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12월 22일, 여주시청 평생교육과와 함께 ‘2025 여주 미래교육협력지구 평가회 및 2026 여주시와 함께 하는 경기공유학교 학교맞춤형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여주 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 성과를 공유·성찰하고,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확대 운영되는 경기공유학교 학교맞춤형 사업의 추진 방향과 운영 방안을 학교와 지역사회에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회에서는 ▲2025 여주 미래교육협력지구 학교 운영 현황 ▲중점 추진 사업 운영 결과 ▲모니터링단 운영 ▲성과공유회 및 교육박람회 설문조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사업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성과 분석과 공유가 이루어졌다. 이어 진행된 사업설명회에서는 2026 경기공유학교 운영 체계가 ▲지역맞춤형 ▲학점인정형 ▲학교맞춤형으로 구분되어 운영됨을 안내하고, 2025년 여주 미래교육협력지구가 2026년부터 ‘여주시와 함께 하는 경기공유학교 학교맞춤형’으로 전환·운영됨을 설명했다. 특히 설명회에서는 ▲2026년 경기공유학교 정책 방향 ▲여주시와 함께 하는 경기공유학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2026년 2월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의 상상력과 감성을 풍성하게 채워줄 어린이 공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뮤지컬, 어린이무용, 오브제극 등 다양한 장르의 3개 공연 프로그램과 함께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구성해,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로 마련됐다. 본 페스티벌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아이들이 무대 위 이야기에 공감하고 몸과 마음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각 작품에는 ‘성장’, ‘용기’, ‘이해와 공존’이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어, 어린이 관객에게는 상상의 날개를, 보호자에게는 깊은 공감과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관객들과 만나는 '푸른 사자 와니니'는 누적 판매 100만 부를 기록한 동화를 원작으로 한 성장 뮤지컬이다. 광활한 초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통해 ‘나답게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섬세하게 풀어내며, 역동적인 무대와 음악이 어우러져 전 세대가 함께 몰입할 수 있는 작품이다. 이어서 선보이는 고블린파티의 '공주전'은 무용과 독특한 상상력이 결합된 어린이무용 작품으로, 몸의 움직임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양시노동인권센터는 지난 20일 ‘2025년 고용안정 및 노동환경 개선 우수아파트’로 선정된 래미안안양메가트리아와 힐스테이트인덕원역베르텍스 아파트에서 ‘우수아파트 인증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안양시는 아파트 관리노동자의 고용안정과 안전한 노동환경을 조성하고, 입주민과 노동자가 서로를 존중 및 배려하는 건강한 아파트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상생협약 체결을 지원하고 모범이 되는 우수아파트를 매년 선정하고 있다. 센터는 아파트단지 현장 실사,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을 통한 노동법 위반 이력 조회, 안양시 노사민정협의회의 심의 등 엄격한 절차와 심사를 통해 래미안안양메가트리아, 평촌래미안푸르지오, 힐스테이트인덕원역베르텍스, 한마음임광2차아파트, 호계한마음아파트 등 5개 아파트단지를 2025년 우수아파트로 선정했다. 우수아파트 심사는 아파트 관리노동자의 고용안정과 노동환경 개선, 아파트단지의 상생 활동 등 10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2025년 우수아파트 인증 현판식에 참석한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관리사무소장, 아파트 관리노동자들은 우수아파트 선정을 계기로 아파트 구성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특례시가 22일 일월수목원 히어리홀에서 제3회 ‘환경in 수원’을 열고,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 ‘줍깅 더하기’의 성과를 공유했다. 올해 수원시와 수원시 환경단체가 함께한 환경 공동행동 ‘줍깅’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실천 방향을 논의했다. 또 환경보전 활동에 기여한 시민 16명과 공무원 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과 환경단체, 수원시 공무원, 수원시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일월수목원 1층 라운지에서는 ‘환경in 체험 라운지’를 열고, 반려식물 심기, 멸종위기종 열쇠고리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영상 축사에서 “환경을 지키는 일은 누군가의 거창한 행동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오늘 행사가 지속 가능한 수원을 향한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특례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기초생활보장·긴급지원 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22일 서울 글래드호텔에서 열렸다. 수원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권리구제 등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기초생활보장 신규 수급자 발굴 ▲기초생활 보장급여 및 해산·장제급여 예산 집행 실적 ▲지방생활보장위원회 개최를 통한 보호 결정 ▲긴급복지지원 신속 처리율 ▲긴급복지지원 제도 안정화 노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기초생활보장사업 설명회’를 운영하며 저소득층을 발굴했다. 또 지방생활보장위원회 운영으로 복지대상자들의 권리구제를 위해 노력했다.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들에게 긴급 지원으로 신속하게 대응해 복지안전망을 강화했다. 수원시는 지난 2019년에도 기초생활보장 분야 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신속 지원을 위해 현장에서 노력한 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특례시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공감대화 서비스 ‘JUMP FRIENDS’(점프 프렌즈)의 대상을 고립·은둔 위기 중장년층까지 확대했다. 수원시는 더 많은 시민이 AI 공감대화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넓혔다. 전국 지자체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JUMP FRIENDS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고위험 고립 위기 청(소)년에게 대화와 유사하게 느껴지는 공감상담 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하는 서비스로, 지난 3월 시작됐다. 그동안 14~39세 이하 청(소)년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22일 저녁부터 서비스 대상을 14세 이상으로 확대했다. 고립·은둔 위기를 겪는 14세 이상 시민은 누구나 24시간 점프 프렌즈 AI 공감대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점프 프렌즈는 대면 접촉을 어려워하는 이들에게 비대면 방식으로 접근해 온오프라인 심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화 내용과 패턴을 분석해 외로움·불안·우울감 등 정서적 위험 신호를 조기에 감지하고, 고립·은둔 위기 이용자를 선별한다. 선별 결과에 따라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등에서 운영 중인 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2025년 수원시가 달려온 길은 지속적인 도시 성장을 준비하는 데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자족형 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을 만들고, 동력과 기반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2025년 수원시정에 오롯이 반영됐다. 수원시 미래의 초석을 다져온 2025년 성과를 되짚어본다. ◇성장 동력 공급-수원형 첨단도시 수원시는 첨단도시로 발전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완성한다는 청사진을 만들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2025년을 달려왔다. 수원에 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환상형 첨단과학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도시를 개발하는 구상도 차근차근 진행 중이다. 수원경제자유구역은 수원시의 미래 성장 동력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수원시는 지난 4월 경기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선정됐다. 서수원 권역에 3.3㎢ 규모의 연구개발 핵심 거점을 만드는 첫 단계를 순조롭게 통과한 것이다.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만드는 개발계획을 완성해 내년 말 지정되는 것이 목표다. 수원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추진단을 만들고, 시민계획단 토론으로 지향점을 도출했다. 산업통상부 지정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파주시 운정1동은 17일 더라이프교회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따뜻한 희망상자 20상자’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희망상자는 200만 원 상당의 식료품 및 생필품으로 구성돼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용택 더라이프교회 담임목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와 따뜻함을 나눌 수 있어 의미가 크다”라며 “희망상자가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조동준 운정1동장은 “매년 꾸준한 관심과 온정을 전해주시는 더라이프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희망상자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책임감 있게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더라이프교회는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 내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파주시 광탄면은 지난 22일, 파주빅스맘어린이집 원아들이 고사리손으로 한 푼 두 푼 모은 성금 70여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아이들이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작은 손에서 시작된 정성이 모여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밝히는 의미 있는 나눔이 됐다. 백금순 파주빅스맘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을 통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과 공동체 의식을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욱 광탄면장은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소중한 성금에 큰 감동을 받았다”라며 “아이들의 따뜻한 정성이 광탄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광탄면은 이번에 기탁된 성금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 돕기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파주시 파평면은 지난 22일 케이티(kt) 강북·강원광역본부로부터 관내 저소득층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들을 지원할 800만 원 상당의 10kg들이 쌀 200포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케이티(kt) 강북·강원광역본부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 돕기 성품을 기부하면서 솔선수범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쌀은 파평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배부될 예정이다. 케이티(kt) 강북·강원광역본부의 파주법인고객영업 김세룡 지사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장호성 파평면장은 “파평면에 관심을 가지고 기부해 주신 케이티(kt) 강북·강원광역본부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해 민간 자원을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해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파주시는 지난 22일 관내 전문건설업체인 ㈜명진엠엔에이치로부터 불우이웃 돕기 성금 800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명진엠엔에이치는 2019년부터 매년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온 기업으로, 올해 1월 13일에도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번 800만 원 추가 기탁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누적 1,800만 원의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파주시의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한정열 ㈜명진엠엔에이치 대표이사는 “연말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시는 “연초에 이어 연말에도 잊지 않고 관내 취약계층에 큰 관심을 가져주시는 ㈜명진엠엔에이치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파주시 월롱면에 소재한 ㈜명진엠엔에이치는 2003년 4월에 설립됐으며, 대한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파주시 중앙도서관이 지역 내 작은도서관 활성화 시책의 일환으로 지난 8월부터 운영해온 ‘우리동네 신간맛집’사업이 작은도서관 12곳에서 높은 호응 속에 운영되고 있다. ‘우리동네 신간맛집’은 공공도서관에서 이용자 예약 수요가 높은 신간 도서를 동네 작은 도서관에 지원함으로써 특정 도서에 집중되는 예약 수요를 분산하고, 동시에 작은도서관의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2004년 시범운영을 거쳐 파주시 중앙도서관의 주요 사업의 하나로 자리 잡은 ‘우리동네 신간맛집’은 올해 운영 대상이 6개 작은도서관에서 12개 작은도서관으로 확대되고, 4개월 단위로 3회에 걸쳐 신간 도서를 지원하며 양적 질적으로 크게 고도화되는 변화를 맞았다. 사업을 운영 중인 12개 작은도서관은 온라인을 통해 도서검색이 가능해 시민들은 도서관 방문 전 원하는 도서의 소장 여부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게 하는 등 이용자 편의성에서도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우리동네 신간맛집’선정 도서를 검색하는 방법이나 도서관 위치는 중앙도서관 1층 작은도서관 홍보관 ‘마을공감’에서 상시 안내하고 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