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3일 직원 월례조회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에 전 직원이 나서 지지선언을 하고 동시에 100만 서명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인천시는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특히 서구는 부천, 김포, 강화를 아우르는 중심부에 위치해 있고 고양, 파주와의 접근성도 빠른 만큼 ‘인천고등법원’ 유치의 필요성을 여느 지자체보다 절실히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직원들의지지 선언을 시작으로 100만인 서명운동의 7월 조기 달성을 위해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며 서구가 할 수 있는 지원책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인천고등법원 유치와 더불어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와 해사법원 인천 유치를 위한 100만 서명운동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병행해 추진하고 있다. 인천은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한 인천국제공항, 세계적인 국제도시의 표본이 되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아시안게임, OECD 세계포럼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여러 차례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파주시 법원읍은 지난 5일 김두현 금곡2리 이장으로부터 라면 220박스(520만 원 상당)를 기부받았다. 금곡2리 이장이자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인 김두현 씨는 지난 6월 24일 금곡2리 문화예술제(제3회 꽃피는 둘레길 행사)에서 직접 재배한 감자 600박스(10kg)로 나눔 활동을 펼쳤으며, 이때 모금된 성금으로 기부 물품을 구입했다. 김두현 금곡2리 이장은 “지역사회의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자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라며, “이번 이웃 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기부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훈수 법원읍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신 금곡2리 마을회 김두현 이장님을 비롯한 주민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홀몸 어르신, 저소득 계층 등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금곡2리는 매년 법원읍 주민과 함께 문화 예술 공연 및 이웃 나눔 행사를 개최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인천 서구는 검단농협(조합장 양동환)이 10일 검단메가박스에서 열린 검단농협 사회공헌단 활동보고 대회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를 위한 지지 선언 자리를 마련하고 유치에 힘을 보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양동한 조합장 외 100여 명이 참여했다. 강범석 청장은 “인천시는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유치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며 “이에 뜻을 모아준 검단농협과 주부대학 사회공헌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포천시 영중면은 지난 11일 영중면행정복지센터에서 7월 영중면 이장협의회 좽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대룡 영중면장을 비롯한 박선철 이장협의회 회장 및 각 리 이장, 포천시의회 연제창 부의장, 박종우 영중농협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출입 직원 소개, 면정 홍보사항을 전달하고 지역의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 참석한 연제창 부의장은 최근 포천시 이슈인 6군단 부지 드론작전사령부 창설과 관련해 설명하고 여론조사를 독려했다. 박선철 이장협의회장은 “영중면의 발전을 위한 일에 이장협의회는 영중면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현안사업을 잘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취임 후 각 리 경로당을 다니면서 면민분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언제나 면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영중면을 매력적인 면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13일 서구청을 방문한 서구기독교연합회(회장 곽수관)가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를 지지하고 힘을 보태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강범석 청장은 “인천시가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유치를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며 “특히 ‘인천고등법원’은 주민을 위해 반드시 설치돼야 한다”고 말했다. 서구연합회 곽수관 회장(선두교회 담임목사)은 “서구기독교연합회는 이를 위한 범시민 100만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화답했다. 특히 이날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진유신 회장도 참석해 지지 선언에 힘을 더했다.
파주시 법원읍은 지난 20일 금곡2리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상담센터’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이동상담센터’는 거리가 멀고 교통이 좋지 않아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이번 이동상담실에는 법원읍 맞춤형복지팀, 건강증진과 치매관리팀, 법원읍 소재 달빛공방 협동조합이 함께 참여했다. 맞춤형복지팀에서는 복지 상담을 통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제도 및 복지서비스를 안내했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기본적인 건강 확인, 설문지 작성과 치매인지선별검사(CIST) 인지 선별도구를 통한 1:1 치매 검사를, 달빛공방 협동조합에서는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등 만들기 교육을 진행했다. 상담을 받으신 70대 김모 어르신은 “주변에 치매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분이 있어 치매 검사를 한번 받고 싶었는데 마침 직접 찾아와 상담도 하고 치매 검사를 해줘 만족스러웠다”라고 말했다. 법원읍은 추후 9월과 11월에도 상담이 필요한 지역에 ‘찾아가는 이동상담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파주시 법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저소득, 한부모, 다문화 어린이들 30여 명과 함께 ’법원사랑 함께하는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문화생활을 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화군을 방문해 루지 체험을 하고, 옥토끼우주센터를 방문해 우주과학의 꿈도 키우는 시간을 보냈다. 김두현 법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봉사로 어린이들에게 좋은 기억을 남겨준 것 같아 뿌듯하다”라며, “한 아이가 자라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인디언 속담처럼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따뜻한 주민들의 관심 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훈수 법원읍장은 “법원읍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어린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살기 좋은 마을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구문화재단이 지난 2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고등법원, APEC 정상회의,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 지지를 선언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서구문화재단은 인천광역시와 시민사회단체의 인천고등법원 유치추진지지, 시민사회단체가 추진 중인 ‘범시민 100만 서명운동’ 적극 동참, 서구민과 문화예술인 대상 홍보 등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종원 재단 대표이사는 “인천시 인구 규모는 3백만 명에 육박해도 고등법원이 없어 기관 유치에 대한 필요성, 당위성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재단은 이날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명운동과 함께 인천고등법원 유치를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에 나선다. 특히 재단이 주관하는 문화예술 행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진행해 동참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인천 서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교육문화분과(분과장 김성희)가 지난 8일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를 기원하는 손팻말을 함께 흔들며 지지선언과 함께 100만인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김성희 분과장은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의 인천 유치를 위해 지속가능발전협의회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서진 서구 기획예산담당관은 “지지 선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생태환경분과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서구에서도 인천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의 인천 유치’를 위해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17일을 시작으로 서구 지하철역 곳곳에서 ‘출근길 찾아가는 인천 유치 홍보 캠페인’에 나선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앞서 진행한 범시민 100만 서명운동 목표 달성에 이어 주민들의 염원과 관심을 계속 이어가며 인천 유치가 확정될 때까지 주민들에게 응원을 함께 하달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서구는 16일 검단사거리역과 완정역을 시작으로 29일에는 석남역과 가정역, 다음달 7일에는 검암역, 청라국제도시역 등 서구 내 주요 지하철역을 돌며 캠페인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서구에선 지난 6월부터 서구 23개 동 통장자율회, 새마을부녀회 등 주민단체 등이 인천 유치를 위한 ‘릴레이 지지 선언’을 이어가는 등 이에 대한 지역 내 각계각층에서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홍보 캠페인을 통해 다시 한번 인천 유치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켜 ‘이번에는 주민들의 염원을 꼭 이루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인천시가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파주시 법원도서관은 오는 18일부터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삶의 가치를 위한 시니어 인문학’ 참여자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마련된 것으로, 프로그램은 9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밖에 도서관 1층에서는 ‘나의 삶의 끝은’이라는 주제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내용과 관련한 추천 도서 10권도 함께 전시된다. 법원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인문학 소양을 기르고 인문학의 중요성을 한 번 더 강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파주시민으로서 20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법원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프로그램 담당자(031-940-4191)에게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좀 더 나은 삶은 무엇이며 노년을 어떻게 보내고 죽음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능곡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에서 제기한 「사업시행계획인가 신청 거부처분취소 청구」 행정소송(2심 항소심)에서 승소 판결을 받았다. 8월 22일 서울고등법원 제1-1행정부는 고양시의 거부 처분 취소에 대한 원고의 항소 기각 판결을 선고했다. 능곡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은 지난 2019년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신청했으나, 재정비촉진계획 불부합 등의 사유로 인가 거부 처분된 바 있다. 이에 능곡6구역 조합은 사업시행계획인가 거부처분 취소 행정소송을 2020년에 제기했다. 이후 2023년 8월 22일 항소심 결과, 원고 항소 기각이 선고 되었다. 고양시는 “상업지역 내 공동주택 단지를 계획하는 조합의 사업시행계획은 능곡재정비촉진계획에 부합하지 않으며 국토계획법 시행령에 위배되는 사항”이며, 능곡재정비촉진지구 내 유일한 상업지역인 능곡6구역은 능곡 역세권으로서의 도시 기능 회복 및 상권 활성화의 기능을 확보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하고 상업 기능이 쇠퇴한 능곡지구의 개발이 조속히 추진되기를 바라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고양시는 이를 위해 빠른 시일 내 조합 측과 긴밀히 협력하고 능곡6구역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