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가 12일 오후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교외선 관광수요 유치를 위해 철도관광 인프라 및 홍보 채널 활용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맞춤형 관광 콘텐츠 개발 및 운영, ▲교외선 연계 관광상품 개발·운영, 관광객 유치 및 소비 촉진, 홍보 등의 관광 활성화 방안, ▲양주시 지역 상권 활성화, ▲지역 보유 브랜드, 홍보마케팅 채널, 콘텐츠 제휴 등에 대한 교류 및 상생발전, ▲사회적 가치 실현 등에 대한 상호 협력과 교류 활동을 아우른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 기회요인인 교외선을 최대한 활용하여 관광객 유치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20년 만에 재개통한 교외선의 관광수요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철도관광도시’라는 이미지를 구축해 다시 한번 제2의 장흥 전성시대를 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작년부터 ▲경기도 연계협력형 컨설팅 공모사업 진행, ▲분천산타마을 벤치마킹을 비롯해 오는 15일 교외선 재개통을 기념해 마련한 특별한 시티 투어 ▲장흥 1day 투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가 최근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에서 발표한 ‘대한민국 지역발전지수(RDI)’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며 ‘경기북부’를 넘은 수도권의 새로운 지역 발전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이 2년마다 발표하는 ‘지역발전지수(RDI)’는 경제, 인구, 생활환경, 복지 등 4대 부문 21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지표다. 정부 정책 수립과 기업 투자 유치의 핵심 기준으로 활용되며 각 지역의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척도로 기능한다. 이번 결과에 따르면 시는 최근 10년간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하며 ‘2024년 지역발전지수’ 41.2를 달성해 전국 24위, 경기도 내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14년 당시 50위권 밖이었던 양주시가 30여 계단이나 상승한 것으로 이례적인 성장세를 보인 것이다. 특히, ‘지역발전지수’의 급상승은 단순한 지표 변화에 그치지 않는다. 이는 도시 전반의 경쟁력과 그 발전 가능성을 확실히 입증하는 중요한 신호로 옥정·회천 신도시 개발사업을 시작으로 생활 편익 등 주거 가치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가 오는 28일까지 ‘2025년도 중소농 농업경영 혁신전략 지원사업’으로 추진하는 컨설팅 대상자를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중소농 농업경영 혁신전략 지원사업’은 ‘경기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일환으로 수준별 농업경영 교육 및 맞춤형 컨설팅 등을 통해 농업경영체의 자립적인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이다. 시는 총 10개소의 대상자(개인 및 단체)를 선정하여 개별로 2회 이상의 컨설팅을 통해 전·후 변화를 비교하고 효과적인 경영개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경영 상태 진단과 컨설팅 의지를 갖춘 귀농․창업농, 품목농업인 연구회 등 농업인 단체, 농식품 가공사업장과 농촌 체험 사업장 등 다양한 중소 규모의 농업경영체라면 신청할 수 있다. 단, ▲경영개선 컨설팅 농가 시설개선 지원사업 선정 농가, ▲청년 농업인(만 40세 미만), ▲농산물 소득 조사 농가는 우선 선정 대상이다. 신청 방법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양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사업에 선정된 대상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가 최근 백석읍 오산산들근린공원(백석읍 오산리 522-3) 일원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산불 진화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봄철 산불 발생에 대비해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양주시 산림과,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 양주경찰서, 양주소방서 등 관계기관 80여 명이 참여했다. 산불 진화 헬기 1대, 산불지휘차 2대, 산불진화차 6대, 산불감시 드론 1대, 기계화 시스템 2대 등 주요 장비를 동원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전 훈련이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건조·강풍 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대형화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초기 대응 ▲산불 진화 장비 활용 ▲확산 방지 조치(예측도 분석, 통제선 구축, 주민 대피) 등을 중심으로 훈련이 이루어졌으며, 각 기관 간 협력 체계를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 양주시 관계자는 “산불 예방이 최우선이지만,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이 피해 최소화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산불 예방과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 양주1동이 지난 10일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자문위원 ‘정재윤’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빵 100개를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품은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재윤 자문위원은 “이번 기부로 조금이나마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미영 동장은 “정성을 담아 빵을 준비해 주신 정재윤 자문위원님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따뜻한 후원이 지역 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는 관내 직장과 공장 근로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관내 기관 20여 곳에 꾸준히 사랑의 빵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10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위촉장 수여, 지난 제9기 참여단의 주요 활동 및 제10기 활동 계획에 대한 설명, 참여단 임원 선발 순으로 진행됐다.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작지만 가치 있는 생활 공감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제안하고 국가정책과 시ㆍ도정을 모니터링하여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행정안전부에서 선발한 인력을 의미한다. ‘양주시 제10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지난 1월 3일부터 15일까지 행정안전부 ‘소통24’ 누리집을 통해 지원을 받아 양주시의 1차 심사와 경기도의 2차 심사를 거쳐 행정안전부에서 최종 확정한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의 임기는 2년이다. 이들은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 발굴, 정책 현장 참여, 나눔·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 실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참여단 10명 중 7명이 관내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로 구성되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 양주2동이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의 이동 편의 제공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휠체어 무료 대여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금순)에서 실시한 ‘휠체어 무료 대여 사업’은 사고나 질병으로 거동이 어려운 주민에게 최대 3주간 무료로 대여해 주는 사업이다. 휠체어 대여 방법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최대 3주간의 대여가 가능하다. 또한, 양주2동 주민뿐만 아니라 관외 주민들이 대여할 수 있는 휠체어도 1대도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여 건수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22년 80건, 2023년에 92건, 2024년에는 114건으로 사업의 호응도가 높아 올해 휠체어 추가 1대를 구입하는 등 총 10대의 휠체어를 활용해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동은 일시적으로 휠체어가 필요하지만 대여 기관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휠체어를 대여한 주민은 “아이가 다리를 다쳐 잠깐 휠체어를 빌릴 곳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가 최근 서울 SETEC(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년 대한민국주류대상’에서 관내 전통주 제조업체인 ‘㈜양주도가 농업회사법인’과 ‘양주골이가전통주’가 각각 프리미엄 소주 부문, 탁주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주류대상’은 “국내의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건전한 주류 문화 형성을 지원한다”는 목표로 조선비즈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주최하는 대표적인 주류 품평회이다. 이번 행사에는 236개 업체가 참가해 총 1,008개의 브랜드를 출품하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양주도가 농업회사법인’은 2021년 ‘별산막걸리’와 ‘별산오디스파클링’으로 탁주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별산소주25’로 소주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올해는 프리미엄 소주(26% 미만) 부문에서 ‘소쿨’이 대상을 거머쥐며 명성을 이어갔다. 한편, ‘㈜양주도가 농업회사법인’은 행사장 내 부스를 운영하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유자스파클링 막걸리(유톡자톡)’와 신제품 ‘복숭아 막끌림’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5학년 신학기 대비 기숙사 학교 화재예방 안전점검 계획’에 따라 3월 17일까지 기관별 화재예방 점검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신학기 화재예방 안전점검은 야간 화재에 취약한 기숙사 학교를 중심으로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학생, 교직원 등 인명 및 재산 피해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는 3월 7일 동두천 학교 1교, 3월 11일 양주 학교 2교 등 관내 기숙사 운영 학교 3교를 직접 방문하여 해당 학교 관계자, 학교시설 유지관리 위탁 용역업체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안전검검 주요항목은 △자동 화재탐지 설비 △스프링클러 및 소방펌프 △피난 및 방화 설비의 관리상태 △전기 및 가스시설 관리상태 △방염 물품 적정 구비 여부 등 대형 인명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기숙사 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학교 내 화재사례를 공유하고 사전 예방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화재 발생 시 대응 절차 및 보고체계를 전달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선제적 화재 예방 점검과 더불어 기숙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 옥정2동이 10일, ‘2025년 시민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한바퀴’ 환경정화 캠페인을 시작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에 이어 진행되는 사업으로, 이날 행사에는 옥정2동장, 통장, 주민, 공무원, 상점 대표 등 23명이 참여해 옥정중심상가 주변 가로변과 도로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소형 노면 청소차를 동원해 도로 청소까지 병행하며 상가 주변 환경을 더욱 말끔하게 정비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자주 이용하는 중심상가가 깨끗해져서 뿌듯하다”며, “이 캠페인을 계기로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즐길 수 있는 중심상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윤규 동장은 “추운 겨울을 지나 따뜻한 봄이 찾아온 이 시기에 함께 환경정화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옥정2동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옥정2동은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2024년부터 ▲내 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 캠페인 ▲중심상가·가로변 청소 ▲매월 2회 ‘우리동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가 오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고 밝혔다.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되는 153,041필지로 토지 지번별 1㎡당 토지 가격에 대하여 열람을 시행하고 있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양주시청 토지관리과 방문 또는 전화 확인 및 양주시청 누리집, 경기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경우 시청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하여 직접 제출하거나 양주시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접수할 수 있다. 시는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토지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등을 재조사하여 감정평가법인 등의 검증을 받은 후 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처리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하고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가 2024년 11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해의 책’ 100권을 추천받고, 시민선호도 조사 및 시민선정단 회의를 거쳐 5개 부문(그림책, 어린이글책, 청소년, 문학, 비문학)에서 총 18권을 2025년 양주시 『올해의 책』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의 책’ 선정은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4회를 맞았다. 특히 올해는 비문학 부문을 신설하고 부문별 선정 도서를 최대 6권까지 확대해 더욱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시민들과 함께 읽으며 독서문화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올해 선정된 도서는 그림책 부문에서 ▲개욕탕(김유 글·소복이 그림), ▲곤충 호텔(한라경 글·무운 그림), ▲브로콜리지만 사랑받고 싶어(별다름, 달다름 글·서영 그림), ▲소나기(피도크 저), ▲하얀 선물(이연 저)이 선정됐고, 어린이글책 부문에서 ▲아일랜드(김지완 저), ▲언제나 다정 죽집(우신영 저), ▲왜왜왜 동아리(진형민 저), ▲찾기 대장 김지우(장희정 저), ▲해든 분식(동지아 저), ▲해리엇(한윤섭 저)이 선정됐다. 청소년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