행되며 안성지역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준비해 대접하는 지역사회를 위한 기여 활동이다. 금번 행사에는 보개면 까치봉사단, 안성새마을부녀회, 함께 웃는 여성봉사단, 공도 새마을 부녀회 등 35명의 자원봉사단이 참여하여, 이웃 사랑과 나눔의 실천으로 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2024년 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4개 부서에 대한 시상을 31일 진행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 한 해 동안 세외수입 현년도 징수실적, 체납액 징수실적, 부서장 관심도 등 5개 분야 항목에 대해 이뤄졌다. 세외수입 운영실적에 대한 평가 결과 ▶최우수 토지민원과 ▶우수 상수도과 ▶장려 교통정책과, 환경과가 각각 선정됐으며, 우수부서에는 부서 및 유공공무원 표창과 함께 시상금이 지급됐다. 안성시 관계자는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부서 및 담당자에 관심이 중요하며, 세외수입 전반에 걸친 추진 상황을 종합적으로 시상한 이번 평가를 계기로, 부서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 및 담당자의 사기를 높이고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세외수입 징수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