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정왕3동 천사랑 나누미가 지난 24일 관내 이웃에게 연말 꾸러미를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정왕3동 천사랑 나누미는 매년 연말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 꾸러미를 전달해 왔다. 이번 꾸러미에는 휴지, 햇반, 컵라면, 물티슈 등 생필품을 담아 약 30가구에 전달했다. 직접 나눔 꾸러미를 만들고, 배송하며 이웃과 연말 인사도 나눴다. 천사랑 나누미는 2008년에 정왕3동 주민자치회 위원들로 구성된 봉사 동아리로, 지난 17년 간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실천해 왔다. 김상봉 정왕3동 천사랑 나누미 회장(주민자치회장)은 “오늘 꾸러미 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할 수 있었다”라며 “주변에 이웃에 더 많은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양미현 정왕3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주민자치회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시흥시 지난 24일 시흥시 토지정보과에서 신바람부동산 공인중개사사무소, MTV대신 공인중개사사무소, 지인 공인중개사사무소, 해담 공인중개사사무소, 배곧 한신탑 공인중개사사무소 5곳을 모범부동산 중개사무소로 지정하고, 인증 명패를 수여했다. 이번 모범부동산 중개업소 지정은 부동산 중개업소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부동산 중개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이상규 이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시흥시지회 안재광 회장 등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모범부동산 중개사무소는 관내 등록사무소를 대상으로 하며, 3년 이상 업소 운영을 통한 투명한 중개서비스 제공, 저소득층 무료 중개서비스 제공 등 중개 업무 실적을 포함해 다양한 항목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오을근 토지정보과장은 “모범 부동산 중개업소가 전세 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소중한 재산권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어주길 기대하며, 시흥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안정적인 주거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흥시는 현재 70개소의 모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재)시흥시청소년재단이 지난 26일 메가박스 배곧점에서 특별한 종무식을 열었다. 이날 (재)시흥시청소년재단 임직원들은 영화 ‘괜찮아 앨리스’를 관람했다. ‘괜찮아 앨리스’는 대한민국 청소년의 교육과 삶, 행복의 의미를 성찰하는 다큐멘터리로, 현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의 고민과 문제 등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 영화 상영 후에는 (재)시흥시청소년재단 임병택 이사장, 이덕희 대표이사, 영화의 배경인 꿈틀리인생학교 오연호 이사장, 양지혜 영화감독을 초청해 관객과의 대화 행사를 진행했다. 영화 제작 배경과 메시지 등을 함께 이야기하고 탐구하며, 현시대 청소년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임병택 (재)시흥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특별한 종무식이었다. 영화를 보면서 청소년들에게 작더라도 의미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어른의 역할이라는 생각을 했다”라며 “영화의 메시지를 전 직원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시흥시청소년재단은 앞으로도 8만 4천 명 시흥시 청소년들의 고민, 삶,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시흥시가 내수 침체에 따른 어려움을 극복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내년 1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시루 10% 특별 할인을 추진한다. 특별 할인 판매 기간에는 월 구매한도액 30만 원 내에서 10% 할인을 적용, 최대 3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별 할인 판매와 더불어 올해 시민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보시루’ 서비스도 1월에 재개한다. 1일 1만 보를 걸으면 100포인트 시루를 지급하는 만보시루는 걷기를 통해 건강을 얻고, 지역화폐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5만 8천여 명의 회원을 확보하며 사용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만보시루 내 ‘걸음 기부 플랫폼’을 출시해 생활 속 기부 문화 정착에 기여하는 등 의미를 더했다. 내년에는 시루 배달앱(먹깨비), 시루 동네티콘(두구두구) 등 다양한 시루 연계 앱을 더욱더 활성화하며 소상공인 매출 증가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시흥화폐 시루는 지난 2023년 발행 1조 원을 돌파했고, 올해는 누적 발행 1조 3,100억 원을 달성하며 양적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다. 또, 해마다 실시하는 설문조사에서 사용자의 97%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성남시는 난방기구 사용 등으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6일 성남시청 한누리홀에서 성남소방서와 협력하여 진행됐다.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사업 입주자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요령과 소화기 사용법 등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사업은 고시원, 여인숙, 반지하 등 열악한 거처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세임대주택으로 이주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성남시에서는 2024년 약 280여 가구가 이 사업을 통해 주거지를 상향 이전했다. 특히 성남시는 새로운 거주지에서 안전한 주거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입주자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 교육과 같은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사업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성남시 주거복지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상자 발굴을 통해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입주자의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남동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 홍보관을 내년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2개월 동안 임시 휴관한다고 27일 밝혔다.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 홍보관의 콘텐츠를 최신 실감형 전시·체험 콘텐츠로 바꾸는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한 데 따른 것이다. 시는 총 4억원을 투입해 홍보관 1층에는 라이브스케치, VR 체험, 그래픽 월(WALL)등을 활용해 기후위기 극복에 대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콘텐츠를 설치하고 2층에는 실감영상관을 설치해 기후위기 현상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상영할 계획이다. 센터 휴관 기관은 1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다. 홍보관 체험은 중단되지만 교육관 시설 대관과 특별 프로그램 운영 등은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기후변화체험센터를 더 내실 있는 콘텐츠로 채울 수 있도록 홍보관을 리모델링 하기 위해 잠시 휴관하는 것”이라며 “더욱 편리한 시설과 콘텐츠로 내년에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돌봄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을 위한 학습 도우미로 활동할 대학생 27명을 오는 1월 2일부터 12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과 시 거주 대학생들을 연결해 대학생에게는 전공과 적성을 살린 근무 경험을 쌓도록 하고, 아동에게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돌봄 아동–대학생 매칭 학습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어린이 공부 돌봄 대학생은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56곳에서 내년 2월부터 7월까지 하루 4시간씩 근무하며 2025년도 용인시 생활임금인 시급 1만 1670원을 받는다. 대학생들은 담당 아동에게 교과목 지도나 예술 분야, 독서 활동 등 참여자의 전공이나 재능을 살린 다양한 수업과 놀이를 제공하며 돌봄 업무를 보조한다. 신청 자격은 시에 주소를 둔 대학(원)생, 휴학생이거나 대학 졸업 후 3년 이내의 취업준비생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다음 달 2일부터 12일까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공부돌봄 도우미 활동을 통해 대학생은 전공과 적성에 맞는 경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용인특례시는 26일 경찰과 소방, 지역 내 의료기관과 함께 시민의 안전과 정신건강 위기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24시간 정신응급 공공병상’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24시간 정신응급 공공병상’은 내년 1월 1일부터 경기도에서는 최초로 운영한다. 시는 용인정신병원, 용인동부·서부경찰서, 용인·서부소방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신과적 위기 상황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상호 협력키로 약속했다. 이상일 시장은 “정신응급치료가 필요한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경찰 측에서 ‘정신응급 공공병상 운영’에 대한 필요성을 제안했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시급한 사안인만큼 시가 지원키로 결정했다”며 “정신질환으로 인한 사고와 응급상황 발생시 시민을 위한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보호조치가 필요해 경찰과 소방, 지역의 의료기관과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협약에 따라 민관이 협력해 정신응급환자에 대한 응급진료와 입원이 가능하도록 한 협약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좋은 정책 모델이 될 것”이라며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협력한 경찰과 소방,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용인특례시는 내년 3월 SK하이닉스가 처인구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 첫 반도체 생산 공장(팹, Fab)을 착공함에 따라 주변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고 도시 미관을 쾌적하게 유지하는 등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27일 밝혔다. 팹 건설을 위해 하루 3000명에서 많게는 1만 5000명의 근로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출퇴근 차량은 물론 건설 차량의 통행을 분산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것이다. 시는 지난 2월 황준기 제2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FAB 착공 대비 종합대책 마련 T/F’를 발족해 대책을 추진한 데 이어 관계부서와 기관, 사업시행자 등과 논의를 거쳐 지난 2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결과보고회에서 ▲교통 ▲인프라 ▲숙박‧주차 ▲지도단속 등 4개 분야 대책을 내놨다. 우선 공사 차량이 몰려 마을 안길에 병목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단과 연결되는 지방도 318호선과 보개원삼로 확장공사에 속도를 내 내년 10월 임시 개통할 방침이다. 지방도 318호선은 산단 서쪽의 서울-세종 고속도로 남용인IC까지 이어지는 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6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일자리위원회 성과보고회를 열고 일자리 우수사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일자리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해 2024년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일자리사업으로 뽑힌 6개 사업에 대한 시상과 발표를 진행했다. 광명시장 직속 일자리위원회는 올해 6번의 회의를 거쳐 신중년일자리, 어르신일자리, 소상공인 지원·탄소중립 연계 일자리 사업 등 다양한 계층과 분야의 일자리사업을 제안했다. 올해 제안된 18개 사업 중 ▲기술전문직 은퇴자들이 새로운 기술자를 양성하는 ‘은퇴 없는 인생 2라운드’ ▲시니어 모델을 양성해 홍보단으로 활동하는 ‘신중년 모델 양성사업’ ▲폐의류를 업사이클하는 인력을 양성하는 ‘신중년 리포머 양성사업’ ▲암 치료자의 사회활동 복귀를 돕는 ‘슬기로운 라이프 스타트’ 등 12건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예산 반영 후 2025년 추진될 계획이다. 또한 2024년 일자리사업 우수부서 대상 시상식도 열렸다. 지난 20일 열린 2024년 일자리 우수사업 평가회 발표를 토대로 ▲최우수상은 사회적경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명시 환경교육센터가 광명시 최초로 경기도 사회환경교육기관으로 공식 지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사회환경교육기관은 국민의 평생 환경학습권 보장과 환경교육 서비스 품질을 제고하기 위해 환경교육 전문성을 보유한 ‘사회환경교육기관’을 지정하는 제도로,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따라 시·도지사가 지정한다. 이번 지정으로 센터는 창의적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거나 우수한 환경교육을 진행하면 행정·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환경교육사업 참여 자격과 컨설팅 등 각종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지정은 광명시가 환경교육 선도 도시로 발돋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광명시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맞춤형 환경교육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환경교육센터는 2025년에도 ▲지역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광명시환경교육센터 운영 ▲환경교육 자원 온라인플랫폼 운영 ▲환경교육전문가 역량 강화 ▲학교 연계 융합 환경교육 지원 ▲환경교육 교구 대여 ▲환경교육 홍보 서포터즈와 환경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명시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 정책플랫폼을 완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스마트 정책플랫폼이 구축돼 2025년 1월 시험 운영을 거쳐 2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스마트 정책플랫폼은 재난, 환경, 정책 지표, 각종 통계 등 주요 행정 데이터와 유동 인구 등 민간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도시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신속한 정책 결정을 지원하는 혁신적인 플랫폼이다. 그간 기관별, 부서별로 산재된 데이터를 통합해 활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스마트 정책플랫폼이 구축되면서 도시 데이터를 한곳에 통합하고, 실시간 연계 분석을 통해 더욱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정책 수립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재난·재해, 사건·사고 등 위급상황 발생 시 CCTV와 소방데이터, 교통량 등의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신속한 대처도 기대된다. 시는 시험 운영 기간 데이터 보완을 거쳐 2025월 2월 광명시 공무원들에게 스마트 정책플랫폼을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앞서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24일 시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