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26일 시청 국민행복민원실에서 재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시의원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행정안전부의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제도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특별지방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환경 △민원처리 실태 △민원 체험 및 만족도 등 4개 분야 24개 항목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로, 인증기간은 3년이다. 이번 인증을 통해 시는 2027년까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시는 지난 2021년 신규 인증 이후 올해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첫 재인증에 성공했다. 시는 재인증을 위해 △민원실 내 상담 공간 설치 △민원공무원 보호 강화 △쾌적한 민원실 환경 조성 △민원행복도우미 운영 △경기도 최초 외국어지원 무인민원발급기 서비스 실시 등 우리시 맞춤 민원서비스 제공하며 시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시민 중심 민원 환경 조성을 위해 직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4일 오전 ‘이천시 체험관광활성화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추진위원회는 2024년 이천시 도농교류센터 (사)이천나드리의 수행사업을 점검하고 도농교류센터 지정 등을 논의하고 심의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2016년 이천시는 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사)이천나드리를 도농교류센터로 지정하고, 관광객 유입을 통한 농촌과 도시의 교류와 체험관광 활성화에 노력해왔다. 특히 이천나드리는 2012년부터 농어촌공사에서 시행하는 도농교류협력 공모사업에 매년 응모하여 관내 체험 농가와 체험 마을에서 이천체험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적극적으로 운영해 왔다. 이천시 체험관광활성화 추진위원회는 이천시의회 시의원을 비롯하여 도농교류·체험관광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추진위원장(문화교육국장 최병탁)을 포함한 위원들이 이천시 관광에 대한 냉철한 평가와 앞으로의 이천 관광의 발전을 위해 미래지향적인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됐다. 이천시는 추진위원회에서 제시한 의견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에 대응하고 홍보에 집중하여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할 뿐만 아니라 2025년에는 이천시 대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5세~7세 어린이가 취학 전 그림책 1,000권 읽기에 도전하는 독서 프로젝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정우 어린이가 세천책 74호 달성자가 됐다. 이정우 어린이는 12월 22일 어린이도서관에 방문해 세천책 달성 인증서와 메달을 받았다. “세천책을 읽으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알게 되어 좋았다”라고 달성 소감을 전한 이정우 어린이는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 셰리 시니킨 작가의 '할아버지가 우리 집에 왔어요!'를 꼽으며 “할아버지, 할머니 생각을 많이 하게 됐고, 별이 태어나고 초신성 폭발 후 블랙홀로 변하는 게 모두와 같다고 생각했어요”라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이정우 어린이의 부모는 “천 권의 책을 아이와 함께 읽으며 ‘세상에 우리 아이들을 위해 이토록 많은 이야기가 있구나’ 하는 생각과 ‘책과 함께 친숙해진 도서관이 아이가 자라는 데 좋은 영향을 주겠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도서관 세천책은 2018년~2020년생으로 이천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천시 모가면 발전협의회는 2024년 ‘모가사랑 아이사랑 펀드’ 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모가면 발전협의회에서 매년 실시하는 ‘모가사랑 아이사랑 펀드’ 사업은 1계좌(10만 원) 펀드에 가입하면 연말에 모가면에서 생산된 특산물 상자를 전해주고, 발생한 수익은 모가면 아이들 육아와 교육에 사용하는 사업이다. 올해 모가 특산물 상자에는 ▲모가면에서 생산된 쌀(모가농협), ▲백태(모가농협 작목반), ▲이천의 대표 온천인 테르메덴 할인권(테르메덴), ▲쌀 빵으로 유명한 심빵 무료 이용권(심빵), ▲미숫가루(에버헬스케어), ▲친환경 샴푸(다래월드)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모가면 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면서 모가면 농민들과 기업인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모가면 발전협의회는 펀드 수익금으로 올해 태어난 아이들 양육지원금과 다함께돌봄센터 모가점 및 하늘꿈터 아동들에게 성탄 선물, 모가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의 학업 지원에 사용한다고 전했다. 김병인 회장은 “올해 모가면의 출생인구는 단 4명입니다. 농촌이 살아야 도시도 살 수 있습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6일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에게 용인의 철도인프라 확충을 위한 국토교통부의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이날 용인특례시 기흥구 농서동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진행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승인 기념행사’에서 박 장관을 만나 ▲경강선 연장 사업(경기 광주역~용인 이동‧남사, 37.97km, 총사업비 2조 3154억원 추정)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 사업(서울 종합운동장역~수서역~성남 판교~용인 신봉‧성복동~수원 광교~화성 봉담, 50.7km, 총사업비 5조 2000억원 추정)이 내년도에 수립될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꼭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며 관련 자료와 서한을 전달했다. 이 시장은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확정·고시된 분당선 연장 사업(기흥역~동탄2~오산대역, 16.9km, 총사업비 1조 6015억원 추정)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도움으로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예타) 전 단계인 예타 여부 심의 대상에 올라간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가 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용인도시공사 노동조합과 함께 연말을 맞이하여 지난 24일 노사합동으로 사회복지시설에 성금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 행사는 공사 임직원이 참여하여 모금한 성금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취약계층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특히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용인시지회와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용인시지부 등에 50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으며, 그 밖에도 저소득가구를 위해 연탄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용인도시공사 신경철 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용인도시공사가 되겠다”면서 “공사 임직원이 한 마음으로 모은 성금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용인도시공사노동조합 양희정 위원장은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책무를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사가 한마음 한 뜻으로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도시공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평택시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42.9% 감축 목표를 담은 ‘평택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26일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제1차 평택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에 앞서 시민, 관계 전문가, 관련 부서, 환경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본계획(안)은 탄소중립 이행 주체로서 지역의 역할과 책무가 확대됨에 따라 국가 기본계획 및 경기도 상위계획의 연계성을 고려하고 평택시 특성을 반영해 중장기 온실가스 목표 및 부문별·연도별 이행 대책을 제시하고 있다. 평택시는 지자체 관리 권한이 있는 온실가스 배출 부문인 건물, 수송, 농축산, 폐기물, 흡수원 등에 대해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감축 42.9%, 배출량 170만 1582톤의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친환경 교통 ▲제로에너지 도시 ▲친환경 농업 확대▲폐자원의 에너지화 ▲탄소흡수원 확충 등 5대 분야의 추진 전략 및 54대 세부 사업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이어 평택대학교 김문일 교수가 좌장을 맡아 건물, 수송, 농축산, 폐기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명시는 26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토지주택연구원과 합동으로 ‘광명시흥 신도시 발전 방향 합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광명시흥 신도시가 편리하고 살기 좋은 자족형 명품 신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광명시 소속 직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흥 신도시 스마트도시조성 추진 방향’과 ‘광명시 일자리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됐다. 류동춘 LH 서울지역본부 전문위원은 ‘광명시흥 신도시 스마트도시조성 추진 방향’을 주제로 국내 스마트도시 추진 동향과 그간 개발사업 사례와 문제점을 설명했다. 류 위원은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 운영과 도시 리빙랩 활성화로 효율적인 스마트도시 기반 시설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연중 LH 토지주택연구원 연구관리처장은 ‘광명시 일자리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분당, 판교, 송도 등 일자리 창출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김 처장은 매력적인 입지를 기반으로 기업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충분한 공간 확보와 민·관·공 거버넌스 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가 지난 23일 관내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김유연 양주시 복지문화국장을 비롯해 사회복지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회복지기관 시설장, 사회복지 관계 공무원 등 11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2025년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관련 실태조사 방향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방안 논의를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 위원장인 김유연 복지문화국장은“양주시 복지의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권익향상에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그분들이 만족하며 일할 수 있는 노동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도시공사는 2024년 12월 17일, 주식회사 이엠시티와 함께 공공체육시설 관리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더 안전하고 편리한 체육시설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사의 모든 공공체육시설에 최첨단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시설 관리와 시민 안전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시설 안전 강화를 위한 원격 감시 시스템 도입 실시간 설비 감시로 화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조명 및 수영장 수질 제어 등 편의 기능을 모바일로 관리 가능하도록 개선한다. ○ 신기술 테스트베드 지원 양주 지역 내 공공체육시설을 신기술 적용의 중심지로 활용하여 기술 개발 및 실증을 지원한다. ○ 모바일 원격 관제 시스템 활성화 화재 및 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알림과 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시민 안전을 신속히 확보한다. 이흥규 사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체육시설 환경을 제공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명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지난달 21일 한국도로교통공단 주관 심의를 거쳐‘최우수’안전운전인증을 획득했다. 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특별교통수단 차량의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지난 3월부터 공단의 안전운전인증을 추진했다. 안전운전인증은 공단의 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교통안전 관리 체계를 개선한 후 심의를 거쳐 객관적인 교통 안전성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운전원에 대한 안전교육(4회), 심리상담, 심화교육 등을 추진했으며, 이러한 프로그램 진행을 통하여 인증 도입 전 대비 사고율 40% 감소라는 효과를 달성하는 등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최우수’인증을 획득했다.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은“안전운전인증제의 도입이 교통안전문화 향상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안전하게 교통약자 이동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재)광명문화재단이 2025년 신년음악회 '여민동락(與民同樂)'을 오는 1월 16일(목) 오후 7시 30분 광명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올린다. 2025년 새해를 맞이하는 첫 무대인 '여민동락(與民同樂)'은 ‘백성과 즐거움을 함께하다’라는 주제로, 새해의 새로운 희망과 기운을 나누고자 하는 의미를 담은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국악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국악인 송소희, 국악 밴드 원초적음악집단 이드, 줄타기 명인 권원태, 그리고 순헌무용단이 출연하여 화려하고 풍성한 무대를 선보이며, 사회자는 국악인 하윤주가 맡는다. 송소희의 ‘사랑, 계절’, 권원태의 ‘굿거리 타령’ 국악 밴드 원초적음악집단 이드의 ‘청천’ 등 관객들이 함께 부를 수 있는 친숙한 곡들이 신명나는 무대와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공연 당일에는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해 소원 이벤트가 로비에서 진행되어 새해의 희망을 나누는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는 “‘여민동락(與民同樂)’의 깊은 뜻을 담아, 이번 공연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