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서부서곷 으뜸지구대 선정 인천서부경찰서(서장 임실기)는 서곶지구대가 2021년 4/4분기 인천경찰청 으뜸지역 관서 1위로 선정되어 3일 인증패 제막식 행사를 개최했다. 으뜸지역관서는 인천경찰청 산하 78개 지역경찰관서를 대상으로 중요범죄 검거, 공동체 치안활동 등을 종합 평가하여 성과가 뛰어난 3개 관서를 분기별 포상하는 제도이다. 서곶지구대는 인천에서 112신고처리가 가장 많은 지구대 중 하나로 힘든 근무여건 속에서도 취약지 탄력순찰,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에 대한 세심한 처리, 다수의 중요범인 검거 등 다각적인 치안활동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경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임실기 서부경찰서장은‘으뜸지구대 인증패’현판식과 인천경찰청장 단체표창장을 수여하면서“앞으로도 주민의 눈높이에 맞춰 공감과 지지 받는 경찰, 주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경찰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 인천 박병철 기자 >
인천경찰청 - 전달책 등 상선 위주 단속과 기소 전 몰수‧추징 및 홍보 병행 - □ 인천경찰청은 고질적 서민생활 침해범죄인 대면편취형 전화금융사기에 대한 특별단속을 3. 1.부터 10. 31.까지 8 개월간 실시한다. ◦ 이번 특별단속은 경찰의 지속적인 검거에도 불구하고 증가 추세에 있는 대면편취형 전화금융사기에 대해 경찰의 수사역량을 집중하여 검거에 주력하고, 범죄수익에 대한 몰수·추징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서민의 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 전화금융사기는 검찰, 금감원 등을 빙자하여 계좌이체를 요구하던 기존의 계좌이체형에서 저렴한 이자의 대환대출을 명목으로 기존 대출금 상환을 요구하여 직접 돈을 건네받는 대면편취형으로 추세가 전환 되었으며, ’21년도에는 전년 대비 대면편취형이 46% 가량 증가하여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가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 이번 대면편취형 전화금융사기 특별단속은 기존의 수거책 검거뿐만 아니라 탐문·첩보 수집 등 형사 역량을 집중하여 전달책 및 중계소·환전소 단속, 유심칩 불법유통 단속 등 검거 대상을 확대하여 상선 검거에도 주력할 계획이며, - 전화금융사기 범죄수익금은 끝까지 추적하여 기소 전 몰수·추징을 통해 피해자의
교통사고 예방 안전켐페인 인천서부경찰서 서부경찰서 (서장 임실기) 에서는‘안전한 운전문화를 위한 3금지 윈칙’에 따른 홍보 및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문화 질서 확립을 위해 2 일 ‘유관기관 합동 신설중학교 (아라)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아라중학교 정문에서 진행하였으며, 서부경찰서를 비롯해 서부교육청, 교통협력단체(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약 25명이 참여하였다. 이날 캠페인은‘불법주정차 금지, 과속금지, 운전중 휴대폰 사용금지’관련 현수막 게시 및 피켓 홍보를 실시 하고 교통안전 홍보용 물티슈를 준비해 운전자와 학부모 등 에게 배부하며 홍보하였다, 임실기 인천서부경찰서장은“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학교 앞에서는 반드시 서행하고 불법 주·정차 및 휴대폰 사용 금지 등 교통법규를 준수해 학생들의 교통안전 확보에 다함께 동참해 주길 바란다며 서부경찰은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경찰철 전경 - 보행자 보호 및 사업용(화물․이륜차) 차량 안전대책 중점 추진 - □ 인천경찰청(청장 유진규)은 ❍ 봄철을 맞아 차량과 보행자 이동량이 증가하면서 교통사고 위험이 커질 것으로 우려되어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3달간 맞춤형 ‘봄철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하면서 사업용 차량(버스, 화물, 택시)과 이륜차의 신호위반, 보행자 보호의무위반 등 주요 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 올해 인천의 교통사망사고는 보행자가 55.5%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화물차의 교통사망사고도 증가(전년 3명에서 올해는 7명)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어 보행자 보호 및 화물차 교통안전대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 사고 유형별(’22. 1. 1. ~ 2. 28.) 구 분 내 용 유 형 차대 보행자 10명 , 차대 차 8명 차 종 승용차 8명, 화물차 7명, 승합차 2명, 이륜차 1명 시 간 야간 11명, 주간 7명 연 령 65세이상(5명), 64~51세(9명), 50~41세(1명), 40~31세(1명), 30~21세(2명) 법 규 안전운전불이행 (10명)<무단횡단 4명>, 신호위반(3명), 보행자보호의무위반(2명), 중앙선침범
인 천 경 찰 청 - 교육현장 특별예방교육 및 지역사회 협업 위기청소년 보호- □ 인천경찰청(청장 유진규)은 ◦ 신학기를 맞아 3월 2일부터 4월 29일까지 2개월간 학교폭력·성범죄 예방을 위한 집중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최근 학교폭력·성범죄는 코로나19가 심화되는 2020년부터 감소 추세이나, 교육 분야 일상회복 추진방침에 따라 청소년 대상 범죄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특히, 그간 신학기가 시작되는 시기 학교폭력·성범죄 신고가 증가하는 경향에 따라 인천경찰은 선제적으로 신학기 예방활동을 집중 전개할 방침이다 ◦ 주요 추진 내용으로 △범죄예방교육 집중 실시 △학교폭력·성범죄 조기감지 강화△학교폭력·성범죄 신속·엄정대응 및 피해자 보호 강화 △위기청소년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 협업체계 강화 활동 에 집중할 계획이며, ◦ 이를 위해 학교폭력전담경찰관(SPO)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 상황에 맞춰 대면·비대면 방식을 탄력적으로 활용, 신학기 학교별 학사일정에 따라 학교폭력·성범죄의 심각성과 최근 범죄 유형 및 피해사례 위주 교육을 실시하
인천 경찰청 전경 주요 통학로·스쿨존 교통안전활동 강화 및 법규위반행위 집중단속, 교육·홍보 및 시설 개선도 함께 추진 □ 인천경찰청(청장 유진규)은 ◦ 3월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스쿨존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 먼저, 주요 통학로 및 스쿨존 안전활동과 단속을 강화한다. - 교통·지역순찰차를 학교별 등·하교 시간대 110개 초등학교 스쿨존으로 이동 배치하여 안전활동을 실시하며, - 통학로 주변 공사장 화물차 대상 교차로 우회전 시 보행자보호의무위 반, 신호위반, 화물차 통행제한 등 경찰오토바이, 암행순찰차를 적극 투입하여 중요법규위반 행위에 대하여 집중 단속을 추진한다. - 특히, 최근 타지역에서 어린이통학버스에서 하차중인 어린이가 사망한 사 고와 관련하여 인천경찰은 어린이통학버스 주요법규위반 행위에 대해단 속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 주 단속 내용으로는 통학버스 미신고 운행, 동승보호자 탑승 의무 위반, 통학버스 특별보호 위반 등이다. * 미신고 운행(도교법 제52조 제1항) : 과태료 30만원 * 동승
인천서부서 선거경비상황실 현판식 개최 인천서부경찰서는 14일 경찰서장을 비롯 관련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0대 대통령선거를 대비하기 위한 선거경비상황실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선거경비상황실은 24시간 선거 관련 경비상황 체제를 유지하고 선거관련 각종 사건사고 발생시 상황파악 및 초동조치를 담당하게 된다. 임실기 경찰서장은 이날 현판식 행사에서 꼼꼼한 선거경비대책 수립과 추진을 강조하고, 선거관리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한점의 오차도 없는 선거경비를 실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앞으로 서부경찰서는 본격적인 대통령 선거운동 기간을 맞아 공정하고 평온한 선거관리 지원을 통해 변수 없는 선거경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 인천 박병철 기자 >
인천경찰청 - 전년대비 음주운전 교통사망사고 66.7%, 음주사고 31% 감소 - 인천경찰청 불시 음주단속 인천경찰청 불시 음주단속 □ 인천경찰청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연말연시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벌여 1,614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 이는 전년 동기간 대비 18.5%(1,362→1,614건) 증가한 수치로 세부 유형을 살펴보면, 정지수치(혈중알코올농도 0.03~0.08%미만) 489건, 취소수치(혈중알코올농도 0.08%이상) 1,077건, 측정거부 48건이다. 총계 정지(0.03~0.08%미만) 취소(0.08%~) 측정거부 0.08%이상~0.2%미만 0.2% 이상 1,614 489 1,023 54 48 ❍ 전년 단속기간 대비, 음주 교통사망사고는 66.7%(3→1명), 음주사고는 31%(216→149건) 모두 감소하여 연말연시 집중단속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구분 발생(건) 사망(명) 부상(명) ’21.11.1~’22.1.31 149 1 232 ’20.11.1~’21.1.31 216 3 361 대비(%) -67(-31.0) -2(-66.7) -129(-35.7) □ 또한, 최근 음주운전 후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운전자와
인천서부경찰서 가정지구대(대장 최순봉)와 협력단체인 생활안전협의회는 연말 연시 및 설날 전·후를 맞이하여 지난 12월 31일부터 2주간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불우이웃 돕기를 실시하였다. 가정지구대는 지난해 2월 8일 개소하여 루원시티 등 신 도심권 신축공사 지역과 구 도심이 어우러진 지역을 관할하는 곳으로 특히, 구 도심권에 이러한 취약계층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것을 관할 행정복지센터의 복지담당 공무원을 통해 전해 듣고,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방법을 모색하다가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과 가정지구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하여 약 100가구의 위 대상자들에게 라면(100박스, 250만원 상당) 등을 전달하였다. 이어 최순봉 가정지구대장은 “직원 모두와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이 지역의 어려운 주민을 위해 평소 관심을 갖고 근무를 해 왔기 때문에 이러한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믿음직한 경찰, 든든한 동행이라는 지구대의 슬로건처럼 앞으로 추진하게 될 모든 업무도 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배려하여 주민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공동체 치안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ㄴ 인천경찰청 - 전년 설명절 기간 대비, 112신고(3.5%) 감소, 교통사고(55.2%) 대폭 감소 - □ 인천경찰청(청장 유진규)에서는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10일간 ‘설 명절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한 결과, 범죄취약지역 특별방범·형사활동 및 귀성·귀경길 원만한 교통소통과 함께 대형 사건·사고없는 안정적인 치안을 유지하였다. ◦ 112신고는 일평균 2,685건으로 전년(2,781건)대비 3.5% 소폭 감소하였다.(’22. 1. 29. ~ 2. 1. 기준) □ 교통 기능은, 대형마트·전통시장·백화점 등 명절 준비 혼잡장소를 집중 관리하고, 명절 기간 중 교통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실시간 교통상황·대형사고 등을 파악·유관기관 전파로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교통 불편을 최소화했다. ◦ 교통사고는 일평균 8.2건이 발생하여 전년(18.3건) 대비 55.2% 대폭 감소하였다.(’22. 1. 29. ~ 2. 1. 기준) □ 생활안전 기능에서는, 편의점·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를 대상으로 긴급신고시스템(비상벨 등)을 점검하고, 무인
인천경찰청 인천경찰청 서부서 가정지구대 나눔행사 민·경 불우이웃 돕기 선행 활동 실시 ○ 인천서부경찰서 가정지구대(대장 최순봉)와 협력단체인 생활안전협의회는 연말 연시 및 설날 전·후를 맞이하여 지난 12월 31일부터 2주간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불우이웃 돕기를 실시하였다. ○ 가정지구대는 지난해 2월 8일 개소하여 루원시티 등 신 도심권 신축공사 지역과 구 도심이 어우러진 지역을 관할하는 곳으로 특히, 구 도심권에 이러한 취약계층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것을 관할 행정복지센터의 복지담당 공무원을 통해 전해 듣고,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방법을 모색하다가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과 가정지구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하여 약 100가구의 위 대상자들에게 라면(100박스, 250만원 상당) 등을 전달하였다. ○ 이어 최순봉 가정지구대장은 “직원 모두와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이 지역의 어려운 주민을 위해 평소 관심을 갖고 근무를 해 왔기 때문에 이러한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믿음직한 경찰, 든든한 동행이라는 지구대의 슬로건처럼 앞으로 추진하게 될 모든 업무도 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배려하여 주민들이 행복하
인천시청 전경 인천자차경찰과 - 25일 정기회의 시 올해 주요업무계획 보고, 시민체감 정책 사업에 주력 - - 1호 사업‘어린이가 안전한 인천만들기’지속관리,‘여성 안심 치안도시’2호 사업 추진 - -‘시민참여 협의체’를 통한 지역맞춤형 특수시책 발굴·시행할 것 -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가 시민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한 시민체감 정책 사업에 주력해 자치경찰제에 대한 시민인식과 체감안전도를 모두 향상시킬 계획이다. 인천광역시는 인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가 25일 올해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1년도 추진성과와 평가, 2022년 핵심 추진과제 등이 논의됐다. 올해 핵심 추진과제로 시민이 체감하는 자치경찰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1호 사업인‘어린이가 안전한 인천만들기’를 지속관리 하면서‘함께하는 여성 안심 치안도시’를 2호 사업으로 확정해 스토킹 범죄 등 증가하는 여성범죄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주요내용으로는 어린이 교통안전, 아동학대 근절 및 학교폭력 예방의 주요 3대 과제를 지속 추진한다. 또한 스토킹 범죄 증가 등 여성범죄 발생에 따른 시민 불안감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경찰-자치단체 등 협력을 통한 치안정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