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촬영이 없는 치안 안전망 구축에 한뜻” - 여성 안심 도시 만들기 서부경찰서가 앞장 서겠습니다 - 인천 서부경찰서(서장 임실기)는 공중화장실 등 불법 촬영 기기를 이용한 범죄는 비대면이라는 특수성과 은밀하게 이루어지는 범죄로 촬영 이후에도 유포시, 파급효과를 감안하면 2차, 3차 피해까지 확대되는 매우 심각한 범죄라고 강조하였다. 이에, 서부 경찰서는 행락철을 맞아 코로나 방역 기준이 완화되는 추세로 가족 및 연인단위로 자주 찾는 캠핑장의 여성 샤워실, 공중화장실, 카라반 등 편의 이용 시설에 대한 불법 촬영 기기 점검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인천 시설공단, 서구청 등과 함께 민관 합동 점검 및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실시 하였다 또한, 서부 경찰서장이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 방송을 통해 직접 치안활동을 소개함으로써 주민들의 관심도 제고에도 노력하고 있다 청라 해변공원 캠핑장을 찾은 시민들은“불법 촬영 등 여성범죄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항상 가지고 있는데, 이렇게 시기적으로 경찰이 앞장서서 점검을 해주니 매우 안심하다”라며 경찰의 노력에 호평을 하였다 서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캠핑장 이외에도 지역 축제 행사장 및 여성들이 즐
인천경찰청 장준혁 도시의 미관을 해치는 불법광고물 누구든지 일상에서 가로등이나 버스정류장에 붙어있는 광고물, 차량 와이퍼에 끼워진 명함아파트 공용게시판 및 대문에 붙어있는 홍보물등을 흔히 발견할 수 있다. 이런 불법광고물들은 시민들에게 거부감을 주고 도로나 아파트 외관상에도 보기 좋지 않을뿐만 아니라, 그런 광고물들이 쓰레기로 변한다면 환경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경범죄 처벌법 제3조제1항 9호(광고물 무단 부착등)는 대표적으로 다른사람 또는 단체의 집이나 그 밖의 인공구조물과 자동차 등에 함부로 광고물 등을 붙이거나 내걸거나 끼우는 행위와 공공장소에서 광고물 등을 함부로 뿌리는 사람에게 범칙금 5만원을 부과한다. 내가 만든 광고물이 쓰레기로 전락하여 버려지지 않도록, 나와 관련된 것이 아니라 생각하고 넘긴 불법 광고물들이 쌓여 도시가 오염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깨끗하고 보기좋은 도시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야하고, 광고주들 또한 광고물을 부착하려면 행정기관의 허가를 받거나 신고해야하는 적법한 절차를 거쳐야한다. 이 도시를 병들게 하는 것도, 아릅답고 깨끗한 도시로 살아나게 하는 것도 결국은 우리 스스로이기 때문에 공공장소를
인천서부경찰서 인천경찰청 장준혁 배려의 시작은 기초질서 준수입니다. 순찰활동을 하던 중, 길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들, 음료수 캔과 같은 쓰레기들과 정류장이나 아파트 외벽에 무단으로 부착되거나 버려진 광고물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었고 이런 것들이 쌓인다면 주민들이 큰 불편함을 느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초질서 위반 행위는 “이거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으로 쓰레기를 무단투기 하고 술에 취해 주취·인근소란을 일으키는 사람들처럼 주변 이웃을 생각하지 않고 무심코 한 행위로 많이 이루어진다. 기초법질서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인천경찰은 3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기초질서 집중 홍보기간을 가지고, 오는 5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약 한 달 동안 기초질서 위반 행위 계도·단속을 실시한다. 쓰레기 무단투기, 음주소란, 광고물부착 등 생활 밀접형 기초질서 유형에 집중하여 실적 위주의 단속이 아닌 주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홍보 및 단속기간을 통해 “이거 하나부터”라는 책임감있는 인식이 확립된다면, 인천은 깨끗하고 질서있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인천경찰청, 봄 행락철 및 해빙기 고속도로 대형사고 예방 활동 전개 - 졸음운전 예방 순찰 및 화물차 법규위반 행위 강력 단속 추진 - □ 인천경찰청(청장 유진규)은 ◦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봄 행락철 나들이 차량 증가로 교통정체 가중 및 해빙기 낙석위험 등 교통사고 위험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예상 ※ 최근 3년간 전국 고속도로 통행량(만대) / 1월 12,889→3월 13,298→ 4월 13,608→5월 14,418 / ’21년 평균 13,833 ◦ 또한, 최근 3년(’19∽’21년)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4∽5월 교통사망사고 중 화물차로 인한 사망사고 비중이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최근 3년(’19년∽’21년)간 월 별 평균 사망사고 현황】 구분 1∽3월 4∽5월 6∽12월 전체 0.9명 2.2명 2명 화물차 0.6명 1.2명 0.9명 ◦ 이에, 인천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서는 4월 6일부터 5월 31일까지 봄 행락철 및 해빙기 고속도로 대형사고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 □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 해빙에 따른 흙더미 붕괴, 낙석, 지반침하 우려지역 및 노후·훼손된 교통안전 시설물 점검을 통해 도로관리청과 대형교통사고 위험요소 사전 제거 활동 ◦ ’2
민. 관 . 경 합동 청소년 선도 켐페인 활동 인천서부경찰서(서장 임실기)는 지난 29일 저녁 인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일대에서 민·관·경 합동으로 청소년 선도 캠페인 및 유해환경 점검 활동을 전개 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경찰과 인천시 특별사법경찰, 서구청,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등 관련 기관·단체 총 20여명이 참여하여, 개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에게 유해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일탈 예방을 위한 선도 활동과 동시에 청소년 유해업소 점검 활동을 병행 하여, 건전한 청소년 문화가 정착 되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 PC방, 편의점, 일반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법상 의 무·준수사항을 안내하는 등 청소년 보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 하였다. 인천서부경찰서장은 “청소년 비행 예방 및 유해환경 개선 활동은 지역사회의 책무이므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공동대응을 지속하여, 우리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 하겠다”고 밝혔다. < 인천 박병철 기자 bbc0011@ hanmail.net >
인천경찰청서부서 봄 행락철 대비 교통안전 종합대책 활동 전개 인천서부경찰서(서장 임실기)는 이번달 30일부터 5월 31일까지 9주간‘봄 행락철 대비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교통량이 4-5월 거리두기 제한 완화 및 봄 행락철을 맞아 다시 증가추세로, 4월 본격적인 봄 행락철에 접어들며 교통사고 위험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이번 봄 행락철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교통안전 대책에는 단계별로 진행되며 그 중 1단계는 3월30일부터 4월13일까지 2주간 위험도로 안전점검을 통한 시설물 개선, 운전자 상대로 안전수칙 홍보활동을 중점으로 추진하는 한편, 2단계는 13일부터 5월 31일까지 무려 7주간 가용경력을 최대 동원, 예방순찰 및 법규 위반 행위 집중 단속을 실시하겠다는 방침이다. 서부경찰서에서 추진하는 교통안전 대책 주요 내용으로는 지자체와 합동으로 안전점검 및 시설물 정비로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며 졸음운전 및 고위험 법규위반 행위 근절을 위한 안전운전 수칙 홍보 활동을 강
- 인천경찰청장·구청장·교육장 등 유관기관·협력단체장 참여로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다짐 - 인천경찰청장 개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켐페인 활동 □ 유진규 인천경찰청장은 ◦ 24일 개학기를 맞아 신광초교 앞에서 중구청장,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녹색어머니연합회장, 모범운전자지회장 등과 함께 등교하는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 등교하는 초등학생들에게는 교통안전 홍보물인 학용품(연필 : 길을 보고 건너요)을 배부하고, 어린이들과 함께 횡단보도를 건너면서 ‘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을 홍보하였으며, - 운전자들에게는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등 교통법규준수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또한, 신광초교 주변 교통안전시설 개선사항 및 화물차 통행제한 시행의 안정적 운영 여부 등을 점검하고,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 절대 안전을 위해 학교 주변 교통환경 등도 꼼꼼히 살폈다. ⁕ 최고제한속도 하향(50→30km/h), 무인단속장비 5대(3대 증설), 우회전 전용차로 및 속도저감시설(과속방지턱, 고원식횡단보도) 설치, 보도확장 및 안전펜스 설치, 교통섬 제거 및 횡단보도 이설 등 기하구조 개선 ⁕┌ 시행일자 : ’
인천경찰청 - 보이스피싱, 무인점포 절도, 불법촬영 등 범죄예방활동 주력 - 범죄취약지 개선 및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주요 추진사항 점검 □ 인천경찰청(청장 유진규)에서는, ◦ 지난 3월 17일,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수사, 형사, 홍보 등 범죄예방 관련 기능이 함께 참여하는 ’22년도 첫「범죄예방 및 사회적 약자보호 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범죄예방 및 사회적 약자보호 T/F」는 작년 8월부터, 인천경찰청 全 기능이 협업을 통해 최근 사회적 이목이 집중되는 범죄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종합적으로 치안 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한다는 취지로 구성되었다. □ 이날 자치경찰부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는, ◦ 먼저,「인천경찰청 ’22년 범죄예방활동 종합계획」에 대해 소개하였다. 자치경찰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순찰제도 활성화, 민간 사회공헌사업 확대 및 지역사회와의 지속적 교류 등을 통해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치안활동을 전개해 ‘안전한 인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 다음으로 전기통신 금융사기(일명 보이스피싱) 각 기능별 추진사항 점검과 관련 기관과의 유기적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였으며, ◦ 이어서 ‘무인점포 범죄예방’과
인천경찰청 인천경찰청, 신학기 아동안전지킴이 활동 전개 - 신학기를 맞아 아동범죄 예방·청소년 선도 등 사회적 약자보호 - □ 인천경찰청(청장 유진규)은 ’22년 신학기를 맞아 아동범죄 예방 등 학교주변 안전을 위하여 아동안전지킴이 493명을 선발하여, 개학일인 3월 2일부터 아동보호 및 선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동안전지킴이 사업은 초등학생 대상 범죄예방을 위해 2009년 2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아동 강력범죄 예방대책 사업으로 처음 시작되었으며, 이후 2013년 경찰청으로 사업이 이관되어, 보다 전문화된 치안보조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운영되고 있다. 특히 자치경찰제 시행으로 금년부터 인천자치경찰위원회를 통하여 예산이 교부되는 등 자치경찰위원회와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학교별 특성에 맞는 안전활동을 전개 할 예정이다. 금년 아동안전지킴이 선발은 지난 1월 하순부터 15일간 경찰서별로 모집 하였으며, 지원자는 총 975명에 달하여(경쟁률 1.9:1) 서류심사, 체력·신체검사, 면접절차를 거쳐 경찰·교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퇴직한 전문 인력을 최종 선발하였다,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은 올해 말까지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놀이터, 공원 등과 같이 아동
인천경찰청 전경 주요 내용 □ 경찰 처음 시도, 학생들이 선호하는 학폭 예방 프로그램 직접 선정 □ 3년간 비행·학폭 112신고 다발지역 지리적프로파일링 시스템 활용 □ 설문 결과 토대로 보완, 아동학대 등 분야에도 확대 추진 예정 인천논현경찰서(서장 김기동)에서는 22년도 신학기 교육부 대면수업 방침에 따라 학교폭력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여 지금까지와는 다른 교육방식을 시도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의 교육방식은 학교전담경찰관(SPO)들이 각급 학교를 찾아 다니며 학생들을 강당이나 교실에 모이게 하거나 또는 방송시설을 이용하여 교육하였다면, 이번에는 지난 3년간 관내 학생들의 비행·폭력 등 112신고가 가장 빈번한 장소를 지리적프로파일링 시스템 자료를 토대로 관내 지역 3개소를 선정하여, 현장에서 직접 설문을 받아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방식으로 선제적·집중적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맞춤형 컨설팅으로 개선해나가려고 추진하고 있다. 이는 경찰에서는 처음으로 시도하는 방식으로 지금까지 SPO(학교전담경찰관), 지자체, 가정법원, 유관기관 등의 교육방식과 전혀 다른 방식을 통해 자기주장이 강한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인천경찰청 서부서 전경 인천서부경찰서(서장,임실기)는 코로나19로 인해 주민들의 외출이 제한된 상황에서 오토바이 배달과 택배 수요가 증가하고, 불법개조 오토바이 및화물차의 법규위반으로 인해 고통받는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지난 3~4일 인천경찰청 교통순찰대(싸이카), 교통안전공단, 서구청 합동으로 화물이륜차 대상 불법구조변경 등 불법행위 등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에서 이륜차·화물차 대상으로 자동차관리법위반(불법개조 등) 11건, 주요 교통사고 원인행위인 중앙선침범 등 법규위반 120건을 단속했다. 또한, 임실기 경찰서장은 단속 현장을 방문하여 단속 유공자에게 즉상을 수여하고 합동단속직원, 유관기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불법자동차로 인한 주민 불편이 늘어나는 만큼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집중단속을 지속 실시할 것이고, 화물·이륜차 운전자들도 교통법규 행위가 중대한 교통사고로 이어지는 만큼 교통법규를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인천 박병철 기자 >
인천경찰청 전경 - 3개월간 과속운전 581건 적발, 과속 ‧ 난폭운전 집중단속 추진 - □ 인천경찰청(청장 유진규)은 ❍ 2021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간 ‘차량탑재형 교통단속 장비’를 시범운영 한 결과, 과속 차량 581건 적발하였다. <추진개요> • (추진기간) ‘21. 12. 1. ∼ ’22. 2. 28. 「3개월간」 • (운영대수) 총 2대(암행순찰차에 과속단속장비 탑재 / 고속도로 全 노선 배치) • (단속대상) 과속차량(△40km이하 계도 / △80km이하 단속 / △80km초과 입건) ❍ 그동안 고속도로에 설치된 고정식 단속카메라를 통해 과속차량을 단속했으나, 운전자들이 카메라 앞에서만 속도를 줄이고 통과 후 다시 과속하는 사례가 많아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 되어 있었다. 따라서, 주행 중 과속단속이 가능한 탑재형 장비를 고속도로 암행 순찰차에 부착하고, 제한속도 40km/h 초과하는 고위험 차량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단속하였다. ❍ 그 결과, 시범운영 기간 관할 고속도로에서 전년대비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 50%(2건→1건) 감소하는 등 과속사고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