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4월 3일 오후 6시, 안성맞춤 문화살롱에서 2025년 청년동아리 및 청년 서포터즈단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동아리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활동 방향을 공유하며, 청년 정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청년동아리 회원 및 안성시 청년 서포터즈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안성시는 청년들의 자율적인 모임과 창의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끼리끼리''를 운영하고 있다. 선정된 10개 팀은 예술·창작(3개), 체험·탐구(2개), 봉사(1개), 운동·건강(4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팀은 2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정기적인 모임, 프로젝트 수행, 워크숍 및 발표회 개최 등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 출범한 ‘안성청년 서포터즈단’은 청년의 시선으로 안성시의 다양한 사업과 행사에 대한 홍보를 담당한다. 대학생 5명과 일반청년 5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단은 SNS, 유튜브, 카드뉴스 제작 등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시의 주요 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경기도와 4월 3일 여름철 풍수해 및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주요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재해 예방 및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점검에는 경기도 안전관리실장, 자연재난과장을 비롯해 안성시 시민안전과장 등이 참석했다. 점검 대상지는 안성 공도 진사2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과 상지문 저수지로 도시개발 과정에서의 재해 저감 대책과 노후 저수지의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안성 공도 진사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임시침사지겸 저류지 및 영구저류지 설치, 지하공간 침수방지대책 등 재해 저감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사항을 논의했다. 상지문 저수지는 여름철 집중호우 시 범람 가능성에 대비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수위계 및 CCTV 설치 현황과 2021년 수립된 비상대처계획을 확인하고 주민 대피 계획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이종돈 안전관리실장은 "자연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사전점검과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4월 3일 목요일 인명피해 우려지역과 주요 방재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으로 철저한 점검을 통해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다. 점검은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산사태 취약시설인 금광면 2개소와 가현동 배수펌프장으로 점검 내용은 ▲토사유출로 인한 피해지역 안전조치 ▲주민연락 체계 ▲산사태 취약지역 대피소 등 점검했다. 또한 배수펌프장에서는 배수펌프, 제진기, 수문 등의 정상 가동 여부를 확인하고 펌프 작동을 위한 관로시설의 정비 상태를 면밀히 점검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여름철 자연재난은 예측이 어렵고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철저한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확인된 문제점은 신속히 보완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에게 여름철 자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4월 4일 시청 본관 로비에서 ‘갑질 싫어요, 상호존중 실천해요’를 주제로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출근 시간에 맞춰 진행됐으며,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고위직 공무원과 공무원노조 간부 등이 함께 참여해 솔선수범의 모습을 보였다. 이번 행사는 ‘테마가 있는 맞춤형 청렴 캠페인 1탄’으로, 안성시가 공직사회 내 갑질을 예방하고 상호 존중하는 문화 정착을 위해 기획한 캠페인이다. 안성시는 공무원 행동강령(갑질금지 등)을 주제로 설정해, 전 직원의 청렴 실천 의지를 북돋고자 했다. 이날 아침 시청 본관 로비에서 김보라 시장을 비롯한 참여자들은 ‘갑질 근절! 상호존중! 청렴안성!’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캠페인을 시작했고, 출근하는 직원들도 함께 구호를 외치며 홍보물품을 수령했다. 청렴 실천 구호가 안성시청 전역에 울려 퍼져 직원들의 출근길을 활기차게 만들어주는 날이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신뢰받는 시정, 청렴한 공직사회를 위해서는 청렴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실천 의지가 중요하고, 나부터 실천해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안성시의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4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도시 구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지속가능한 안성시 설계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교통체계 개선 ▲도시 녹지공간 확대 ▲재활용률 증대 및 신재생에너지 확대 ▲도시문화 확산 및 시민교양 증진 ▲식량안보 및 취약계층 식량안정화 등을 주제로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로 개최된 금번 세미나는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교통체계 개선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 하에, 생태도시 꾸리찌바의 성공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교통체계 개편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 실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안성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각 부서(교통정책과 및 도로시설과) 관계자들, 그리고 민간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한 가운데, 교통 분야에서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전략과 정책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했으며, 이에 청중들과의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더해 실질적인 교통문제 해결 방안 도출을 위한 열띤 토론의 장을 벌였다. 특히,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교통체계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현재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중교통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4월 3일 안성맞춤랜드 내 남사당공연장에서 ‘2025 세계기자대회 안성방문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 52개국에서 온 해외 기자 60명과 관계자 20명 등 총 80명이 참석했다. 안성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의 전통 공연과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안성 8경’ 등을 홍보하며 국제문화도시 안성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세계기자대회’는 한국기자협회 주관으로 매년 열리는 국제 교류 행사다. 전 세계 언론인이 대한민국을 방문해 언론의 역할을 논의하는 한편, 한국의 문화와 자연 유산을 직접 경험하며 전 세계에 알리는 기회를 갖는다. 안성시는 이번 행사에서 우리 옛 대중문화인 남사당놀이, 지역의 풍부한 문화유산과 전통공예 등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선보였다. 공식 행사는 남사당공연장에서 오후 1시 30분 환영식을 시작으로 ▲안성시 홍보 영상 시청 ▲환영사 및 축사 ▲안성시 홍보 프레젠테이션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안성의 우수한 문화, 관광을 직접 소개하며 해외 언론인들에게 강한 인상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4월 14일부터 25일까지 ‘가루쌀 활용 원데이 쿠키교실’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년층이 선호하는 트렌디한 쿠키를 가루쌀로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가루쌀 소비 확대와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원데이 쿠키교실’은 안성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청년층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청년 신청자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교육은 5월 17일 하루 동안 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 교육은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로 ‘프로틴 쿠키’와 ‘쫀득 쿠키’를, 2차 교육은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르뱅 쿠키’와 ‘쫀득 쿠키’를 실습하게 된다. 안성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 가루쌀 수요를 촉진하고, 관내 농산물 소비 기반을 넓힐 계획이다. 또한, 농업과 식문화가 연계된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의 농업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노력할 예정이다. 이상인 소장은 “이번 교육은 젊은 층이 선호하는 쿠키 품목과 가루쌀을 접목해 가루쌀 소비 확대와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했다”며 “관내 청년분들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보건소는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2025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7일부터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을 이용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챌린지’를 운영한다. 행사는 4월 19일 토요일 오전 10시 옥산동 소재 농업인직거래 새벽시장에서 ▲치매예방체조 ▲걷기행사(1.3km) ▲체험부스 운영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걷기챌린지는 4월 7일부터 27일까지 21일간 15만보 달성(1일 최대 8천보 인정)을 목표로 진행되며 15만보 이상 달성한 참가자 전원에게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 챌린지 참가를 원하는 경우 ▲워크온 앱 설치(가입 시 ‘위치 기반 서비스 이용약관’ 확인 후 동의 필수) ▲안성시 공식 커뮤니티 가입 ▲챌린지 화면에서 ‘예약하기‘ 또는 ‘참여하기‘를 선택한 다음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걸으면 된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걷기챌린지는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알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 및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 도서관은 '지역서점 바로대출제' 사업 홍보의 일환으로 ‘지역서점에서 만나는 독서의 즐거움 - 지역서점바로대출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5월 31일까지 지역 내 서점 6개소에서 진행된다. 스탬프 투어는 안성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공도서관과 지역서점에서 배부하는 스탬프 수첩을 이용해 참여한다. 참가자는 서점별 미션을 수행하고 3개 이상의 지역서점 스탬프를 받은 뒤, 해당 수첩을 안성시 공공도서관(중앙도서관, 공도도서관, 아양도서관)에 제출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지역서점바로대출제 서점은 공도문고(공도읍 만정리), 다즐링북스(석정동), 동방서림(동본동), 안성서점(연지동), 화성서점(대천동), 파이브센시스(금산동) 등 총 6곳이다. 각 서점에서는 참여자들이 미션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도서 소개, 인증사진 등 다양한 참여 콘텐츠를 제공한다. 안성시는 스탬프 투어를 통해 ‘지역서점 바로대출제’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지역서점 방문을 생활 속 독서문화 활동으로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지역서점 바로대출제는 공공도서관 자료를 지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12월 결산법인의 2024년 귀속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집중신고기간’을 4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법인은 지방세 온라인 신고·납부 시스템인 위택스를 통해 편리하게 전자신고 할 수 있으며, 시청 세정과에 우편 또는 방문 신고할 수 있다. 사업장이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있는 경우, 법인은 사업장별 안분율에 따라 계산한 법인지방소득세를 사업장이 위치한 지방자치단체에 각각 신고해야 한다. 또한, 수출 중소기업 및 재난피해 중소기업 등에 대해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하기로 했다. 다만, 납부 기한만 연장되는 것이므로 신고는 반드시 4월 30일까지 해야 한다. 직권 연장 대상이 아니더라도 재난으로 재산에 심한 손실을 입은 법인 등은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신고 미이행에 따른 가산세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신고․납부할 것을 당부하며, 법인지방소득세 납세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가 4월 1일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제28회 안성시민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제34회 안성시 문화상’ 수상자 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안성시는 지난달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문화상 심사위원회의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분야별 활동 실적, 기여도 등 심사 기준에 따라 학술, 예술, 교육, 지역사회개발, 체육, 지역사회복지 등 6개 부문에서 6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는 △김준경 한경국립대학교 교수(학술) △류연복 작가(예술) △김형록 두원공업고등학교 팀장(교육) △임용선 일죽시장 상인회장(지역사회개발) △이인선 안성시체육회 종목별회장 임원회 고문(체육) △최정희 새롬키즈어린이집 원장(지역사회복지)이다. 올해로 34회를 맞는 안성시 문화상은 향토문화 창달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시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안성시에서 가장 영예롭고 권위 있는 상 중 하나이며 지난해까지 총 155명의 문화예술공로자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 관계자는 “안성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각 분야의 문화예술인을 모시고 수상의 영예를 안겨드려 기쁘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가 4월 7일부터 30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 대상 특별이벤트 ‘웰컴 안성사랑 이벤트’를 추진한다. 이번 이벤트는 2025년 신규 답례품 선정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안성시에 대한 관심과 기부 참여를 독려하고자 기획됐다. ‘웰컴 안성사랑 이벤트’는 안성시에 10만 원 이상 고향사랑 기부를 한 후 답례품을 신청하고, ‘안성e좋아’ 블로그의 이벤트 게시물에 ‘기부자 성함 + 기부완료!’ 댓글을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3만 원 상당의 신규 답례품이 추가로 제공된다. 올해 신규로 선정된 답례품은 ▲네오메디컬 스포츠크림 ▲피코스텍 화장품세트 ▲토마토마을 단토마토세트 ▲농노리 다복당찹쌀떡세트 ▲케이지이 건강기능식품 ▲현대에프앤비 휘낭시에세트 ▲푸드코아 연세우유크림빵 선물세트 ▲자연샘양봉 꿀스틱세트 ▲고삼농협 푸드센터 안성장터국밥 세트 ▲바느질하는 농부 영실 국화편백베개만들기 체험키트로 총 10종이다. 안성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향사랑 기부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신규 답례품 생산업체의 판로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