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 옥정2동이 지난 11일 관내 ‘옥정 중심상가’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옥정 중심상가 깨끗한 거리 만들기’ 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8월에 열렸던 1차 간담회의 논의 내용을 구체화하고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이윤규 동장, 시청 소속 청소행정과, 중심상가 상점 및 관리소 대표, 주민자치회 복지환경분과 위원 등 총 13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음식물 쓰레기 수거와 생활폐기물 관리, 로데오 거리의 담배꽁초 문제 해결 및 경관 조성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음식물 쓰레기 수거함 전용가드 및 흡연 부스 설치 등이 포함됐으며 예산 확보와 실행 계획 수립 등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진행됐다. 이윤규 동장은 “옥정 중심상가의 쓰레기 문제는 단순히 환경의 문제가 아니라 주민과 상가 이용자의 삶의 질과 직결된 중요한 사안”이라며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정2동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가 경기도가 주관한 ‘2024년 제안 활성화 우수 평가’에서 道 내 전체 ‘1위’를 달성하며 7년 연속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2024년 경기도 제안 활성화 평가’는 道 내 전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제안 접수 건수, 채택률 및 실시율, ▲제안 특화 공모전 실시, ▲제안 관련 교육 홍보, ▲제안발굴 노력도 및 불채택 제안 사후관리 등에 대해 1차 및 2차 심사를 거쳐 우수 시·군을 선정하는 평가이다. 시는 올해 아이디어 발굴부터 시행까지 함께하는 제안제도 맞춤형 워크숍 추진을 시작으로 ▲시민의 불편 사항을 직접 개선 추진하는 ‘시민 참여형’ 제안 특화 공모전 운영, ▲채택된 제안의 시행을 위한 제안 참여 시범사업비 지원을 통해 ‘제안 시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한 부분을 높이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의 제안 제도 운영은 시민과 소속 공무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 낸 성과이다”며 “시민 및 소속 공무원이 변화와 발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제안제도를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용하고 시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도시공사는 지난 6일, 시민과 함께 상생하는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가을철 수거 낙엽 관내농가 무상공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상공급은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4개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가을철에 수거한 낙엽 10톤을 관내 농가에 무상으로 공급하여 자원을 퇴비로 재활용할 수 있게 됐다. 무상으로 낙엽을 공급받은 농가는 “기존 화학비료 대신 낙엽을 친환경 비료로 사용하게 되어 농작물 작황도 나아지고 비료 구입 비용도 절감하게 됐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공사는 생활체육공원 등에서 발생한 낙엽을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하는 대신, 농가에 공급함으로써 약 1,800천원(75L 종량제봉투기준 800매)의 쓰레기 처리 비용을 절감하여 매년 이와 같은 사업을 지속하기로 했다. 이흥규 사장은 “낙엽 무상공급 사업은 지역 농가와 시민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자원 재활용을 통한 친환경 ESG 경영에 최선을 다하며 양주시민들을 위한 착한 투자를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양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도시공사는 10일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기업인증 심사 제도에서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유효기간은 올해 12월부터 2027년 11월까지 3년이다.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는 ‘국민건강증진법’에 근거하여 건강친화적 직장 문화·환경을 조성하고, 직원 스스로 건강관리를 적극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건강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공사는 ▲전사 전략과의 연계를 통한 '일.가정 양립 조직문화 추진체계' 수립 ▲유연한 근무제도 및 건강친화적 휴직제도 운영 ▲감정근로자보호제도 마련, 임직원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워크숍 실시 ▲건강한 직장생활을 위한 의료 및 건강관리 지원 ▲사내 운동 동호회 활동 지원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올해 26개 기업 중 지방공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이흥규 사장은 “양주시와 양주시의회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금년 인증기업 중 지방공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양주시와 협력하여 임직원과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건강친화문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최근 세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주최하는 ‘2024년 장애 공감 페스티벌’이 서울 호텔 나루에서 개최됐다. 이날, 양주시가 올해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한국장애인개발원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1일 밝혔다.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이란 장애인복지법 제25조에 근거한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하는 법정 의무 교육이다. 시는 시청 소속 담당자 및 직원 등 공직자뿐만이 아니라 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장애인식 교육을 진행하는 등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함께 어울리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우리 양주시가 지향해야 할 방향이다”며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사회 인식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지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공원 내 무장애 나눔 길 및 다함께 놀이터 조성, 저상버스 구입비 지원, 횡단보도 주변 등 보행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2024년 활동·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활동보고회에는 대표‧실무협의체 및 실무분과, 12개 양주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총 230여명이 참석해, ‘안녕! 나의 이웃, 나의 복지양주!’라는 슬로건 아래 한 해 동안 민관 협력으로 이뤄낸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 및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활동 위원 총 21명에 대한 표창을 진행했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온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4곳과 분과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3개 실무분과의 우수사례 시상 및 발표도 함께 이뤄졌다. 특히 올해는 양주시 관내 옥빛초등학교 합창단(옥빛합창단)의 ‘지각이다’, ‘숲속을 걸어요’ 식전 공연과 12개 읍·면·동 협의체 대표분들과 합창단원 아이들이 함께 꾸미는 ‘고향의 봄’ 무대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채정선 공동위원장은 “올 한해 모든 성과는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하겠다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 양주1동이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계획을 수립 및 추진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이번 12월부터 양주1동 맞춤형복지팀이 주축으로 신규 책정되는 수급자 가구 방문을 하여 요금감면, 정부양곡, 문화바우처 등 신청할 수 있는 복지혜택을 안내하는 등 촘촘한 복지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다. 계획에 따르면 동은 기존 기초생활수급자 중 65세 이상 어르신(1인 독거가구 및 노인 부부 가구)과 심한 장애가 있는 수급자를 대상으로 유선 상담을 통한 전수조사를 시행하여 거동 불편자와 교통 취약자를 선별하게 된다. 이어, 선별된 사업 선정자들에게 매 분기 별 첫째 주 종량제봉투를 전달하고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한 공적·민간 자원 연계 및 사례관리를 진행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운영 중인 마을 복지사업 ‘첫 만남 좋은 이웃’과 복지 이·통장 ‘명예사례관리사’사업과 더불어 양주1동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수행 인력과 연계하여 지역사회 인적자원을 활용한 복지체계 안전망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가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희망2025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기부 키오스크 제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으로 시민들의 기부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금 목표액은 5억 원으로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추진하며 목표액의 1%(500만 원)가 모금될 때마다 온도탑이 1도씩 올라가 양주시를 따뜻한 기부 열기로 채울 예정이다. 이날 제막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이경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사업본부장, 채정선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과 관내 유관 기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며 자리를 빛냈다. 또한 시는 신용⦁체크카드나 모바일 페이 등을 이용해 소액 단위로 결제하여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는 기부 플랫폼인 기부 키오스크를 설치하여 오늘 첫선을 보였다. 강수현 시장이 1호 기부자로 나서 기부 키오스크의 편리함을 직접 시연하며 새로운 기부문화의 시작을 알렸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시민들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는 옥정동에 위치한 e편한세상옥정메트로포레아파트(2,38세대)가 ‘2024년 경기도 공동주택 모범상생단지’로 선정되어 양주시 시민 포상의 날에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시가 지난 8월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모범관리단지 신청서를 접수받아 경기도로 상신한 후, 9월 경기도 평가단의 현장 점검을 통해 이루어졌다. e편한세상옥정메트로포레아파트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공동주택 중 상위 6개 단지에 포함되며 경기도지사 표창과 모범상생관리 인증동판을 수여받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일반관리, 시설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의 4개 분야로 나뉘어, 세대수 기준으로 500세대 미만, 500세대 이상 ~1,000세대 미만, 1,000세대 이상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실시했다. 특히, e편한세상옥정메트로포레아파트는 ▲매월 클린데이 행사로 단지 내 환경 개선 ▲원데이클래스 행사로 입주민과의 적극 소통 노력 ▲꿈마루 작은 도서관 행사로 희망찬 미래와 독서 활동 장려 ▲층간소음 줄이기 포스터 공모전, 워터파크 행사 등 다양한 행사개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는 관내 2개 공동주택인 옥정동 모아미래도파크뷰아파트(608세대)와 장흥면 푸른마을아파트(241세대)를 ‘2024년 양주시 우수 모범공동주택’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11일 열린 ‘양주시 시민 포상의 날’에 해당 공동주택과 관리사무소장에게 표창장 및 인증명판(공동주택)을 수여했다. 이번 선정은 관내 공동주택의 관리역량 개선을 위한 동기 부여 및 우수 사례 발굴·전파와 아울러 경기도 모범·상생관리단지 선정 제도에 적극 참여를 유도하여 주거 수준 향상과 모범공동주택 기반 조성 등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기 위한 취지로 올해 처음으로 ‘양주시 우수 모범공동주택’선정 제도를 도입했다. 이 제도를 매년 시행하여 공정한 평가를 통해 우수 모범공동주택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과정은 경기도 모범·상생관리단지 평가 제도와 우리 시 여건을 반영하여 ▲실태조사 작성 이행도 ▲일반관리 ▲안전관리 ▲공동체활성화 ▲에너지 절약 ▲모범사례 등 7개 분야 29개 항목으로 세부평가기준 및 배점을 마련했다. 이에 지난 2월 128개 단지로 제출받은 서면 자료를 검토하고, 일부는 현장 실태 조사를 거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 협의회 오수영 회장은 12월 10일 2024년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들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반짝이는 시간” 행사에서 증상으로 식사 관리가 제대로 되지않은 회원들의 균형식이 공급 및 체험제공으로 건강한 삶을 도모하기 위한 배식봉사를 했다. 연말연시 크리스마스도 다가와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들과 따뜻한 연말을 보냈음 하는 마음이 앞서 옥정동 소재의 머슴밥, 머슴포차를 운영하는 간정호, 이혜진 부부가 오수영회장과 직장공장 회원사들의 봉사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좋은일을 하고 싶다며 머슴밥과 함께하는 맛있는 식사나눔 행사를 하게 됐다. 오수영회장은 항상 함께한 오늘의 기부 천사 간정호, 이혜진 부부와 권순남 부회장, 황점연 감사, 오외순 회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사랑의 기부는 지속적으로 이어질것이며 다양한 나눔 활동에도 적극 참여할뜻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 회천2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0일 이웃돕기‘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겨울철 관내 취약계층에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했으며 새마을부녀회원 10여 명이 정성스럽게 담근 고추장은 홀몸 어르신 등 5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혜영 회장은 “아침부터 열심히 활동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추운 날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돕기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섭 회천2동장은 “매월 홀몸 어르신을 위한 반찬 배달을 비롯해 지역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문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