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소장 정근식)는 오는 4월부터 신규 탐방프로그램 ‘한라산 아카데미’와 상시 해설프로그램 ‘사라에 ON 쉼표’를 운영한다. 새롭게 선보이는‘한라산 아카데미’는 한라산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원하는 탐방객들에게 세계자연유산 한라산의 다층적인 가치를 깊이 있게 전달하기 위해 신규로 기획했다. 프로그램 일정은 상반기는 4~7월, 하반기는 8~11월로 운영되며, 해당 월 셋째 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총 4회 진행된다. ‘한라산 아카데미’는 영실과 어리목 탐방로 일대에서 진행 되며, 4월에는 '한라산의 옛 목축 문화를 엿보는 상산방목' (강만익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 특별연구원), 5월에는 '한라산 아고산대에서 살아가는 고산식물'(고정군 세계유산본부 전 한라산연구부장), 6월에는 '화산섬 제주의 근간을 배우는 지형지질'(안웅산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 학예연구사), 7월에는 '한라산 생태계를 구성하는 고지대 곤충'(민동원 제주야생동물연구센터 연구원)을 각 분야 전문가의 현장감 넘치는 해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이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기획공연 ‘불턱 토크쇼’를 운영한다. 불턱은 해녀들이 물질을 준비하며 함께 모여 이야기를 나누던 공동체 공간이다. ‘불턱 토크쇼’는 이 이름처럼 평생 바다에서 물질해 온 해녀들이 관람객과 직접 소통하며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해녀들의 문화활동 참여 기회를 넓히고 관람객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토크쇼는 매월 셋째 또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해녀박물관 1층에서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신산리 전유경 해녀가 진행을 맡고, 영락리 최정윤 해녀가 영어 통역을 담당해 외국인 관람객도 해녀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첫 회인 3월 25일에는 세화 해녀들이 물질 이야기를 들려줘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해녀박물관은 올해부터 도내외 국제행사와 다양한 축제에서도 토크쇼를 운영해 해녀 문화를 더 넓은 무대에 알려나갈 계획이다. 김종수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토크쇼를 통해 관람객들이 해녀들의 삶과 지혜를 가까이에서 듣고 공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시는 3월 26일 오라동 새활용센터에서 제81회 식목일 기념 어린이 ‘꿈트리 구석구석 나무 심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세미맹그로브 수종인 황근 나무 65그루를 ‘함께그린’ 도시숲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심으며 탄소중립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노란 무궁화로 불리는 황근은 제주지역 자생 세미맹그로브 수종으로, 일반 산림보다 탄소저장 능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노형·녹원·탐라원광 어린이집 원생 65명은 황근 나무 심기를 비롯해 새활용센터 견학, RE:완구 놀이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생활 속 탄소중립의 의미를 직접 익혔다. 또한 어린이와 자원봉사자가 함께한 이번 체험형 활동은 지역사회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도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미래세대인 어린이들과 뜻깊은 나무심기 행사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체험이 어린이들에게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싱가포르 유명 방송인이자 국민 스타인 궈량(Guo Liang)과 함께하는 제주 여행상품을 통해 현지 관광객 200여 명이 제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5월 도와 공사가 싱가포르 주요 여행사를 초청해 추진한 제주 상품 개발 팸투어의 실질적인 성과다. 싱가포르 유력 여행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신규 제주 여행상품에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궈량이 동행하는 팬덤 마케팅이 더해져 현지에서 모객 효과가 극대화됐고, 그 결과 관광객 200여 명이 대규모로 방문하는 결실을 맺었다. 방문단은 작년 팸투어를 통해 새롭게 발굴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는 등 5박 6일간 제주의 완연한 봄을 만끽했다. 이들은 성산일출봉, 우도, 9.81파크, 워터월드, 오설록, 이색 카페 등 제주의 대표 명소와 관광지를 찾아 제주 여행을 즐겼다. 특히 지난 24일 제주 난타 전용관에선 싱가포르 여행객들을 환영하기 위한 특별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선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의 환영사와 함께 제주관광 홍보에 기여한 궈량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 농업현장에서 사용하는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RE100 실증사업이 추진된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이하 제주TP)는 농업 분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농업 분야 탄소중립(RE100) 모델 확산 사업’ 참여기업과 농가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기히트펌프를 사용하는 시설하우스 농가를 대상으로,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를 활용한 에너지저장장치(ESS)와 태양광 설비를 연계한 RE100 실증 모델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제주TP는 이번 사업을 통해 RE100 실현에 필요한 기술과 서비스를 보유한 참여기업과 실증 설비를 설치·운영할 농가를 각각 모집한다. 참여기업은 농업 분야 RE100 실현을 위한 기술 및 서비스를 보유했거나, 이번 사업을 통해 관련 모델 실증이 가능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제주TP는 신청기업 가운데 단독 또는 컨소시엄 1곳을 선정해 1억 1,000만원 상당을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지원할 계획이다. 농가는 전기히트펌프를 사용하는 시설하우스 농가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선정된 농가에는 선정기업과 연계해 사용후 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재)제주콘텐츠진흥원(원장:강민부)은 콘텐츠 IP 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상품화 모델 구축을 위해 2026 제주형 융복합 문화콘텐츠 상품제작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본 사업은 제주 문화의 보존과 확산을 넘어 문화원형의 콘텐츠화를 통해 산업적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제주형 융복합 문화콘텐츠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도내 문화콘텐츠 관련 기업 중 제주 문화원형을 활용한 콘텐츠 IP 기반으로 상품화를 추진하고자 하는 기업은 신청이 가능하며, 지원 규모는 총 6,000만원으로, 4개 과제에 각 1,500만원을 지원한다. 접수는 3월 30일부터 4월 6일까지이며,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류 등 세부사항은 제주콘텐츠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q 제주콘텐츠진흥원 고현보 주임연구원은 “본 사업은 제주의 문화원형을 단순 보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산업과 기술을 접목해 시장성 있는 상품으로 확장하는 데 의미가 있다” 며 “제주의 정체성과 지역성을 담은 융복합 문화콘텐츠 상품이 지속적으로 발굴될 수 있도록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연구원 제주지하수연구센터(센터장 고인종)는 스페인 라팔마섬 물위원회(Consejo Insular de Aguas de La Palma)의 초청으로 2026년 3월 24일(현지시간) 라팔마에서 열린 ‘세계 물의 날’ 기념 행사에 참석해 제주 지하수 관리 경험과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라팔마섬은 대서양에 위치한 화산섬으로, 복잡하고 가파른 화산지형으로 인해 수자원 확보가 구조적으로 어려운 지역이다. 제주도와 마찬가지로 투수성이 높아 강우가 지하로 빠르게 침투해 지표수 확보가 어렵고 지하수 의존도가 높다. 연평균 강수량도 약 650mm로 제주도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해 체계적인 수자원 관리가 섬 전체의 생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행사는 라팔마섬 물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라팔마 지역 수자원 전문가를 비롯해 라팔마 카빌도(Cabildo Insular de La Palma), 스페인 국립지질광업연구소(IGME-CSIC), 라라구나대학교(Universidad de La Laguna), 스페인 물관리 공기업 카나리아구아(Canaragua), 테네리페 민관합작기업 테이드아구아(Teidagua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25일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JDC 본사 엘리트빌딩 대회의실에서 『2026 제주혁신성장센터 네트워킹 데이 Talk330』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Route330 입주기업 약 50개 사 △JDC △KAIST친환경스마트자동차연구센터 △AC, VC (와이앤아처, MYSC, 프렌드투자파트너스, 그래비티벤처스) △신용보증기금 △대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기술창업기업 성장 지원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2025년에 이어 올해도 개최된 ‘JDC Route330 네트워킹데이 'Talk330'’은 입주기업 및 유관기관의 창업 생태계 연대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송석언 JDC 이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KAIST 친환경스마트자동차연구센터 장기태 센터장의 AX 산업 정책 및 기업 협력 방향 발표, JDC 박재모 산업육성실장의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지원사업을 소개했다. 이어 2부 스케일업 인사이트 세션에서는 AI 최적화 기술 전문기업 ㈜Nota의 ‘기술실증에서 글로벌 사업화, 그리고 IPO까지’를 주제로 성장 사례를 공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3월 24~25일 종량제봉투 수급 현황을 긴급 점검한 결과, 제주시 580만 장·서귀포시 270만 장 등 도내 전체 재고가 총 850만 장으로 3~9개월 치 이상 확보된 것을 확인했다. 최근 일부 마트에서 종량제봉투 품절 현상이 나타나고 평소 대비 주문량이 최대 10배까지 늘어나는 등 구매가 단기간에 집중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제주도는 이를 전체 재고 부족이 아닌 유통 단계의 일시적 현상으로 보고 있으며, 원활한 공급이 이어질 수 있도록 수급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종량제봉투 가격은 조례로 정하도록 규정돼 있어, 대외 원자재 가격 변동을 이유로 임의로 올릴 수 없는 구조다. 원료 공급망은 안정적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재활용업체가 추가 투입 가능한 재생원료(폴리에틸렌·PE)를 충분히 보유하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 간 원료 공동 활용도 가능해 봉투 생산에 차질이 없는 상태다. 제주도는 대형마트 등에 대량 구입 자제 안내문을 부착하도록 요청하는 한편, 수요 증가에 대비해 봉투 제작업체의 공장 가동시간을 늘려 공급 여력을 확충할 계획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교섭대표 노동조합인 제주도 공무직노동조합이 26일 도청 삼다홀에서 ‘2026년도 공무직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1년여에 걸친 교섭 끝에 정년 단계적 연장, 채용 전 경력의 근속연수 반영 등 근로자 권익 보호와 근무환경 개선을 담은 합의를 이끌어 냈다. 협약식에는 노사 대표교섭위원인 오영훈 도지사와 이광민 제주도 공무직노조 위원장을 비롯해 노조 측 교섭위원, 도 및 행정시 교섭위원이 참석했다. 양측은 지난해 2월 노조의 교섭요구안 제출을 시작으로, 같은 해 3월 상견례를 겸한 본교섭 이후 본교섭 6회·실무교섭 6회 등 총 12차례의 교섭과 수십 차례의 실무 협의를 거쳐 주요 쟁점의 입장 차이를 좁혔다. 주요 합의 내용은 △정년 62세 단계적 연장 △채용 전 경력의 근속연수 반영 △병가 미사용 시 연차유급휴가 1일 가산 △휴관일이 있는 부서의 주중 휴일근무 보상휴가 확대 △신기술 도입 시 근로자 의견 청취 등이다. 아울러 △업무상 재해 위로금 2,000만 원으로 상향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조문 신설 △후생복지회 안건 요청 통로 마련 등 권익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시는 상수도관 노후화로 누수와 수압 저하 등 식수 공급에 불편을 겪고 있는 우도면과 추자면 일원에 노후 상수도관 교체 공사를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총 2억 원을 투입해 우도와 추자 지역 총 700m 구간의 노후 상수도관을 정비하는 것으로, 3월 중 착공해 5월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우도면 연평리 1016-3번지 일원 500m 구간은 기존 관경 32~65mm 배수관을 50~80mm로 교체하고, 추자면 묵리 88번지 일원 200m 구간에는 기존 관경 50mm 배수관을 100mm로 확대 교체할 계획이다. 제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서지역 상수도 시설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누수 저감과 수질 개선 등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진영 상하수도과장은 “노후 상수관로 정비를 통해 도서지역 주민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설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시청소년수련관은 지역 학교와의 협력 강화를 위해 24일 수련관 1층 다목적실에서 ‘2026 제주시청소년수련관 학교연계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소년수련관과 학교 간 보다 효과적인 학교 연계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청소년수련관 팀장과 지도사 3명, 학교 연계 담당 교사 8명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귀일중학교, 제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 제주제일중학교, 오현중학교, 제주중학교, 오현고등학교 등 지역 학교가 참여했다. 간담회에서는 현재 운영 중인 학교 연계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한 개선 사항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청소년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 다양화 ▲학교 맞춤형 지원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안진숙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교와의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