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9일, 교육감실에서 관행을 벗어나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공의 이익을 위해 노력한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시상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은 각급 기관(학교)에서 제출한 사례 중심으로 ▲공익기여도 및 체감도 ▲적극성‧창의성‧전문성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 가능성 ▲발표완성도 등 5개 항목을 심사하여 선발했다. 선발된 인원은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이다. 먼저, '최우수'에는 제천교육지원청 행정과 강지영 주무관이 선발됐다. 강지영 주무관은 소유권 등기와 소관청 첨기 등으로 5천여 만원의 권리보전과 1천여 만원의 재산의 증대를 가져온 공공의 이익을 증진했으며, 지목변경 및 토지합병을 통해 재산의 효율적 관리와 담당자 업무를 경감했다. 또한, '우수'에는 감사관 신금우 주무관과 청주중학교의 성주희 행정실장 등 2명이 선발됐다. 신금우 주무관은 기존의 갑질예방 체계를 적극 개선하고, 자체 제작한 설문결과에 따라 갑질예방 교육의 필요성을 반영해 교육청에 맞춘 3종의 강의자료를 자체 제작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가 29일 국내 207개사, 해외 69개 사 등 276개 사를 선정하고 한방생명과학관에서 참가기업에 대한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조직위는 지난 1월부터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들어가 8월 15일까지 국내기업 281개 사, 해외 80개 사 등 총 361개 사에 대한 참가 신청을 받았다. 이어 산업엑스포에와의 연관성, 전시 물품의 적합성 등에 대해 지난 6월부터 7명으로 구성된 ‘참가기업선정위원회’를 구성 및 운영하여, 276개 사를 선정했다. 조직위는 국내기업 200개 사, 해외 50개 사 등 250개 사를 유치 목표로 했으며, 이날 목표치 대비 144%인 최종 276개 사를 선정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산업관 운영에 들어가게 된다. 조직위은 그동안 지난 1월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한방, 천연물 관련 기업 12,969개 사에 대한 DB를 구축한 데 이어 하루 5~6개 기업에 대한 TM(Telemarketing)를 실시했다. 또한, 100여 개의 주요 타켓 기업을 선정하고 기업 평균 3회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 청주 소재 의료기관인 청주한국병원(병원장 송재승)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면서, 입장권 구입비 500만 원을 현금 지정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문화 소외계층 및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입장권을 배포하는 데 사용될 예정으로 보다 많은 지역민들이 문화 향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청주한국병원은 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 문화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와 국악의 세계화를 응원하며,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찬오 보건정책과장은 “지역의 의료기관으로써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은 물론, 사회공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지역사회 발전을 함께 이끌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세계 30개국이 참가하는 국제행사로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충북 영동에서 개최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이 시민들의 삶 속으로 찾아가 전주의 위대한 도약과 대변혁을 위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대장정을 이어나가고 있다. 우범기 시장은 29일 오전과 오후 각각 인후2동 주민센터와 동서학동 주민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 사항과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2025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우 시장은 민선8기 4년차를 맞아 ‘준비된 변화! 힘차게 뛰는 전주!’라는 시정 비전을 제시하고, △완주-전주 통합 △2036 올림픽 유치 △광역거점도시 조성 등 전주시 주요 추진 사업에 대해 공유했다. 이어 우 시장은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주민들의 주요 관심사와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먼저 인후2동 주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노후 아파트 안전관리 지원방안 △인덕마을 공공개발 추진상황 등 주민들의 주요 현안 관심사에 대한 질의응답이 펼쳐졌다. 이어 동서학동 주민들과는 △원당천 하류 상습 침수 방지 대책 △중소벤처기업 전북연수원 건립 등 지역 현안과 주민들의 관심사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댔다.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고흥군은 29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착한 기부의 날’ 행사를 열고,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기부자들과 환담하며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착한 기부의 날’은 2024년부터 매월 정례적으로 운영되는 기부자 예우 행사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 정착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기업 임원과 지역 단체 관계자를 포함한 총 8팀 15명의 주요 기부자와 가족이 함께해, 기부에 담긴 사연과 마음을 공유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공영민 군수는 “오늘 자리를 빛내주신 기부자 여러분 덕분에 고흥의 내일이 더욱 든든하다”며 “착한 기부의 날을 통해 더 많은 분과 마음을 나누고, 매달 이어지는 만남과 교류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에 굳건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부자와의 신뢰를 다지는 한편, 오는 9월 한 달간 진행되는 ‘고향사랑기부 가을맞이 이벤트’를 안내했다. 이번 이벤트는 고흥군에 10만 원 이상 기부자 중 500명을 추첨해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음료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8월 29일 속초중학교 체육관에서 ‘중등 체육 교사 수업 전문성 신장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체육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생 맞춤형 체육 수업 운영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중‧고등학교 체육 교사 20여 명이 참석했다. 연수에서는 배드민턴 기본 기술부터 심화 기능까지, 수업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수·학습 방법 등을 주제로 강의와 실기 지도가 진행됐다. 특히, 전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동수 강사가 초청하여 배드민턴 전문 기술 지도, 효과적인 수업 운영 성공사례, 학생 흥미를 높이는 수업 방법 등을 직접 시연했다. 이동수 강사는 세계선수권대회와 올림픽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경험을 바탕으로,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수업 방안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교사들은 수업 사례를 공유하는 협의회를 통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수업 개선 방안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지며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 한명진 교육장은 “체육 수업은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인성 발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며, “이번 연수를 통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동원 의원(노원1, 국민의힘)은 8월 28일 열린 제33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공사) 황상하 사장을 상대로 백사마을 주택재정비사업 과정에서 드러난 이주대책·보상 문제를 집중 추궁하며, “주민 불이익을 신속히 해소하고 공정한 보상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신 의원은 “백사마을의 무허가주책 가옥주들은 수십 년간 해당 지역에 터를 잡고 살아온 고령층 및 저소득층 주민들이 대부분”이라며 “이들은 재개발 사업 앞에서 한없이 취약해지는 사회적 안전망의 사각지대에 놓인 대표적인 주거 약자”라고 강조했다. 신 의원은 “백사마을은 주거지 보전지역 해제로 세대가 741세대 늘어나 사업성이 개선됐음에도, 무허가주택 가옥주들에 대한 입주권 기준일을 1981년으로 제한해 주민 불이익이 계속되고 있다”며 “타 재개발 지구처럼 형평성 있는 보상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 의원은 SH공사가 시행한 타 재개발 지구에서 임대아파트 입주권을 부여했던 사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백사마을 주민에게는 동일한 혜택을 적용하지 않고 있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29일 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제15회 충청북도 정보화 농업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농업인의 정보화 역량을 높이고 AI 기반 스마트농업의 혁신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충청북도정보화농업인연구회(회장 김문수) 주관으로 열렸으며, △스마트 경영 혁신 사례 △미디어 크리에이터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농업·농촌 사진 △농업 정보화 확산 등 5개 분야로 나눠 경연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정보화 확산 유공자 시상식, 지역 농·특산물 전시, 정보화 특강, 경품 행사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됐다. 도 농업기술원 조은희 원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농업인이 AI 플랫폼 시대에 맞춰 생산에서 판매까지 전 과정에 접목할 수 있는 새로운 농업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농업과 AI 융합을 통해 스마트농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농기원은 2011년부터 매년 도내 농업인의 정보화 성공 사례를 발굴해 확산하기 위해 경진대회를 열어왔으며, 우수 사례는 농촌진흥청 중앙 경진대회에 출품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원주시는 최근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이 발표한 광터교차로 입체화 사업 추진에 환영의 뜻을 전했다. 광터교차로는 국도 42호선과 국지도 88호선, 시 도로(대로 1-701호)가 만나는 원주시의 주요 관문이지만, 지속되는 교통체증으로 이용자들의 개선 요구가 끊이지 않는 구간이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주민들의 개선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해 주신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 36만 원주시민을 대표해 큰 감사를 전해드린다”라며, “광터교차로 문제가 장기간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해 온 만큼,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종합계획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된 흥업-지정 우회도로 신설 사업도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원주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시는 8월 29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본부에서 열린 ‘2025 대전 디자인혁신포럼’을 통해 지역 전략산업과 디자인을 결합한 새로운 성장 전략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산·학·연·관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해 방위산업–디자인 융합 협력 파트너십을 공식 선언하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포럼은 방위산업 등 대전의 전략산업에 디자인 혁신을 접목해 산업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전반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대전 방위산업·디자인 혁신 동행 발족식 ▲기조강연 ▲세션 발표 ▲오픈 토크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대전시 관계자, 디자인계, 방위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발족식에서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이창기 대전디자인진흥원장, 이계광 대전방위산업연합회장, 이동국 대전국방벤처협약기업협의회장, 이재준 대전디자인기업협회장, 조성환 대전디자인발전교수협의회장 등 주요 기관 6인 대표가 함께 디자인과 전략산업의 융합을 통한 공동 협력체계를 공식화했다. &nb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동시의회는 9일 의회 회의실에서 제4차 의원 전체 간담회를 개최해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편성계획을 비롯한 6건의 시정 주요 현안을 대해 논의했다.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은 산불과 수해 복구,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등 시급한 사업에 중점을 두고, 연내 집행 가능한 사업 위주로 배정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202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최 ▲안동시립공연단 설립·운영 조례 제정 ▲제64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 개최 ▲2025 안동 농축특산물 직거래장터 '왔니껴안동장터' 운영 ▲산불피해지역 신축매입임대주택 건립 ▲R2R 인쇄 유연컴퓨터 국제공동연구센터 설립 등 다양한 시정 현안에 대해서도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김경도 의장은 “이번 추경은 산불과 수해복구, 그리고 민생회복을 위한 예산인 만큼, 계획대로 집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 시민 여러분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시의회는 오는 9월 12일부터 8일간 일정으로 제260회 임시회를 열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20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은 9월 5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2회 경기도지사배 시·군대항 장애인 합창대회'에 참석해 하남시 장애인합창단의 ‘금상 수상’을 축하하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윤 의원은 합창단원들에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멋진 무대를 만들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특히 금상이라는 값진 성과는 단순한 수상이 아니라, 하남시민과 경기도민 모두에게 큰 감동과 자부심을 선사한 소중한 결실”이라고 축하를 전했다. 이어 “오늘의 성과는 단원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헌신, 그리고 이를 지원해 주신 가족과 관계자분들의 노력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의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을 넓히고, 더 많은 무대와 기회가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윤 의원은 “무대에 오른 모든 합창단이 서로를 응원하고 존중하는 모습이야말로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따뜻한 공동체의 모습”이라며, “하남시 합창단의 금상 수상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추석 귀향을 맞아 오는 9월 18일 목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2시까지(기아자동차), 하동제일시장공영주차장에서 추석 귀향차량 무상점검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기아자동차(여주점) 협찬으로 이루어지며, 공영주차장 이용 고객 중기아자동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와이퍼, 워셔액, 오일류 보충 등 기본 소모품 교체 및 제동장치 점검 등 전반적인 차량 점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임명진 사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객들이 차량점검행사를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귀향길에 오를 수 있도록 차량점검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고, 앞으로 더 많은 이용고객에게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동제일시장공영주차장 위치 및 정보는 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통시설팀 한글시장주차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여주도시공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장바구니 물가 불안과 관련해 "소비자와 생산자가 모두 체감할 수 있도록 불합리한 유통 구조 개혁에 보다 속도를 내달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열린 제41차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우리 경제의 필수 과제라고 할 수 있는 민생 안정을 위해서는 구조적인 장바구니 물가 불안이 반드시 해소돼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실제 복잡한 유통 구조 등 여러 요인 때문에 우리의 식료품 물가는 OECD 평균보다 무려 50% 가까이 높다고 한다"면서 "같은 고물가라도 그 충격은 취약계층에게 더 클 수밖에 없고, 이는 양극화와 불평등을 심화시키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제 전체의 활력도 당연히 저하되고, 이러한 상황을 방치하면 어떤 민생 안정 대책을 내놓는다 해도 그 효과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며 "과감한 물가 대책이 필요한 이유"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또 관련부처에 "민생경제 회복에 더욱 탄력이 붙을 수 있도록 소상공인 체감경기 제고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도 함께 수립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통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재외동포청은 2025년 9월 9일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청사 36층 대회의실에서 하르트무트 코쉭 독일 재외동포재단 평의회 의장단 일행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양국 재외동포 정책 및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하르트무트 코쉭 독일 재외동포재단 평의회 의장, 베른하르트 젤리거 독일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 대표, 김영수 한국사무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고, 재외동포청에서는 변철환 차장, 김민철 교류협력국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변철환 차장은 인사말에서 해외에서 자라는 동포들이 거주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면서도 모국과 거주국 간 문화·정치·경제적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양국의 공통된 바람이라며, 이민 역사가 깊은 독일의 경험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오늘 만남이 한국과 독일의 재외동포 정책 협력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하르트무트 코쉭 독일 재외동포재단 평의회 의장은 재외동포청의 환대에 감사드린다며, 독일 재외동포재단은 전 세계 3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