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3월 10일부터 관내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는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에서는 자전거 타이어, 브레이크, 기어 등의 무상 점검 및 기본 정비를 제공한다. 다만,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 이용자가 해당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이번 서비스는 공동주택 단지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보다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일정과 장소는 안성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성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자전거 정비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여가 활동을 장려하고,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 자전거 이용을 확대할 방침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자전거는 건강과 환경을 모두 고려한 교통수단으로,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19세 청년(2006년생)을 대상으로 ‘2025년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연극, 뮤지컬, 클래식, 콘서트, 음악 페스티벌 등 공연 관람과 전시 관람을 위한 비용으로 1인당 15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성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2006년생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3월 6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협력 예매처인 인터파크 또는 예스24 중 한 곳을 선택해 회원가입 후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에서 발급 신청을 하면 된다. 지원금은 인터파크 포인트 또는 YES상품권으로 지급되며, 공연 및 전시 관람 예매 시 사용할 수 있다. 발급받은 청년문화예술패스는 발급일로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단, 신청 후 6월 30일까지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지원금이 회수된다. 안성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보다 쉽게 문화예술을 접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5일 ‘2025년 농촌지도 시범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는 이상인 소장을 비롯해 농업 관련 산업계·학계 전문가 등 12명의 심의위원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심의를 통해 ▲우수 귀농인 육성사업 ▲지역특화작목 안정생산 기술 시범사업 ▲벼 육묘이앙 자동화 단지 조성 시범사업 등 총 41개 사업, 58개소를 대상지로 선정했으며, 사업 규모는 총 23억 원에 달한다. 안성시는 시범사업 대상자 선정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3단계 절차를 거쳐 신규(우수) 농업인에게 사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1단계에서는 신청자의 서류심사를 통해 자격을 검증하고, 중복 및 편중을 방지한다. 2단계에서는 사업 담당자와 분야별 외부 전문가가 함께 현장 평가를 실시하며, 3단계에서 농업산학협동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 절차를 마무리한다. 심의 결과는 대상자에게 문자로 개별 통보되며, 2일간의 이의신청 및 열람 기간을 거친 후 최종 확정된다. 선정된 농업인 및 생산자단체는 사업 추진절차와 보조금 사용 시 유의사항 등을 포함한
(한방통신사=김연수 기자) 안성시는 아동 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최근 두 가지 주요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2월 28일에는 안성맞춤공감센터에서 '2025년 아동참여위원회 위촉식'이 개최되어, 30명의 아동참여위원이 위촉장을 받았습니다. 김보라 시장은 아동들이 정책 결정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앞으로 아동 정책 제안과 아동권리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동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위촉식 후 진행된 아동권리교육에서는 아동들이 정책 참여 주체로서의 역할과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에 대해 심도 있는 학습을 진행하였습니다. 이어 3월 4일에는 시청에서 간부급 공무원 61명을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이 실시되었습니다. 이 교육은 아동권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책 결정 과정에서 아동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안성시는 이러한 노력을 통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추진 중이며, 앞으로 아동권리교육을 공무원뿐만 아니라 아동, 부모, 시민사회 등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모든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기
(한방통신사=김연수 기자) 안성시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발걸음을 본격적으로 내딛고 있다. 시는 지난 28일 안성맞춤공감센터에서 ‘2025년 안성시 아동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4일에는 시청 본관에서 간부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동참여위원회 위촉식에서는 안성시의 아동 정책 수립과 권리 증진에 앞장설 30명의 아동참여위원이 위촉장을 받았다. 김보라 시장이 직접 참석해 아동들과 소통하며 위촉의 의미를 더했으며, 이후 진행된 아동권리교육에서는 아동의 정책 참여와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앞으로 아동 정책 제안, 아동권리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참여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 4일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는 김보라 시장을 포함한 간부급 공무원 61명을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아동 친화적인 행정 실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도현석 안성시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이 맡아 ▲아동권리의 이해 ▲유엔아동권리협약 및 기본 원칙 ▲아동의 권리 보장을 위한 정책 방향 ▲어른들이 모르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시민에게 공단 홍보 강화를 위한 공단의 인지도 및 홍보 효과성을 확인하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인지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지도 조사는 포스터에 게시된 QR코드를 핸드폰 카메라로 인식한 후 연결된 네이버폼을 통해 진행하면 되며, 조사 기간은 3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로 약 1달간 진행된다. 조사 문항은 ‘공단에 대한 인지 경로’, ‘공단 시설 이용 현황’ 등 총 12개의 항목이며 안성 시민 및 공단 시설 이용객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조사를 통해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인지도 수준을 파악해 시민의 의견을 반영한 서비스 개선 방안 도출, 공단 인지도 및 이미지 개선 등 다음 연도 공단 홍보 계획과 운영 개선 등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정찬 이사장은 “시민에게 수렴된 소중한 의견을 참고하여 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단의 역할과 기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조사를 시행하게 됐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월 10일부터 21일까지 농특산물 활용 디저트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성시 농특산물을 활용한 디저트 실습 교육으로 진행되며, 취미반과 창업반으로 구분되어 각 10명씩 교육생을 모집한다. 취미반은 집에서 간단하게 활용할 수 있는 도구로 디저트를 만드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이고, 창업반은 디저트 창업을 목표로 최신 트렌드에 맞춘 창업형 실습 교육이 진행된다. 취미반 교육은 4월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3회 진행되며, 창업반은 5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4회 동안 진행된다. 교육 접수는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인재육성팀(보개원삼로 219)에서 현장 접수만 가능하며, 안성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접수할 수 있다. 특히, 청년(40세 미만)은 가점이 부여된다. 이상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특산물 소비 촉진 및 활성화를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안성시 농특산물을 활용한 디저트 만들기의 기회를 가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월 10일부터 16일까지 도시농업공동체 공공텃밭(이하 공공텃밭)의 분양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공텃밭은 안성시 보개면 복평리 안성맞춤랜드와 공도읍 용두리 2곳에서 15,016m² 규모로 운영되며, 가구당 구좌 면적은 10m²로 설정되어 있다. 분양비는 3만원으로 시민들에게 부담 없는 가격에 텃밭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총 510구좌를 모집할 계획이며, 안성시에 주소를 둔 시민들은 안성시청 또는 안성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한 가구당 1명만 신청 가능하며, 분양 대상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분양 신청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도시농업 공공텃밭 분양신청’ 배너를 클릭하거나, 안성시청 홈페이지에서 ‘통합예약-기타사업-공공텃밭 분양’ 카테고리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선정된 분양자는 오는 4월 19일부터 12월 7일까지 자율적으로 텃밭을 운영할 수 있으며,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텃밭 운영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4월 19일 텃밭 관리 및 재배 요령에 관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nb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임산부 건강증진과 친환경 농산물 소비 확대를 목표로 하는 ‘2025년 경기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신청을 3월 5일부터 28일까지 받는다. 이번 지원사업은 안성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신청일 현재 임산부이거나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자는 경기민원24(임산부 지원 관리시스템)에서 자격 검증을 거친 후 추첨을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경기민원24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또한 임신확인서, 출생증명서, 산모수첩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하여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12월 15일까지 1인당 연 40만 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금액 중 8만 원은 자부담이 필요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임산부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관내 친환경 농가의 판로를 다양화하여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임산부와 지역 농가가 함께 성장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3월 5일부터 ‘평생학습장터’ 학습공간과 지정 된 공간에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학습동아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평생학습장터는 안성시 전통시장 내 상인들의 생활·유휴 공간을 평생학습 공간으로 지정하여 운영하는 사업으로, 시민들이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면서 동시에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평생학습의 접근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학습공간 지정 신청 대상은 전통시장 인근에서 정기적으로 일정 시간 동안 학습 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시설이며 카페, 공방 등 학습동아리가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지정된 학습 공간은 평생학습 홍보 및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학습동아리 모집 대상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활동할 학습동아리이며 인문교양,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선정된 학습동아리는 전통시장 내 지정된 학습공간에서 시설 주와 협의하여 공간을 활용할 수 있으며, 강사비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찾아가는 6.25 역사 알리기' 교육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평화수호를 위한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을 주제로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자는 안성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으로, 모집은 3월 4일부터 21일까지 각 학교를 통해 신청받는다. 모집 규모는 10개소로, 선착순 지원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6.25 전쟁의 발발 배경과 과정, 피해를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전달하며, 이를 통해 6.25 전쟁의 교훈과 나라사랑 정신을 심어주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2025년은 6.25 전쟁 발발 75주년이 되는 해로, 호국 영웅들이 피와 땀으로 지켜온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역사를 미래의 주역인 우리 학생들이 제대로 알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3월 4일 제2회 안성시 건축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안성시 건축문화의 발전을 도모하고, 환경친화적이며 우수한 건축물의 건축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건축문화상에서는 다양한 부문에서 뛰어난 건축물이 선정됐다. ‘맵시 있는 건축물 부문’에서는 공모를 통해 접수된 건축물 중에서 우수한 작품들이 선정됐으며, 주택 부문과 비주거 부문에서 각각 1위 수상자가 탄생했다. ‘친환경 녹색건축물 부문’에서는 안성시의 녹색건축물 기준을 충족한 건축물들이 선정됐으며, 주택과 비주거 부문에서 총 3명의 건축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 건축물은 환경 친화적인 건축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수상한 건축물들은 각각 건축물에 수상 내역이 기재된 동판을 부착하며, 건축물대장에 수상 내역도 기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건축물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건축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안성시는 건축문화상에 대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참여자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향후 더 많은 우수 작품들이 출품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