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동해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고 기후변화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신청 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이번 사업은 노후 경유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줄여 도심 대기질을 개선하고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기후·환경 정책의 일환이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416대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262대, 4등급 차량 119대, 건설기계 35대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 차량,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Tier-1 이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또는 굴착기 등이다.
지원 금액은 차량 총중량과 등급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총중량 3.5톤 미만 차량은 5등급의 경우 차량 기준가액의 100%, 4등급은 70%가 지원되며, 3.5톤 이상 차량은 기준가액의 100%가 지원된다.
특히 올해부터 일부 제도가 변경됐다. 총중량 3.5톤 미만 5등급 경유차량의 2차 보조금 지급이 폐지되며, 4등급 차량의 2차 보조금 대상 차량은 전기·수소·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차량으로 한정된다. 또한 5등급 차량 조기폐차 지원은 올해까지만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신청 대상은 접수일 기준 6개월 이상 동해시에 등록된 배출가스 4·5등급 차량이며, 취약계층이나 소상공인 등은 조건에 따라 추가 보조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조기폐차 지원 대상, 보조금 규모, 신청 방법 및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화경 환경과장은“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사업은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은 물론 친환경 교통체계 전환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대상 차량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