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은 2024년 광남2동 지보체의 특화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의 1인 1계좌 후원금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와 홀몸 어르신 등 40가구에 10㎏씩 직접 전달하고 이웃들의 안부도 살폈다. 김복기·유숙 광남2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이번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손길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모아 복지 사각지대 없는 광남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나눔 행사와 지역 주민들과의 협력을 통해 따뜻한 지역 공동체 역할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광주시 노인 장기 요양시설협회는 25일 광주시청 순암홀에서 제2회 광주시 노인 장기 요양시설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복지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서비스를 한 단계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시의원, 광주시 사회복지협의회장 등 주요 내빈과 협회 관계자, 요양시설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우수종사자 표창과 함께 종사자 역량 강화 전문교육으로 진행됐으며 노인복지에 헌신해 온 우수종사자 30명이 표창을 받으며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어 진행된 전문역량 강화 교육에서는 종사자들이 실무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보현 협회장은 “종사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이 어르신들의 행복한 일상을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협회는 앞으로도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여러분의 헌신이야 말로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를 만드는 핵심”이라며 “광주시는 노인복지시설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협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이영재)는 11월 20일과 21일 해피브릿지과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한 미팅데이를 가졌다. 해피브릿지란 의정부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지역사회에서 위기가구를 찾거나 지원하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무보수·명예직 지역 봉사자를 말한다. 송산3동 해피브릿지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활지원사, 생활업종 종사자 등 현재 107명이 활동 중이다. 이날 미팅데이에는 보건복지팀 4명과 해피브릿지(생활지원사) 14명이 참여해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방법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겨울철 홀로 살고 있는 고위험 대상자를 위해 각 가정을 방문해 김장김치 10kg을 전달했다. 이하민 복지지원과장은 “지역 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애쓰고 있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분위기가 확산돼 주변의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시 다우리협동조합(대표 이학훈)은 24일(일), 불현동 일대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에는 다우리협동조합 조합원 30여 명이 참가해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조합원들은 광암동 및 탑동동 일대의 8개 통을 구역별로 나누어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여러분의 작은 실천이 마을을 더 깨끗하고 아름답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더 나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참여해 주신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하다”라고 환경정화 참가자를 격려했다. 이학훈 협동조합 대표는 “앞으로도 환경정화를 비롯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면서 협동조합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광주시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겨울을 맞이해 사랑의 온기 나눔에 나섰다. 이날 남종면 지보체 위원들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 위한 겨울 이불, 전기매트, 연탄 등의 겨울 물품을 복지 사각지대 11가구에 전달하며 안부 인사를 나눴다. 강용두‧김용덕 남종면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한파가 몰아닥치면 에너지 취약 계층에게는 연탄 한 장 한 장이 너무나 소중하다”며 “어려운 형편 속에서 추위에 떨고 있는 분들께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다가오는 영하권 추위 잘 이겨내시고 주민 모두 건강히 따뜻한 연말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노인 장기 요양시설협회는 25일 광주시청 순암홀에서 제2회 광주시 노인 장기 요양시설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복지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서비스를 한 단계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시의원, 광주시 사회복지협의회장 등 주요 내빈과 협회 관계자, 요양시설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우수종사자 표창과 함께 종사자 역량 강화 전문교육으로 진행됐으며 노인복지에 헌신해 온 우수종사자 30명이 표창을 받으며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어 진행된 전문역량 강화 교육에서는 종사자들이 실무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보현 협회장은 “종사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이 어르신들의 행복한 일상을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협회는 앞으로도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여러분의 헌신이야 말로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를 만드는 핵심”이라며 “광주시는 노인복지시설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협
광주시 송정동 기관단체는 25일 송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송정동 6개 단체인 송정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회, 경제인연합회 6개 단체가 협업해 진행했다. 특히, 지난 8월에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에서 심었던 배추가 잘 자라지 않아 고심하던 중 기관단체의 협심으로 400만 원 상당의 김장 김치를 구매해 그 의미를 더했다. 구매한 김장 김치는 기초생활수급자, 홀몸 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종근 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송정동 6개 단체를 비롯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광주시 오포 권역 4개 동 새마을회는 지난 23일 고산동 오포 새마을농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공직자와 함께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힘을 모아 김장 김치 100박스를 만들어 오포1동과 2동, 신현동, 능평동의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특히, 이날 담근 김장 김치는 오포 권역 새마을 회원들이 직접 심고 가꾼 배추와 무, 마늘로 손수 김장을 담가 그 의미를 더했다. 김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살고 몸이 불편해 김장을 담그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이웃들의 따뜻함을 전달받아 든든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와 관련 구정서 오포1동장은 “매년 수확한 농산물로 김장을 담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해 소외되는 이웃이 생기지 않도록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3일 1년 동안 배운 전문 체험활동을 토대로 학습 결과물 전시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 및 발표회에는 학부모, 전문 강사, 지역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청소년 및 우수 강사 표창 시상과 다양한 분야의 무대공연(드럼·리코더·피아노·우쿠렐레 연주 꼬마작곡가 Compose with 美 콘서트 뮤지컬·영어 연극 합창 등)으로 구성된 제3회 ‘씨앗’ 발표회가 진행됐다. 또한, 수련관 로비에는 2024년 진행됐던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의 결과물을 홍보하기 위한 전시회가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전시됐다. 발표회와 전시회를 참관한 한 학부모들은 “청소년들이 다촨고 멋진 공연을 해낸 점이 너무 기특하고 광주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제2의 부모라고 생각한다며 둘째 자녀도 보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성장하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창의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아낌없이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체험활동·학습지원, 급식, 상담 등을 통해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광주시 초월초등학교는 지난 22일 학생들이 직접 담근 김장 김치 16박스(16L)를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초월읍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초월초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담근 김치로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너무 보람차다”며 “나눔의 기쁨을 깨닫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중신 읍장은 “고사리손으로 직접 김치를 담갔을 초월초 학생들의 모습이 너무나 기특하다”며 “전달받은 김치는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을 잘 담아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초월초는 매년 김장 김치를 담가 초월읍에 기탁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광주시는 25일 시청 비전홀에서 2024년 제4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제5기(2023~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안)이 안건으로 상정됐으며 사회보장 영역 10개 부문을 포함한 총 43개 세부 사업의 추진 전략을 확정하고 사업별 성과지표 및 성과 목표 검토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시는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핵심과제로 ‘인구 증가에 따른 도시 성장의 기회와 도전 과제, 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사회적 안전망 강화 방안 마련, 청년 창업지원과 청년문화 활성화, 평생학습 인프라 확충으로 광주시민 역량 강화, 교통 여건 및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 제고’를 제시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우리 광주시가 살기좋은 지역으로 발전해 나가는 데 있어 중요한 절차이자 밑그림”이라며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이 광주시의 탄탄한 사회보장 정책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 21일 시청 순암홀에서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광주시 멘티 소통간담회에서 건의된 직무교육 요청에 따라 전화민원 응대 교육과 행정업무 시스템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업무 시스템 교육은 관련 업무 담당자인 선배 공직자가 실제 시스템 사용 시에 필요한 업무 요령을 전달해 교육 효과를 높였고 전화민원 응대 교육은 민원 상담 콜센터 전문 강사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를 이끌어갈 저연차 공무원들의 업무 적응을 돕고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