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8월2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한화이글스 홈경기에서 엑스포 개막을 30일을 앞두고,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날’을 운영하며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현장 홍보에 나섰다. 경기 시작 전 시구·시타에는 엑스포 조직위원장(김영환 충북도지사)과 집행위원장(김창규 제천시장)이 참여해 제천엑스포 주목도를 높였으며, 이닝 간 LED 전광판 엑스포 홍보영상 상영과 야구팬들과 소통하는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해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경기 전 경기장 외부광장에 엑스포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SNS구독 이벤트 진행과 굿즈 홍보에 나서 참여하는 관람객에게 엑스포 기념품을 제공하고 오는 9월과 10월 엑스포에 오면 즐길거리와 주요 프로그램을 안내하여 관람객의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제천엑스포와 한화이글스의 성공과 승리를 위한 염원을 담아 클리닝타임에는 MC 진행 퀴즈이벤트가 진행됐으며 △엑스포가 열리는 도시 △엑스포 행사명 △천연물 활용 제품 △엑스포 볼거리 등 4개의 질문을 통해 엑스포에 대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 교문2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한태숙, 공공위원장 서향랑) 주관으로 지난 19일 ‘행복더하기, 가을 계절김치 나눔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의 끝자락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직접 재료를 구입한 후 손질하고 양념을 버무리는 등 정성을 다해 가을 김치를 담갔다. 정성스럽게 담근 가을 계절김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을 통해 교문2동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20가구에게 전달됐다. 한태숙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정성껏 만든 가을 김치가 교문2동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의 끝자락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행복더하기 가을 계절김치 나눔사업’은 2023년부터 매년 이어지고 있으며, 오는 3분기에는 이른 겨울 계절김치를 담가 중장년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출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내수초등학교(교장 안인혁)는 ‘제22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8월 18~22일을 에너지 교육 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내수초 환경동아리 주도로 기획되었으며, 기후 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에너지의 날’은 2003년 전력 소비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던 8월 22일을 계기로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과 실천 의지를 다지는 데 의의가 있다. 내수초는 이러한 취지에 공감하며,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직원, 학부모 등 모든 교육 공동체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을 준비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에너지 절약 피켓 홍보, △실내 온도 유지 챌린지, △소등 캠페인, △가정 연계 에너지 절약 삼행시 짓기, △에너지 절약 퀴즈 등이 있다. 특히, 리사이클 병뚜껑 멀리 보내기 게임은 학생들에게서 가장 큰 호응을 받았다. 학생들은 많은 에너지가 소비되는 새 장난감을 사지 않고도 재미있게 놀 수 있다는 것을 경험했다. 또한 사용했던 병뚜껑은 자원순환을 위해 지역 내 제로 웨이스트 매장으로 보냈다. 6학년 윤서준 학생은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순천시는 여름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9월 3일까지 10일간 관내 공원과 녹지대 일원에서 일제 풀베기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집중 정비 기간을 운영해 도시 전역 동시 풀베기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4회차 정비를 통해 금당지구, 백강로지구 등 주요 권역 23개 지역, 총 500여 개소의 공원과 가로화단을 대상으로 예초·제초 등 환경정비가 진행된다. 작업에 앞서 오는 22일에는 23개 도급업체와 기간제 근로자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에서는 풀베기 작업 요령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 지침을 중점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정비 기간에는 23개 도급업체와 시 직영 작업단이 참여하며, 공원녹지과 점검반을 편성해 현장 수시 점검을 실시하는 등 철저한 관리에 나선다. 또한 시는 공원·녹지 외에도 각 부서와 읍·면·동에서 관리하는 시설·부지 정비를 병행하고, 공공근로·노인일자리 인력을 활용해 관할 구역 환경 관리에도 힘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일제 풀베기 작업을 통해 여름철 해충 발생과 안전사고 위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회장 김재열)는 8월 20일 오전 8시경 초계면보건지소 앞에서 약 4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마약퇴치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 구현’을 목표로, 주민들에게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장날을 맞아 많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거리 홍보 활동을 전개하며 홍보물과 함께 물티슈, 칫솔세트 등을 배부했다. 김재열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장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마약 문제에 대한 군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는 평소에도 교통안전 계도, 환경정화 활동, 불우이웃돕기, 봉사활동 전개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군민들의 안전과 복지 향상, 더불어 사는 공동체 정신 확산에 힘써왔다. 이번 캠페인 역시 그러한 활동의 연장선에서 추진된 것으로, 지역사회의 건전한 생활문화 조성에 의미를 더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제23회 모의 공정거래위원회 경연대회』를 8월 13일 ~ 14일 양일간 서울 리버사이드호텔 콘서트홀에서 개최했다. 공정위는 장차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학생들의 시장경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2002년부터 매년 모의공정위 경연대회를 개최해 왔으며, 이번 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20개 팀이 본선 경연에 참가했다.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모의공정위의 소재가 해를 거듭할수록 다양해지고 그 수준도 높아지고 있다”고 격려하면서, “앞으로 대한민국이 당면한 도전과제들을 극복하고 경쟁과 혁신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역동적인 시장경제로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미래를 이끌어 나갈 학생들이 공정한 경쟁의 가치와 중요성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모의공정위 경연대회에서는 경희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팀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경희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팀은, 전 세계 K-컬처 열풍을 타고 면세 쇼핑과 부가가치세 환급 서비스 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이 고율의 리베이트 제공과 독점 계약을 통해 시장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지난 6월 개최하기로 했던 모기장 영화제가 시민들을 다시 만난다. 광주 광산구가 22일과 23일 첨단 쌍암공원에서 모기장 영화제를 재개최한다. 광산구는 많은 비로 인해 취소됐던 모기장 영화제를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여름방학 기간에 다시 마련했다. 모기장 영화제는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공원에서 색다른 여름밤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상영작은 시민 설문조사로 선정된 △코코(22일) △엘리멘탈(23일)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감동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했다. 광산구는 많은 인원이 앉을 수 있도록 쌍암공원 희망의 숲에 상영 공간을 조성하고, 관람객 편의를 위해 돗자리, 생수 등도 지원한다. 영화제는 22일과 23일 오후 7시에 열리며 우천시 행사일정이 변동될 수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아쉽게 취소됐던 모기장 영화제를 다시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며 “가족, 이웃, 친구들과 함께 시민들이 모기장 영화제에서 여름밤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광산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가 2025년 을지연습 실제 훈련과 연계해 1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화생방 대응 통합방위훈련’을 했다. 수원시는 을지연습 실제 훈련 경기도 대표 훈련기관으로 선정돼 이번 훈련을 했다. 적이 전구탄도탄 미사일에 화학탄을 탑재해 우리 지역을 공격하는 상황을 가정한 훈련으로 민·관·군·경의 합동 대응 공조 체계를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훈련은 ▲화학탄 공격 전 ▲화학탄 공격 후 ▲정밀제독소 FTX(야외 기동훈련) 등으로 진행됐다. 적의 공격에 따른 단계별 행동 요령, 전사상자 처리·피해지역 주민 구호 등 실효적인 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에는 육군 제51보병사단, 공군 제10전투비행단, 경기남부경찰청, 경기소방재난본부, 수원 장안경찰서, 수원소방서,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여성지원민방위대, 장안구 민방위대 등 9개 기관·단체에서 60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 참여 기관들은 실제 상황에서도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각자 역할과 임무를 숙지하고, 대비 체계를 점검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훈련 강평에서 “상황 공유부터 시민 대피, 의료·구호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에 대한 관심을 범국민적으로 높이고자 8월 18일부터 9월 7일까지 2025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홍보 콘텐츠 및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콘텐츠와 아이디어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콘텐츠 부문은 바우덕이축제를 홍보하기 위한 완성된 이미지, 영상, 인스타툰 콘텐츠, 캐릭터 등을 직접 기획 제작해 참여해야 하며 또한 아이디어부문는 BI, 슬로건 등 자유형식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전 신청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최대 3인)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전 포스터 QR 코드를 통한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심사는 △실용성/활용 가능성 △독창성/창의성 △기획/완성도 △적절/구체성 총 4가지 기준에 의거하여 전문심사위원이 심사하게 된다. 그리고 심사 결과에 따라 대상(1팀) 시상금 200만 원/ 금상(1팀) 시상금 100만 원/ 은상(2팀) 시상금 50만 원과 함께 안성시장상이 수여되며, 동상(5팀) 시상금 30만 원/ 입선(10팀) 5만 원 상당에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된다. 심사 결과는 9월 10일 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창원특례시는 재난취약계층의 주 돌봄자인 여성을 대상으로 8월 18일부터 ‘찾아가는 여성 재난안전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폭염, 집중호우, 지진 등 각종 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시민 개개인의 대응 역량을 높이는 것이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는 데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회재난과 자연재난을 바로 알고, 위기 상황 시 올바른 대응요령과 안전사고 예방 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는 교육 종료일인 11월 17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접수하며, 선정된 기관(단체)에는 전문 강사를 무료로 파견해 기관별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청은 교육대상자가 20명 이상인 기관(단체)이면 가능하며, 신청서는 이메일 또는 팩스로 창원시 여성가족과에 제출하면 된다. 이수경 여성가족과장은 “여성친화도시 창원의 핵심은 안전”이라며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육을 통해 여성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반의 안전 역량을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여성 재난안전교육은 2017년 ‘여성친화 공감토크’에서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 AI 2단계 ‘AX 실증밸리 조성사업’ 확정 광주의 인공지능 2단계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AX 실증밸리 조성사업’은 2026년부터 5년간 추진되며, 모빌리티와 에너지 등 지역 전략산업 전환과 시민 체감형 혁신에 집중합니다. 광주시는 1단계 성과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융복합기업 1000개 집적을 목표로 합니다. 생산유발 9천8백억 원, 고용유발 6천여 명 등 경제적 효과도 기대됩니다. 목포시, 지역상권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목포시가 카카오 등 유관기관과 함께 ‘찾아가는 지역상권 활성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해 전통시장과 원도심 상인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합니다. 참여 상인들은 맞춤형 교육과 메시지 발송 지원금, 카카오 버스 운행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됩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초등학생, ‘어린이 국가유산해설사’ 양성 광주의 초등학생 23명이 ‘어린이 국가유산해설사’로 새롭게 활동을 시작합니다. 광주시교육청 시민협치진흥원은 여름방학 기간 해설사 양성과정을 운영해 수료증을 수여했습니다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 풍암호수 명품호수공원 비전 선포 광주의 대표적 휴식처인 풍암호수가 명품 호수공원으로 거듭납니다. 광주시는 풍암호수 수질 개선과 수변 공간 재정비를 통해 중앙근린공원을 대한민국 제1호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받겠다는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호수에는 자연형 습지와 물순환 장치, 국내 최대 규모 음악분수와 장미원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이번 도전을 통해 무등산국립공원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 생태도시로 도약한다는 계획입니다. 작은사랑동우회, 빛고을장학재단에 장학금 기탁 광주 봉사단체 작은사랑동우회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습니다. 빛고을장학재단에 전달된 장학금은 2천만 원으로, 어려운 학생들의 학업 지원에 쓰입니다. 기탁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단체 회원 20여 명이 함께했습니다. 작은사랑동우회는 1985년 창립 이후 꾸준히 장학 지원과 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함평군, 친환경농업 인증 의무 교육 실시 전남 함평군이 친환경농업 인증 취소 증가에 대응해 의무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교육은 유기농·무농약 인증을 받은 농가 600여 곳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농업인들은 인증 기준과 위반 사례, 실무 적용 방안을 집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함평군이 최근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민생 회복 소비쿠폰 촉진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지난 22일 함평천지전통시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6개 관계기관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직접 장을 보며 소비쿠폰 사용을 독려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장보기를 넘어 피해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돕고,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하는 실질적 지원으로 이어졌습니다. 함평군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방통신사 신성의 기자 | ① 전남도 ‘복지위기 알림 앱’ 전라남도가 위기 가구를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복지위기 알림 앱’을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 문제, 사회적 고립 등 위기 상황을 본인이나 주변인이 스마트폰으로 간단히 신고할 수 있는데요. 전남도는 이번 앱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더 많은 도민이 안전망 속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② 전남농업기술원, 국제농업박람회 전남커피 전남농업기술원이 오는 10월 국제농업박람회에서 ‘전남 K-커피, 세계로’를 주제로 특별 전시를 엽니다. 커피나무의 생육단계와 다양한 품종, 발효커피, 커피박 공예 등 전남 커피 산업의 미래를 보여주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는데요. 전남도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며 커피를 새로운 신소득 작목으로 키워 농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 계획입니다. ③ 전남도,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전라남도가 ‘2025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광역자치단체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청년 정책 참여 확대와 함께 일자리, 주거, 문화, 복지 등 청년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지원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는데요. 도는 앞으로도 청년이 희망을 실현하고 안정적으로
정상회담은 23일 16시 55분부터 18시 50분까지 소인수 회담, 확대 회담까지 당초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겨서 2시간가량 진행됐다. 소인수 회담은 원래는 20분 예정돼 있었는데 한일관계, 한미일 협력에 대한 정상 간의 허심탄회한 논의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1시간가량 진행됐다. 이어진 확대 회담에서도 한일관계 전반과 실질 협력 방안, 지역 및 글로벌 정세의 여러 주제에 대한 의견 교환이 있었다. 양 정상이 두 달 만에 다시 만났음에도 이렇게 오랜 시간 회담을 가진 것은 그만큼 지역과 국제 정세가 격변하고, 공동 대응할 과제가 많다는 것을 양 정상이 인정하고, 또 양 정상이 교분을 더 높인 가운데서 대화를 했다. 이어진 친교 만찬에서는 정상 내외분과 공식수행원까지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대화가 진행되었다. 만찬에는 회담에 참석한 이와야 다케시 외무대신 외에도 나카타니 겐 방위대신, 그다음에 다치바나 케이치로 관방부장관, 그다음에 나가시마 아키히사 총리의 안보보좌관 등 이시바 총리의 측근 정치인들과 각료들이 대거 참석했다. 한편 만찬 메뉴에는 이시바 총리가 대학 4년간 카레를 주로 먹었다고 알려질 정도로 카레를 좋아하는 이시바 총리가 이시바식 카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