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기자 | 전라남도가 문화콘텐츠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23일, 목포문학관에서는 지역 선도기업과 청년 기업, 대학 관계자 등이 함께한 전략스터디 모임이 열렸는데요. 이번 모임에서는 전남도의 ‘벤처·스타트업 육성 333 액션플랜’에 맞춰, 웹툰과 게임, 영상 등 K-콘텐츠 분야에서 전남형 창업을 어떻게 키워나갈지 심도 깊은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또한, 전남의 대표 콘텐츠 사업인 ‘목포문학관 미디어아트’ 현장을 찾아 성과를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전남도는 9개의 창업지원센터를 기반으로 매년 100여 개의 콘텐츠 기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10년간 250개 기업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강효석 전남도 문화융성국장은 “이번 모임을 계기로 현장 중심의 정책 발굴과 창업기업 지원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전라남도청]
한방통신사 김성의기자 | 진도군이 임신과 육아로 지친 엄마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는 특별한 모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보배섬 엄마모임’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3월부터 8주간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같은 고민을 나누는 엄마들이 모여 서로를 지지하고 힘을 북돋는 정서·육아 통합지원 사업인데요. 산부인과 전문의의 교육을 비롯해 아기 마사지, 촉감 놀이, 응급처치법, 식물원 견학까지 아이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활동이 마련돼 엄마와 아기 모두에게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육아로 인한 불안과 외로움을 덜고, ‘나만 힘든 게 아니구나’라는 따뜻한 위로를 받았다는 참가자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진도군은 앞으로도 2기, 3기 모임을 통해, 지역 사회 안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고 회복할 수 있는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는 계획입니다. [출처: 진도군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24일, 오산시 고인돌공원에서 '2025 OH! 해피 장미빛 축제'가 열렸습니다. 제1회 장미빛 축제는 다음 달 1일까지 진행되며, 방문객들은 장미꽃 사이를 거닐며 문화, 예술 그리고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날 이권재 오산시장, 이상구 오산시의회 의장, 차지호 국회의원, 시의원, 구 의원 그리고 시민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습니다. 개막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이권재 오산시장의 개회사와 이상구 오산시의회 의장, 차지호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고 축하공연으로 마무리됐습니다. 개회사에서 이권재 시장은 "서늘한 가운데 제1회 장미 빛 축제를 열게 돼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내년부터는 장미 축제에서 끝나지 않고, '장밋빛' 축제를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축사에서 이상구 의장은 "공원 자체가 포토존이라고 생각하시고 좋은 추억 많이 담아가시고 친구 연예인 가족끼리 좋은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차지호 국회의원도 "장미빛 축제가 이렇게 아름다운 계절에 만들어져 지역 주민들이 문화 예술을 더 만끽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축제에선 다채로운 장미 포토존, 체험부스와 플리마
(한국방송뉴스 통신사=신유철 기자) 2025년 5월 22일, 혁신 산업 관계자, 시민사회단체, 금연 희망자 등 2,027명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 선언을 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정부의 유해성 검증을 통과한 RS 니코틴 산업이 불법 제품 유통과 정부의 미온적 단속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 수조 원의 세금 탈루와 '역차별 구조'가 발생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지지 연대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이재명 후보의 "탈루된 세금 환수와 비효율 예산 정리" 정책이 조세 정의 실현과 공정한 유통 질서 확립, 미래 혁신 산업 육성에 필요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인터뷰) 또한, RS 니코틴 산업이 유망한 수출 및 일자리 창출 산업으로서 잠재력이 크다고 강조하며, '기술과 정직한 노력이 보호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한방통신사. 오늘의 주요뉴스였습니다.
한방통신사 김성의기자 | 전남 함평군이 임신과 출산으로 지친 여성들의 심신 회복을 위해 따뜻한 치유의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지난 21일 전남마음건강치유센터에서 열린 ‘모자보건 힐링캠프’에는 난임부부, 임산부, 출산모 등이 참여해 한방치료와 아로마 마사지, 온열테라피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체험했습니다. 특히 전문 상담을 통해 마음을 나누고 위로받는 시간이 마련돼 참가자들로부터 “스스로를 돌보고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함평군은 이 밖에도 태교 교실과 오감 놀이교실 등 다양한 임신·육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캠프가 몸과 마음을 돌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함평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함평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