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하남시 위례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위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들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의사결정에 직접 참여하는 민주적인 절차인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주민총회는 주민들 누구나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의 주요 문제를 논의할 수 있는 자리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위례동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자치활동을 논의하고 자치사업을 최종 결정하는 자리로 △위례동 소개 △2024년 주민자치회 추진현황 보고 △의제 설명 △주민투표 결과 발표 △2025년 주민자치계획 선포의 순으로 진행됐다. 위례동 주민자치회는 총회에서 논의할 제안 사업을 발굴하고 사전 검토해 2025년도 자치사업의제로 위례하남페스타(전통놀이 및 플리마켓 ,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 등) 단일안건을 상정했다. 지난 11월 20일부터 약 2주간 온라인 사전투표를 진행하고, 4일간의 현장투표를 실시하여 총 590명의 주민이 참여해 573표를 획득한 위례하남페스타를 의결했다. 위례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투표에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주민의 목소리를 담아 주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하남시는 올겨울 강력한 한파를 대비해 건강취약계층 어르신 한파 피해 집중 예방을 위한 방문건강관리 강화에 나섰다. 기후학자들은 2024년 겨울이 시베리아의 찬 공기가 한반도로 밀려오면서 기온이 영하 18도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을 경고했고, 건강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은 갑작스러운 추위로 신체 적응력이 떨어지면서 한랭질환의 위험성이 커진다. 시는 이를 대비하기 위해 방문건강관리사업에 등록된 어르신 3천509명을 대상(2024년 11월 11일 기준)으로 한파대응기간인 2024년 11월 15일부터 2025년 3월 15일까지 방문건강관리를 추진한다. 방문보건팀 전담인력은 간호사 10명과 신체활동전문인력 1명 등 11명으로 구성되 가정 방문을 통해 혈압과 혈당 측정 등 건강상태를 직접 확인한다. 또한, 한파대응 물품을 배부하며 한파 대응 행동 요령 및 한랭질환 예방수칙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경로당을 통해 한파대응 집단 건강관리교육도 진행한다. 하남시보건소 관계자는 “올겨울 강력한 한파가 예상되기 때문에 방문간호사를 통한 집중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함으로써 독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하남시는 지난 11일 하남시가족어울림센터에서 2024년 여성리더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여성리더의 역할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성인지 감수성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의를 맡은 손영숙 젠더코칭 대표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여성리더들이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가는 방법에 대해 조언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회원은 "여성리더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구체적인 역할과 방향성을 이해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시장님과 강사님의 진심 어린 조언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이현재 시장은 "여성리더가 시대적 변화에 맞춰가기 위한 중요한 자리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는 여성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양성평등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여성단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하남시는 납세자가 지방세 환급금을 찾아가도록 독려하기 위해 이달 31일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 정리기간’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방세 미환급금은 자동차세를 연납으로 미리 납부한 차량을 이전·말소·폐차하는 경우 또는 종합소득세 등 국세 확정 신고 뒤 세액 경정 등으로 지방소득세가 환급되는 경우에 발생한다. 올해 하남시 지방세 미환급금은 2,260건, 1억25만6000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5만원 이하 미환급금은 2,032건으로 전체 미환급금 건수의 89.9%를 차지한다. 하남시는 일제 정리기간 중 △환급안내문 우편 발송 △시청 홈페이지 안내 △전화 안내 등 다양한 방법으로 미환급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여 환급 신청을 도울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하남시 카카오 알림톡 환급 안내 서비스도 시행한다. 알림톡 서비스는 별도의 신청 없이 지방세 환급대상자에게 개인정보를 암호화해 전자문서로 발송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카카오 알림톡을 받은 납세자는 본인인증을 통해 안내문을 열람하고 위택스(WETAX) 또는 카카오 채널을 이용해 환급 신청을 하면 된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재)하남문화재단은 와이즈발레단의 발레'호두까기 인형'을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무대를 선보였다. 발레'호두까기 인형'은 클라라가 대부 드로셀마이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호두까기 인형을 받으면서 시작한다. 생쥐군단과의 전투에서 승리하며 왕자로 변한 호두까기 인형과 클라라는 눈의 나라와 과자의 나라를 여행하고 공연은 막을 내린다. 여행 중 눈송이 요정들의 인사, 인형들의 여러 나라들의 춤, 그리고 사탕 요정과 과자나라 왕자와의 만남 등. 클라라의 여행은 아름답고 화려한 이들의 배웅과 인사 속에 끝이 난다. 관객들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호두까기 인형 공연을 집 가까운 곳에서 관람할 수 있어 행복했다.’, ‘화려한 무대와 의상, 다양한 캐릭터, 발레의 아름다움으로 감동과 즐거움을 준 공연이었다.’, ‘관람연령 스펙트럼에 맞게 모든 관람객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공연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많은 사람들이 익히 알고있는 호프만의 동화 ‘호두까기 인형’을 원작으로 하는 이 공연은 차이코프스키의 음악과 레브 이바노프의 안무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와이즈발레단은 작품관람 연령에 맞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IBK기업은행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와 함께 협업하여‘참! 좋은 사랑의 밥차’하반기 운영을 마무리했다. 9월 3일부터 12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 신장근린 1호 공원 하남시청 정문 앞에서 진행됐으며 지역 내 취약계층, 노인, 장애인 등 선착순 200명에게 도시락 나눔 활동을 총 12회(인원 2,400명)에게 따뜻한 도시락이 제공됐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운영은 2024년동안 하남시자원봉사단체 14개 단체 및 개인봉사자(자원봉사참여연인원 708명)가 매회 순번대로 참여 공유조리실에서 음식 조리 후 도시락을 포장하여 상반기 감일스윗시티8단지와 하반기 신장근린 1호공원 하남시청 정문 앞에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도시락을 배부(연인원 4,600명)했다.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2024년동안 따뜻한 도시락을 통해 온기나눔을 실천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지난 9일 ㈜도이치모터스가 하남시 문화복지를 위해 성광학교에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성광학교는 전달받은 기부금을 하남시 유일한 특수학교 학생의 예체능 특화 교육을 통해 문화 감수성 향상, 장애인의 권리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할 예정입니다. 도이치모터스(주)는 하남시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며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전달식에 참석한 도이치모터스(주) 권혁민 부회장은“장애인 예술교육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고 장애인의 문화접근성과 문화복지가 확대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습니다. 하남시 이현재 시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나눔과 연대에 적극 동참하며, 어려운 이웃과 문화 소외계층을 향한 나눔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하겠다”라고 말하며 뜻을 함께했습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하남시는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2025년 상반기 직접일자리 사업’ 참여자 82명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직접일자리사업에는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이 있으며, 공공근로사업 일자리 70명, 지역공동체사업 일자리 12명을 모집한다. 공공근로사업은 ▲행정복지센터 민원 안내 도우미 ▲전통시장 관리 ▲도서관 업무 보조 등 45개 분야가 있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주민공유공간 ‘마음, 쉼표’ 지킴이 ▲공공체육시설 관리 ▲하남문화원 환경정비 등 7개 분야가 있다. 참여자들은 내년 2월 3일부터 7월 4일까지 5개월간 근무해 2025년 최저임금인 시급 10,030원을 받으며, 근무일에 한 해 5,000원의 교통비와 간식비를 추가로 지급받는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18세~64세 미취업 하남시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경우 60% 이하)면서, 가구재산이 4억원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접수기간인 16일부터 27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하남일자리센터(시청 본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하남시가 하산곡동 209-9번지 일원 약 25만㎡ 규모의 반환 미군기지인 캠프콜번 도시개발사업의 첫발을 내디딘다.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도시공사는 11일 '캠프콜번 복합 자족단지(가칭) 도시개발사업 민간참여자 공모 공고'를 게시하고, 내년 3월 24일까지 민간참여자 지정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접수한다. 캠프콜번 도시개발사업은 캠프콜번 부지에 미래형 첨단산업 등 하남시의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융·복합단지를 조성하는 도시개발 프로젝트다. 캠프콜번 부지가 위치한 하남시는 5개의 철도망(3·5·9호선, 위례신사선, GTX-D·F)과 5개의 고속도로망(수도권제1순환, 중부고속도로 등)이 연결(건설 예정 포함)되는 사통팔달 교통요충지로 평가받는다. 또한 캠프콜번 부지는 3기 신도시인 교산신도시와 인접해 상업지원시설 등 우수한 정주여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데다, 국방부 소유의 국유지로 보상을 걱정할 필요가 없어 신속한 사업추진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주요 공모 내용을 보면 민간참여자는 하남시 산업발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산업시설 등 우수기업을 유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하남역사박물관은 12월 23일까지 공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남역사박물관은 학교와 연계한 ‘디깅모멘텀 큐레이터’, ‘박물관학교’ 등 다양한 연령과 대상을 고려한 지역 특성화 교육프로그램을 기획·운영 해오고 있다. ‘디깅모멘텀 큐레이터’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등과 연계해 박물관 큐레이터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24 박물관 미술관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하여 개발한 다양한 교구재 활동을 진행한다. 작년에는 고고학 진로 탐색 교육을 운영하여, 총 7개교 25학급 656명의 학생 참여와 89.9% 만족도를 보이며 성료했다. 올해는 30학급으로 확대하여 12월 23일까지 감일, 위례 등 학교에 방문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하남역사박물관은 초등학교와 연계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박물관학교’는 초등 3학년 사회과 지역화 교과서 「우리 고장 하남」과 연계하여 개발한 심화 교재와 코딩 로봇을 접목한 프로그램이다. 2021년부터 올해 4년째를 맞이하여 지난 10월 1,313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96.5%의 만족도를 보이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지난 6일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나래에너지서비스(주)와 인케이코리아(주)가 후원한 "제7회 아너스 나눔데이 자원봉사자·후원자의 밤"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제7회 아너스 나눔데이 자원봉사자·후원자의 밤은 2024년 한 해 동안 하남시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후원금품을 지원한 후원자분들과 자원봉사로 헌신한 봉사자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총 38명의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에게 하남시장 감사장, 하남시의회 의장상, 국회의원 표창장,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장 감사패 시상을 통해 그들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SK E&S 나래에너지서비스(주)는 2019년부터 매년 관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통해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보내왔으며, 올해도 75명의 학생들에게 각 40만원씩 총 3,000만원의 장학금을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전했다. 또한,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중·고등학생 25명에게 각 40만원씩 장학금을, 25명에게는 각 20만원씩 난방비를 지원하며 총 1,500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하남시는 9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제2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최우수1, 우수2, 장려2)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적극행정위원회는 기존 관행의 탈피 및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행정 실천 등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하남시 공직자를 선발해 격려하는 행사로, 지난 6월에 개최된 ‘2024년 제1회 적극행정위원회’에서도 5명의 우수공무원을 시상한 바 있다. 우수공무원 선발은 시민과 부서로부터 추천된 18개의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실무평가단 심사와 투표하남을 통한 시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외부 민간위원이 참여한 적극행정위원회에서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 최우수상은 ‘한강교량(가칭 수석대교) 시도노선 조건부 재정 등 적극 대응(건설과 우영호 팀장)’이 차지했다. 하남시 주요 현안 중 하나인 (가칭) 수석대교 신설로 인한 교통 피해 최소화 대책을 국토부, 경기도, LH에 적극적이고 주도적으로 제시함으로써 시민들이 겪을 교통 불편을 선제적으로 줄인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어 우수상은 △금융거래정보를 보면 새로운 자금흐름이 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