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 남면이 지난 17일 남면초등학교 양덕분교에서 이웃돕기 성금 10만 8천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기부는 지난 5일 남면초등학교 양덕분교 전교생 35명이 자원재활용과 이웃돕기를 위한 나눔장터를 추진하여 마련된 수익금으로 기부된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및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수원 교감은 “학생들이 나눔장터를 통해 경제 활동의 흐름을 이해하 것은 물론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아이들의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운구 면장은 “학생들의 선한 마음에 이번 겨울이 한층 따뜻해지는 것 같다”며 “전달된 기부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의회는 19일, 제372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처리하고, 건의안과 조례안 등 안건 11건도 함께 채택, 의결했다. 시의회는 이날 본회의 개회에 앞서 예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5년도 예산안을 수정 가결했다. 시의회는 총 규모 1조 2,526억 원의 2025년도 예산안 중 일반회계 세출예산 13개 부서 22개 사업에서 11억 1,300만 원을 삭감한 예산안을 수정 가결했다. 삭감한 예산은 도시주택국 1개 사업 4억 원, 도시환경사업소 3개 사업 3억 1,790만 원, 복지문화국 9개 사업 2억 346만 원 등이다. 양주시는 2025년 예산을 편성하며 복지를 두텁게 강화하고, 신성장동력 확보에 중점을 뒀다. 은남산업단지 및 양주테크노밸리 조성(132억 원), 양주1동·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99억 원), 경기꿈틀생활SOC복합화사업(50억 원),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30억 원), 방성-산북 간 도로 확·포장 마무리 공사(20억 원) 등 양주 발전을 견인할 굵직한 사업들이 대거 반영되고, 예산 심사의 문턱도 넘어섰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 회천3동이 지난 17일 햇빛어린이집에서 이웃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으로 20만 원을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전달된 이번 성금은 어린이집 소속 원아들이 총 2주간‘사랑의 돼지저금통’을 통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그 의미가 특별하다.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지역 내 취약계층, 저소득 홀몸 어르신 등을 위한 ‘회천3동 지역복지 특화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송정숙 원장은 “아이들이 이번 기부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앞으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매년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덕환 동장은 “꾸준한 기부로 매년 이웃 사랑을 이어나가고 계신 모습에 존경을 표하며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천사 같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지역 이웃분들께 꼭 전달드리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시민에게 양주사랑상품권을 통해 관내 상권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섰다. 19일 시에 따르면 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한 달간 양주사랑상품권 인센티브 할인율을 기존 7%에서 10%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전국적인 경제 불황 상황 속에서 소비심리 회복과 소상공인 매출증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이번 인센티브 상향으로 양주사랑상품권은 최소 1만원에서 30만원까지 충전 시 최소 1천원에서 최대 3만원까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양주사랑상품권은 양주시 관내 음식점, 슈퍼마켓, 학원 등 8,500여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사랑카드 인센티브 상향으로 시민들에게는 설 명절 준비에 따른 가계 부담 완화와 소비진작을, 소상공인들에게는 매출향상이라는 효과를 얻어 양주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8일 고물가, 고금리,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인해 경영 애로를 겪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단합을 위해 상인조직 회장단 간담회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양주시 소상공인연합회, 골목상권 공동체 및 공설 시장 등 관내 권역별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상인조직 회장 14명과 일자리경제과장 등 담당 부서가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상권별 한해 추진 성과와 향후 사업추진 계획을 공유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소상공인 지원사업 공동 추진, 소상공인 위기 극복을 위한 전체 상인조직 연합회 구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자유로운 의견을 교환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발전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힘쓰시는 관내 상인조직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관내 소상공인 위기 극복을 위한 상인조직 연합회 구성 등 상인조직과 긴밀한 협력으로 관내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가 18일 은현면 용암리 북양주나들목에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파주-양주)구간 개통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백원국 국토부제2차관, 함진규 한국도로공사사장,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 도로공사·시공사 관계자, 국회의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이번 개통하는 고속도로는 파주시 파주읍 부곡리에서 양주시 회암동을 잇는 총연장 24.75km 왕복4차로 공사로 지난 2017년에 착공하여 올해 12월 준공했으며, 총사업비는 1조 4,357억이 투입됐다. 또한, 나들목 3개소 졸음쉼터 1개소를 설치했다. 본격적인 개통은 19일 오후 2시에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개통으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경기 북부 4개 구간 중 파주~양주~포천~양평을 잇는 76.95㎞구간이 연결됨에 따라 동서 간 고속도로 인프라 확충을 기반으로 직주근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수현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고속도로의 개통이 양주시와 수도권, 나아가 대한민국의 교통망을 발전시키고 지역 간의 균형 잡힌 성장에 이바지하기를 기원한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GH경기주택도시공사와“사랑의 온(溫) 업(UP)” 방한용품세트 기부식을 지난 16일 양주시청에서 진행했다고 전했다. GH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와 읍·면·동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500만 원 상당으로 구성된 3종세트(온열매트, 가습기, 히터)의 방한용품을 GH경기주택도시공사 지역인 광적면, 은현면, 양주1동 저소득가정 180가구에 배부했으며, 양주1동 지역 독거어르신 2가구에는 직접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과 함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GH경기주택도시공사 균형발전처 오완석 본부장은“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을 나눔으로 실천하게 되어서 기쁘고 어려운분들의 마음에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 여러분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함께 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수현 이사장은“급격히 떨어진 기온으로 인해 취약한 난방 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방한용품을 기부해준 GH경기주택도시공사에 감사드린다.”며 “난방에 취약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 옥정2동이 18일 자연사랑어린이집에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으로 90만 원을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자연사랑어린이집에서 진행한 ‘사랑의 동전 모으기’ 행사를 통해 마련한 것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옥정2동 마을복지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효정 원장은 “아이들이 작은 동전을 모으는 과정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배우고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이번 나눔이 우리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윤규 동장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학부모님, 교사분들의 정성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의 실천이 지역사회에 큰 힘과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연사랑어린이집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돕기 기부를 실천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 옥정2동이 최근 귀한족발 양주옥정점에서 관내 옥정천년나무16단지 아파트 경로당 어르신들을 초청해 족발 40인분(50만 원 상당)을 대접하며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귀한족발 매장으로 어르신들을 직접 모셔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은 맛있는 족발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김영일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이윤규 동장은 “귀한족발 김영일 대표님의 귀한 마음과 직장공장 새마을회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이러한 따뜻한 활동이 앞으로도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가 최근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양주 회암사지 세계유산 추진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주시 세계유산 등재 및 보존·관리 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조직된 이번 위원회는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상원 민주평통 양주시협의회장과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이경미 (재)역사건축기술연구소 소장을 포함한 각계 전문가와 시의원, 지역주민 등 9인의 위촉직 위원과 당연직인 양주시 복지문화국장 등 총 10인으로 구성했다. 임기는 2024년 12월 13일부터 2년간으로 이들은 세계유산 등재 추진 과정은 물론 회암사지의 보존·관리, 세계유산이 있는 지역 간 협력과 교류, 세미나 및 각종 행사와 교육·홍보, 그 밖에 다양한 사안에 대하여 심의 및 자문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회의에서는 양주시 세계유산추진팀이 세계유산 등재 추진 경과와 2025년 세계유산 등재 계획에 대해 보고하고 위원들은 그 내용에 대해 질의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수현 시장은 “세계유산 추진위원회는 양주 회암사지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7일 동지를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팥죽과 초코파이를 8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 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위원들이 직접 새알심을 빚고 정성껏 팥죽을 만들어 지역 내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황하현 부위원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매년 진행하는 마을복지사업이다”며 “따뜻한 팥죽으로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 온정을 느끼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경란 동장은 “한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팥죽 나눔 행사를 마련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백석 창조교회가 지난 17일 백석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창조교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이상철 목사는 “추운 겨울을 맞아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백승호 백석읍장은 “창조교회의 따뜻한 기부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 기부가 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이번 기부금은 백석읍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