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0일 초지동 항아리골 내 ‘031 카페’에서 ‘초지항아리골 상인회와 함께하는 희망의 첫 걸음’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형식적인 소통 방식을 벗어나, 현장에서 답을 발견하고 시민 중심의 섬김 행정 기조를 실천하고자 초지항아리골 상점가에서 진행됐다. 초지항아리골 상인회원인 소리샘 동아리의 색소폰 연주로 막을 연 이번 행사는 초지항아리골 상인회,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초지동을 비롯한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이 시장은 지역주민들과 새해 소망을 담은 복조리를 함께 만들어 나누면서 모두의 소망이 이뤄지길 기원하기도 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에서 1호로 등록된 골목형 상점가인 초지항아리골 상인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초지동이 발전해온 것이라 생각한다”며 “우리시는 최근 어려워진 경제로 힘들어하는 소상공인을 다각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지역상권활성화재단을 설립했다. 앞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더욱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9일 본오1동 카페 하루에서 ‘본오뜰을 품은 풍요로운 본오1동 희망 이야기’를 주제로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폭넓은 세대와 문화적 특성을 지닌 청소년, 청년, 주민, 농업인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반월공원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본오1동 주민들의 대표 소통 공간 하루카페에서 진행됐다. 본오1동 주민들의 트로트 공연으로 시작한 이번 동행에서는 주민들의 소망을 모아 정성스레 만든 희망 나무에 걸어둔 메시지를 공유하고, ‘안산선 지하화’ 정부 우선 추진 사업 선정 발표에 따른 상부 개발사업 추진계획 공유 등 시의 비전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주민 여러분과 함께 지난해보다 더 나은, 그리고 더 살기 좋은 본오1동과 안산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음으로 지역 주민들이 활기차고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에서 해법을 찾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민근 안산시장의 동행은 기존의 형식적인 소통 방식을 벗어나, 현장에서 답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8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2025년 안산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열린 발대식은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다.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박태순 안산시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김중근 상록구노인지회장, 민병종 단원구노인지회장,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장과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발대식은 축하공연과 이민근 안산시장을 포함한 내빈들의 축사, 참여자 대표 선서, 안전교육, 소양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 안산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총 사업비 227억여 원으로 상록구·단원구·동산노인복지관, 상록구·단원구노인지회, 안산시니어클럽,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등 7개 수행기관에서 91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도합 6,387명의 어르신이 참여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일자리와 활동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 노인 일자리 사업을 마련해 추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8일 고잔동 아름다운 등불카페에서 ‘주민을 건강하게, 고잔동을 풍요롭게 원고잔공원에서 힘찬 새출발 고(GO!)’라는 테마를 정하고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잔동 주민이 애용하는 공간 ‘원고잔공원’을 배경으로 주민들과 교류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시민이 자주 찾는 ‘아름다운 등불카페’에서 개최됐다. 이날 고잔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고잔초·단원중 운영위원, 원고잔공원 이용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고잔공원 내 시설물 정비 공사 추진 방향 및 도시정비계획 등 안산시와 고잔동 발전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주민들이 희망과 궁금함을 담아 만든 ‘궁금한 이야기 고잔동’ 보드판에 적힌 메시지를 하나하나 읽으며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올해 시정 비전을 담은 퍼즐을 함께 맞추며 ‘대담한 변화와 혁신, 담대한 미래로 부상하는 안산’을 만드는 데 한 마음으로 함께할 것을 다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원고잔공원이 한눈에 보이는 곳에서 주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7일 (사)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와 함께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와 트럼프 2기 대응 방안’을 주제로 조찬 포럼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트럼프 2.0 시대 출범에 따른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가 안산의 산업계에 미칠 영향에 대해 논의하고, 전략적 대응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관내 기업 대표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산업연구원 김수동 박사가 ▲글로벌 통상환경 전망 ▲트럼프 2기 정책 방향 ▲대중국 정책 변화 ▲국내 산업계 영향 및 정책 대응 방안 등을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조찬 포럼의 한 참가자는 “트럼프 2.0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호평했다. 안산시는 올 한 해도 관내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업지원 정책에 대해 안내하고 효과성 높은 정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트럼프 2.0 시대 출범 후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 속에서 지역 기업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7일 ‘천년의 역사를 품고 안산의 미래를 열다’를 테마로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형식과 격식에서 벗어나 편안하고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주민들의 소탈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자 ‘수암마을 전시관’에서 개최됐다. 안산동 주민들이 애정하는 공간인 수암봉, 안산읍성, 3.1만세운동 기념탑 인근에 소재한 ‘수암마을 전시관’은 안산동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이날 동행에는 지역 경로당 회장을 비롯해 안산동 내 초·중·고등학교 재학 청소년 및 안산동 거주 청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로 격려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전시관 관계자 및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안산읍성을 탐방하는 한편, 안산동 천년의 역사를 몸소 체험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주민들과 함께 안산동의 천년의 역사를 체험하고 소통하면서 희망을 나눌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가치를 지닌 안산을 만들기 위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7일 어르신 건강문화 공유공간인 건강사랑방 뗏골센터에서 ‘다양한 꿈, 함께 성장하는 선부2동’을 테마로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 중심의 섬김 행정 기조를 실천하고자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던 관행적인 소통 형식에서 벗어나 이주민과 선주민 어르신이 함께 이용하는 공간인 ‘건강사랑방 뗏골센터’에서 진행됐다. ‘건강사랑방 뗏골센터’는 지난달 24일 현판식을 진행하고 새롭게 문을 연 공간이다. 내국인 어르신들만 이용 가능하던 기존 경로당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고려인 어르신들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선·이주민과의 교류를 통해 상호문화를 이해하고 화합을 실천하기 위한 취지다. 이날 동행에는 선부2동 관내 경로당 회장 및 고려인 어르신들과 이주민시민연대 사회적협동조합 등 다문화 관련 기관 관계자들, 선부2동 직능단체 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포용적 가치 실천을 위한 안산시의 선진 다문화 정책들을 공유하며 지속적인 주민 참여와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고려 만두 빚기 및 고려 대표음식 맛보기’ 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4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사)함께하는 아버지들’ 주관으로 다문화가정 청소년 멘토링 사업 ‘꿈나비(Dream Navigation)’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꿈나비‘는 다양한 경험과 경력을 가진 아버지들이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에게 조언과 노하우 등을 제공하는 멘토링 사업이다. 이들은 주로 진로 탐색과 적성 개발 등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꿈 캠프 ▲분야별 멘토링 ▲현장 탐방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성과 공유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김혜준 ’(사)함께하는 아버지들‘ 대표, ’꿈나비‘ 멘토링에 참여한 멘토·멘티를 비롯해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한 해 ’꿈나비‘의 활동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멘토· 멘티들의 활동 과정을 나누고, 소감을 발표하는 등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수료생 18명 전원에게 ‘꿈 훈장’을 전달하고 샌드아트 공연을 관람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대한민국의 모든 청소년들은 국적을 떠나 우리의 미래라는 데 이견이 없을 것”이라며, “꿈나비에 참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4일 사동 복합문화공간 마을 숲에서 주민들과 새해 인사와 희망 메시지를 나누는 ‘향기로운 사동 주민과 같이 안산의 가치 UP!’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동행은 학부모, 청소년·청년, 외국인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동 공동체 활동 거점 공간인 ‘복합문화공간 마을 숲’에서 열렸다. 마을 숲에서 운영되는 카페, 목공방 등은 사동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는 커뮤니티 공간이다. 이날 행사는 마을 숲 목공방에서 목공 장난감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으로 시작됐다. 사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이 출산 후 출생신고 시 이 목공 장난감을 축하 선물로 증정하면서 기쁨을 더하고 있다. 동행에서는 다양한 계층의 지역 주민이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주민복합커뮤니티 센터 조성을 주민들이 정책으로 제안하는 등 안산시의 미래 교육과 다문화가족 지원 정책 및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공존할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주민들이 십시일반 힘을 합쳐 만든 공간에서 안산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주제를 놓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4일 이동 한대앞역 광장의 아뜨시끌 문화공간에서이동 주민들과 함께 ‘동과 서, 함께 피어나는 이동네 이야기’를 테마로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던 기존의 소통 방식에서 벗어나 이동의 중심에 위치한 한대앞역 광장에서 구도심과 신도심의 상인, 학부모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 30여 명을 만나 신년 인사와 함께 주민들의 소망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이동 주민자치센터 시 낭송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시 낭송을 시작으로 경로당 회장의 덕담, 지난 폭설로 인해 피해가 있었던 화훼단지 관계자의 감사 인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다함께 ‘희망 심기, 사랑 심기’의 의미로 다육이 심기 행사를 진행하고, 이동 주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동의 중심인 아뜨시끌 문화공간에서 이렇게 구도심과 신도시 상인회와 주민들이 다 같이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3일 반월동 반달공원 및 카페 오브뵈르에서 ‘희망품은 자연과 문화, 주민이 함께하는 2025 반달마을 첫걸음’을 테마로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 중심의 섬김 행정 기조를 실천하고자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관행적인 소통 형식에서 벗어나, 반월동의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 ‘반달공원’을 배경으로 시장이 직접 지역주민들을 맞이하며 일상 공간인 ‘카페 오브뵈르’에서 열렸다. 이날 반월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어린이집 원장 등 3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반달공원 환경개선 사업 등의 추진 방향과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의견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주민들은 주로 ▲반월동의 어린이들을 위한 새로운 놀이시설 마련 건의 ▲반달공원 이용 주민들을 위한 환경 개선 사업 신속 추진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장단점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밖에도 반월동 지역에 구도심의 가치 제고 방안과 반월천·건건천 등의 환경 정화 등에 대해서도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며, 따뜻한 빵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 11일 원곡동 소재 보성상가를 방문해 상인회를 면담하고 지역 상인들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경기침체의 여파로 보성상가를 비롯한 지역 상권이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만큼 지역 상인을 격려하고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가 진행됐다. 특히 보성상가는 지난해 11월 예기치 않은 폭설로 큰 피해를 입었고, 시는 신속히 현장을 조사하고 상인회와 긴밀하게 소통 채널을 운영하면서 회복을 도왔다. 구체적으로 57개 점포에 대해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긴급경영자금 융자를 지원한 바 있다. 임정수 보성상가 상인회장은 “지난해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상인들이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 시의 신속한 재난지원금 지급 등 정책집행으로 어려움을 신속히 극복할 수 있었다”라며 “상인들이 빠르게 소중한 일상을 되찾게 해주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민근 안산시장은 “보성상가는 원곡동 시민들과 오랜 세월을 같이 해온 정감이 넘치는 곳”이라며 “경제 침체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활력이 넘치는 상가로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