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1일 주민들과 한양대학교 학생들의 소통 공간인 헤브론카페에서 해양동 주민들과 희망 메시지를 나누는 동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동행은 교육기관 관계자들과 학생,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해양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노래하는 통기타’ 수강생들의 통기타 공연으로 시작해,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등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또한, 이번 동행에는 해양동 내 초·중·고등학교 관계자들과 한양대학교 에리카 교수 및 학생들이 다수 참여한 만큼 안산시 미래 교육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바람 등을 이야기하며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안산시의 성장 동력은 건강한 교육과 미래세대 양성이며, 안산시 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고민은 모든 시민이 함께 해야한다”라는 이 시장의 화두는 참석자들에 공감을 자아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해양동은 유치원부터 초·중·고, 대학교까지 풍부한 교육인프라와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갖고 있다”라며 “이를 기반으로 청소년, 청년의 성장을 위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1일 사동복지센터에서 ‘함께하는 Hello 2025’를 테마로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이동 주민들과 희망찬 새해 인사를 나누고 참여 아동들이 ‘사이동의 노래’를 합창하며 주민이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소년을 포함한 30여 명의 각계각층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이동의 날 지정 기념, 사이동 주간행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상호 협력을 다지기도 했다. ‘사이동 주간행사’는 2024년 사이동 주민총회에서 주민들이 직접 선정한 사업으로 2025년 3월 30일부터 4월 5일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행사에는 ▲사이동의 날 기념음악회 ▲토크살롱 ▲사생대회 ▲기념식 ▲나눔봉사 ▲식목행사 ▲감골축제 등 요일별로 다채로운 콘텐츠가 포함될 예정이다. 이날 ‘동행’ 행사에서는 ‘사이동 주간행사’의 기획, 홍보, 장소지원 등 주민·기관·단체가 함께 할 수 있는 세부적인 방안을 모색하면서 협력과 발전 방향에 대한 고민과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0일 ‘월피예술도서관에서 나누는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테마로 월피동 주민들과 소통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동행은 형식과 격식에서 벗어나 편안하고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주민들과 소통하고자 책과 음악,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고 있는 안산시 최초 예술특화형 도서관 월피예술도서관에서 개최됐다. 난타 공연, 시 낭송, 온마음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학생, 복지 관련 종사자, 예술을 사랑하는 주민들과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희망의 메시지를 나눴다. 특히, ▲문화와 예술 ▲아동복지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적 역할 등을 주제로 자유토론을 진행하며 안산시와 월피동 발전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민근 시장은 “월피동은 항상 활기가 넘치고 인구가 많음에도 주민 간의 결속과 커뮤니티 활동이 활발한 역동적인 마을로 느껴진다”라며 “언제나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음으로 늘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해법을 찾아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월피동 주민들의 숙원인 주차구역 확보를 위해 주택가 일원 공영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0일 부곡동 큰숲빵집에서 ‘부곡동 희망메시지, 함께 시작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테마로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며 포용적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큰숲빵집 부곡점에서 이뤄졌다. 큰숲빵집 부곡점은 장애인이 직접 빵을 만들어 4개소 전역(사동·중앙·부곡·선부)에 유통하는 장애인 직업 재활의 대표적인 모델로 자리 잡은 곳이다. 부곡동 청년, 주민, 발달장애인 등 2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동행에서는 신년 인사와 함께 부곡동 희망 케이크 만들기, 주민들의 새해 소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부곡동 희망 케이크’ 만들기에서는 참여자들이 소망을 담은 메시지를 작성해 과일과 토핑으로 케이크를 꾸몄다. 안산시 승격 40회, 민선 지방자치 30주년, 부곡동 개청 30주년을 기념하는 희망 케이크를 참여자들이 손수 만들어 40-30-30을 축하하고 주민들의 새해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길 함께 기원했다. 또, 사전 모집된 주민들의 희망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이 공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이 10일 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 임원진을 만나 골목 상권 활성화를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신년을 맞아 이날 의장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박태순 의장은 연합회 임원진으로부터 지역 상권의 애로사항을 전해 듣고, 골목 상권의 중요성과 상권 활성화 관련 세부 사항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간담회에서 연합회 측은 먼저 올해도 지역 경기가 좋지 않을 것이라며 전통시장상품권 활용과 골목길 제설, 주차 공간 확보 등에 개선이 필요하다는 뜻을 내비쳤다. 또 일부 지역 상권의 폐업률이 높은 상황에서 현실 타개를 위한 상인들의 자구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태순 의장은 골목 상권이 살아야 안산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다면서, 특히 식당에서 주로 사용하는 위생 종이와 병따개, 앞치마 등 작은 부분부터 고객의 눈높이에 맞게 변화를 주고 마케팅과 홍보를 강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상인 지원을 위해 상위법 개정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차원의 논의를 거쳐 건의안을 마련해 법 개정을 도모하는 방안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한국외식업중앙회 안산 상록구지부(지부장 서성태) 및 단원구지부(지부장 정동관) 임원진과 만나 외식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5일과 7일에 지부 별로 진행된 간담회는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이민근 시장 주재로 진행됐다. 한국외식업 안산 상록·단원구지부는 관내 일반음식점 4천 5백여 개소가 가입돼 있다. 위생 분야를 포함해 ▲소상공인 지원 정책 ▲외식 아카데미 교육 ▲음식점 경영 컨설팅 교육 등 외식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와 함께 추진 중에있다. 이 시장과 지부장 및 임원들은 경기침체의 장기화 등으로 시민들의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불황 극복을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양 지부는 외식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벤치마킹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는 시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불황 극복을 위해 음식점 인근의 한시적 주차단속 유예와 음식점 위생용품(앞치마, 위생모) 지원 등 친환경 음식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과 의견이 제시됐다. 시는 이번 간담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7일 화정동 꽃우물식물원카페에서 주민들에게 새해 인사와 희망메시지를 나누는 '선부3동 주민과 함께하는 이야기 꽃마당'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동행은 동 청사에 주민들을 초대하는 방식에서 탈피해 선부3동 주민들의 대표 소통 공간인 꽃우물식물원카페로 이 시장이 찾아가 새해 인사와 함께 을사년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고 주민들의 소망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식물의 따뜻한 온기와 주민들의 희망찬 목소리가 어우러진 가운데 선부3동 주민자치센터 통기타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통기타 연주로 시작됐다. 원예프로그램 수강생과 마을정원사와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새해 소망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또한 선부3동의 ‘복사꽃 마을 만들기’ 시책 사업과 ‘복사꽃 축제’ 개최 논의, 대형화물차 불법주차 문제, 화정천 정화 및 악취 문제 해결 방안 등 환경 정비에 관한 고민을 함께하며 의미있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선부3동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7일 단원구 와동 카페 산정현에서 ‘와동 상인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이야기’를 테마로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동행은 시민 중심의 섬김 행정을 중시하는 시의 기조에 발맞추고자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관행적 소통 형식에서 벗어나 와동 주민들의 일상 커뮤니티 공간으로 사랑받는 ‘카페 산정현’에서 열렸다. 본 행사에 앞선 ‘캘리그라피 새해 소망 나눔’ 행사에서는 올해 와동 주민들의 소망이 모두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새해 소망을 캘리그라피로 아름답게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와동 지역 상인회와 주민 등 25여 명은 새해 소망과 정담을 나누고 와동 골목상권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민근 시장은 상인들과 지역 상권 현황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며 소통을 이어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역 경제의 중심에 계시는 상인분들께서 열심히 노력해 주신 덕분에 와동이 활기를 띠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또한 이 시장은 “지난해 상권활성화재단을 설립하는 등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6일 상록구 양상동에 하양대경로당을 새롭게 조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진행된 개소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박태순 안산시의회의장, 도·시의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어르신 쉼터 마련을 함께 축하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설 건립 경과보고 ▲축하 말씀 ▲테이프 커팅식 ▲경로당 시설 라운딩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상록구 양상동 229-2번지에 소재한 하양대경로당은 지상 2층, 연 면적 484.5㎡ 규모로 조성됐다. 양상동 지역 어르신들의 쾌적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고자 추진된 이번 사업에는 시비 16억 9천여만 원이 투입됐다. 하양대경로당 내에는 할아버지방·할머니방·거실·주방 등의 경로당 시설(1층)과 프로그램실(2층)을 갖춰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서는 안산농협조합(조합장 박경식)이 경로당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TV를 기증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6일 원곡고등학교에서 주민들과 밀착형 스킨십 소통 행사인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 묻어나는 소탈하고 진솔한 주민들의 의견을 시정에 담아내고자 준비한 이번 행사는 원곡동 주민과 교육 분야 관계자, 원곡동 여성배구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행사에서는 서로의 안부를 묻고 새해 인사와 덕담, 희망이 담긴 메시지 등을 나눴다. 특히, “안산시의 성장 동력은 건강한 교육과 미래세대 양성이며, 안산시 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고민은 시민들 모두가 함께해야 한다”는 이 시장의 화두는 참석자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교육이 곧 미래라는 생각으로 교육혁신에 도전과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원곡고등학교는 자율형 공립고로 선정됐으며 고려대 영재교육센터는 오는 3월 개원 예정”이라며 “대부도 천혜의 자연을 벗 삼아 건강하고 씩씩한 글로벌 인재들이 양성될 경기안산국제학교도 건립해 교육 때문에 안산을 떠나지 않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역설했다. 한편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지난 5일 중앙동 해밀시아 카페에서 중앙동 교육계 기관장 및 주민들과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따뜻한 공동체 중앙동, 함께 써가는 유쾌한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청소년과 청년들의 꿈과 열정이 꽃피는 공간이자 중앙동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인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 해밀시아 카페에서 열렸다. ‘퉁기퉁기’팀의 통기타 연주로 막을 연 이번 행사에는 중앙동 내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등 교육분야 관계자들과 학생들, 주민들이 참여해 새해 소망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이민근 시장과 참여자들은 ▲중앙동 교육기관·주민단체 등 지역사회 간 교류 협력 및 역할 모색 ▲각 기관의 인프라 공유확대와 활용 방안 논의 ▲청소년․청년 활동 활성화 지원방안 등 안산시 미래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의 성장 동력은 미래세대와 건강한 교육에 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어린이집-유치원-초·중·고-대학교까지 이어지는 공교육의 사다리를 공고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4일 두산건설(주)로부터 사랑의 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오세욱 두산건설(주)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세욱 상무는 “이번 기부가 안산시 장애인 복지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신 두산건설(주)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