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평택시는 2025 화랑훈련과 연계해 지난 19일 평택지제역에서 통합방위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타격에 대비한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의 고도화, 드론 등 무인기 위협 증가와 같은 안보 환경을 고려해 핵심 기반 시설의 방호체계 구축과 지역 피해복구 협력 기구 운용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으며, 이번 훈련에는 비룡여단, 직할부대 장병과 한국철도공사, SR, 평택시청, 평택경찰서, 평택소방서, 평택보건소 등 관계자를 포함해 50여 명이 참석했다. 훈련은 평택지제역에 적의 공격으로 선로가 폭발해 화재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는 상황을 비룡여단에서 전파받은 것으로 시작됐다. 이에 여단 초동조치 부대가 출동하고, 현장에서는 소방·경찰 주도로 시민들을 대피시키고, 화재진압 및 환자를 후송하는 사이 현장합동지휘소가 설치됐다. 한편 한국철도공사는 선로 긴급복구반을 투입했고, 향후 작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단 공병대대가 굴착기 등의 장비를 이용해 선로 복구를 지원했다. 이와 동시에 비룡여단 초동조치 부대 장병들은 역사 내 CCTV를 확인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지난 18일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4대 기초노동질서 준수 · 산업안전 캠페인을 송탄산업단지 일대에서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율적 노동관계 법령 준수 확립과 취약 노동자의 근로조건 보호 강화로 상생의 노사관계를 구축하고, 소규모 사업장의 산업안전보건법령 준수 및 안전 인식 제고를 통해 산업재해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평택시 기업투자과를 비롯해 평택·오산·안성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등 12개 기관이 참여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12개 기관은 다음과 같다. △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 △평택시 기업투자과 △평택시 노동안전지킴이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한국노총 평택지부 △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 △평택근로자이음센터 △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지부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 △굿모닝 산업안전보건센터 △롯데칠성 안성공장 △롯데 웰푸드 이날 산업단지에서는 점심시간대를 이용해 많은 노동자가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12개 관계기관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산업안전 관련 안내문, 노동법 책자, 선스틱, 다과류 등 산업안전 관련 홍보 물품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8일 통복시장 고객센터 리모델링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평택시의회 의장 강정구 의원, 홍기원 국회의원, 이윤하·소남영 시의원 등 주요 인사와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준공식은 인사말과 내빈 축사, 유공자 표창, 테이프 컷팅 순으로 진행됐다. 통복시장 고객센터는 2014년 준공 이후 이용자 편의성 부족 등의 문제점이 제기돼 왔다. 특히 화장실과 쉼터 공간이 분리돼 있지 않아 쾌적성이 떨어지고, 고령 이용객을 위한 엘리베이터가 없어 불편이 컸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1층은 화장실과 쉼터의 입구를 분리해 쾌적한 휴식 공간으로 개선됐고, 2층은 카페형 쉼터로 재구성돼 음료를 마시며 편안한 휴식이 가능해졌다. 3층은 한옥 컨셉의 상인회 교육장을 조성해 교육환경 또한 개선됐다. 특히 엘리베이터 신설로 고령의 고객과 상인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 정장선 시장은 “통복시장의 얼굴인 고객센터가 현대적으로 재탄생해 기쁘게 생각하며, 고객센터가 상인분들과 시민들께서 많이 찾고 사랑받는 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평택시는 20일 오전 9시에 임종철 부시장 주재로 호우 대비 긴급 점검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본격적인 장마 기간에 돌입함에 따라 그간 부서별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재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특히 최근 국지성 호우 발생 빈도가 늘어나는 것을 대비해 △재난 매뉴얼 숙지 △주요침수지역 빗물받이 청소 △과거 침수지역 예찰 활동 등이 강조됐다. 임종철 부시장은 회의에 참석한 안설건설교통국장 등 관련부서장과 읍면동장에게 “기후 변화로 집중호우의 강도와 빈도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면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으로 설정해 호우 및 태풍을 대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평택시와 한국서부발전(주)은 지난 19일 ‘2025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기업참여 정원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5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정원문화의 확산, 나아가 탄소중립 실천 및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가치 실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담고 있다. 협약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이상용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장 등 양 기관 대표 관계자들과 김영준 정원작가가 참석해, 기업참여 정원 조성의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정원문화 확산과 ESG 가치 실현을 위한 공동의 의지를 재확인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정원은 도시의 숨결이자 시민의 쉼표이며, 환경과 삶을 연결하는 녹색 인프라로 더 많은 기업, 시민들과 함께 ‘정원이 생활이 되는 도시, 평택’을 만들어가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열릴 ‘2025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조성될 한국서부발전의 정원은 2018 프랑스 쇼몽 국제가든페스티벌,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2025 호주 멜버른 국제 플라워&가든쇼 등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평택시 도서관은 정책마켓을 통해 평택시 주요 정책 부서와 협업해 시정 홍보 플랫폼으로서 정책 정보를 쉽고 친근하게 시민에게 전달하고 있다. 6~7월은 스마트도시과와 협업해 『2025 평택시 정책마켓 2탄 – 탄소중립』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기후 위기 시대 탄소중립 녹색성장에 대한 시의 주요 정책 방향과 정보가 무엇인지 시민들이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으로 ▲평택환경교육센터와 도서관이 함께 추천하는 탄소중립 주제 도서 전시 ▲평택시 스마트시티 스탬프 투어 ▲환경교육 보드게임 ▲탄소중립 시민의 약속 메모 트리 등이 열린다. ‘환경교육 보드게임’은 7월 12일(토)에 총 2회에 걸쳐 각 가족 5팀을 모집해 놀이로 배우는 환경교육을 진행한다. 3~4월의 정책마켓 1탄 ‘문화유산’ 정보서비스는 시티투어로 만난 평택농악 체험, 내가 뽑은 맛집 정보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에 대해 알고 배우는 기회로 마무리됐다. 한편, 앞으로 남은 정책마켓 전시 일정은 ▲산림녹지과(8~9월,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아동복지과(10~11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경제적 위기 상황에 놓인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대응 강화를 위해 ‘경제 위기군 자살예방 관게기관 간담회 및 서민금융교육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정신․경제적 복합 위기 계층에 대한 통합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 협력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최근 경기침체와 실업, 가계 부채 증가 등으로 심리․경제적 위기를 겪는 시민이 늘면서, 자살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과 실효성 있는 연계 방안 마련이 절실하다는 인식에서 기획된 자리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평택시 보건소와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자살예방센터, 서민금융진흥원, 고용지원플러스센터, 자활센터, 사회복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경제위기군 조기발굴, 연계 프로토콜 마련, 기관 간 정보공유 확대 등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진 서민금융 특강에서는 서민금융진흥원 전문가가 ‘서민금융의 이해와 경제위기대상 채무조정제도 활용’을 주제로 강연했다. 복지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경제적 위기에 놓인 대상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줬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평택시는 평택환경교육센터와 함께 환경유해인자로 인한 시민의 건강 피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했으며, 특히 올 초 학교 및 급식실에서 발생한 환경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을 시작으로, 주거지에서 발생하는 환경성질환을 예방‧관리하는 부모 역할 교육 등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과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총 17회 398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를 시작으로 7월부터 교육 대상을 경기남부권으로 확대해 환경부 지정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환경성질환의 원인, 예방 및 관리 방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환경성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생활에서 이를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올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데 평택시가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가 시행하고 있는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교육은 시민 개개인의 건강증진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의 환경보건 수준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8일 평택산업진흥원에서 ‘수출기업 대상 관세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미국 관세정책에 따른 대응 방안 등 필요한 사항을 관내 기업들에 제공하고자, 관계기관에서 수출 관련 기업 20개 사를 추천받아 실시했으며, 향후에는 업종별로도 구분해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번 설명회 주요 내용은 ▲관세피해 긴급대응 정부지원대책 소개 ▲관세 대응 창구 개설 안내 ▲실시간 정보제공 시스템 소개 ▲대체시장 발굴 사업 설명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추천 사업 등 수출 기업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설명으로 참석 기업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앞서 시는 지난 5월 13일 ‘평택시 반도체 소부장 기업협의체’ 회의에서 참석 기업을 대상으로 ‘美 관세 조치 현황 및 반도체 기업 대응 방안’에 대한 설명 시간을 가졌었다. 정장선 시장은 “현재 국제정세가 불안하고, 물가 상승으로 인한 경기침체로 소비 시장이 위축돼 지역경제가 나아지지 않고 있는 만큼 새 정부의 경제 정책 방향과 관세 대응 방안을 지켜보며 시도 지원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또한 수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8일 이충레포츠공원에서 ‘화학탄 낙하 대응 통합훈련’을 실시했다. 본 훈련은 2025년 화랑훈련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화학탄 낙하 상황 발생 시 민·관·군·경·소방이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 체계를 점검하고, 통합 방호능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훈련은 평택오산공군기지 비행장 지역에 화학탄 낙하로 인한 대량 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정하고, ▲주민 조기 경보 및 대피 유도 ▲오염지역 설정 및 통제 ▲오염 제거 및 응급 구조 ▲의료 이송 및 치료 체계 운영 등의 시나리오로 진행됐다. 훈련에는 평택시청, 육군 제3075부대, 평택경찰서, 송탄소방서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재난 대응 시스템의 실효성을 검증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훈련은 단순한 모의가 아닌, 실제 발생할 수 있는 복합 위기 상황에 대비해 평택시가 주도적으로 주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갖추는 데 목적이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훈련과 준비를 지속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화학탄 사고 대응매뉴얼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평택시는 18일, 여름철 집중호우 및 강풍으로 인한 풍수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옥외광고물에 대한 합동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정장선 평택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청 건축정책과, 경기도옥외광고협회 평택시지부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해, 송탄출장소 앞 특구로 일원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간선도로 및 상업지역 일대의 옥외광고물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점검 대상은 대형 간판, 돌출간판, 벽면 부착형 간판 등으로, 특히 노후·불량 광고물의 구조적 안전성, 고정 상태, 낙하 위험성, 안전시설 설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재해가 잦아지는 상황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사전 예방 활동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 주택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옥외광고물의 지속적인 관리와 함께 안전 홍보를 강화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평택시의회는 18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등 관계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56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7월 4일까지 17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 조례안 등 안건 심사 ▲ 2024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의 건 ▲ 2024 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 2025년도 행정사무 감사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룬다. 주요 의사일정으로 6월 19일에 조례 및 기타 안건, 6월 20일~27일까지 2025년도 행정사무 감사, 6월 30~7월 1일까지 각 상임위 2024 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2025년도 행정사무 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한다. 이어서 7월 2일~3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4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4 회계연도 결산 승인 종합심사를 진행하고 7월 4일 제2차 본회의에서 부의 안건 의결로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날 김혜영 의원은 7분 자유 발언을 통해 ‘평택시 산업구조 다변화와 기업 지원 정책 확대 전략’을 주제로 ▲ 중소기업의 R&D 지원 확대 및 산업·연구 지원기관 유치 ▲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