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6일, 권선구청에서 『민원담당자 직무 및 특이민원대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구청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원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민원 실무 전문성과 특이민원 대응 능력을 동시에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민원 실무 교육은 천안시 신방동에서 근무하며 오랜 실무 경험과 강의 경력을 갖춘 이용남 민원팀장이 맡았다. 주민등록 및 인감증명 등 실무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실수 빈도가 높은 민원 처리 사항을 짚고, 현장에서 겪는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어지는 특이민원 대응 교육은 시민소통과 박도신 갈등조정관과, 혁신민원과 특이민원대응 김원규 전문관이 강사로 나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대응 전략을 소개하고, 수원시의 민원담당 공무원 보호시책을 공유했다. 김종석 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민원 담당자가 자신감을 갖고 민원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며 “복잡·다양해지는 민원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성과 안전한 근무환경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시 세종대왕면은 방위협의회는 지난 6월 25일 지역 내 거주하시는 6·25참전용사 7분에게 감사의 선물(건강보조식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25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나라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취지로 연로하신데다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여름철 참전용사들의 건강 유지를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건강 보조 식품을 마련하게 됐다. 안은엽 세종대왕면 방위협의회 위원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감사를 드릴 참전용사가 줄어드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며 “참전용사 가족이 예우받으면서 오랫동안 건강하게 함께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세종대왕면 방위협의회가 예비군중대 지원은 물론이고 각종 면정 현안 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고 이외에도 뜻깊은 행사를 계속 이어오고 있는데 대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왕성한 활동을 당부했다. 세종대왕면 방위협의회는 현재 회원 28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6월 호국보훈의 달 위문품 전달, 상시 기부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시는 최근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자연재해에 대비해 산사태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관내 산사태 대피소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실제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대피소의 위치, 접근성, 관리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가능하도록 대비태세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아울러 여주시는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자율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산사태 국민행동요령’ 홍보물을 배포했다. 해당 홍보물은 경기도에서 제작된 것으로, 시청, 읍·면·동 주민센터, 마을회관(대피소) 등에 비치되어 있어 시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에는 산사태 전조현상을 사전에 파악하는 방법, 산사태 발생 시 안전하게 대피하는 행동 요령 등이 담겨 있어, 실제 위기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시 산림공원과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유관부서와의 협력을 통해 재해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갖추는 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시는 6월 26일 세외수입 관련 부서팀장 및 실무 주무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조정아 부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징수과를 비롯한 세외수입 주요 5개 부서의 현년도 및 과년도 체납액 징수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징수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2027년부터 시행되는 ‘지방행정제재·부과금 납부증명서 제도’에 대비해 납부자 정보 입력의 정확성과 오류자료 정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여주시는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는 한편,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가택 수색, 동산압류,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부동산 · 금융재산 압류 및 추심 등 보다 강력한 체납처분을 통해 맞춤형 징수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조정아 부시장은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재원”이라며,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부서 간 긴밀한 협업과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여주시는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지방재정의 안정적 확보와 건전한 재정운용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여주 관광 활성화 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여주시장, 부시장, 국장, 여주도시공사사장,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등 4개부서, 2개 기관이 참석해 여주시 관광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여주시 관광 브랜딩 및 홍보 마케팅 전략 수립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여주의 특성을 반영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시된 20개 실행계획사업은 여주시의 풍부한 관광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관광 경제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와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관광 인프라 △홍보 마케팅 △기존 자원 활성화 △ 관광 콘텐츠 개발이라는 네 가지 핵심 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신륵사관광지, 출렁다리, 강천섬, 대신섬 등 기존 자원을 활용한 다채로운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 특색 있는 먹거리 및 기념품 개발이 포함되어 있어 관광 콘텐츠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 계획이다. 이러한 전략적 접근을 통해 여주시는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는 매력적인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지역 원로 인사들의 모임인 여강회는 6.25 75주년을 맞아 호국 영웅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6.25 한국전쟁에 참전했다가 전사한 "브라이언트 에드워드 무어(Bryant Edward Moore)" 장군 74주년 추모행사를 가졌다. 여강회 회원 20여명은 6월25일 11시 여주시 단현동 강천보 남쪽 한강변에 있는 무어 장군 추모비 앞에서 작년에 이어 두번째 추모식을 진행했다. 여강회는 전 여주시청의 고위직 공무원, 사회단체장 등 30여명으로 조직된 단체로 60여년 동안 여주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봉사하는 단체이다. 무어 장군은 6.25전쟁에 중공군의 개입으로 1951년 1월4일 서울을 다시 빼앗긴 절박한 상황에서 1월말 한국전쟁에 미군 육군 9단장으로 부임했다. 그는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여 연대장, 사단장으로 작전을 수행하여 연합군의 승리를 이끌었던 전쟁 영웅 이었다. 중공군의 2월 공세에 대한 대반격 작전인 "킬러작전(Killer Operation)"을 수행하며 군 도하작전과 정찰을 위해 헬리콥터를 탑승한 무어 장군은 헬기가 남한강에 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6일, 영통구청 중심상가에서 영통구청 중심상가 일원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에 대한 사전 대비를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태풍·호우 등 기상이변과 폭염, 각종 사회재난 등 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기를 맞아, 주민 스스로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현장에서는 태풍 및 집중호우 발생 시 대피 요령, 위험지역 및 안전지대의 구분, 행동 금지사항 등 국민행동요령을 안내했으며, 더불어 화재 및 차량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을 위한 스프레이형 소화기와 차량 탈출용 비상망치도 배부하여 실질적인 재난 대응 물품도 함께 제공했다. 영통구 안전건설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캠페인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평소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안전수칙을 익히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지역사회 전반의 안전 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 백석읍이 최근 양주시 무지개봉사회에서 여름철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열무김치와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열무김치 30통은 무지개봉사회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직접 열무를 다듬고 정성스럽게 담가 마련한 것이며, 선물꾸러미 9상자에는 건강식품과 생필품 등 여름철 필요한 물품들이 포함됐다. 해당 물품들은 백석읍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규철 회장은 “무더운 여름,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백승호 읍장은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든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도의회는 이홍근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1)이 ‘2024년도 도의회 우수 조례 및 연구단체 시상식’에서 우수 조례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의회는 매년 도의회 의원이 발의한 조례와 의원연구단체 연구성과 중 우수한 사례를 발굴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이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소방용수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조례’는 소방용수시설 설치 취약지역에 대해 지역별 특성과 소방 환경 변화에 맞는 소방용수시설 보강을 위해 경기도의 능동적 지원을 가능하도록 했으며, 특히 화재취약지역 내 화재 발생 시 조기에 진압할 수 있도록 소방용수시설 설치를 보강,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 손실 등을 미연에 방지하고, 소방용수시설 유지·관리의 책임소재를 분명히 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조례로 선정됐다. 이날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이홍근 의원은 “도내 화재취약지역 등에 균등한 소방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화재진압 골든타임을 확보하고자 소방 활동에 필요한 소방용수의 원활한 공급을 위하여 소방용수시설의 설치와 유지ㆍ관리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자 했다.”면서, “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도의회는 양운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성1)이 ‘2024년도 도의회 우수 조례 및 연구단체 시상식’에서 우수 조례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의회는 매년 도의회 의원이 발의한 조례와 의원연구단체 연구성과 중 우수한 사례를 발굴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양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는 특정 세대에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자립, 교육, 문화·예술·여가 지원 등의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등 은둔형 외톨이가 안정적으로 복귀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살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조례로 선정됐다. 이날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양운석 의원은 “유사법령에 중복적인 부분이 존재하지만, 근거법령이 미비하고 용어정의와 지원대상의 측면에서 차별화가 되어 있고, 은둔형 외톨이는 1인가구, 고독사 증가에 따라 한 세대에만 국한되지 않고 전 세대에서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전 세대를 포괄하는 은둔형 외톨이 지원에 기여하고 싶었다.”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는 자치분권이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도의회 이상원 의원(국민의힘, 고양7)이 27일 열린 제384회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우수의원’으로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1년간 이상원 의원이 보여온 날카로운 재정 감시 활동과 도민 중심의 예산 심사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이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예결위 국민의힘 대표위원으로 활동하며, 본예산과 추경, 결산 등 예산심의 전 과정에서 도민 체감도를 기준으로 한 실효성 있는 예산 운용을 꾸준히 요구해왔다. 특히 2024년도 결산 심사에서는 반복적으로 이월되거나 집행률이 낮은 사업에 대해 “형식적 편성과 예산 낭비”라고 지적하며 구조조정 필요성을 제기했고, 본예산 심의 과정에서는 순세계잉여금이 해마다 7천억 원 이상 발생하는 점을 근거로 불필요한 지방채 발행과 낙관적 세수 추계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2025년 제1회 추경안 심사에선 “추경은 긴급성과 필요성이 전제되어야 하는데, 이번 추경안은 정치적 목적이나 성과 부풀리기에 가까운 사업이 다수 포함돼 있다”며, 대표적으로 K-컬처밸리사업 추진 부진, 기회소득 확대 사업 등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은 오는 7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성남시청에서 ‘2025 성남시 대학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수시전형을 준비하는 성남시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학입시와 관련된 최신 정보 제공과 1: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실질적인 입시 지원을 목표로 한다. 특히, 진학상담 전문교사 70명과 성남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생 멘토 30명 등 총 100명의 멘토가 참여하여 1:1 진학컨설팅을 운영한다. 학생 개개인의 성향과 전형에 맞춘 전략 수립은 물론, 자기주도적 학습법, 서류 작성 방법 등 구체적이고 깊이 있는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울·경기권을 중심으로 한 주요 22개 대학교가 직접 부스를 설치해 입학전형, 학과 정보, 준비 서류 등 심층 상담을 제공한다. 각 대학의 입학사정관 및 담당자가 직접 참여하는 만큼, 입시를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는 정확한 정보와 전략 수립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수시지원전략 ▲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