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8월 27일 원장힐링프로그램 ‘음악과 함께 힐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음악이라는 공통의 소재로 하남시 관내 어린이집 원장들간의 힐링과 즐거운 소통이 함께 한 이번 공연에는 원장 100여명이 참석했다. 우리나라 가곡과 이태리 가곡 등 다양한 곡으로 어린이집 원장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시간을 갖고 마음 힐링 자리로 마련됐다.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원장 및 보육교사의 직무스트레스완화를 위한 다양한 힐링프로그램과 힐링워크숍을 진행하고있다. 강성례 센터장은 “아름다운 가곡을 통해 어린이집 원장들에게 행복한 추억의 시간을 함께 나눴다”며 “오늘 공연을 진행해준 토브컴퍼니팀께 감사드리고 보육교직원의 노고에 힐링할 수 있도록 격려와 지지를 해 주시는 이현재 시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어린이집지원사업 이용은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사업문의는 031-796-6579로 하면 된다.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는 30일 신송연 지회장을 비롯해 회원 150여명과 이현재 하남시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웃사랑 실천 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배추 모종 심기” 행사를 했다. 이날 아침부터 새마을 지도자들은 10,000포기의 김장용 배추 모종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배추모종 심기는 오는 11월경 수확하여 각 동에 배분한 후 김장을 담아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 신송연 회장은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맛있는 김치를 나눌 수 있도록 새마을 회원들과 정성을 들여 재배하겠다.“ 고 말했다. 배추 모종을 함께 심은 이현재 하남시장은 “매년 무더운 날씨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사랑의 배추심기에 애써주신 지도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가 앞장서 달라”고 격려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 민복기)과 사단법인 한국고용서비스진흥원(이사장 진정욱)은 지난 28일 지역사회 자립준비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상호교류 및 협력을 통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를 촉진하여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 나아가 양 기관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각 기관에서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지원 및 협조, 상호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장애인식개선교육 등 청년들 대상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사단법인 한국고용서비스진흥원 진정욱 이사장은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들과 지속적인 업무협력관계를 유지하여 자립준비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진입을 위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대상 프로그램 운영의 활성화 및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 지난해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가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고용되는 긍정적인 사례를 통해 지역사회 내 청년들의 취업기회가 더 확대되기를 희망하며, 장애인식개선 교육
하남시(시장 이현재)와 하남문화재단은 지난 8월 31일 「이제 K-컬쳐 중심은 하남!」 이라는 주제 아래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으로 하반기 오프닝 공연을 화려하게 개막했다. 첫 번째 공연팀인 로터리 프로젝트는 13인으로 구성된 퓨전 국악팀으로 관악과 국악의 사물놀이가 가미된 마칭 연주로 힘차게 시작하여, 관객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하였고, 하남시 버스커 여성 듀오인 위아위안은 위트 있는 진행과 노래로 관객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어 대한민국 슬랩스틱 서커스 1인자인 매직 유랑단의 저글링과 서커스는 시민들에게 웃음과 감탄을 선사 하였으며, 세 번째 공연팀인 플라톤의 파워풀한 비보잉 공연은 자리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열광케 하였다. 마지막으로는 수많은 히트곡을 가지고 있는 레전드 걸그룹 클레오의 공연으로 모든 사람들이 일어나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미사호수 공원이 콘서트 공연장이 되었다. 이날은 특히, 오세훈 서울시장이 깜작 등장하여 하남시와 스테이지 하남 오프닝을 축하 해주기도 하였다. 이현재 시장(하남문화재단 이사장)은 올해 상반기 스테이지 하남을 성원 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하며, 하반기 버스킹은 시민들이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2일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제9회 시민참여 주간회의’를 갖고 시정현안을 시민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참여 주간회의는 공무원 중심의 회의에서 벗어나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분기별로 개최하는 회의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시민참여 주간회의에서 (도시개발)한강교량(수석대교) 추진현황 (도시개발)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불허 (문화)제35주년 하남시민의 날 기념식 추진 및 가을철 대표축제 안내 (보건·복지)광주시 화장시설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및 보바스병원 개원 추진현황 (교육)하남시 평생학습 추진 성과 등 주요 현안을 시민들과 논의했다. 하남시는 먼저 한강을 가로질러 하남시와 남양주시 양쪽을 연결하는 교량인 수석대교의 추진현황을 설명했다. 앞서 하남시는 이 시장 취임 이후 수석대교 건설 시 미사강변도시 일대 올림픽대로의 교통체증이 악화할 수 있다는 논리로 재검토를 요구했다. 이후 LH와의 지속적인 논의 끝에 수석대교의 미사 신도시 비직결(연결로 이격거리 확대) 미사대교 미사IC 연결로 신설 강일IC 우회도로 가래여울 교차로 입체화 강일IC 우회도로 → 부체도로(인근 주민·차량 소통을 위한 일반도로
하남시 미사3동 소재 목재합판 전문업체 부영우드(대표 박부서·김희순)는 2024. 8. 27.(화) 온천경로당을 방문해 테이블 의자 6개(30만원 상당)을 기부 하였다. 부영우드는 2003년 개업한 목재합판 전문업체로 개업 이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해오고 있다. 박부서 대표는 예비군 동대 본부 운영지원, 지역 내 봉사활동을 목적으로 설립된 미사3동 방위협의회에서 10년째 꾸준히 봉사해오며 2019년부터는 총무를 역임하고 있다. 배우자인 김희순 대표는 미사3동 주민자치회에서 문화복지 분과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두 대표 모두 유관단체에서 적극적으로 봉사활동 중이다. 평소 박부서·김희순 대표는 노부모를 봉양하며 효심이 극진하여 주위에 칭찬이 자자하며, 특히 박부서 대표는 올해 5월 어버이날 기념식에서 효행자상을 수상 하는 등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희순 대표는“마을신문 인터뷰 차, 온천경로당에 들렀다가 어르신들이 낡고 고장 난 의자로 불편함을 겪고 계신걸 보고 테이블 의자를 기부 하게 되었다. 앞으로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경로당을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대근 동장은 “불경기로 어려운 시기에도 아름다
30년 전통의 맛집 "별난버섯집 본점"(대표 배달민족)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8월 26일, 별난버섯집 본점은 하남시푸드뱅크(대표 이점복)에 영양가 높은 버섯탕을 후원하며 이웃 사랑을 전했다. 이번에 후원된 버섯탕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하남시푸드뱅크 이용자들에게 매달 두 차례 제공되고 있으며 영양소가 풍부해 이용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기부 품목으로 알려져 있다. 별난버섯집 배달민족 대표는 지난해 하남시푸드뱅크 감일점 오픈을 계기로 푸드뱅크와 인연을 맺게 되었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정기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배달민족 대표는 “별난버섯집의 버섯탕을 사랑해 주시는 지역 주민들에게 정성이 가득 담긴 추억의 맛을 계속해서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지역 주민들과의 유대 관계를 소중히 여기며,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하남시푸드뱅크 이점복 대표는 이번 후원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배달민족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버섯탕을 이용자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이러
강릉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28일(수) 오후 2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강원함께한걸음센터와 불법 마약류 예방 및 폐해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식은 강원함께한걸음센터에서 강릉중독관리센터 김필희 센터장, 강원함께한걸음센터 임규성 센터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마약류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립을 통한 예방 활동과 불법 마약류 폐해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하여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한다. 전국적으로 해마다 적발되는 마약범죄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고, 특히 청소년의 경우 2022년 481명이던 10대 마약사범이 2023년에는 1,477명으로 3배가량 급증했다. 강원경찰청의 통계에 따르면 도내 마약사범은 2022년 415명에 달해 지역 차원에서 마약류 퇴치를 위한 체계적인 대응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경희 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불법 마약류의 접근 경로가 온라인을 기반으로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도박, 폭력, 사기 등과 같은 다양한 범죄들과도 복잡하게 연루되고 있다”면서 “불법 마약류의 유혹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기관 간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공고한 협력관계를 형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화성시의회 대중교통 연구회(대표의원 김상균)’는 지난 27일 탄소중립 도로다이어트 현장 모범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서울 은평구를 견학했다. 이번 견학에는 김상균 대표 의원을 비롯하여 배정수 의장, 임채덕, 정흥범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모범 현장 답사를 통해 화성시에 적용 가능한 사례를 발굴하고자 추진되었다. 김상균 대표 의원은“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화성시 도로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화성시의 교통체계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화성시의회 대중교통 연구회’는 내달 중간 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와의 업무협약식이 진행되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어린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아동복지전문기관으로서 매년 아동돌봄, 자립, 교육, 건강, 안전 등의 영역에서 복지사업을 강화해가고 있으며, 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옹호활동을 통해 어린이의 권리 보호 및 존중을 실천하고 있다. 본 협약식은 8월 22일(목) 14시 30분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여인미 본부장 외 2명이 참여하여 진행되었으며, 지역사회 아동이 격차 없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협약이 이루어졌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점차 저출생 현상이 심화되면서 미래의 성장동력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우려가 점차 커지고 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의 미래인 아동이 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적응하고 성장해 나가는 토대를 마련하게 되었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함께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http://www.gam1.or.kr/) 및 대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오는 9월부터 경기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하남시지회와 민·관 합동으로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26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이현재 시장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정경범 경기북부회장, 박병렬 하남시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전세 관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는 공인중개사들의 자발적․사회적 협력을 통해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을 펼치고, ‘안전전세 관리단’을 운영하는 프로젝트다.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은 공인중개사들이 시민의 신뢰를 받는 부동산 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세피해 예방을 위한 실천 과제를 스스로 마련하고 이행에 동참하겠다는 자발적인 사회적 운동이다.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에 동참하는 공인중개사들은 공인중개사무소 종사자 등록현황 및 사진 공개 신분 확인이 명확한 전자계약 가능 환경 조성 전세피해 예방을 위한 32가지 항목의 ‘안전전세 체크리스트’ 제공 계약서 작성 후 일주일 내 등기부등본 변동 여부를 임차인에게 안내 등 구체적인 실천과제를 이행해야 한다. 하남시는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에 동참하는 공인중개사에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남시협의회(회장 여인철, 이하 ‘하남시협의회’)는 8월 22일(목) 오후 5시 하남시청 상황실에서 하남시장, 자문위원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 ‘2024년 3분기 정기회의’(이하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분과위원회 사업계획 발표, △하남시협의회 하반기 운영방안 및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북한의 대남 적대정책 지속, 불안정한 국제정세 등으로 인해 통일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변화를 유도하고 국론을 결집 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자문위원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여인철 협의회장은 “무더위에 모두 건강관리 잘하시고, 하남시협의회 하반기 통일활동사업인 탈북민 멘토링 사업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자문위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드린다.” 고 강조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항상 국가의 안보와 통일 인식 제고를 위해 애써주시고, 청소년들을 위해 통일교육 등을 통해 안보의식을 고취시켜주셔서 자문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 통일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민주평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