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인제군 새농민회는 12월 26일 인제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0만 원을 최상기 인제군수에 전달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인제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평창군이 고유가·고물가 시대에 군민들의 교통비 절감 및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제고를 위해 내년 1월 1일부터 대중 교통비 지원사업인 ‘K-패스’를 시행한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해 도입하는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광역버스와 시내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을 월 최대 60회까지 환급받을 수 있는 제도다. K-패스를 이용하려면 가까운 은행을 방문하거나 카드사를 통해 카드를 발급받은 뒤, K-패스 앱 또는 K-패스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통해야만 이용 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 이시균 군 안전교통과장은 “K-패스 시행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누구나 쉽게 교통비를 환급받을 수 있고, 특히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퇴근하는 직장인과 학생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많은 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평창군은 민선 8기 농업 분야 최대 공약인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 예산을 올해보다 5억 3천만 원 증가한 83억 3천3백만 원을 편성했다. 강원특별자치도의 반값 농자재 사업은 소농 중심의 사업으로 평창군은 관내 전 농가를 대상으로 확대 지원하기 위해 도비 7억 원 외에 군비 76억 원을 편성하여 지원한다. 2025년 사업 대상 농가는 2024년 농업인수당 대상자인 5,350 농가이며, 영농 규모별로, 9구간으로 구분하여 농가당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군은 농업인의 서류 구비 등 행정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해 평창군의회의 민간 위탁 동의를 받아 민간 위탁 방식으로 사업 방식을 변경했다. 이를 위해 지난 12월 2일까지 2주간 민간업체 모집공고를 내고, 관내 농협을 비롯해 총 31개소의 신청을 받아 12월 27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다. 평창군의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 예산은 2023년 73억 원, 2024년 78억 원, 2025년 83억 원으로 매년 예산을 확대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농가 만족도 조사를 통해 농가 건의 사항을 수렴하여 매년 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평창군은 지역 학생들의 꿈이 쌓이는 행복 교육도시 평창을 통한 창의형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평창교육지원청 외 31개 각급학교에 39억 규모의 교육경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5년도 교육경비는 올해 대비 4억이 증가한 규모로 ▲지역 특성과 교육정책을 반영한 교육 분야에 20억 ▲전통 민속, 오케스트라 운영 등 문화 예술 분야에 1억 ▲체육진흥 및 체육시설 분야에 18억을 지원한다. 주요 지원사업은 ▲방과후 학교 ▲교과 심화 교육과정 ▲진로 탐색 프로그램 ▲글로벌 역량 강화 ▲원어민 보조교사 인력 지원 ▲교과 외 학교별 특화 프로그램 ▲학교체육 계열화 육성 등으로 학생들의 교육 만족도를 높이고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통해 공교육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기숙사 운영 학교에 아침 식사비와 원거리 통학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통학버스 및 통학택시비를 지원하는 등 학생 편의와 학부모 부담을 덜어주는 교육복지 분야도 지원한다. 특히, 94년 준공 후 30년이 지나 노후화되고 협소한 시설 공간으로 불편이 있던 평창초 수영장의 개축비 20억을 2년에 걸쳐 지원해 학생과 지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평창군은 대관령면 발왕산에 노약자·장애인·임산부·어린이 등 보행 약자를 위한 '무장애 나눔길 조성' 사업을 12월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조성된 숲길 데크로 2.4km에서 무장애 나눔길 410m를 이어서 연결하고 발왕산 전망쉼터를 포함한 쉼터 2개소, 보행 편의를 위한 교행 참 8개소 등 노약자와 장애인 등 교통 약자층도 산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무(無)장애 발왕산 생태 탐방로’가 만들어졌다. 군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으로부터 복권 기금 녹색자금 약 5억 원과 군비 약 3억 원 등 총사업비 8억 4천8백만 원을 투입하여 기존 발왕산 숲길과 연결하여 정상까지 데크길을 설치했다. 일반인들만 발왕산 정상까지 등반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 무장애 나눔길을 통해 누구나 천년의 주목숲에서 산림치유와 산림 복지를 누릴 수 있게 됐다. 대한민국의 100대 명산인 발왕산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매년 많은 방문객과 등산인들이 찾고 있다. 무장애 나눔길이 준공되면서 발왕산의 아름다운 천년의 숲길을 누릴 기회가 일반인에서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 어린이 등 보행 약자까지 확대됨에 따라 발왕산을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동해시가 다가오는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방문객 수용 대책, 관광지 시설물 점검 등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하며 해맞이 방문객 준비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올 초에 일출 명소인 추암 촛대바위 등 신년 일출을 보기 위해 3만여대의 차량이 유입되며 큰 인기를 끌어, 연말연시 주요 해맞이 장소를 비롯한 관내 곳곳의 일출 명소에 관광객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시는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하고 부시장을 총괄책임자로 안전관리 대책 조직을 구축하며 해맞이 방문객 수용, 안전관리 등에 나선다. 해맞이 방문객 수용을 위해 지난 18일부터 29일까지 망상해변, 추암해변, 논골담길 등 주요 관광지 내 편의 시설물과 조형물의 점검 및 정비하고 26일부터 29일까지는 주요 관광지에 보행로 데크 등 시설물 안전점검한다. 또한, 해맞이 전후에 집중적으로 관광지와 도로변 청소 등 환경정비와 중점지역에는 비상근무조와 기동처리반을 운영하고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망상, 추암 등 7곳의 화장실을 수시로 청소하여 방문하는 관광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가운데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명륜진사갈비 동해 평릉·나안점은 2025년에도 매월 420만 원 상당의 돼지갈비 60kg(300인분)을 기부할 예정으로 나눔의 발걸음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기부는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후원으로, 2023년 9월부터 동해시 내 사회복지시설 6곳(동해시노인요양원, 이레복지센터, 장애요양원, 장애인주간보호소, 장애인단기보호센터, 한국청소년육성회 동해지구회)에 매월 정성껏 돼지갈비를 기탁해왔다. 이런 꾸준한 나눔 덕분에 시설 이용자들은 따뜻하고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었으며, 이는 단순한 음식 기부를 넘어 삶의 작은 행복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박용진 대표는 “기부는 처음 한 발을 내딛는 것이 어렵지만, 마음을 담아 시작하면 점차 자연스럽게 우리의 일상이 된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훈석 복지과장은 “명륜진사갈비의 정기적이고 한결같은 나눔이 많은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고 있다. 이러한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동해시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하여 최우수업소 27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부터 숙박‧목욕‧세탁업 215곳을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추진, 명예공중위생감시원 4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업소를 직접 방문하여 공중위생관리법의 법적 준수사항과 권장 사항으로 구성된 점검표에 근거하여 평가했다. 평과 결과 선정된 최우수업소 27곳에는 우수업소 표지판을 지원하고 최우수업소 중 업소별 상위 10% 이내인 업소에는 포상 물품(발판매트)을 추가 지원한다. 한편, 올해는 짝수해로 목욕장·숙박업소·세탁업소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내년에는 홀수해로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지용만 예방관리과장은 “공중위생서비스평가 결과 우수한 업소에 표지판과 포상 물품을 지원하여 영업주가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서비스 수준을 향상할 것으로 기대하며, 아울러 최우수업소의 홍보와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홍천군 농특산물직거래사업단은 12월 24일 홍천읍 꽃뫼공원에서 열린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순회 모금 행사에 1백만 원을 기부했다. 윤재길 회장은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며, 더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희망의 순회에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나눔의 정신이 널리 퍼져 행복한 홍천군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홍천군 농특산물직거래사업단은 그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홍천군의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며,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홍천환경은 12월 24일 홍천읍 꽃뫼공원에서 열린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순회 모금 행사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금주 대표는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행사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나눔 행렬이 지역에 널리 퍼져 모두가 행복한 홍천군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홍천군은 12월 24일 강원특별자치도 영양사회와 홍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민간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홍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 급식소에서 식단 개발, 대상별 위생교육, 순회 방문, 소식지 발간 등을 통해 급식 수준을 높이는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또한 다른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어린이를 위한 명랑운동회 참가, 어린이 농어촌 체험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다가오는 25년도부터는 사회 복지 급식소를 위한 새로운 사업을 함께 기획하고 추진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단체급식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하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여 취약계층의 영양상태를 개선하고, 성장기 어린이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홍천군과 강원특별자치도 영양사회는 홍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민간위탁 협약을 통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영양섭취와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함께 나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홍천군은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활동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청소년문화의집은 2004년 7월에 개소됐으며, 오랜 기간 사용되어 노후화된 활동실 개선이 필요하다는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이용 청소년들의 요구 사항을 반영하여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공사에 홍천군은 7천 4백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025년 1월 13일까지 청소년문화의집의 다용도활동실과 음악활동실을 개선한다. 특히 활동실의 벽면, 천장, 바닥 등이 새롭게 리모델링될 예정이며, 안전하고 편안한 활동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천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더 나은 환경에서 안전하고 편안한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리모델링을 추진하게 됐으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