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9월 29일 다산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미금로(중로1-302호선) 확장공사’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다산해모로 아파트 인근에서 빙그레공장 오거리까지 병목 구간을 개선하고, 원도심과 신도시를 연결하기 위한 미금로 확장사업 내용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사업은 총연장 494m 구간을 기존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내용이다. 시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90%의 재원을 분담하는 총 760억 원 규모의 도로 확장공사를 추진 중이며, 2026년 상반기에 실시계획인가 및 보상계획 공고를 거쳐 2027년 중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주민설명회에서는 보상계획과 세부 추진일정, 상가 및 주거세입자 보상 방안 등에 대한 주민들의 질의가 이어졌으며, 이에 대해 시는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빙그레 앞 교차로를 회전교차로로 변경해달라는 의견에 대해서는 인근 교차로와의 간격 문제로 설계기준에 부합하지 않아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주광덕 시장은 “미금로 확장사업은 병목 구간을 개선해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시청 태조홀 앞 시민갤러리에서 진행한 발달장애인 화가 강석준의 ‘멸종위기 동물 그림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세움공동체가 주최한 이번 전시는 ▲멸종위기 동물 보호의 필요성 알림 ▲지구 환경 보전 의식 제고 ▲장애 예술인의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전시 기간 약 800명의 시민이 전시회를 찾아 작품을 감상하며 예술의 가치를 공유했다. 특히, 강석준 화가는 총 세 차례에 걸쳐 직접 작품 해설을 진행해 관람객과 깊이 있는 소통을 이어갔다. 코뿔소, 코끼리, 사자, 기린 등 다양한 멸종위기 동물을 생생하게 담아낸 작품들은 관람객에게 강한 울림과 메시지를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강석준 화가의 전시가 시민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생명 존중의 가치를 일깨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시가 장애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30일 ‘돌봄, 삶의 현장’의 일환으로 호원2동 취약계층 2가구를 방문해 추석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이번 행사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실질적인 생활 지원과 더불어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는 복지행정을 실천하고자 마련했다. 현장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정화자 호원2동장, 이민자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마스터플러스병원 이병선 대표 등이 함께했다. 이들은 준비한 선물세트를 직접 전달하고 대상 가정의 생활환경과 건강상태를 세심히 살폈다. 시는 이번 현장 방문을 계기로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 취약계층 돌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방침이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추석,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고 살피는 ‘모두의돌봄’ 복지 정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는 지난 9월 29일 부여국립박물관 공연장에서 한국문화관광 해설사중앙협의회 주최로 열린 '2025년도 문화관광 해설사 전국 스토리텔링 대회'에서 구리시 이형옥 문화관광 해설사가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광역시·도 대표 문화관광 해설사 16명이 참여해 상호 교류를 증진하고, 우수한 해설 경연을 통해 해설사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형옥 구리시 문화관광 해설사는 지난 5월 처음 선보인 ‘위풍당당 어린이, 방정환’을 주제로 경기도 31개 시군 대표로 참여했다. 구리에 있는 국내 유일의 교문 방정환 도서관과 방정환 선생 묘소를 널리 알리고,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친근하고 생동감 있는 해설을 선보여 심사위원과 청중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방정환 선생의 일화와 업적, ‘어린이’라는 단어의 깊은 의미, 어린이날 제정과 해방선언문에 담긴 역사적 가치를 쉽고 명확하게 풀어내,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동상 수상은 구리시 문화관광 해설사들의 뛰어난 역량과 열정을 대외에 알린 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는 9월 30일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은 ▲ 구리 장애인 근로복지센터▲ 한나의 집 ▲ 구리시립노인전문요양원 등 주요 복지시설 3개소를 차례로 방문하여,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복지시설 입소자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지역 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백 시장은 위문품으로 마련한 백미 30포와 라면 65박스를 직접 전달하며 입소자들의 안부를 살피고, 현장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백경현 시장은 “모두가 외롭지 않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주시는 시설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해 구리 시민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 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구리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는 9월 30일 구리 전통시장에서 ‘KB국민은행·기아 대책 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KB국민은행 구리지역본부, 기아 대책 대외협력실 관계자, 구리 전통시장 정지영 수석부회장, 구리시 경제인연합회 이춘본 회장 등이 함께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9월 18일부터 10월 2일까지 운영되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상생 장보기 주간’의 주요 행사로, 종교단체·공공기관·경제인연합회가 합동으로 참여해 지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KB국민은행과 기아 대책은 2011년부터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해 왔다. 특히 전통시장에서 7만 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해 취약계층 300세대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도 전통시장에서 마련한 물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며 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날 행사에서“오늘 전달되는 물품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전통시장에서 구매해 상인을 돕고,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상생의 의미가 있다”라며, “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가평군과 대진대학교는 9월 30일 양 기관의 상호 협력과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태원 가평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대진대학교 장석환 총장 및 부총장, 산학협력단장, 입학홍보처장, 탄소중립지원센터 교수 등 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협약기간은 2025년 9월 30일부터 2027년 9월 29일까지 2년이며, 별도의 해지 의사표시가 없을 경우 자동으로 연장된다. 주요 협약내용은 △가평군 발전을 위한 공공정책 개발 자문 △가평군 현안사항에 대한 공동연구 △문화·관광 자원 및 축제 프로그램 개발 자문 △주민 및 공직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지원사업 추진 △대학과 지역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서태원 군수는 “대진대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며 “양 기관이 상생발전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가평군이 지역화폐인 ‘가평GP페이’ 인센티브 지급 방식을 10월 1일부터 달라진 형태로 운영한다. 기존 충전 시 일괄 20% 인센티브를 지급하던 방식에서, 충전시 인센티브 15%와 결제시 금액의 5%를 돌려주는 캐시백 제도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전환한 것이다. 군에 따르면 이번 변경은 9월 1일부터 적용한 인센티브 20% 일괄 지급과는 다른 구조다. 예를 들어 카드형 GP페이에 60만 원을 충전하면 충전시 인센티브로 최대 15%인 9만 원이 더해지고, 사용자가 해당 금액을 소비할 경우 결제액의 5%가 캐시백으로 돌아온다. 캐시백은 1인당 최대 3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지급 방식의 운영 기준이다. 9월까지는 누구나 충전 시 자동으로 최대 20%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었지만, 10월부터는 예산 한도 내에서 선착순 지급이 이뤄진다. 따라서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용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 “GP페이 할인율을 20%로 상향한 9월부터 신청자가 급증해 지역경제에 활력이 생겼다”며 “10월부터는 캐시백 제도를 도입해 직접적인 소비 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9월 30일 구청 상황실에서 염태영 국회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병숙 도의원, 이희승 시의원, 국회의원 보좌관, 사업 부서 과장 등 14명이 참석해 영통구의 현안과 발전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주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도시 기반시설 정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녹지 확충 ▲다양한 세대를 위한 문화·복지 정책 협력 및 지원 강화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됐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들을 속도감 있게 해결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특히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살기 좋은 영통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염태영 국회의원은 “영통구가 안고 있는 현안은 지역사회의 미래와 직결된 중요한 사안들”이라며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균형 있는 발전을 이끌어내기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아울러 행정과 의정이 조화롭게 협력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시는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가 9월 28일 동안교와 안흥교 일대 신천 구간에서 하천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내린 비에도 불구하고 신천의 환경정비를 위해 쓰레기 수거와 주변 미화 작업에 최선을 다했다. 박형덕 시장도 처음부터 끝까지 현장을 함께하며 회원들을 격려하고 직접 정화 활동에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김천식 회장은 “비가 많이 오는 상황에서도 꿋꿋이 봉사에 나서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신천을 비롯한 지역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인텔코리아와 AI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 기관은 오는 2026년 개원 예정인 광주시교육청 AI교육원 내 체험 공간을 공동 조성하고, AI PC 실증 연구와 교사 연수,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입니다.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은 인공지능 핵심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나게 됩니다.”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① 광주시교육청, 보육교사 역량 강화 연수 실시 “광주시교육청이 보육교사 15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음 건강과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열었습니다. 이번 연수는 오수아 긍정마인드성장연구소 대표가 ‘나·가족·아이·사회로 이어지는 성장 스토리’를 주제로 진행했으며, 자기이해와 긍정적 관계 형성을 통해 교사의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을 높이는 시간이 됐습니다.” ② 광주시교육청, ‘2025 광주 꿈찾길 진로박람회’ 개최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18일 광주대학교 일원에서 ‘2025 광주 꿈찾길 진로박람회’를 엽니다. 이번 박람회는 학생들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초등부터 고등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는 1:1 맞춤형 상담, 체험부스, 진로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③ 신안군, ‘영양의 날’ 캠페인 성료 “신안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영양의 날’을 맞아 신안군청에서 건강한 식습관 캠페인을 열었습니다. ‘컬러풀 신안, 컬러풀 푸드’를 주제로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균형 잡힌 식단을 소개하고,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영양의 중요성을 즐겁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 괴산군은 14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괴산군 보조사업 담당 공무원 50여명과 민간보조사업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방보조금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집행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교육에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소속 전문강사가 초빙돼 2024년 전면개통된 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보탬e)을 통한 보조사업 집행 및 정산 과정 전반과 부정수급 예방을 중점적으로 강의했다. 군 관계자는 “보탬e 시스템은 보조금 관리의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중요한 도구인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투명성을 강화해 보조금 관리에 대한 주민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괴산군은 앞으로도 보조사업 운영의 신뢰도와 행정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무안군 운남면 축제추진위원회는 운남농협자재창고 일원에서 지난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2025 제1회 운남에서 돈·세·고 놀자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돈세고’는 운남면의 특산물인 돼지(돈), 세발나물(세), 고구마(고)를 뜻하며, 축제를 통해 지역 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축제는 제1회 개최를 축하하는 터치버튼 기념식으로 막을 올렸으며, 돈세고 가요제, 개막 축하공연, 낭만 버스킹, 폐막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졌다. 특히 전국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열띤 경쟁을 펼친 운남 돈세고 가요제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하이라이트가 됐다. 또한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도개걸윷모 맞히기 게임, 어린이 돼지낚장 체험(돼지모형 낚시)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되어 가족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고,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꽃밭이 조성되어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인기를 끌었다. 한편, 운남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돼지고기·세발나물 밥상, 초당대학교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남 무안군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2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지역청년 지원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시책을 공유·확산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대표적인 정책 경연대회이다. 군은 청년의 자립·정착을 위한 창업 및 일자리 창출 지원, 정주 여건 개선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무안읍과 남악신도시의 특성을 살린 청년센터·청년플랫폼 이원화 운영 △청년도전지원사업, 창업활동비 지원, 청년상가 운영 등 청년 구직 및 창업 지원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 청년 보금자리 사업지구 선정 등 지역 청년들의 삶과 미래를 위한 종합적 지원 정책을 펼친 점이 주효했다. 김산 군수는 “앞으로도 청년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해 무안군에 거주하는 청년들이 꿈을 실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무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