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경증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총 12주간 쉼터프로그램[안심톡톡학교3기]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안심톡톡학교 3기는 참여 인원과 접근성 제한으로 불편함을 겪었던 어르신을 위해 2개 반을 구성해 운영했으며, 배회·실종 예방 및 이동 편의를 위한 차량 서비스를 지원했다. 또한 어르신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작업치료와 함께 원예․음악․운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이를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12월 10일과 11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2개 반의 졸업식에서는 졸업장 수여, 사후관리를 위한 인지 학습지 등 졸업선물 전달, 기억 회상을 위한 영상 시청 및 소감 나누기, 경품 추첨을 통해 마무리하는 자리를 가졌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어르신의 치매 중증화 방지 및 사회적 교류 증진, 치매 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 앞으로 더욱 힘쓰겠으며 보다 체계적인 치매 환자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4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평택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는 평택교육지원청, 평택경찰서, 소방서, 평택대학교 상담대학원 등 자살예방 관련 분야 책임자와 전문가 9명이 참석했으며,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전국·경기도·평택시 자살통계 및 자살 심각성 공유 ▲2024년 자살예방 중점사업 및 추진성과 보고 ▲2025년도 자살예방사업 추진 방향 보고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본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지역사회 1차 의료기관 방문 환자 중 우울 증상이 있는 고위험군에 대한 조기발견 및 연계 방안 ▲종교단체 등 자살예방 교육 확산을 통한 대상자 상담 연계 ▲청소년 및 노인 대상 우울증 관리 환경 조성 ▲위기상황의 자살고위험군을 처음 대면하는 경찰, 소방 그리고 정신전문요원들의 역량 강화 교육 확대 등 지역사회가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함께 가는 방안들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됐다. 이날 회의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은 내년도 자살예방사업 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평택시는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 주관으로 지난 23일 JNJ 아트컨벤션 웨딩홀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김재균 도의원, 서현옥 도의원을 비롯한 관계기관, 자활사업 참여자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자활성과보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활성과보고대회는 지난 1년간 평택시 자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자활사업 참여자의 공동체 의식 함양과 근로의욕을 고취하며 희망을 다짐하는 시간이었으며, ▲2024 활동보고 ▲우수참여자 및 실무자 표창 ▲감사패 전달 (평택도시공사, 신한은행 수원지점) ▲취업성공수기발표 ▲김혜진 작가의 캘리그라피 공연으로 진행됐다.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는 평택시 자활사업의 발전을 도모하며 자활 의욕 고취를 위한 교육과 지역복지 정보제공, 상담 등 저소득층의 자활 촉진을 위한 핵심 인프라 역할로 자리매김 중이다. 2024년 자활사업으로는 6개 자활기업 40개 자활근로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420여 명의 평택시 자활사업참여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실업과 빈곤 문제를 해소하고 정서적·경제적 자활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4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지역 내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평택시 소상공인연합회장, 전통시장, 골목상권 상인회장과 소상공인 지원 관계기관 및 시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평택시는 추진 중인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시에서는 지난 대설피해 소상공인 223개소에 대한 신속한 선지급 조치와 추가 지원계획 설명과 함께 ▲평택사랑상품권 한시적 소비지원금 지급(결제 금액의 10% 캐시백) 및 지역화폐 인센티브 최대 10% 지급 ▲소상공인 특례보증(15억 원)지급,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대출이자 연2%/3년, 기존 1년에서 3년 확대) ▲공공배달앱 지원(1억 원, 배달비 쿠폰 등 공공 배달앱 이용촉진) ▲전통시장 활성화사업 지원(4억 6백만 원)▲골목상권공동체 지원 등(8천 3백만 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정장선 시장은 “공직자와 민간 기업들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에 대한 국토교통부 최종 승인이 26일 이뤄졌다고 밝혔다. 내년 1분기로 계획됐던 국가산단 승인이 3개월 가량 빨리 이뤄져 산단 조성에 탄력이 붙게 됐다. 이날 용인특례시 기흥구 농서동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진행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승인 기념행사’에서는 국토교통부의 국가산단 승인과 함께 사업시행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삼성전자의 토지 매매계약 내용이 담긴 실시협약이 체결됐다. 행사에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이한준 LH 사장, 김용관 삼성전자 사장,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국토교통부는 기념행사에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특화 조성 계획을 발표했고, LH는 국가산업단지 승인 후 부지 조성에 대한 세부계획을 설명했다. 국토교통부는 국가산업단지 부지에 자리잡은 기업들이 옮겨갈 공간인 이주산단 조성 계획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용인특례시는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구역계를 확장하기 위해 처인구 남사읍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용인특례시는 공공하수도 관리대행 사업자 선정과 관련해 일부 업체나 언론에서 제기한 ‘특혜 시비 논란’ 등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투명성과 공정성, 객관성을 보강할 조치를 추가로 취할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는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진행하는 시의 공공하수도 관리대행 사업자 선정을 둘러싸고 일각에서 의혹을 제기하는 수준을 넘어 허위 사실까지 유포하며 음해하는 등 인내의 한계를 넘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시는 구체적으로 모 언론이 최근 관련 기사에서 ‘한종산업개발 컨소시엄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평가위를 앞두고 A업체가 비서실 등을 통해 용인시장을 찾아가 이의를 제기했다는 얘길 들었다”라고 보도한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비서실을 방문한 사실조차 없다”라고 반박했다. 이와 관련해 시는 지난 18일 한종산업개발 컨소시엄 관계자를 불러 강력히 경고했다.시는 앞으로 어느 업체든 허위 사실을 유포하면 형사고발을 하는 등 원칙에 따라 대응하기로 했다. 시는 또 일부 언론이 모 컨소시엄 관계자 발언이라며 ‘기준 번복’을 언급한 데 대해 “기준 번복은 없으며, 단지 외부 평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26일 한현석 광주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과 함께 공무원 노후 소득 공백 해소 방안 마련 및 정년 연장 촉구 릴레이에 참여했다. 이번 릴레이는 공무원 정년 연장의 필요성에 대해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주시 태전동에 위치한 태전아름다운교회와 신도들은 지난 23일 광남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라면 200박스와 누룽지 수프 5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은 교회의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추운 겨울을 맞이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학준 담임목사는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계속 이어가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기탁 의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김복기 동장은 “태전아름다운교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매우 감사하다”며 “기탁된 물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주시 곤지암읍 오향리에 소재한 로제비앙GC 박채전 대표는 26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박 대표는 “지역 내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이덕균 읍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온정을 나눠 주신 로제비앙GC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주시는 한국장애인부모회 광주시지부에서 실시한 ‘장애인 바리스타 체험 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장애인들의 직업 체험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시 시민체육관 1층에 위치한 카페 ‘함께하는 행복한 이야기’에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실제 바리스타 업무를 체험하고 최신 카페 트렌드를 배우는 기회가 됐다. 체험 교실은 단순한 커피 제조 기술을 넘어 키오스크를 활용한 주문 관리 및 대면 서비스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둬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직업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키오스크 교육은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부응할 수 있도록 참여자들에게 최신 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애인들은 바리스타 직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으며 앞으로의 직업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체험 교실을 통해 장애인들이 스스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장애인들이 더 많은 사회활동 및 경제활동에 참여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4일 시청 순암홀에서 ‘2025년도 광주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수렵인 24명에게 방세환 광주시장이 직접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격려했으며 2025년 활동계획과 총기 안전사고 교육을 했다. 시는 매년 개체수 증가와 먹이 부족 등으로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또는 인명 피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피해방지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광주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멧돼지 582마리, 고라니 1천40마리 등 총 1천622마리의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했다. 방 시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 및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피해방지단원의 적극적인 역할이 중요하다”며 “포획 활동 시 총기 안전사고에 유의하며 활동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주시는 2024년 산불 예방과 진화에 적극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산불방지 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가 주관하는 산불방지 유공은 산림자원의 보호와 시민의 재산 인명 피해 방지를 위해 산불 예방 및 진화에 헌신한 민간인, 공무원, 기관·단체 등의 유공자를 포상하는 상이다. 시는 올해 산불 발생 상황에서 산불 유관 기관과의 발 빠른 초동대처와 협력으로 산림 피해를 최소화했으며 16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봄·가을 산불조심 기간 중 드론 산불감시 및 진화시스템 도입, 산불진화 헬기 임차기간 연장, 광주시 주관 산불 관계기관 점검회의 개최, 읍면동 이통장회의 시 산불예방 교육, 산불 조기 발견을 위한 산불취약지역 감시카메라 추가 설치 사업을 추진하는 등 산불방지에 선도적 역할을 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는 산림이 전체 면적의 65%를 차지하는 만큼, 산불 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주의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시민의 재산과 인명 피해 방지 및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산불 예방 및 방지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