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강철남 의원(더불어민주당, 연동을)은 12월 26일 15시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재외제주인교류연구원과 공동으로 주관하여 “재일제주인 지원 및 지역사회에서의 역할 모색”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사)재외제주인교류연구원 고광명 원장이 ‘재일제주인의 현실과 우리의 역할’로 주제발표를 하였으며, 현재 재일제주인 제1, 2세대의 고령화 속에 재일제주인에 대한 관심 부족에 대한 현실진단과 더불어 재일제주인에 대한 생활지원, 도와의 교류 기회 확대, 제주애향묘지 홍보 방안 등을 제시하였다. 토론은 이창익 제주대학교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강성민 前 도의원, 이규배 前 제주국제대학교 교수, (사)제주다문화교육복지연구원 황석규 원장, NPO법인 국제우호촉진회 고태수 사무국장, 정창헌 평화국제교류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재일제주인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 등에 대해 토론하였다. 이날 토론회에 앞서 재일제주인교류연구원은 재일제주인 자녀 대학생(제주대학교 간호학과 긴바라 미츠카, 영어영문학과 이미해) 2명에게 각 150만원의 장학금도 전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고태민 위원장(국민의힘, 애월읍갑)은 12월 30일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한국유권자총연맹, 국민정책평가신문, 국민정책평가원 등이 공동주최한 ‘2024 지방의회 최우수 의정활동 평가 대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고태민 위원장은 전반기 농수축경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제주 양돈산업 발전을 위한 규제 완화 요구 등 1차 산업 증진 도모,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소상공인 보호 추진, 농기계 경작로 설치 및 관리 조례 제정 등 도민 편의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 공로가 높이 평가되어 수상을 하게 됐다. 고태민 위원장은 “기존 정책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개선점을 발굴, 보완하는 것은 물론이고 문화관광체육위원회의 위원장으로서 도민의 문화향유를 위한 제도 개선과 관광산업 발전 및 도민 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확대에 필요한 입법 활동을 통해 도민에게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의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경미 의원(제주시 삼양동․봉개동, 더불어민주당)이 26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된‘2024 양성평등정책대상’시상식에서 영예의 ‘국회 여성가족위원장상’을 수상했다. 2024 양성평등정책대상은 여성신문과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가 공동주최하고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행정안전부 등의 후원으로 양성평등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탁월한 정책개발과 실천을 이뤄낸 우수 의정활동 사례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김경미 의원은 ▲전국 최초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성평등 조례」제정을 통해 지방의원 대표발의 조례안의 성별영향평가제도 도입과 성평등한 의회 구성 노력 의무를 신설하고, ▲「제주특별자치도 성별임금격차 개선 조례」를 제정하여 지방자치단체의 양성평등 책무 및 지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지방의회 연구단체 ‘제주성평등포럼’ 창립 등 적극적인 젠더거버넌스 네트워크 활동과 ▲제12대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장으로서 성평등여성정책관 소관 조례 및 예산 심사를 통해 성평등의 가치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제주특별자치도가 3회연속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되는데 기여한 의정활동을 우수사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한권 의원(더불어민주당/일도1·이도1·건입)은 12월 26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2024 양성평등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양성평등정책대상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른 양성평등정책 실효성 제고 및 양성평등정책 실현을 위한 의원 등의 우수 활동 사례를 발굴하여 널리 홍보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지방의원 등을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으며, 여성신문사‧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전여네)가 주최, 지방자치발전소가 주관하고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부, 보건복지부 등이 후원하고 있다. 한권 의원은 지방선거 출마 선거공약으로 제시한 「제주 여성 리더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면서 여성리더를 개인적 영역으로 확장한 개념 정의를 통해 여성의 주체성 회복에 기여하고 여성정치아카데미, 청년정책 재설계 워킹그룹 등을 운영하여 연대와 협력 강화를 위한 정치‧정책 참여제도를 구축함으로써 제주지역 양성평등정책 기반 강화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한권 의원은 총 4회의 정책토론회 및 전문가 간담회를 통해 2023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하영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과 김기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이도2동갑)은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제9회 대한민국 청소년희망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 부분 수상자로 선정됐다. 청소년희망대상은 청소년의 삶과 밀접한 정책을 발굴하고 입안 및 입법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행복한 삶을 바꾼 의원 및 단체장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청소년 1,000명이 직접 수상자를 선정하고 지역 청소년이 직접 시상함으로써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강하영 의원은 ‘제주특별자치도 청소년부모 가정 지원 조례’제정을 통해 사회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청소년부모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으며, 청소년부모에게도 공공산후조리원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하는 내용을 담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운영 조례’를 개정함으로써 청소년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입법 활동을 펼쳐왔다. 김기환 의원은 13세 미만 어린이 버스요금 면제를 확대하는 ‘제주특별자치도 공영버스운송사업 지방기업 설치 및 운영 조례’ 개정과 범죄로부터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는 ‘제주특별자치도 아동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로구 레슬링팀이 지난 24일 열린 ‘제18회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에서 남자일반부 70kg급 정용석 선수는 금메달을 획득하고, 92kg급 강대규 선수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연이어 25일부터 26일에 참가한 ‘2025년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에서는 남자일반부 70kg급 정용석 선수는 준결승에서 부상으로 기권하여 동메달을 획득하고, 92kg급 강대규 선수는 결승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정용석 선수는 종합선수권대회 F70kg 결승전에서 삼성생명 김철송 선수를 상대로 12:1로 크게 승리하여 짧은 시간 집약적으로 경기를 펼치는 레슬링 경기의 특성상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는 명승부를 펼쳤다. 정용석 선수는 2020년부터 구로구청 레슬링팀에 소속돼 오로지 실력만으로 본인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선수이다. 또한, 강대규 선수는 어깨 부상에도 불구하고 F92kg 결승전에서 울산남구청 임학수 선수를 상대로 끝까지 최선을 다했으나 아깝게 패배하여 아쉬움을 남겼다. 그렇지만 그동안 쌓아왔던 내공과 본인만의 경기력 및 단단한 구성을 보여주는 한판 승부였다. 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광역시 북구의회는 김정방 의원(구포1·2·3동, 덕천2동), 김태식 의원(구포1·2·3동, 덕천2동)이 12월 26일 부산광역시 구·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우수한 의정 활동으로 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고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정방 의원과 김태식 의원은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우선으로 생각하면서 현장중심의 발로 뛰는 의정활동과 주민의 작은 고충에도 헌신을 다해 고충 해결에 노력을 다하고, 원활하면서도 내실있게 의정활동을 펼쳐나간 공을 인정받아 부산광역시 구·군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본 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들 의원은 “과분하고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주민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으며, 더욱더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북구의회]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학부모와 서산시 중학교 입학추첨관리위원회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공개 배정을 실시했다. 이날 공개 배정은 원서접수 현황 및 배정 방법 안내, 전산 프로그램을 이용한 중학교 배정 순으로 진행됐으며 배정인원은 1,755명으로 지난해보다 39명 늘었다. 배정 결과는 12월 27일부터 재학 중인 초등학교에서 배부되는 배정통지서로 전달되며, 거주지 이전 등의 사유로 배정을 포기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거주지 이전 관할 교육지원청에 재배정을 신청할 수 있다. 서산교육지원청은 배정 이후에 서산으로 전입하는 학생 등을 대상으로 2025년 1월 20일부터 2월 4일까지 원서를 접수받아 2월 7일에 재배정 공개추첨을 진행할 예정이다. 성기동 교육장은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중학교 배정을 위하여 노력하겠다. 학생들이 배정된 학교에 잘 적응하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산교육지원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성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 ‘향토유적보존연구회’는 지난 24일 성동구의회 2층 회의실에서 안정사터(마애불·명문·약사불) 정밀진단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지난 9월 발대식 이후 용역사를 통해 안정사터 유적의 종합적 손상도를 평가해왔다. 재질 특성 분석, 손상도 평가, 물성진단 등 다양한 비파괴 정밀진단 기술을 적용하여 진단한 결과, 연구 대상 모두 화학적 손상률이 100%에 근접할 정도로 심각한 손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최종보고회에서는 이러한 과학적 검진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안정사터 유적의 보존관리 방안과 활용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문화 콘텐츠 활용 방안으로 힐링 정원 조성, 체험 프로그램 운영, 문화유산 해설사 양성 등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성동구 문화재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안정사터 유적을 효율적으로 보존할 수 있는 정책 개발에 활용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문화 콘텐츠 생산 등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지역 경제 활성화 정책 마련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향토유적보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6일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교육이 새로운 역할과 책임을 요구받으며 경기도의 미래 방향을 설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26일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교육부, 국가교육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등이 후원하는 ‘2025 미래사회 교육 컨퍼런스’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 시대의 교육 혁신과 인재 육성’을 주제로 대학, 기업, 학생이 함께 성장하고 미래 대응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순서는 기조 강연, 기업 좌담회, 주제발표 순으로 진행했다. 주제 발표에 나선 임 교육감은 ‘인공지능(AI)시대,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와 인재상’을 주제로 ‘변화를 넘어 변혁으로 경기교육의 새로운 길’을 참석자에게 제시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경기교육은 한 마디로 ‘미래교육’이라고 지칭한다”면서 “예측하기 어렵고 경험해 본 적 없는 세상을 살아갈 학생들에게 미래를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교육하는 것이 경기교육의 고민”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공지능,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흐름을 제대로 이용하는지,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청주 오송 지역 인터넷 커뮤니티인 오송국제도시는 26일 오후 충북도청을 방문해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성금 225만 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수민 정무부지사와 오송국제도시 신효섭 대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동의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오송국제도시’는 지난 ’23년 1월에 개설돼 현재 회원 수는 6천여 명으로 지역 정보공유 및 네트워크 형성, 공동구매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수민 정무부지사는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성금 모금 동참에 감사드린다.”며 “저출생·인구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도내 각계각층이 하나 된 마음으로 힘을 모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오송국제도시 신효섭 대표는 “연말연시 어려운 위기 임신·출산 및 다자녀가정이 따듯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의 마음을 조금씩 모았다.”면서, “이번 성금 기탁을 통해 저출생·인구위기 극복에 작지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지난 6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저출생·인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도가 지역의 전반적인 발전과 혁신을 목표로 충북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문화, 경제, 환경 등 다방면의 변화를 촉진하기 위한 ‘문화의 바다 그랜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그랜드 프로젝트는 프랑스 미테랑 대통령이 진행한 대규모 문화 프로젝트로 관광과 문화산업 활성화를 통해 프랑스 국가경쟁력을 강화했던 정책으로 알려졌다. 김영환 지사는 26일 이 같은 내용을 언론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질적인 성장을 위해 충북의 독창적인 문화와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국제적 랜드마크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민에게 자부심을 심어주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로 지역 경제도 살리겠다는 계획이다. 문화의 바다 그랜드 프로젝트에는 자치연수원을 활용한 미술관, 문학관, 작가 레지던스 등 문화복합시설 조성, 대규모 공연장인 충북아트센터 건립, 도청 본관의 그림책 도서관 등 복합문화공간이 포함된다. 먼저, 제천으로 이전하는 자치연수원은 미술, 문학, 창작, 체험, 휴식이 조화를 이루는 독창적 플랫폼으로 현대 예술과 지역 문화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