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시장 노관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내버스 승강장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순천역, 시외버스터미널,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 드라마촬영장 등 주요 역과 터미널, 관광지의 승강장에 대해 일제히 진행된다. 대청소 작업에는 승강장 내 미세먼지와 얼룩에 대한 고압 물세척, 불법 광고물 제거 및 주변 청소가 포함된다. 또한, 시내버스 승강장 환경정비와 함께 버스정보안내시스템(BIT) 및 에어커튼 등 승강장 내부에 설치된 교통 시설물의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고장이나 파손 발생 시 즉각적인 정비작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내버스 승강장에 대한 정기적인 환경정비와 시설물 점검을 통해 시민들에게 항상 쾌적하고 깨끗한 교통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원 내 풀베기 등 환경정비를 내달 2일부터 9일까지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오천그린광장과 조례호수공원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도심권 근린공원과신대지구 등 녹지시설에 대하여 풀베기, 수목 전정, 병해충 방제 작업도 병행하여 실시한다. 또한, 추석연휴 기간 동안 도시공원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공원화장실, 공원등, 운동기구, 어린이 놀이시설 등 공원 시설물에 대하여도 오는 9월 10일까지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정비가 필요한 곳은 현장 정비반을 투입하여 즉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도시공원은 시민의 보건·휴양 및 정서생활 향상을 위하여 조성 관리하는 곳으로 순천시에서 관리하는 공원은 근린공원 29개소, 어린이공원 62개소, 소공원 42개소, 녹지대 100개소 등 총 247개소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공원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편안한환경에서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원장 김혜애)은 경기도 소재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1,5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유아교사 환경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도 31개 시군을 다섯 곳의 권역으로 나누어 총 다섯 차례 진행되는 ‘찾아가는 유아교사 환경 연수’ 프로그램은 어린이 조기 환경교육의 필요성을 전파하기 위한 샌드아트 공연과 환경교육 분야 명사 특강이 어우러지는 렉처콘서트이다. ‘찾아가는 유아교사 환경 연수’는 지난 6일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3회 개최되었으며, 어린이 조기 환경교육의 소중함을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과 회차별로 환경 분야 교사 필독서 저자 특강이 진행된다. 모래가 알려주는 환경이야기로 시작하는 샌드아트는 기후행동을 위한 유아대상 조기교육과 가정에서의 탄소중립 생활화를 위한 어린이집 환경교육의 역할을아름다운 음악과 역동적인 모래 그림으로 연출하여, 유아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시각적으로 전달한다.
광명시 ‘1.5℃ 기후의병 탄소중립포인트’가 탄소중립 리워드 사업의 우수사례로 거듭나고 있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7일 안양시가 ‘1.5℃ 기후의병 탄소중립포인트’ 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광명시 탄소중립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올해 경기도가 탄소중립 리워드 사업 ‘기후행동 기회소득’을 시행하면서, 앞서 추진하고 있는 광명시 기후의병 탄소중립포인트 사업에 타 지자체의 관심이 높아진 것이다. 광명시 ‘1.5℃ 기후의병 탄소중립포인트’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참여한 시민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3년 3월 1,061명으로 시작해 2024년 8월 현재 9,400여 명의 시민이 동참하고 있으며, 올해 등록된 탄소중립 실천 건수는 33만 건에 이른다. 안양시는 벤치마킹을 위해 광명시를 방문해 사업 운영 방법과 홍보 방안, 전용 앱 개발 여부 등을 문의했다. 또 시민 만족도와 주요 민원, 분야별 보완점 등 세부 질문을 이어갔다. 벤치마킹에 참여한 안양시 공무원은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광명시민의 열정적인 참여가 인상 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7월에는 안양시 시의회의원 연구단체가 광명시탄소중립센터를
광명시(시장 박승원)의 1회용품 없는 특화지구 ‘무의공 음식문화거리’와 1,290만 명의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 ‘햄지’가 만났다. 지난 27일 오후 햄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집나간 햄지’에 광명 무의공 음식문화거리에서 ‘1회용품 없는 특화지구’를 체험해 보는 브이로그 영상이 올라왔다. 햄지는 영상에 광명에서 호캉스를 즐기며 무의공 음식문화거리의 가게에서 포장·배달 음식을 먹는 모습을 담았다. 카페에서 포장 주문한 커피를 다회용컵으로 제공받고, 포장·배달 주문한 음식도 다회용기로 제공받는 등 1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특화지구의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체험했다. 광명시는 경기도의 ‘1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돼, 배달이나 포장 시 다회용기 사용을 장려하고자 일직동 ‘무의공 음식문화거리’와 광명동 ‘광명사거리 먹자골목’ 두 곳을 특화지구로 지정하고, 일반음식점 및 커피전문점을 대상으로 다회용기 사용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시민들의 다회용기 사용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해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시민들에게는 인센티브로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1회용품 제로데이 캠페인’을 비롯해 다회용기 사용 홍보 이벤트도 수시로
강화군 화도면 월남참전전우회(회장 김충기)는 지난 17일과 24일 동막해변과 미루지항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화도면의 대표적 관광지인 동막해변과 미루지항의 해안 쓰레기 등을 수거해 관광객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충기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환경정화 활동으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화도면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수연 화도면장은 “화도면을 위해 적극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화도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삼산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김득수)는 지난 26일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석포리 나룻부리항 선착장에서부터 나들길 11코스 일원까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회는 나룻부리항을 중심으로 주변 해안가와 나들길 11코스 구간에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김득수 회장은 “덥고 습한 날씨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작은 힘이라도 마을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데 보탬이 된다는 것에 무척 보람차다”고 말했다. 이에 김은희 삼산면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청소 취약지역을 더욱 꼼꼼하게 점검하여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 옥정2동(동장 이윤규)은 지난 26일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2024년 시민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한바퀴’ 여덟 번째 환경정화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윤규 옥정2동장, 최수연 시의원, 통장, 주민, 공무원 등이 참석해 옥정중심상가 내 가로변·도로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소형 노면 청소차도 동원되어 도로변 청소를 도왔다. 특히 이날 행사는 중심상가 점주들이 함께 참여하여 더 의미있는 활동이 되었다. 점주들은“가게 주변뿐만 아니라 중심상가 전체가 깨끗해져 기분이 좋다”며 “환경정화 캠페인을 계기로 옥정 중심상가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즐길 수 있는 거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윤규 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많은 주민들이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해진 중심상가를 이용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옥정2동의 쾌적한 환경뿐만 아니라 문화의 거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는 옥정중심상가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옥정중심상가 깨끗한 거리 만들기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중심상가 점포 400개소 대상 내 가게앞 내가 청
여수시 만덕동 통장협의회(회장 장혜훈)는 지난 22일 관내 작은 정원 제초 작업과 도로변의 쓰레기 수거 등 미관 개선 활동을 전개했다. 만덕동은 지난 5월, ‘여수형 작은 정원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도로변 자투리땅에 황금사철나무와 맥문동 500주를 식재해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주기적으로 관리해 왔으나, 여름철 급증한 잡초 등으로 시급한 정비가 필요했다. 이에 통장협의회는 무더운 날씨 속 제초 작업을 시행하였으며, 정원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등 미관 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장혜훈 회장은 “땀을 흘린 만큼 우리 만덕동은 더욱 쾌적해져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르네상스 시민운동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청결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덕동 통장협의회는 텃밭가꾸기 사업, 취약지 청결 활동, 저소득층 김장김치 나누기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동장 이재진)는 8월 26일 장암동 주민자치회(회장 박범서)와 함께 장암역 앞 수락산 등산로 입구에 위치한 소하천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누구나 살고 싶고 걷고 싶은 장암동 만들기 계획의 일환으로,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장암동의 인상을 줄 수 있도록 마련했다. 장암동 주민자치회 위원 20여 명이 참여해 쓰레기와 잡초들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범서 회장은 “고온다습한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진 동장은 “이번 활동에 참여해 주신 위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쾌적한 장암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암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월에도 봄맞이 꽃길 만들기 행사로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인도변 화단에 꽃화분을 식재하는 등 지속적으로 마을 환경정비를 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부 상패동 분회(위원장 박오순)는 최근 동두천시지부 회원 약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더불어 「기후행동 기회 소득」 어플을 활용해 자원순환 분야 중 쓰레기 수거 활동(줍깅)에 참여해 일상 속에서 모바일 앱을 통해 손쉽게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했다. 회원들은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관내를 돌며 거리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 수거, 주변 제초 작업 등 쾌적한 주변 환경 조성과 시민들의 환경 인식 제고에 기여했다. 행사를 주관한 박오순 상패동 분회장은 “주말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께서 상패동에 모여 환경정화를 위해 힘써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라며 “향후에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바쁜 가운데도 솔선수범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 위원 여러분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동두천시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만성적인 골목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난 23일 ‘공영주차장 홍보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용률이 저조했던 노외 공영주차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공영주차장 홍보 캠페인’은 망현산 인근 도로변 주택 밀집 지역과 분수대 오거리, 서희주차장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관계 공무원과 시설관리공단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주차장 인근 주민에게 주차요금 인하와 주차장 사용 관련 홍보지를 나누어 주며 불법주차 차량을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도록 집중하여 홍보했다. 특히 이용률이 저조한 노외 공영주차장 2개소에 대하여 조례 개정을 통하여 주차요금이 대폭 인하됐음을 강조하며 공영주차장 이용을 적극 권장했다. 앞서 주차장 조례 개정을 통하여 이용률이 저조했던 서희청소년 주차장, 택시쉼터 주차장 2개소 425면에 대하여 1급지씩 하향 조정함으로써 월정기권 기준 서희청소년 주차장 70,000원 ⇒ 60,000원, 택시쉼터 주차장 60,000원 ⇒ 40,000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7월 1일부터 주차요금을 인하하였다.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2자녀 이상 다자녀(미성년자에 한함), 경차(1,000cc 미만),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