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광명시흥 3기 신도시의 성공적인 조성과 수도권 서남부 교통난 해소를 위해 신속한 광역교통개선대책 추진을 촉구했다. 박 시장은 7일 오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명시흥사업본부에서 김용석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과 LH 관계자를 만나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기관 협의가 지연된 사업의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박 시장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발표 당시 정부가 약속한 ‘선교통 후입주’ 원칙이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며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조속히 추진해 신도시 입주 전에 교통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촉구했다. 특히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영된 ‘서울~광명~시흥간 철도’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신천~하안~신림선’의 제5차 국가 철도망계획 반영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철산로 연결교량(L=0.9km, 2차로) ▲범안로 연결지하도로 신설(L=2.5km, 2차로) ▲디지털로 지하차도 신설(L=2.4km, 2차로) ▲사업지~서해안로 연결도로(L=1.8km, 4차로) 등 서울방면 연결도로 4개 신설 사업이 조속히 이뤄질 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 소속 만안청소년수련관은 11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리산문화축제 '즐거움만수두룩'’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3,200여 명의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려 문화·예술·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지역 대표 청소년 축제다. ‘즐거움만수두룩’은 만안청소년수련관의 줄임말 ‘만수’에서 착안한 표현으로, “수련관에 오면 즐거움이 수두룩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 공연만수두룩 청소년동아리와 교육강좌발표회 등 총 28개 팀이 참여해 난타, 치어리딩, 댄스, 밴드,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생동감 넘치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 체험만수두룩 청소년자치단과 학생동아리가 운영하는 자유 주제 체험부스가 다채롭게 마련된다. 특히 경기도식품안전체험관이 참여해 가을철 건강 간식인 ‘저당 건강 쌀강정 만들기’ 체험을 선보이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 놀이만수두룩 아이부터 청소년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챌린지형 에어바운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3일과 6일 이틀간 대야동 북시흥농협이 이전한 부지에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노사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1기 약 150명, 2기 약 200명 등 총 35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야동과 신천동은 시흥시의 대표적인 원도심으로, 시흥시청, 한국가스안전공사, 북시흥농협 등 주요 공공기관들이 다른 지역으로 이전한 후 급격한 침체를 겪고 있다. 또한 배곧신도시, 장현지구, 은계지구 등 신도시로의 인구 유출도 원도심 쇠락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공사는 쇠락하고 있는 원도심에서 진행한 워크숍을 통해 지역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했다. 워크숍 참여자들은 점심과 저녁 식사를 솔내거리, 문화의거리, 댓골거리에 있는 70여 개 식당에 흩어져 해결하고, 다과도 지역 상점에서 구매하는 등 직접 소비 활동에 나섰다. 오후에는 솔내거리, 문화의거리, 댓골거리 등 인근 상권을 직접 체험하며 상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조별로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6일, 남양주 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 메가박스에서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헌신해 온 소방공무원과 민간 유공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한 소방의 역할과 책임을 다시 한번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소방정책자문위원회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소방활동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및 내빈 축하말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참석자들은 영화 관람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지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날 표창 수여식에서는 소방공무원과 민간인 등 총 32명이 장관, 청장, 도지사, 도의장, 서장 표창을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과 봉사로 시민의 안전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는 모든 소방가족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신뢰하고 안전을 체감할 수 있는 남양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힐링과 아트테라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SUMA 웰니스: 왕의 산책'을 11월 7일부터 28일까지 수원시립미술관 행궁 본관 및 화성행궁 일대에서 시범 운영한다. 〈SUMA 웰니스: 왕의 산책〉은 지난 8월 수원시립미술관이 경기도 '2025년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어 진행된 밀착 컨설팅 실행 지원사업의 결과물이다. 수원시립미술관은 전문성 강화를 위해 홍익대 공공디자인연구센터, 교육대학원(미술치료 전공)이 함께 개발에 참여했다. 〈SUMA 웰니스: 왕의 산책〉은 수원시립미술관 주변의 관광지를 직접 걷는 실외 프로그램 그리고 미술관 내에서 진행하는 실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실외 프로그램에서는 화성행궁, 미로한정, 서장대 일대를 명상과 정조의 이야기와 주변의 자연을 바라보고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명상 가이드 담긴 온라인 내레이션을 이용해 자유롭게 거닐며 힐링을 취할 수 있다. 온라인 내레이션은 QR 코드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실내 프로그램은 미술관 내에서 진행되며, 정조대왕의 '반차도'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세 가지 산책 코스를 족자 형태의 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25년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제”에서 또 한번 인증을 받아 “2년 연속 인증 획득”을 밝혔다. 인증제는 직장 내 독서환경 조성 및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한 독서 문화 확산에 공헌한 기관을 발굴하는 인증 제도로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여 많은 기업과 기관들이 참여하고 있다. 공사는 독서교육의 내실화와 연간 1인 독서량 증대에 중점을 두고 독서경영 비전 선포식, 저자특강, 독서통신교육으로 조직의 가치를 고양하고, 도서 기증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지식과 온정을 공유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공사 조동칠 사장은 “단순한 독서 활동을 넘어, 지적탐구와 사색의 장을 마련하여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창의성과 통찰력을 함양해 2년 연속 독서경영을 우수하게 실현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소통하는 문화가 잘 정착되길 바란다”며 “또한 이번 인증을 발판으로 도서 기증 활동을 확대 할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1월 3일, 의정부시청 시장실에서 신임 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김승화(광고타운·카페부이부엔 대표) ▲김호경(호반명가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 ▲강양희(올(all)위너스학원 대표) ▲용인순(세종유치원 원장) ▲김효숙(아트한방병원 대외협력팀장) ▲나병기(또다른세상 대표) ▲박채영(EZC자판기 양주지사 대표) ▲박용문(드림가구 대표)등이 새롭게 이사로 위촉되어 향후 의정부시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활발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이번 위촉식에는 박향진 수석부회장(호원병원 이사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신임 임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날 김동근 회장은 “신임 임원 여러분의 합류로 의정부시 장애인체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길 기대한다”며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체육환경을 조성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체육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신임 임원 위촉으로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는 총 70명의 이사회 구성을 완료하며, 조직의 안정성과 운영체계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뉴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용인시 산하 8개 협업기관 및 용인도시공사 노동조합과 함께 지난 6일 처인구 남사읍 소재 남사농원에서 ‘사랑의 김장담그기’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용인도시공사 봉사 동호회 ‘나눔봉사단’은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매년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023년부터 용인시 산하 8개 협업기관 임직원들과 함께 행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의미를 더했다. 이번 봉사 활동에는 용인도시공사, 용인시정연구원,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장학재단, 용인문화재단, 용인시시민프로축구단, 용인시산업진흥원 등 용인시 협업기관 임직원 100명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김장 김치 600포기는 처인구노인복지관 외 10여 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경철 사장은 “최근 높은 물가로 김장김치 구매가 어려울 것으로 사료되는데, 사랑의 김장나눔 활동이 조금이나마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용인시 협업기관들과의 협력 강화로 행사를 확대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 환경순환센터는 지난 10월 28일, 11월 4일, 두 차례에 걸쳐 가상 시나리오를 기반으로한 실전형 안전훈련을 실시하여 재난대응 체계 고도화에 박차를 가했다. 작업자 질식사고 예방을 목표로 밀폐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소 결핍 및 유해가스 노출 사고를 대비한 긴급구조훈련을 지난 10월 28일에 진행했다. 밀폐공간 내 질식은 단 한 번의 호흡으로도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 ▲산소 및 유해가스 농도 측정 ▲보호장비 착용 ▲사고 발생 시 구조 및 신고 절차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등 단계별 대응을 실습하며 예방 중심의 훈련이 강조했다. 이어 11월 4일에는 파주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실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이번 훈련에서는 ▲상황 전파 ▲초기 진압 ▲인명 구조 ▲대피 방법 등 위기 대응 절차를 점검하며 기관 간 협업 체계를 강화했다. 공사 조동칠 사장은 “예상치 못한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현장 실습 중심의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인프라·복지·문화 등에 대한 정보를 지역 단위로 정리한 ‘우리동네 정책로드맵’ 호원1동편을 7일 발표했다. 걷고 싶은 거리…의정부의 관문이 달라진다 서울과 맞닿아 있는 호원1동은 의정부의 남쪽 관문이자 도시의 첫 인상을 결정짓는 지역이다. 이러한 상징성을 반영해 시는 걷기 좋은 거리 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사람 중심의 도시로 변화시키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망월로 일대는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사업’을 추진해 ▲보행로 확장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 ▲가로수 식재 ▲경관 조명 설치 등 공간을 재구조화하며, 차량 중심의 도로에서 보행자 친화형 거리로 탈바꿈했다. 특히 망월사역과 맞닿은 이 구간은 호원1동의 중심축으로 자리잡으며, 향후 상권 활성화와 생활환경 개선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 아울러 시는 ‘2025년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에 망월로(호원동 119-11번지 일원)가 선정됨에 따라, 걷고 머무는 거리 조성을 통한 건강한 도시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7일 의정부소방서 합동청사에서 열린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유공 시민을 격려하고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행사는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힘쓴 소방 관계자들의 헌신에 감사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기념식을 계기로 시민 안전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유공자 표창, 축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근 시장은 표창을 수여하며 “화재와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땀과 열정이 의정부를 더욱 안전하게 만들고 있다.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더 안전한 의정부’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5일 포천시 영중면 과수농가에서 가을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 ‘포밍데이(Forming Day)’를 실시했다. ‘포밍데이(Forming Day)’는 포천의 ‘Po(포)’와 농업을 뜻하는 ‘Farming(파밍)’을 결합한 명칭으로, 지역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 해결과 지역사회 상생을 목표로 한 포천문화관광재단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재단의 농촌 일손돕기 프로그램으로, 임직원 35명이 참여해 사과 수확과 농장 주변 환경 정비 등 다양한 작업을 함께했다. 이중효 대표이사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농가 일손을 도울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농촌 일손돕기를 비롯해 환경정화, 헌혈 캠페인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