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산시는 오는 1월 1일부터 전동보조기기를 이용하는 장애인 및 노인을 위한 안심운행보험 가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보험은 장애인 및 노인이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으로, 전동보조기기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제3자에 대한 대인 및 대물 배상책임을 최대 2,000만원 한도로 보장한다. 지원 대상자는 양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전동보조기기(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를 이용하는 등록 장애인 및 65세 이상 노인이며,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고 타 지역 전출 시 자동 해지된다. 이번 안심보험 가입을 통해 전동보조기기 운행 중 사고 발생 시 장애인과 노인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고, 전동보조기기 사고 피해 시민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적절한 배상을 통해 전동보조기기 이용자에 대한 배려문화 확산과 더불어 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전동보조기기의 사용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이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안심운행보험 지원이 장애인과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원주시는 중앙선 완전개통에 따라 오는 1월 31일까지 열차 승차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관광지 이용료 할인을 추진한다. 대상 관광지는 2025-2026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된 간현관광지와 뮤지엄산으로, 원주시민가에 준하는 50%(간현관광지) 및 20%(뮤지엄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열차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기간 중 원주 순환형 시티투어버스 탑승 요금도 50% 할인한다. 열차 출발역과 관계없이 서원주역, 만종역, 원주역 등 원주 지역에 도착하는 당일 승차권을 소지하면 할인 요금을 적용받을 수 있다. 시는 연계 관광 활성화 기반을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여행을 장려하기 위해, 중앙선뿐만 아니라 경강선 열차 승차권 소지자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2001년부터 시행한 중앙선 철도 개량화 공사로 복선화, 전철화, 직선화된 중앙선 KTX가 지난 20일 완전개통됐다. 기존 5시간이 걸렸던 원주-부산(부전) 소요 시간이 3시간대로 크게 단축되며 부산, 울산, 경남 지역 관광객의 일일 원주 여행이 가능해졌다. 원강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산시농업기술센터는 2025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1월 6일부터 20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의 영농 능력을 향상시키고 최신 농업 기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숭아, 포도, 대추, 자두 등 4개 품목을 주제로 한 지역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며, 특히 지난해 심각하게 대두되었던 병해충 문제와 기후변화에 따른 작물 재배 기술 변화를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교육은 품목별 전문 강사들이 농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노하우를 전달하며, 품목별 재배기술 외에도 농업정책 방향과 기본형 공익직불금에 대한 교육도 함께 제공된다. 이희수 소장은 “이번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대비하고, 효과적인 영농 계획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2025년 농업 현장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산시는 12월 12일, 2기분 자동차세 112억 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동차세는 연납 차량과 연세액 10만 원 이하 차량을 제외한 12월 1일 기준 자동차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납부는 전국 모든 은행, 위택스, 금융앱 등을 통해 간편하게 가능하다. 특히, 경산시는 지역 주민들에게 친숙한 중고거래 커뮤니티 ‘당근’을 활용해 자동차세 부과 소식을 전하며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납세자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경산시 세무과는 “‘당근’과 같은 감성적 홍보 매체를 통해 세정 홍보 채널을 다양화하고, 시민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당근 앱을 활용해 정기분 세목 안내와 지방세 소식 등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정보 접근성을 강화하고 있다”며, “2기분 자동차세를 납기 내에 납부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대동테크는 26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하며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오헌식 대표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게 됐다”며, “이번 기회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앞장서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기탁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 하양읍에 위치한 대동테크는 2000년 5월 설립 이후 국내외 농축산 농가의 원가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특허와 인증을 기반으로 축산용 제품 및 농업용 제품을 연구·개발·판매하며 미래 농축산업을 선도하는 벤처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대구개인택시 경산향우회는 26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과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서상복 회장은 “연말을 앞두고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힘을 모았다”며, “항상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경산을 만드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매년 고향을 잊지 않고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구개인택시 경산향우회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개인택시 경산향우회는 2015년 결성되어 서상복 회장을 중심으로 2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2016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왔다. 또한, 택시 외부 래핑 광고를 활용해 대구 시민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하며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산 친환경 한우회와 ㈜중앙약품은 26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각각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신동섭 회장과 송재곤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을 가지고 생활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사회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해 주신 두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연말연시에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고 기탁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산시는 26일 경산청년지식놀이터에서 여성친화도시 제5기 시민참여단 정기회의를 열고, 2024년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회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그동안의 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성평등 기반 강화, 지역사회 안전 증진,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등 주요 과제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전현옥 사회복지과장은 “시민참여단의 활동을 더욱 확대하고 소통의 기회를 늘려 시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여성친화도시 ‘경산’을 만들어가겠다”며, “이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기획하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백상민 시민참여단장은 “새해를 맞아 성차별, 생활 속 불편함, 안전 취약지역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단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경산시는 주민들의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 전문가, 관련 단체와 협력하며, 성평등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돌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NH농협은행 경산시지부는 26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기금 500만 원과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이재근 지부장은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며, “농협의 특성을 살려 고령·취약 농가 지원과 농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경산 시민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경산시장학회 이사장)은 “장학기금과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지역 인재로 성장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시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NH농협은행 경산시지부는 경산시 시금고로서 대학생들에게 1,000원으로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 확립과 쌀 소비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경산시 체육회 성금 기탁, 희망나눔 캠페인 참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기부와 지원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민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기남금속은 26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김기현 대표는 “그동안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눈부신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며, “이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세심히 살피고,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역 전반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되어 온기가 가득한 연말을 만드는 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 진량읍에 위치한 ㈜기남금속은 맨홀 제품 개발 및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글로벌 최고 품질의 맨홀 제품과 디자인 맨홀 분야에서 시장 1위를 목표로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남 함평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지방규제혁신 성과 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군부) 우수상을 수상하며 기관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2억 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규제혁신을 위해 기울인 노력과 기여도, 운영 실적 등 지표를 평가한다. 기초자치단체(군부)는 최우수 1개, 우수 4개, 장려 14개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특별교부세를 지급한다. 함평군은 올 상반기 ‘2024년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37건의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해 중앙부처에 건의하며 공직 내 규제혁신 분위기를 확산시켰다. 특히 농공단지 건폐율 완화 등 지역 기업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과제 해결에 주력했으며, 적극행정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규제애로를 해소하는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도 호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함평군은 전라남도 주관 ‘2024년 규제혁신 우수 시군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올해 규제혁신 분야에서 2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규제혁신은 곧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중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거창군이 상수도 유수율 84.6%를 기록하며 경상남도 내 군부 1위를 차지했다. 군은 체계적인 누수 관리와 노후관 교체 등을 통해 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을 각 가정에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상수도 서비스의 만족을 높이고, 수돗물 공급 예산을 절감하는 등 상수도 행정의 역량을 입증했다. 유수율은 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이 가정과 사업장에 실제로 도달하는 비율을 나타내며, 이 비율이 높을수록 누수로 인한 손실이 적고 상수도 관리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거창군의 유수율 84.6%는 경남 도내 군부 평균 70.9%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상수도 관망 관리 노력의 결과다. 거창군은 2018년 유수율 67.8%에서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2024년 12월 기준 84.6%로 유수율을 높여왔다. 이를 통해 연간 109만 톤의 수돗물을 절감했으며, 이는 약 25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가져왔다. 이 같은 성과는 지난 2019년부터 국비 보조사업을 통해 시행해 온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의 누수 탐사 및 통합관리시스템 등에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