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경찰철 전경) - 경찰헬기·암행순찰차 투입하여 특별교통관리 ‧ 단속 강화 - □ 인천광역시경찰청(청장 유진규) 고속도로순찰대는 ◦ 설 연휴 기간 고속도로 교통안전 확보와 원활한 소통을 위해 경찰헬기 ․ 암행순찰차를 활용한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특별교통관리 실시기간 : 22. 01. 29(토)∼02. 02(수) 「5일간」 ◦고속도로순찰대에서는 최근 3년간 통계를 분석해 고속도로 주요 정체구 간 노선을 선정하고, 교통정체 해소 및 교통사고를 예방 하기 위하여 경 찰헬기 1대와 암행순찰차 4대 등 가용경력을 최대 투입하여, 과속 ‧ 난폭 운전과 갓길주행, 끼어들기 등 얌체운전을 집중 단속한다. < 설 연휴 日평균 투입 경력 및 장비 > 인원 (장비) 합계 교통경찰 암행근무자 항공대 도로공사 민자도로 39명 (19대) 14명 (7대) 8명 (4대) 3명 (1대) 6명 (3대) 8명 (4대) ◦또한 실시간 교통상황 모니터링을 통해 정체구간에 대하여 국도 우회 안내 등 탄력적 교통관리를 실시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도로전광판, 교통방송 등을 활용하여 고속도로
인천경찰청 (기고문) 보이스피싱, 의심하고 또 의심하고 인천지방경찰청 임상현 대출상담사를 사칭하여 수백억 원 대를 가로챈 일명‘김미영 팀장 사건’으로 대표되는 보이스피싱 범죄는 최근 수년간 우리 사회의 큰 이슈 중 하나이다. 그러한 피해를 막기 위해 경찰·검찰 등 수사기관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보이스피싱 예방법을 홍보하고 각종 언론이나 온라인 상에서 피해 사례를 알리며 많은 국민들이 보이스피싱에 대해 경각심을 가질 수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보이스피싱 수법은 지능화 되고 있다. 초창기 전화 수화기 넘어 어설픈 한국어로 속이는 보이스피싱이 아닌 고도화된 메신져피싱(SNS 사칭 또는 링크·광고 등)과 코로나19 라는 사회 분위와 함께 ‘ 코로나19 진단결과 확인 링크·접종 증명서 발급 링크’ 등과 같은 지능화된 범죄 수법으로 인해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와 피해 금액은 줄어들 기미가 없다. 이러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설마 내가 당하겠어’, ‘ 나는 당하지 않아’와 같은 안일한 생각을 버리고 모르는 전화번호로 연락이 오거나 문자 또는 링크를 받았을 경우에는 접속하지 않고 의심해 보는 것이 우선이다. 보이스피싱범의 낚시바늘에
인천 경찰청 전경 ( 인천경찰청 제공 ) -4월까지 시민 의견을 폭넓게 제안받아 교통환경 개선 추진, 우수한 제안을 한 시민에게는 감사장 수여 예정 - □ 인천경찰청(청장 유진규)은 ◦ 지역 內 불편 ·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는 교통환경(시설)에 대해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3개월간 시민과 경찰관, 교통안전 관련 유관기관 등의 개선 의견을 다양하게 제안을 받는다고 밝혔다. ◦ 주요 제안 내용으로는 △교통신호 운영 △횡단보도 신규설치 △제한속도 조정 △차로 조정 등 불편 · 불합리하다고 생각되는 교통시설과 제도 등 교통안전과 편의성 향상을 위한 모든 부분에 해당된다. □ 불편한 교통환경에 대한, ◦ 제안 방법은 별도의 형식 없이 제안 가능하며, 인천경찰청에서 새롭게 개설한 카카오톡채널(검색명: 인천교통경찰)을 통해 손쉽게 제안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고려하였다. 또한, △인터넷 경찰민원포털(minwon.police.go.kr) △모바일 앱(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 시민이 제안한 의견 중 우수 개선 사례에 대해서는 감사장 및 부상품을 해당 제안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한편 인천경찰청은, ◦ 시민들이 제안한 의견을 토대로 △어린이보호구역 등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1월 17일부터 2월 4일까지 3주 동안 설 명절 기간을 틈탄 민생 침해 범죄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중점 단속 대상은 △어업 자원 남획 및 고질적인 불법 조업 △수산물 유통 질서를 교란하는 원산지 거짓 표시, 불량식품 유통 행위 △마을어장, 양식장, 선박 등 침입 절도 △해양종사자 폭행, 감금, 노동력 착취 등 인권 침해 △코로나19 시기 선원 구인난을 악용한 상습 선불금 사기 △과적, 과승, 음주운항, 선체 불법 개조 행위 등이다. 이 기간 동안 평택해양경찰서는 민생 침해 범죄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경기 남부 및 충남 북부 항포구 별로 전담반을 편성하여 해상과 육상을 연계한 단속 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평택해양경찰서는 수산물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설 명절을 맞아 유통 질서를 저해하는 원산지 거짓 표시 행위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집중 단속을 시행한다. 평택해양경찰서는 또한 서민 경제 침해 행위, 어족 자원을 황폐화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할 방침이다. 그러나, 코로나 19 확산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고려하여 영세형 범죄, 피
인천경찰철 전경 ( 경찰청 제공 ) - 통학로 주변 시설개선 및 유관기관 합동단속 지속 실시 - 1월 4일 중구 신광초교 화물차 대상 유관기관 합동단속 [교차로 우회전 홍보페넌트 사진] □ 인천경찰청은 지난해 12월 8일, 동수초교 주변 통학로 공사장 덤프트럭에 의한 교통사고로 등교하던 초등학생이 사망한 사고가 발생한 이후,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공사장 화물차량으로 인한 대형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지난해 12월 13일부터 금년 1월 12일까지 1개월간 어린이보호구역 주변 화물차 집중단속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다. ◦인천경찰은 경찰오토바이, 암행순찰차를 적극 투입하여 통학로 주변 공사장 화물차 대상 교차로 우회전시 보행자보호의무위반, 신호위반, 화물차 통행제한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으로 12월 13일부터 1월 4일까지 보행자보호의무위반 15건, 신호위반 255건, 통행금지 및 제한위반 289건 등 총 1,604건을 단속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1월 4일 14:00~16:00 중구 신광초교 인근에서는 경찰, 교통안전공단, 중구청 총 13명 합동으로 통행금지 및 제한위반(도로교통법 제6조) 16건, 화물차 물품적재장치 임
인천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공무원 임용권 확대 의결 인천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이병록)는 28일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공무원에 대한 임용권 행사 범위에 대해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6월 인천자치경찰위원회가 출범하면서 인천경찰청장에 위임했던 인천경찰청 소속 경감 이하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관에 대한 임용권을 내년부터 자치경찰위원회가 직접 행사하기로 했다. 다만 일선 현장 대응력 강화 및 지휘권 확립을 고려해 경찰서 소속 경감이하의 임용권만 인천경찰청으로 재위임하기로 의결했다. 이로써 자치경찰위원회의 자치경찰에 대한 인사와 책임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인천경찰청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자치경찰제가 한층 안정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특별쥐재부 박 병 철 기자 >
유진규 인천경찰청장은 22일 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인 인천국제공항과 임시생활시설 하얏트호텔, 생활치료센터 경정훈련원을 순차로 방문하여 방역현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 유진규 청장은“확진자 급증으로 거리두기 강화가 시행되는 엄중한 상황으로 각별한 사명감을 갖고 코로나19 해외유입 차단과 확산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업무 수행 중 경찰관 감염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마스크와 보호복 착용, 손씻기 등 개인방역을 철저히 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인천경찰청은 작년 1월부터 현재까지 경찰부대 연인원 7만여명을 투입하여 지자체 역학조사 지원, 인천공항 격리대상자 이송, 코로나19 격리시설 10개소 질서유지 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다. < 박병철 기자 >
- 2021년 3분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인천청 8건(특진 2) 선정 - 인천경찰청(청장 송민헌)에서는 경찰청에서 선정한 3분기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특진 2명을 포함하여 인천청 사례 8건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총 8건 : 특진 2, 승급 2, 근속단축 2, 포상휴가 2 (세부사항 붙임 참조) 먼저, 국내 최대 텔레그램 마약판매조직 총책과 인출책 등을 검거하였으나 경찰 구속기간(10일) 동안 사건의 전모를 밝히기 어려워지자 경찰과 검찰이 수사기록 및 정보를 공유하여 합동 수사하고, 범죄수익 환수까지 협력하면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SNS상 비대면 마약판매조직을 범죄단체 조직죄를 적용하여 기소하였으며, 몰수추징보전 6억 5,000만원, 비트코인 3,700만원을 압수하는 등 범죄수익을 환수하는 성과를 거둔 인천청 광역수사대 박정준 경위가 경감으로 특진하는 영예를 얻었다. 이번 사례는 그간 경찰이 검찰에 송치한 이후에는 협력이 어려웠던 관행에서 탈피하여 수사권 개혁 이후 경찰과 검찰이 상호 대등한 관계에서 협력하면서 조직적 마약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며, 적극행정 우수사례 심
- 지역사회 협업, 안전망 구축을 통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 - 인천서부경찰서는 지난 6일 인천 서구 가좌동 건지초등학교에서 진행된 LED담장 조성사업 완공 기념식을 진행하며 가좌3동 일대 안전 통학로 조성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안전 통학로 조성은 인천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 제1호 사업인「아동이 안전한 인천」정책에 동참하고자 인천서부경찰서가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를 적용해 추진한 사업이다. 이를 위해 서부경찰서는 관내 범죄분석 및 범죄예방진단을 통해 취약지역을 선정하였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지역 내 민간기업과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하여 환경개선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해왔다. 가좌3동은 초·중·고와 도서관, 공원 등이 밀집해있어 청소년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며 지난 6월 포스코에너지와 함께 가좌중 담장채색을 시작으로 안심반사경, 틈새 가림막 등을 설치함으로써 다세대주택 및 상가 뒤편 사각지대를 개선하였다. 또한 SK인천석유화학과 협업하여 조성된 건지초 LED 담장 조형물은 어두운 보행로에 조도개선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이는 건지초교 재학생들의 마을 안전캐릭터 공모를 통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 인천경찰청은 ❍ 30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논현서 층간소음 흉기난동 신고 부실처리 사건과 관련해 당시 신고출동한 경찰관 2명(경위·순경)의 징계 절차를 마무리 하였다. ❍ 감찰조사 결과, 범행제지 및 피해자 구호 등 즉각적인 현장조치 없이 현장을 이탈하는 등 부실 대응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 징계위는‘각 대상자의 업무 범위와 책임의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징계(해임) 의결하였다.’이번 징계위는 공정한 시각에서 합리적인 징계 심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변호사 등 민간위원을 과반수로 하여 구성하였다. ❍ 이어 112신고 처리된 이번 사건의 지휘·감독자에 대해서도 철저히 조사를 진행하고 있고, 그 결과에 따라 엄정한 조치를 할 예정이다 <인천 박병철 기자 >
- 레이더 기술이 도입된 탑재형 단속장비 활용 난폭·과속운전 단속 - □ 인천광역시경찰청(청장 송민헌)은 관내 고속도로에서 과속·난폭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탑재형 교통단속장비가 도입된 암행순찰차를 운영하고 있다. ※ 시범운영 기간 : 21년 11월은 홍보기간, 12월부터 초과속 운전자 대상 ( 제한속도 +40km/h 이상)으로 우선 단속 ◦그동안 고속도로에 설치된 고정식 단속카메라를 통해 과속차량을 단속했으나, 운전자들이 카메라 앞에서만 속도를 줄이고 통과 후 다시 과속하는 사례가 많아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위험에 노출 되어있다. ◦특히 최근 3년간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과속 치사율(25%)은 고속도로 전체사고 치사율(6%)의 4배가 넘는 비중으로 고속 도로상에서 과속 사고가 가장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 탑재형 교통단속 장비는 검지장치(레이더)를 활용하여 주행 중인 앞 차의속도를 정확하게 측정하고 영상을 수집한다. 또한 암행순찰차가 주행 중일 뿐만 아니라, 주·정차 상태의 경우에도 과속차량의 속도 측정 가능하여 교통관측소(POP)에서 거점 근무 중 과속차량들을 단속 할 수 있게 되었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26일) 10:00경 경기남부경찰청 5층 강당에서 도경찰청 지휘부와 전체 경찰서장들이 참석한 회의를 열고, 현장 대응과 신변보호 등 범죄 피해자 보호 역량 강화 대책을 논의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스토킹‧데이트 폭력 범죄에 대한 전반적인 대응체계를 점검했고, 이 달 24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실시한 스마트워치 활용 신변보호 FTX의 결과를 바탕으로 범죄 피해자 신변보호조치 과정에서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외에도 ▵연말연시 민생치안 ▵음주단속 강화 ▵코로나19 대응 등 당면 현안들이 함께 논의되었다. 김 청장은 이 날 지휘관 회의에서 “어떤 순간에도 경찰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한다”며, “경찰이 국민의 눈높이에 부응하는 지 업무 전반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 또한, 최근 문제가 됐던 경찰의 현장 대응과 관련해서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평소 교육과 훈련을 강화하고, 수시로 장비를 점검하고 충분한 보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특히, “여성‧아동 등 사회적 약자, 또는 반복 신고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세심한 진단과 관리”를 당부하고, 끝으로 현장 경찰관들에게 “당당한 법집행이 이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