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거제시는 NH농협은행 거제시지부(지부장 신우경)가 26일 거제시청을 방문해 겨울철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물품으로 백미 720포(10kg), 난방용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우경 지부장은 “추운 겨울 특히 어려움을 겪는 취약 세대에 보탬이 되어 몸과 마음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취약계층을 위한 농협은행 거제시지부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NH농협 거제시지부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올해 5,000만원 상당의 물품 및 성금을 전달하는 등 해마다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이날 전달된 백미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며, 난방용품은 가족센터와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쏘테크(대표 정호현)가 26일 거제시청을 방문하여 성금 9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임직원의 급여 일부와 회사 기금을 더해 마련한 것으로, 더욱 뜻깊은 기부가 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쏘테크(주) 정호현 대표, 한태웅 노사협의위원장외 관계자 2명이 참석하여 성금을 전달했으며, 정호현 대표는 “직원들과 함께 십시일반 한마음으로 모은 성금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에 거제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기에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쏘테크(주)의 임직원들이 함께 모아주신 소중한 성금은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쏘테크(주)는 거제시 장평동에 위치한 삼성중공업 협력업체로 조선, 해양 설계 및 기술지원, ICT 시스템 개발, 감리에 이르는 종합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조선업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천시를 대한민국 우주항공 수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준 우주항공청 개청이 2024년 사천시의 10대 뉴스 1위로 선정됐다. 올 한해 동안 기사화된 자료 등에 대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20개 후보군으로 압축한 뒤 간부회의에서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1위로 선정된 우주항공청 개청은 경남도민과 사천시민이 함께 이뤄낸 중요한 역사의 한 순간이며, 사천시와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첫걸음이라는 무게감을 안고 있다. 2024년 5월 27일 개청한 우주항공청은 현재 성장과 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초기 단계이므로 실제 근무하는 인원이 많지는 않다. 하지만, 우주항공청이라는 존재만으로도 우주항공 관련 기업들의 유치 촉진은 물론 기업들이 지역에 정착하면 추가적인 고용창출과 경제적 활성화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 특히, 산업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인재육성 측면에서도 기대감이 높다. 우주항공청과 협력해서 인근 대학과 교육 기관에서 우주항공 관련 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면, 지역의 인재 육성과 교육 수준 향상이 저절로 이뤄지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남 사천에 개인이 가진 유휴 자산이나 서비스를 공유해 가치를 창출하는 경제모델인 공유경제 플랫폼으로 북카페(cafe 대방진굴항)가 탄생했다. 26일 사천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큰고을 대방 굴항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신축된 ‘북카페(cafe 대방진굴항)’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박동식 시장, 김규헌 사천시의회 의장, 시의원,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북카페(cafe 대방진굴항)의 발전을 기원했다. 시는 대방 굴항 해안공원 집객 능력 향상과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총사업비 9억 8700만 원을 투입해 지난 9월 ‘공유경제 플랫폼-북카페(cafe 대방진굴항)’를 준공했다. 이 북카페는 주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위한 지상 1층, 연면적 242.44㎡ 규모의 복합시설(북카페)로 카페와 아카이빙 전시실 등 다양한 시설을 찾추고 있다. 특히, 굴항과 삼천포대교가 조망되는 전망테라스는 ‘인생샷’을 찍으려는 젊은 청춘 연인들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큰고을 대방 굴항 도시재생사업으로 육성된 대방마을나눔협동조합이 운영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창원특례는 올해 자동차 기업 민원서비스 운영으로 증지수입 43억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 징수한 26억 원 대비 165% 증가한 것으로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으며, 시 전체 증지수수료 61억의 70%를 차지한 수치이다. 지난 2019년 재정확충 특화사업으로 도입된 자동차 기업민원서비스는 지역에 상관없이 방문하지 않고 원스톱 온라인 등록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19년 12억 원 수입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38억 원의 증지수입을 징수했다. 특히 올해는 고금리, 고물가로 인한 경기침체로 수입차 판매 및 등록 부진 등 자동차 관련 세수 확보가 녹록지 않은 상황이었음에도, 전담부서인 세정과 리스세원관리팀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기업 유치 활동 등을 통하여 지방세뿐만 아니라 세외수입인 증지수수료를 초과 달성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기업민원서비스의 주가 되는 자동차 저당설정 시 비용은 1000만 원 설정액을 기준으로 등록면허세(0.24%) 2만 4000원, 증지수수료(0.4%) 4만 원으로, 이 중 증지수수료는 국가와 도에서 교부금으로 받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해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관왕(우수)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229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복지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선도적인 복지 정책을 펼쳐 주민 복지 증진에 기여한 지자체를 총 17개 분야로 나눠 평가, 시상하고 있다. 김해시는 이중 3개(2023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 노인정책(기초연금))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분야는 ▲김해시지역사회보장계획 68개 세부사업 내용 충실성 ▲시행결과의 목표 달성도 ▲주민 참여도 및 민관협력 부분에서 김해시만의 특화된 점을 인정받아 3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김해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전담팀과 간호직 공무원을 배치해 주민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민관협력 강화를 위해 ▲김해우체국 복지등기우편사업 ▲119가야행복충전 사업 ▲정성한끼 사업 ▲우리동네 행복복지사업 등을 추진해 지난해에 이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해시는 26일 ㈜에이치엘테크(대표 최원대)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나눔명문기업 김해시 1호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나눔명문기업은 사회적 가치창출과 공익에 기여하고자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3년 이내 1억원 이상 납부를 약정한 사랑의 열매 기업기부프로그램이다. ㈜에이치엘테크는 진례면에 소재한 제조기업으로 2010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이웃돕기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최 대표는 “기업의 이윤을 지역민들과 나눌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공헌 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태용 시장은 “따뜻한 관심으로 나눔 문화를 이끌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26일 ㈜디케이솔루션(대표 김동규)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쌀 800kg, 라면 63박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쌀과 라면은 관내 취약계층에 골고루 배분될 수 있도록 김해시푸드마켓을 통해 전달된다. 김동규 대표이사는 “매년 급등하는 식료품 가격으로 인해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을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연말마다 관심을 가져주신 기업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식료품 전달뿐만 아니라 추운 날씨에 해반천 환경정화활동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디케이솔루션은 김해시 주촌면에 있으며 2020년 코로나19 마스크 지원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해 매년 12월이면 쌀, 라면 등 식료품 나눔과 임직원들이 함께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해시 삼안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도)는 고려냉장식품(주) 윤정희 대표가 김치 123박스를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고려냉장식품(주)은 주촌면에 소재한 식품제조업체로 30년간 오직 김치 생산에만 정진해 온 업체이다. 윤정희 대표는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자 자라나는 아이들과 그동안 고생하신 어르신들과 김치를 나누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영도 동장은 “지역의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해시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우수기관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2013년 신규 인증 이후 4번의 재인증으로 12년째 우수기관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일·가정 양립 선도 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가족친화 인증은 가족친화적인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공공기관에 부여되는 인증으로 시는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직원들이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시는 직원들의 삶과 가족의 가치를 중시하는 다양한 정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육아휴직과 가족돌봄휴가 사용을 적극 장려하고 근무 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탄력근무제를 확대했으며 생일 휴가, 육아시간 업무 대행 수당 신설 등 직원 복지를 늘려가고 있다. 이러한 정책은 조직 내 만족도를 높일 뿐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또 공직 내부 운영에만 그치지 않고 시민을 대상으로 가족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와 교육,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해시는 낙동강유역환경청의 2023회계연도 낙동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에서 3개 부문 1위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김해시는 표창과 포상금 1,100만 원을 수상하고 추가로 기금 1억 원가량을 지원받아 환경기초시설 운영에 드는 시비 부담을 줄이게 됐다. 낙동강유역환경청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는 기금지원 사업의 기금운용 투명성과 사업추진 효율성 제고를 위해 매년 성과평가를 하고 있으며 김해시는 2018년부터 7년 연속 ‘매우 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낙동강수계관리기금을 지원받는 낙동강수계 40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환경기초시설 설치와 운영, 비저오염저감, 오염총량관리, 주민지원 등 5개 사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김해시는 환경기초시설 설치와 운영, 비점오염저감 3개 사업에서 1위를 하며 매우 우수에 선정됐다. 오염총량관리사업은 3위를 하며 우수에 선정됐으며 주민지원사업은 상수원보호구역, 댐주변지역 등에 지원되는 사업으로 사실상 김해시는 평가대상이 아니다. 김해시는 예산관리와 집행의 적정성, 성과목표 달성 여부, 사업관리 적정성 등 모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창원특례시는 창원국가산업단지 일원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수소 기반 미래모빌리티 기회발전특구로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창원은 글로벌 수소 모빌리티 허브로의 도약에 발판을 마련했으며, 미래 50년 혁신 성장을 이끌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 미래모빌리티 기회발전특구는 총 59만 1,145㎡(약 18만 평) 규모로, 앵커기업인 로만시스(주), 범한퓨얼셀(주), 범한자동차(주), ㈜삼현, 현진이엔피(주)를 비롯한 넥스탑코리아(주) 등 총 11개 협력사가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총 6,948억 원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982명의 신규 고용 창출을 목표로 한다. 또한 7,000명 이상의 직접 고용과 1조 4,000억 원 규모의 생산 유발 효과, 1만 명 이상의 취업 유발 등 지역 경제에 큰 파급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도 전망된다. 창원시는 수소 기반 미래모빌리티 산업을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고,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받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방시대위원회, 정부 부처, 전문 연구기관 등을 방문하여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알리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펼쳤다. 또한 수소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