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경찰서 인천서부경찰서 정현지 최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주차 위치를 지도에서 파악한 후 가까운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를 찾아 대여하면 되는 공유서비스가 주목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공유전기자전거, 공유전동킥보드는 특유의 편리성, 경제성, 오락성 등의 이점으로 인해 이용자 수가 늘고 대중화되면서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각광 받고는 있지만, 정부 및 지자체의 대처는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이 실정이다. 공유서비스의 경우, 원하는 곳에 자유롭게 주차를 하다보니 특히 청라커낼웨이, 청라호수공원을 포함하여, 아파트 단지 내, 보행로 등에서의 무단주차된 공유전기자전거와 공유전동킥보드 관련 안전 민원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하지만 무단주차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가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차량 운행을 방해하는 등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음에도 이를 규제할 명확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어 있지 않아 해당 업체에 주차금지구역 설정 또는 수거요청 외에는 해결책이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 시민들에게 공유서비스가 애물단지라는 인식보다 효과적인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공유전기자전거, 공유전동킥보드의 등록제 실시 및 관리 주체의 명확화, 주차시
인천계양경찰서 인천계양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유영선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22년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 습관 진단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소년 3명 중 1명은 스마트폰 중독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아이들에게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필수품처럼 자리 잡게 되면서 중독 증상을 보이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은 결코 가벼이 여길 것이 아니다. 스마트폰을 통해 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할 때 뇌신경 기능은 자극을 받아 감각에 둔감해지고 이완된다. 이러한 상태는 스마트폰을 내려놓은 후에도 장시간 지속되어 학습능력과 뇌 발달속도를 저하시키기 때문에 성장기 아이들에게 특히 해롭다. 또한 판단력과 자제력이 부족한 청소년기에 스마트폰 중독에 빠지게 되면 보호자나 전문가의 도움 없이는 스스로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기 어렵게 된다. 이와 같이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은 아이들의 성장과 생활에 있어 많은 악영향을 가져온다.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길어질수록 각종 범죄에도 노출되기 쉽다. 그러므로 어른들은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는데 책임을 갖고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한편, 인천계양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서는 2022년 2학기를 맞아, 지난 8월
인천경찰청10.15.(토) 도심권 대규모 집회‧행사에 따른 교통혼잡 예상 오후 시간대 문화로·예술로·인주대로 등 일대 교통혼잡 우려, 차량 우회 및 대중교통 이용 당부 □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은 ◦ 오는 10월 15일 오후 시간대에 퀴어 축제, 인천시민가족사랑축제, 시민의 날 기념행사 등 대규모 집회‧행진 및 행사가 예정되어 있어 문화로‧예술로·인주대로 일대 등 도심권 일대에 교통혼잡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 특히, 16:00~18:00경 사이에는 예술로~인주대로~문화로 등에서 많은 인원이 차도를 이용하여 행진할 예정으로 구간별 교통상황에 따라 차량 통행(버스노선 일부 포함)이 제한될 수 있어 도심권 극심한 교통정체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 이에 따라 인천경찰은 도심권 일대 교통혼잡과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집회·행진 및 행사장소 주변에 현수막 46개, 입간판 11개를 설치하고, 경인교통방송과 실시간 교통상황을 공유하며, 교통경찰 등 150여명을 배치하여 차량 우회 유도 등 교통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 “운전자께서는 집회‧행진 등이 예정되어 있는 도심권을 우회하여 경원대로‧남동대로‧호구포로를 이용하고 가급적 지하철 등 대중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경기북부경찰청과 합동으로 22일 오후 경기북부경찰청 다산홀에서 경찰공무원 및 위원회 사무국 직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한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 행동강령」과 「청탁금지법」, 올해 5월 19일 시행된 「이해충돌방지법」 등과 관련해 자치경찰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제고하고, 법 이해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국민권익위 청렴연수원 소속 전문 강사를 초청, 공직자가 업무를 추진하면서 이해관계와 부패로부터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의 주요 내용을 소개했다. 또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공무원 행동강령」의 법령해석과 위반사례 등 구체적인 사례를 설명하며 공정한 직무수행 의식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이날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의 이해를 바탕으로 청렴 의식을 고취하고, 이를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신현기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 스스로 청렴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나아가 반부패 청렴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청렴한 공직 문화 확립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나갈
인천계양경찰서 계양서, 민·관 합동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개최 녹색어머니회 등 협업,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 주력 계양경찰서는 19일 오전 계양구 효성서초등학교 앞에서 등굣길 어린이 안전 확보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경찰은 물론 계양구청, 학교 관계자, 녹색어머니회 등이 참가하여 운전자 상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법규 준수를 홍보하고, 어린이들에게는 교통안전 홍보 학용품을 배부하며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을 준수할 수 있도록 적극 지도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계양 녹색어머니연합회와 협업하여 계양구 초등학교 24개교 앞에서 진행되며, 10월 말까지 2개월에 걸쳐 릴레이 형식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계양경찰서(서장 이재홍)는 운전자들에게“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는 반드시 서행하고, 불법 주·정차는 하지 않는 등 어린이 보호에 적극 동참해 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하면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시설물을 지속적으로 보강하고, 단속 및 홍보 활동을 강화하여 어린이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방송뉴스통신사: 인천본부 박병철 기자(본부장대우)>
인천서부경찰서 인천 서부경찰서 남새봄 무인매장 절도,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무인매장은 이름 그대로 가게에 종업원이 없고, 보통 24시간 열려 있어 각종 범죄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이후 무인매장이 늘어나는 가운데 이를 타깃으로 하는 절도범죄도 또한 늘고 있다. 이에 점주들의 곤란함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잇따라 발생하는 무인매장 절도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첫째, 24시간 CCTV 촬영 및 녹화 중이라는 것을 알려야한다. 무인매장에는 필수적으로 설치가 되어야 한다. 다만, CCTV로 24시간 촬영하고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안내하게 되면 잠재적인 도둑에게 감시하고 있다는 인상을 줄 것이다. 둘째, 절도범을 대상으로 경고 안내문 부착해 선제적 절도 예방에 힘써야 한다. 인천 서부경찰서에서는 무인매장 절도 예방을 위해 점포 현황을 조사하고, 전 무인매장 대상으로 경고 안내문을 부착하였다. 이러한 경고문은 절도범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며 추후 있을 절도를 예방할 수 있다. 현재 우리는 무인매장을 이용하며 편안한 삶을 즐기고 있지만, 한편으로 무인매장 내의 절도범죄 뿐만이 아니라 일부 청소년들의 야밤놀이
계양서, 녹색어머니회 협업 횡단보도 노란 발자국 설치 - 어린이 보행자의 안전보행 유도,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 - 계양경찰서(서장 이재홍)는 9월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대책을 강화하는 한편, 지난 1일 계양 녹색어머니연합회와 협업하여 병방초등학교 사거리 2개소에 ‘노란 발자국’을 설치하였다. 병방초등학교는 차량 통행량이 많은 교차로와 인접해 있는 곳으로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교통안전 관리가 필요한 곳이다. 현재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매일 녹색어머니회와 교통경찰관이 안전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노란 발자국’ 설치를 통해 어린이 보행자의 안전보행을 유도하여 어린이 교통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재홍 서장은 “2022년 상반기 계양구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가 전년 대비 66.7% 감소하였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하여 녹색어머니연합회 등 협력단체,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방송뉴스통신사 : 인천본부 박병철 기자>
인천서부경찰서 인천서부서, 신설초등학교(이음)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서부경찰서(서장 이재환)에서는 9월1일, 서구 검단신도시 내 신설초등학교(이음) 개교일에 맞춰 어린이가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기 위해 이음초등학교 정문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서부경찰서를 비롯해 서구청장(강범석) 및 서구청관계자, 서부교육청, 교통협력단체(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약 30명이 참여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불법주정차 금지, 과속금지, 운전중 휴대폰 사용금지’등 학교 앞 3금지 원칙을 내용으로 운전자들 대상 홍보 문구가 새겨진 물티슈를 배부하였으며 등교하는 어린이 대상 호루라기를 나눠주며 보행지도를 하는 등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 활동을 펼쳤다. 특히, 금년 7월 12일부터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에 따라 우회전시 보행자 보호 강화, 어린이 보호구역 내 무신호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등 개정법률 내용도 적극 홍보하였다. 이에, 서부경찰서(서장 이재환)는“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 내 운전자 스스로 불법 주정차 금지, 과속금지, 핸드폰 사용 금지 등 3원칙을 준수할 것을 강조하였으며 앞으로도 어린이 안전을
인천계양경찰서 경찰과 시민이 함께하는 치안 공동체 인천 계양경찰서 생활안전과 생활안전계 경장 백지원 순찰 중 주민의 피해 사실 청취 후 고가의 의류를 절취한 피의자를 CCTV 확보 및 분석을 통해 검거한 사례와, 공원 입구와 울타리에 식재된 나무가 우거져 방범용 CCTV와 가로등의 사각지대가 형성되어 어둡고, 청소년들의 비행이 자주 발생한다는 주민 의견 수렴 후 해당 기관에 통보 하여 전지작업, CCTV 위치 조정 등을 통한 환경 개선한 사례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경찰들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문제점을 발굴하여 해결했다는 것이다. 최근 경찰은 2021년 3월 1일부로 국민 요구에 발맞추어 ‘지역안전순찰’을 도입하여 전국적으로 시행하였다. 지역안전순찰은 순찰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눈에 보이고 지역 주민들에게 능동적으로 다가가서 선제적으로 지역 치안문제를 발굴 및 해결하자는 의미에서 ‘보이고, 다가가서, 해결하자’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다. 신속출동 및 현장조치를 강조하다보니 순찰 분야는 국민적 기대에 미흡 하다는 점에서 국민 신뢰회복을 위해 예방 중심으로 ‘능동 순찰’의 패러다임 전환을 꾀한 것이다. 지역안전순찰의 운영방식은 지역형태·전담여부·집중관
하남에 위치한 경기남부경찰청기동단 13기동대(대장 박중칠)가 지난 18일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양평군 강하면 일대 수해피해 가구를 위한 수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이날 봉사활동은 기동대원 81명이 강하면 신화리 일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 가정을 방문해 침수된 가구, 장판 등을 정리하고 주택 내·외부로 밀려 들어온 토사물을 제거하는 등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박중칠 대장은 “이번 폭우로 경기도에서 양평이 가장 큰 수해피해를 입었는데 코로나19를 극복했던 것처럼 이번 어려움도 모두 힘을 합쳐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양평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들을 하겠고 이번 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구문경 소통협력담당관은 “사상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평군 주민들을 위해 하남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먼 곳까지 자원봉사에 나서준 대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남은 피해복구 작업을 신속하게 실시해 지역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인천서부경찰서 인천서부경찰서장 이재환 인천서부서, 제31대 이재환 경찰서장 취임 - 서구 주민의 안전과 민생보호 - 인천서부경찰서는 지난 16일 제31대 경찰서장으로 이재환 총경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재환 신임 서장은 출입 기자단과 차담회를 시작으로, 지휘부 회의를 통해 서구 주민의 안전과 민생보호에 중점을 두고 업무를 시작하였다. 취임사에서“서구 주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범죄와 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경찰 활동을 전개하여 존중과 신뢰받는 경찰, 그리고 직원 간에 소통과 배려로 활기가 넘치는‘함께 근무하고 싶은 경찰서’를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재환 서장은 1996년 경찰간부후보생 44기(경위)로 경찰에 입문, 인천서부서가 첫 발령지로 경감․경정 때에도 수사과장 등 근무한 바 있어 서구 치안 상황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직원들은 매우 환영하는 분위기다. 이 서장은 2021년 시경찰청 경력계장 재임 중 총경 승진하여 시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장을 역임하였다. < 한국방송뉴스통신사 : 인천본부 박병철 >
인천서부경찰서 인천경찰 서 민 교 PM, 달리는 시한폭탄? 킥라니?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운행하자! PM이란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1인용 교통수단 기구로, 전동킥보드, 전동이륜평행차, 전동기 등 개인용 이동 장치를 말하며 요즘 누구나 쉽게 도로를 지나다 보면 인도를 주행하거나 주차된 PM을 흔히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여가용뿐만 아니라 근거리 이동에 누구나 쉽게 운행할 수 있어 매년 PM 이용률은 지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PM 운행이 활성화되면서 이와 관련된 교통사고 또한 증가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형 이동 장치 관련 교통사고는 1,735건으로 5년 전보다 무려 14.8배나 증가했다고 한다. 특히나 중·고등학교 방학 기간 중 청소년들의 PM 운행이 증가하면서, 무리 지어 무단횡단을 하거나 한 킥보드에 2~3인 탑승, 인도 주행, 도로를 역주행하는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하지 않고 운행하는 사례가 많아 주민들의 교통 불편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최근 경남 창원에서 두 명의 남성이 무면허로 안전모도 착용하지 않은 채 한 킥보드에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