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사업 '2025년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대상자 모집을 4월 1일부터 시작했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20~60세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간호사와 영양사, 운동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인력이 6개월간 앱과 활동량계를 통해 영양과 운동 등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비대면 사업이다. 서비스 대상자로 참여시 사전, 중간, 사후검사(신체 계측, 체성분,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에 따라 영역별 상담이 제공되며, 핸드폰과 연동되는 스마트워치 또는 자체 활동량계를 이용해 활동량을 측정하는 온라인 건강관리를 한다. 또한 매달 제공되는 건강 미션 참여 등을 통해 더욱 재미있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송탄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20~60세 관내 거주 시민(고혈압 및 당뇨 질환자 제외)은 카카오채널 『송탄보건소 건강정보톡』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 또는 보건소 사업 안내와 다양한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평택시는 당뇨병 자가관리 프로그램을 4월 4일부터 실시해 10월 17일까지 10차에 걸쳐 혈당조절이 되지 않는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송탄보건소 3층 보건교육실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당뇨병 환자들의 지식도, 자기효능감, 자가관리 실천율을 높이고 당뇨병 환자들이 목표 혈당을 유지하며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송탄보건소는 간호사와 영양사 등 전문인력이 강사로 나서 당뇨병 관리에 필수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먼저 당뇨병 질환 검사와 영양 초기 기록지 작성 등 환자의 상태 파악을 진행하고, 당뇨병의 위험 요인, 합병증 및 식생활 속 혈당 관리법 등 이론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사전설문지를 토대로 맞춤형 혈당 목표치를 두어 식사 일기 작성 등 과제 부여와 수행 여부를 확인한다. 이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은 자신에게 맞는 당뇨병 관리에 필요한 구체적인 질환 및 영양 지식과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관리 방법을 배우게 되어 더욱 체계적으로 자기관리를 할 수 있게 된다. 평택시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당뇨병은 꾸준한 관리가 중요한 질환이므로 앞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7일, 평택시장애인회관(합정장애인주간보호센터)과 세교동 행정복지센터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하고 관리자를 대상으로 사용법 교육을 했다. 다음 달에는 서부문예회관에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평택시에는 총 730대의 자동심장충격기(AED)가 설치돼 있으며, 5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300명 이상의 사업장, 관광지, 터미널과 철도 대합실 등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른 구비 의무기관으로 매월 1회 이상 장비를 점검해야 하는 시설이다. 이번 평택보건소에서 설치한 시설은 자동심장충격기(AED) 구비 의무기관은 아니지만 이용자가 많고 사고 발생 위험이 큰 공공시설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해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선정됐으며, 매년 설치 시설을 확대하고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 기관을 확대해 골든타임 내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하고,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6일 평택치매안심센터에서 존엄사(well-dying)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평택호스피스(비영리민간단체) 박종승 대표를 초청해 평택치매안심센터 이용 어르신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존엄사(well-dying)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기획됐으며 ‘삶의 마지막을 의미있게 준비하는 방법’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박종승 대표는 존엄사의 개념과 필요성을 설명하면서 존엄사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법으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유언장 작성 ▲장례 계획 세우기 ▲버킷리스트 작성과 실천 ▲가족과의 대화 등 과제를 제시하면서 “단순히 죽음을 맞이하는 것보다 어떻게 하면 인생을 의미있게 마무리할 수 있을까 고민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은 “죽음이 멀리 있는 일이 아니고, 미리 준비해야 할 삶의 일부라는 사실을 새롭게 느꼈다”라며 “존엄하게 삶을 마무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평택시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존엄사는 남은 삶을 어떻게 의미있게 보낼 것인가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한다”라며 “앞으로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평택시는 시민들의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을 4월부터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교육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접수된 관내 초·중등학교, 장애인복지시설 및 일터, 노인복지시설 등 30여 개소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강사가 직접 신청기관을 방문해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일상생활 안전(시설 안전, 화재 안전, 전기·가스 안전) ▲교통안전 ▲재난 안전 ▲범죄 안전 ▲보건 안전(중독 안전, 구조·구급, 자살 예방 교육) 등으로 크게 5개 분야로 구성돼 있으며, 수요조사를 통해 해당 시설이나 기관에서 진행된다. 특히 화재 안전(소화기 사용법), 구조·구급(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등 교육은 실습 중심의 체험형 교육을 진행해 안전교육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재난·안전 사고는 예방과 대응이 중요하다”며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위기 상황에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민 역량 제고에 중점을 두고 지속적인 안전교육 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7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지제역 미래형 복합환승센터 기본계획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평택시의회 관계 시의원, 홍기원 국회의원실 보좌관 및 교통, 도시계획, 회계, 미래모빌리티 등 전문가 등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했다. 시는 미래 첨단도시로 변모하고 있는 평택의 새로운 교통 거점인 평택지제역을 교통수단 간의 편리한 환승 체계 개선뿐만 아니라 상업, 업무, 주거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교통과 경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개발하기 위한 기본구상을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보고회에서 “평택의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변모할 평택지제역을 국내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최고의 복합환승센터로 개발할 것”이며, “공공성과 사업성이 균형을 이루는 개발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국토부, 경기도와 긴밀히 협력해 사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평택산업진흥원이 평택시 제조업체 400개 사를 대상으로 ‘2025년 1분기 평택시 기업경기실사지수(BSI: Business Survey Index) 조사’를 실시한 결과, 2분기 종합 경기전망지수 ‘77.8’로 1분기 실적지수 ‘64.0’ 대비 13.8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다. 기업경기실사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100을 넘으면 경기 호전을 전망하는 기업이 많다는 뜻이며, 미만이면 그 반대를 의미하는 수치로, 관심있는 시민들과 기업 대표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자 매 분기 분석 결과를 언론으로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주요지표분석 내용을 보면 △내수판매(78.3) △수출(93.7) △투자집행(89.8) △고용수요(98.5) △자금사정(73.3) △채산성(75.8)으로 모두 기준치 100 이하로 나타나 기업의 어려움이 지속될 전망이나, 모든 지표에서 지난 1분기 실적 대비 2분기 경기전망이 소폭 상승해 경기회복에 대한 기업들의 기대심리가 일부 살아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업종별로 보면 △자동차 산업(93.2) △수소 산업(88.5) △반도체 산업(85.0) 등 평택시 전략 산업군은 타 산업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평택시는 결핵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내 전파 예방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사업’을 4월부터 실시한다. ‘찾아가는 결핵검진사업’은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와 연계해 주간보호센터, 양로원 등 노인시설을 직접 방문해 진행된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위해 이동식 흉부 엑스선 촬영 장비로 실시간 원격 판독을 하고, 결핵 유소견자의 경우 추가 가래검사를 시행해 결핵 여부를 진단한다. 결핵으로 진단되면 진료와 복약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특히, 찾아가는 결핵검진사업과 더불어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2주 이상 기침, 가래 증상 시 결핵 검진과 기침 예절 등 결핵 예방 관련 교육도 진행한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예방과 조기 발견이 중요한 감염병으로, 결핵에 취약한 65세 이상 노인들은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매년 1회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팽성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공정한 노동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노동인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노동 가치를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관내 중고등학교 연령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노동인권 교육, 권리 보호 방법, 노동의 가치 이해 등의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은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은 신청 후 개별 안내된다.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나 단체, 관계기관에서는 누리집 공지 사항 확인 후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15일과 16일 이틀간 태광중·은혜중·은혜고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교육 ‘보고·듣고·말하기’를 실시했다. ‘생명지킴이’란 마음이 힘든 또래 친구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자살 위기 신호를 확인해 적절한 도움 기관에 연계하는 사람을 말한다. 이번 교육은 ▲생명 존중에 대한 이해 ▲자살 위험군 조기 발견을 위한 언어적·신체적·상황적 신호 확인 ▲생명지킴이 역할의 중요성 ▲위기 상담을 위한 전문기관에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새 학기를 맞이해 새로운 출발점에 선 청소년들에게 가장 중요한 시기로 ‘생명지킴이 교육’을 들은 학생들은 생명지킴이 역할을 하며, 생명 존중 문화조성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한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학교적응에 어려움을 느껴 마음이 힘든 학생들에게 꾸준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생명지킴이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민들의 정신 건강 증진과 생명 존중 문화조성을 위해, 관내 공공기관과 생활 편의 시설, 근린공원 공중화장실 등에 정신 건강 자가검진 정보무늬(QR코드)와 자살 예방 상담 전화가 포함된 안내 스티커를 제작해 부착할 예정이다. 스티커의 QR코드를 스캔하면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 건강 자가검진 페이지로 연결되며, 시민들은 언제 어디서든 자신의 정신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시 전문가 상담까지 연계 받을 수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정신 건강에 관한 인식을 높이고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이 더 쉽게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본 사업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고위험군 조기발견 및 상담·연계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생명존중 치료비 지원사업 ▲정신건강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자살 예방 사업을 통해 시민의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평택시는 올해는 6월 10일부터 7월 31일까지 민방위 대원 1~2년 차를 비롯해 기술지원대와 지역민방위대장 교육을 집합교육(기본교육)으로 실시하고, 3년 차 이상 대원은 4월 28일부터 7월13일까지 사이버교육으로 실시하며, 대통령 선거 기간(5.12~6.3.)에는 민방위 교육훈련을 금지(사이버교육)한다고 밝혔다. 평택시 소속 민방위 대장과 대원은 대면 집합교육 및 스마트폰 또는 PC를 활용 사이버교육인 ‘스마트민방위교육 누리집’에 접속해서 수강하면 된다. 교육 내용은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 ▲국제정세 안보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등 생활안전 국민 행동 요령 등이다. 집합교육은 4시간이며, 사이버교육 3~4년 차 2시간, 5년 차 이상 1시간으로 수강 후 객관식 평가 20문항 중 14문항 이상을 맞추면 교육 이수가 가능하다. 필요시 이수증도 발급받을 수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재난 대응능력과 생활안전 역량을 높여줄 집합교육과 사이버교육에 민방위 대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본 교육 기간에 참여할 수 없는 민방위 대원을 위해 올해 하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