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안산시 소재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이용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안산 디지털 전환 부스트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안산스마트허브의 디지털 전환과 첨단기업 육성을 위해 지난 5월 안산시와 카카오엔터프라이즈, 한양대 에리카캠퍼스(경기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 경기테크노파크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선정된 10개의 기업은 카카오 클라우드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는 5천만 원 상당의 크레딧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선정 기업 중 별도의 평가를 거쳐 2개 기업은 기술사업화를 위한 기술고도화 지원 비용 1천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게 된다. 신청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가능하며, 경기안산강소특구 누리집 사업신청란에 첨부된 필요서류 등을 작성해 강소특구지원단 대표메일(ericainnotown@hanyang.ac.kr)로 제출하면 된다. 우편·방문 제출은 이메일 제출 후 3일 이내 제출해야 한다. 이후 사전검토와 서면평가를 거쳐 9월 중 최종 10개 기업을 선정해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안산강소특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사업이 관내 클라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안산시 과학고 설립 관련 지역사회 인식 자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1,343명) 가운데 89.9%(1,207명)가 “안산시에 과학고가 설립되어야 한다”라는 응답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민선8기 안산시는 ‘더 멀리 보는 미래교육 도시’를 만들기 위해 행좌을 모은 결과, 대부도에 오는 2028년 개교를 목표로 전국 최초 공립형 국제학교인 (가칭)경기안산국제학교 유치를 확정한 데 이어 원곡고는 전국 단위 자율형 공립고 2.0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 이와 함께 원곡초 내 안산상호문화공유학교 건립 고려대 안산병원 내 영재교육기관 건립 안산사이언스밸리 내 하와이 명문 아카데미 ‘아일랜드 퍼시픽 아카데미(IPA)’ 국제학교 건립 추진 등의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시는 이에 그치지 않고 미래 교육도시 조성에 방점을 찍고자 과학고 유치에 몰두하고 있다. 앞서 지난 7월부터 과학고 설립 타당성의 객관성 확보를 위해 ‘안산시 과학고 설립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지역사회 인식 자체 설문조사 결과도 용역 수행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설문조사는 안산시청 누리집을 통해 설문 참여자 정보
구리시(시장 백경현) 수택3동행정복지센터(동장 홍종민)는 8월 21일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마음 연결 감정 코칭’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자들과의 관계에서 감정을 조절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고, 긍정적인 힘을 키울 수 있는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글로벌 NLP 코칭 아카데미」의 권종희 대표가 변화되는 사회적 관계 속에서 타인의 감정을 잘 이해하고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영행 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뿐 아니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까지 함께 모인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인적 안전망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통해 수택3동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구성되었으며, 『행복냉장고 운영, 독거노인 건강음료 지원,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후원자 발
구리시(시장 백경현) 교문방정환도서관은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18일까지 진행된 <제2회 독립기념관 특별기획 순회전: 학교로 보는 한국 근현대사> 전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광복 제79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전시는 8월 15일 광복절을 기념하며 ‘교육’이라는 새로운 주제를 통해 한국의 근현대사를 이해하고자 기획됐다. 교문방정환도서관은 독립기념관의 <학교로 보는 한국 근현대사> 사진 자료를 바탕으로 100년 전 학교의 모습을 시대별로 나누어 전시했다. 또한 모바일로 참여가 가능한 게임 형식의 온라인 퀴즈를 도입한 새로운 전시를 선보여 많은 시민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아울러, 다양한 정보 제공을 위해 국사편찬위원회,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독립잇다 등 기관별 소장 자료의 디지털 이미지와 영상 자료를 전시함으로써 교육과정별 시대 변화와 옛날 교과서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주제별 컬렉션 ‘교과서’는 대한제국기부터 시작하여 제7차 교육과정기까지의 시대적 특징과 사진 자료 등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여 많은 관람자가 QR코드를 통해 직접 사이트를 접속하여 더욱 자세한 정보를 확인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10월 11일(금)과 12일(토) 2일 동안 장자호수공원 광장에서 ‘2024년 사회적경제와 함께, 드림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사회적경제 조직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이에 따라 구리시는 축제 기간 중에 관내 중소기업 제품과 관내 농업인의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여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확산을 유도하고, 가치 있는 소비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주제로, 사회적경제 제품 판매 및 체험 행사 마을공동체 성과공유 공정무역 홍보 및 제품 시식 달고나 만들기 퍼스널컬러 진단 영수증 이벤트 뽀구리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진행되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한편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축제에서는 다양한 반려동물 행사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축제장에 반려동물 존을 설치하여 문제 행동 교정과 기질 테스트 수의사 무료 진료 반려견 무료 미용(발바닥) 김하연 작가 토크쇼와 사진전 등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 이와 더불어 축제 기간 중에 장자호수공원 내에 있는 반려동물 놀이터에서는 반려견 운동회와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역을 대표하는 메뉴와 맛집 발굴·육성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 ‘와구리맛집’ 18개소를 선정했다. ‘와구리맛집’은 지역경제 활성화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맛집 선정을 위해 지난 2월 우수음식점 심사위원회에서 선정 기준 등을 확정하여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최종 18개소가 신규 지정되었다. 구리시 와구리맛집은 지난해 선정된 10개소를 포함해 총 28개소이다. 구리시는 2년마다 재심사를 진행하여 음식점의 맛과 질적 수준을 유지토록 할 계획이다. 지정된 와구리맛집은 구리시 홈페이지와 구리시 블로그, SNS, 관광책자, 관광전자지도에 반영하여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구리시 시정소식지인 <구리소식>에 월 1회 맛집 소개 기사를 연재하여 시민들의 이용을 유도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정한 와구리맛집이 구리시를 대표할 수 있는 음식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라며, “시에서도 구리시의 먹거리 관광 콘텐츠로 적극 발전시켜, 구리시를 대표할 수 있는 명품 시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8월 21일 토평정수장에서 군부대, 경찰, 소방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市 단위 실제 훈련으로 ‘토평정수장 폭탄 테러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되는 ‘2024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구리시, 구리소방서, 구리경찰서, 군부대, 한국전력공사 구리지사 등 7개 기관에서 60여 명의 인원과 구리시 자율방재단 등 40여 명의 참관인이 참석한 가운데, 테러와 같은 긴급사태 발생 시 기관별로 신속한 대응 태세를 확립하고 상호 유기적인 대응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실시한 전시 대비훈련이다. 구리시는 중요 기간시설인 토평정수장에 대한 적의 폭탄 테러 발생을 상정하고 사상자 긴급 구호, 테러범 격멸 작전 전개, 화재진압, 긴급 복구 조치 등 시범식 훈련방식으로 진행했다. 훈련을 참관한 백경현 시장은 “한반도는 현재 북한의 핵 위협과 사이버 공격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도발 위협으로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이에 테러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모든 관계기관이 관심을 가지고 서로 유기적인 공조 체계를 공고히 하기를 당부드린다.”라며 훈련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8월 23일부터 9월 27일까지 ‘건강 과일 공급사업’ 희망자 신청을 받는다. ‘건강 과일 공급사업’은 가정 보육 어린이들에게 과일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1인당 67,860원 상당의 과일 꾸러미를 2회 나눠서 공급하며, 한 가정에 해당 아동이 여러 명일 경우 아동 수만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현재 가정양육수당과 현금으로 부모급여를 받는 아동의 보호자이다. 단,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아동은 해당 기관을 통해 과일을 제공받고 있어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온라인 경기민원24(https://gg24.gg.go.kr)에서 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때는 아동의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배송은 대상자 확인이 마무리되는 10월 말 이후 순차적으로 가정에 배송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신선한 제철 과일 공급을 통해 구리시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번 사업에 많은 신청을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이정숙)는 주민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이륜차 소음 해결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여름철 배달대행 서비스 수요 증가로 오토바이 운행이 늘어나면서 불법 튜닝, 난폭운전 등 이륜차로 인한 민원 역시 증가 추세에 있다. 이에 상록구는 상록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차량등록사업소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22일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말까지 상록구 일대 이륜차에 대한 합동 단속을 진행한다. 특히 상록구 내에서 배달 수요가 많은 주거 지역이나 소음 민원의 주요 발생지를 선정해 집중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주요 단속 사항은 소음기준 초과 소음 덮개·경음기 부착 여부 난폭운전 불법 구조 변경 등이다. 단속 과정에서 소음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소음·진동관리법에 따라 개선명령을 내리거나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또한 불법 구조 변경 사항이나 난폭운전이 적발될 경우, 상록경찰서 등 관련기관에서 행정처분 절차가 진행된다. 이정숙 상록구청장은 “시민에게 피해를 주는 이륜차 문제에 대해 철저히 단속하겠다”면서도 “운전자의 안전운전과 운전 시 유의 사항에 대한 홍보와 계도를 지속해서 강화할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수보건소는 오늘 9월부터 실시하는 장애인 대상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하반기 모집 대상은 방문재활 프로그램 순환운동교실 등 2개 프로그램이다. 방문재활 프로그램은 오는 10월까지 외출이 어려운 장애인 7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방문재활 담당자 등이 직접 찾아가 재활 소도구 등을 이용한 재활 운동법 지도 낙상 예방 교육 소근육 운동과 정서 지지를 위한 공예 활동 등을 실시한다. 순환운동교실은 장애인과 예비 장애인 5명을 소그룹으로 구성해 실시되며, 오는 9월 4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 12주간 진행된다. 대상자들의 신체적 능력에 따라 근력과 유산소 운동을 반복 실시해 신체 각 부위의 균형있는 운동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재활 프로그램에 참가를 원하거나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 재활보건실(031-481-5958, 5897)로 전화하면 된다. 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장애인 스스로가 건강관리 능력을 길러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여성들의 잠재 능력을 개발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여성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제35기 안산시 여성자치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교육 기간은 9월 12일부터 12월 5일까지 총 12주간 운영되며,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신안산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여성 지도자 리더십 법률과 양성평등 웰빙과 건강관리 소통 경제 및 교양 현장 체험 등이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11일까지이며 총 3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안산시에 주소를 두거나 안산시 소재의 사업장에 근무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신안산대학교 평생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거나 안산시청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에서 입학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팩스(031-490-6010) 또는 이메일(ajd83@sau.ac.kr)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신안산대학교 평생교육원(031-490-6187)으로 문의하면 된다. 두현지 여성보육과장은 “안산시 여성자치대학은 2003년부터 1천1백여 명의 지역 여성 리더를 배출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여성의 능력 개발을 위한 다양한 전문교육을 제공해 나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9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다문화마을특구 지역특성을 활용한 로컬디자인사업 종합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가 열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앞서 지난해 3월부터 안산시와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가 함께 참여한 ‘공공디자인 실험실’ 운영을 계기로 추진됐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지역 특성 살리기 공모’에 선정된 다문화마을특구 로컬디자인은 지난해 10월 특별교부세 5억 원을 교부받아 내년까지 진행되는 사업이다. 시는 민(지역주민)·관(안산시)·학(한양대)·산(디자인전문업체) 협업 모델을 통해 다문화마을특구만의 지역 특성을 활용한 로컬디자인을 개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게 목표다. 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한층 구체화해 올해 안으로 다문화마을특구 로컬디자인 사업을 착공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다문화마을특구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서는 민·관·학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라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다문화마을특구의 브랜드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