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청장 홍기현)에서는 ’23. 5. 17. 10:00에 경기남부경찰청에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사장 김필여)와「마약류 범죄척결」을 위한 합동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양 기관은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환기하고 마약류 범죄척결을 위한 의지 확산을 위해 마련한 이번 간담회에서 마약류 범죄단속의 최일선에 있 는 경기남부경찰청과 마약류 범죄예방을 위해 설립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단속과 예방’의두 전문가가 만나 마약류 범죄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있 는 방법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양 기관장 등 관계자 모두 일상까지 스며든마약류 범죄의심각성에 대해깊은 공감대를 형성하였고, 특히청소년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 등 교류를 활 성화하고 협력홍보전개로 효과를 극대화 할 것을 약속하였다. 또한, 초범·단순투약 사범은 경찰 조사이후 선제적이고 신속하게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로 연계하여 치료 및 재활효과를 극대화하여 “실질적인 재범방지 를 구축한다”고 강조했다. 김필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은 “마약류 유통, 공급책을철저히 단속해 주어 감사하며,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도 마약 예방을 위해 각고의 노력 과 협조를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성기주)는 5월 16일 오후 2시경 ‘제414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공습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실시한 훈련으로 최근 북한의 미사일 도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한반도의 안보 위협이 고조됨에 따라 적의 공습상황을 가정해 경찰관 40여 명이 참여해 실시했다. 부안해양경찰서는 작년(2022년) 新 청사로 경찰서를 옮긴 이후 처음 지하대피소를 이용하는 훈련을 실시하는 만큼, 어제(15일) 지하대피소의 위험 요소를 사전 점검하는 등 안전한 훈련을 위해 철저한 사전 준비를 진행했다. 오늘 훈련에서는 적 항공기, 미사일 공격 등에 의한 공습상황을 가정했고,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개인별 방독면 등 개인 보호장비를 지참하고 방독면 케이스 등으로 머리를 보호하며 비상계단을 통해 지하대피소로 이동했다. 지하대피소에는 인원 점검 및 집합 인원 사고 유무를 확인하고, 안내방송을 청취하며 대기했다. 공습경보 해제 이후에는 4층의 대강당으로 이동해 적의 각종 공격에 대비하여 방독면 착용 연습 및 공습상황 등 비상시 대비 행동 요령을 교육했다. 이헌곤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성기주)는 5월 16일 오후 2시경 ‘제414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공습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실시한 훈련으로 최근 북한의 미사일 도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한반도의 안보 위협이 고조됨에 따라 적의 공습상황을 가정해 경찰관 40여 명이 참여해 실시했다. 부안해양경찰서는 작년(2022년) 新 청사로 경찰서를 옮긴 이후 처음 지하대피소를 이용하는 훈련을 실시하는 만큼, 어제(15일) 지하대피소의 위험 요소를 사전 점검하는 등 안전한 훈련을 위해 철저한 사전 준비를 진행했다. 오늘 훈련에서는 적 항공기, 미사일 공격 등에 의한 공습상황을 가정했고,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개인별 방독면 등 개인 보호장비를 지참하고 방독면 케이스 등으로 머리를 보호하며 비상계단을 통해 지하대피소로 이동했다. 지하대피소에는 인원 점검 및 집합 인원 사고 유무를 확인하고, 안내방송을 청취하며 대기했다. 공습경보 해제 이후에는 4층의 대강당으로 이동해 적의 각종 공격에 대비하여 방독면 착용 연습 및 공습상황 등 비상시 대비 행동 요령을 교육했다. 이헌곤
“강원경찰, 어르신들 교통안전 향상 살피겠다” 강원경찰청(청장 김도형)과 (사)대한노인회 강원도연합회(회장 이건실, 이하 강원노인회)는 지난 5월 16일(화) 강원노인회 2층 회의실에서 ‘고령자 교통안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사)대한노인회 강원연합회’ 개요 > ❙(연혁)’69.1.15. 대한노인회 최초 설립, 전국 노인정 회장 중심 창립총회 개최 ’74.11.14. 강원도지부 창설 / ’81.4.29. 강원도연합회로 명칭 변경 ❙(현황)도내 ▵시·군 지회(18개) ▵경로당(3,280여개) / 약 163,000여명 회원 강원도 고령인구 비율은 22.8%로 전국 평균(18.0%)보다 4.8%이상 높고, 수도권인 ▵서울(17.6%) ▵경기(14.7%) ▵인천(15.6%) 보다는 5~8%가량 많다. 전국에서 가장 낮은 세종(10.5%)과 비교하면 2배 이상 차이가 난다.* * 출처 -「2022년 고령자 통계」(통계청) 다른 지역에 비해 한발 더 빠르게 다가온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강원경찰청과 강원노인회가 서로 협력하여, 고령자 교통사
평창경찰서(서장 김충우)에서는 11일 평창읍 문화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대한노인회 평창군지회 어르신 7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 교통사고 예방 교육 및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날 교육은 교통사망자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도로교통법·교통정책 변화에 따른 교통환경 적응력 배양과 보행자 보호를 위한 된‘교차로 우회전 방법’을 홍보하고 안심지팡이, 투명우산 등 교통안전용품도 배부하였다. 김충우평창경찰서장은 “대상별 맞춤형 교육․홍보를 통한 노인교통사고를 예방하여 교통이 안전한 평창을 만들겠다고”고전했다.
성기주 부안해양경찰서장이 ‘마약 출구없는 미로<NO EXIT>’ 캠페인 동참으로 마약범죄 예방 활동에 앞장섰다. 부안해양경찰서는 5월 11일 최근 전국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마약류 범죄의 예방과 척결, 국민의 경각심 제고를 위해 성기주 부안해양경찰서장과 직원들이 ‘마약 출구없는 미로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성기주 부안해양경찰서장은 “최근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 등 일상 깊숙이 침투한 마약 관련 범죄의 심각성이 드러나고 있는 만큼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는 캠페인에 참여해 매우 뜻 깊다.” 며 “대한민국 국민이 마약에서 안심할 수 있도록 부안해양경찰서는 지난 4월 1일부터 마약류 범죄 특별단속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대처로 마약 척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해양경찰서는 기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기주 서장과 직원들의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 인증사진을 게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 퇴출에 대한 의지를 국민에게 널리 퍼뜨리고자 지난달 26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250여 일간 이어가는 캠페인이다. 참여 방법은 마약은 출구없는 미로라는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성기주)가 5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 부안 마실축제에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해양경찰 홍보부스’에 많은 방문객이 찾아와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부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축제에 부안해양경찰서는 ‘해양경찰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방문객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선물하는 것은 물론, 부안해양경찰서를 알리고 해양경찰이 하는 일을 성공적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홍보부스를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해양경찰 제복 착용, 페이스 스티커 부착, 해양경찰 배 모형 만들기, 구명조끼 착용 방법 및 빨리 입기 시합 등의 프로그램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해양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또한, 청사 개방 행사를 병행하여 경찰서 내 유치장, 종합상황실 등의 견학과 해양경찰 소개, 기념사진 촬영, 실제 무전기를 이용한 교신 체험 등을 통해 해양경찰과 친숙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해양경찰 홍보부스를 찾은 한 가족은 “아이가 해양경찰 스티커를 붙여 보는 것도 너무 재밌어하고, 해양경찰 제복을 입고 같이 사진도 찍을 수 있어서 가족들과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추억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어선에서 동료선원의 신용카드를 훔쳐 사용한 A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 법률(절도), 여신전문금융업법위반,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 목포해경은 지난해 11월경 승선 중인 어선 B호에서 동료 선원의 신용카드를훔쳐 진도군 일대에서 10차례에 걸쳐 생필품 등을 구입한 A씨(50대, 남)지난 8일 오후 6시께 전남 여수시 화정면에서 A씨를 체포, 10일에 구속했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수십 차례 절도 범행 전력이 있는 전문털이범으로 교도소에서 출소한지 6개월 만인 누범 기간 중 범행을 저질렀다. 특히, A씨는 해경의 수사를 피하기 위해 범행이후 주소지를 6차례나 변경하고휴대전화를 사용정지 했으며, 훔친 신용카드에서 DNA가 검출될 것을 우려해사용한 훔친 카드를 바로 버리는 등 지능적인 도피행각을 벌였다. 목포해경은 지난 6개월간 A씨가 출입한 마트·편의점 CCTV영상 및 병원진료내역 등을 분석해 행적을 추적하며 탐문 및 잠복수사 끝에 A씨를 검거했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어선 내 침실 등에서 절도 피해 등을 입지 않기 위해서는 잠금장치가 있는 서랍장 내에 귀중품을 보관하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인창)은 해양에서의 응급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내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하여 어제 10일(수)부터 약 2개월에 걸쳐 제주해경청 소속 경찰관 20명을 제주권역외상센터인 제주한라병원에 파견하여 임상실습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해양경찰의 해양에서 현장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방안으로 개인의 노력은 물론 이론교육과 마네킹을 이용한 간접적인 실습을 진행하여 응급처치 능력을 강화하고 있으나 이로써는 실전에서의 즉각적으로 대응하기에는 부족하며, 경비함정 내 응급의료시스템을 이용, 원격으로 한라병원 전문 의료진의 진단을 통해 응급처치를 하고 있지만 최근 3년간 제주 해상에서 총 408건의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등 지속적으로 환자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전문적으로 응급처치 능력을 강화하고 최상의 의학정보 습득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다. 이에, 제주해경청에서는 기존 응급 보수 교육을 벗어나 이를 더 확대하여 처음으로 제주해경청에서 주관하는 임상실습으로 한라병원에서 행하는 이론과 실천으로 연결하는 교육을 통해 의료진과 교류를 형성하고 실제 바다에서 해양경찰의 응급환자 임무 역량을 강화하여 응
경기남부경찰청(치안정감 홍기현)은 9일 오전 수원시 팔달구 남수동 소재 모범운전자 수원중부지회 사무실에서 20년 이상 장기 봉사한 유공자 5명(도내 총 22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감사패를 수여받은 5명은 경기남부 모범운전자회에서 월 4회 이상 교통 보조근무를 20년 이상 수행하면서 경기남부 지역의 교통질서 확립에 이바지한 공로가 높이 인정됐으며, 특히 최고령의 구본상(88세) 수상자는 1972년부터 51년간 봉사해온 것으로 알려져 주위에 귀감(龜鑑)이 되고 있다. 경기남부 모범운전자회는 출·퇴근 시간대 교통경찰관 보조 근무, 스쿨존 등·하교 시간대 사고 예방 활동, 분야별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등의 내용을중심으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경기남부 모범운전자회 이상현 지부장은 “그동안 수십여 년간 봉사해온 회원들이 경기남부경찰청의 마음이 담긴 감사패를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모범적인 단체로 더욱 발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남부경찰청 홍기현 청장은 “오랜 기간 치안 공동체에 애정을 갖고 교통질서 확립에 기여해주신 경기남부 모범운전자분들께 깊이 감사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어린이날을 비롯한 주말 연휴기간 기상악화가예상됨에 따라 선제적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오늘(4일)오후 2시 청사 3층 회의실에서 긴급 상황점검(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각 과·계장 및현장 부서장(파출소,함정)들이 참석, 연휴기간(5∼7일) 기상특보발효에 따른 해양 안전사고 대비·대응 태세 강화 방안 및 준비사항 등을 논의했다. 오늘(4일) 오전 8시 기준 서해남부 먼 바다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 및 신안군 흑산·홍도에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바, 오는 7일까지 해상에서 강한 바람과 파고가 예상됨에 따라 해양사고에 각별한 주의가요구된다. 해경은 이에 대비해 항·포구, 갯바위 등 해안가 저지대 위험지역을중심으로 해․육상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지자체, 파․출장소 전광판, 안내방송을 통한 사전 계도로해양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또한, 관내 조업·피항 선박 및 예·부선 현황파악 및 기상특보 단 문자 발송, 다중이용 선박(유·도선, 여객선, 낚시어선) 안전관리와 함께경비함정, 연안구조정 등 긴급출동 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울일 방침이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해·육상 기온상승에 따른 어업활동 재개와 함께 본격 행락철을 맞아 낚시어선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낚시 문화 형성과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지난 3일 목포시 북항에 계류된 낚시어선 10여척을 대상으로 목포시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4개 유관기관 관계자 10명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구명설비 및 소화기 등 소방설비 관리상태 △낚시어선업 신고확인증 및 승객준수사항 게시여부 △출입항신고 이행 여부 △무선설비 작동상태 △전문교육 이수 여부 등이다. 해경은 낚시어선업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과승, 음주운항, 구명조끼 미착용 등고질적인 위반행위 금지 및 안전수칙 준수를 강조하는 한편, 16인승 이상 낚시어선 금연구역 지정 및 오물·쓰레기 등 해상투기 금지 등을 당부했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지속적인 점검 등을 통해 낚시어선 해양사고를 예방하고국민들이 안전한 해양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해양경찰이 앞장 서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