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재)서산문화재단(이사장 이완섭)은 서산시가 주최하고 재단과 (사)안견기념사업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5 안견문화제 전국청소년미술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전국청소년미술공모전은 서산이 낳은 우리나라 최고 산수화가 ‘현동자 안견’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고, 청소년의 예술역량을 강화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참가대상은 전국 초·중·고등학생과 해당 연령의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부문은 △초등저 △초등고 △중고등 3개 부문으로 공모주제는‘나만의 몽유도원’이다. 작품은 평면작품으로 1인당 1개 작품만 응모할 수 있고, 작품 크기는 초등저 부문만 켄트지 8절지, 초등고와 중고등 부문은 켄트지 4절지이다. 원서접수는 5월12일부터 5월18일까지 서산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eosancf.or.kr)에서 온라인으로만 진행한다. 입상인원은 전체 접수자의 40%로 지난해는 3352명이 접수하여 1340명이 입상하였다. 상금은 총 1,200만원으로 전체대상인 현동자상(1명) 100만원, 부문별대상(2명) 각 50만원, 최우수상(6명) 각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8일까지 서산시 거주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 ‘경제가 MONEY?(제2191A10F-12653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드게임을 통해 경제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익히도록 기획됐으며, 용돈 관리, 소비 습관, 투자 개념 등 실생활에서 유용한 금융 지식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오는 3월 29일 13시부터 15시까지 진행되며, 경제교육 전문가의 강의를 중심으로 참여 청소년들이 보드게임을 하면서 경제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서산시 거주 만9~12세 청소년 15명, 만13~15세 청소년 10명 총 25명이며, 포스터 하단의 QR코드로 신청 가능하다. 기타 문의 사항 및 자세한 정보는 서산문화복지센터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서산시는 해빙기를 맞아 건축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민간 대규모 건축공사 현장 및 개발행위 공사장 87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까지 실시된 이번 안전점검은 겨울 이후 얼었던 땅이 풀리며 지반침하, 변형 등으로 낙석·붕괴사고 위험성이 높아 추진했으며, 대형 건축공사 현장 등을 대상으로 ▲공사장 주변 균열 및 지반침하 상태 점검 ▲옹벽, 낙석 위험성 확인 ▲공사장 주변 청결상태 유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그 외에도 안전수칙 및 절차 준수 여부와 보행로 주변, 옹벽, 절토 사면, 안전난간 상태 등 재난·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소 등을 점검하고 점검 결과, 공사 현장 7개소가 지적됐다. 이 중, 경미한 지적사항이 있는 4개소는 즉시 현장 시정조치를 완료했으며, 토사유출 우려 및 안전조치가 미흡한 현장 3개소에 대하여 건축주 등에게 시정조치 및 공사중지 명령 등의 지속적인 후속 조치를 취하는 등 공사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동식 원스톱허가과장은 “기온이 오르며 지표면이 녹으면서 안전사고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서구월평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동 새마을문고에서 관내 고령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문화·여가 향유 증진을 위한 ‘선사마을 행복학교’를 개강했다. 선사마을 행복학교는 대개 청소년층으로 이루어진 새마을문고 회원들이 주 수강생이었다. 그런데 학령기 아동 감소와 노령인구 증가에 발맞춰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수요일에 유튜브를 활용한 시청각교육을 새로 진행한다. 교육 참여자에게는 정기적으로 혈압·혈당 맞춤형 개인 건강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본 프로그램은 유튜브와 같은 영상 매체를 활용하여 건강관리, 마음 치유, 문화적 소양 향상에 중점을 둔다. 이번 교육은 건강을 주제로 수강자들의 외면과 내면에 대한 심신 치유가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묵 월평2동장은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 및 건강 상식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라며, “이번 행복학교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프로그램 참가 신청 및 기타 문의는 월평2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난 12일 가장동을 방문해 주요 사업 현장을 살펴보며 구민들과 만나 소통했다. 이날 서 청장은 ▲가장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공사현장 ▲어르신 효도 사진 촬영 현장 ▲가장동 주민자치프로그램 탁구교실 등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대화했다. 특히, 가장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 관련 부서의 사업 설명을 청취한 뒤 서 청장은 “사업 계획에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며 “가장동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주민들이 소통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중심지로 조성하게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가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추진하는 어르신 효도 사진 촬영 현장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안부를 전하고 추억과 건강을 기원했다. 서철모 구청장은 “주민들의 복지를 위한 내실 있는 복지사업이 매년 확대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더 많은 현장을 찾아가는 소통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서구는 3월 17일부터 12월 24일까지 외국인의 한국 생활 적응과 지역사회 통합을 지원하기 위해 외국인 주민을 위한 온라인 한국어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기초, 초급, 중급반으로 나뉘며 주 2회씩 2학기로 진행된다. 반별 정원은 온라인수업 시스템의 안정을 위해 15명으로 운영한다. 3회 이상 결석 시에는 대기자에게 연락이 가는 페널티 제도를 통해 강의의 내실화를 기할 계획이다. 대전에 거주 중인 외국인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서구청 통합예약시스템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등록하면 된다. 추가적인 문의 사항은 구청 운영지원과로 유선 연락 또는 이메일로 확인하면 된다. 서철모 구청장은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자립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라며 “더 많은 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더욱 질 높은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 2007년 처음으로 외국인 주민들의 한국어 습득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어 집합교육을 시행했으며, 코로나19 유행기 동안 온라인교육으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서구 갈마·가수원·둔산·월평도서관은 이달 18일부터 55세 이상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시니어 기초영어’ 강좌 신청을 받는다. 해당 강좌는 총 8차시로 4월 10일부터 5월 30일까지 운영하며 갈마도서관, 가수원도서관은 매주 금요일, 둔산도서관, 월평도서관은 매주 목요일에 1시간 30분간 진행한다. 리스닝·스피킹 활동을 통해 상황별·주제별로 자주 사용하는 간단한 생활영어 회화 표현을 배우며, 일상생활 속 및 영어권 나라 여행 중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비는 별도이다. 신청은 3월 18일 10시부터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 또는 전화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관별 15명씩 모집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갈마도서관, 가수원도서관, 둔산도서관, 월평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천안문화재단 천안시립미술관은 특별기획전 ‘너와 나, 우리를 잇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특별기획전 ‘너와 나, 우리를 잇는’은 소셜미디어라는 가상공간에서의 관계 형성 방식을 조명한 작품 160여 점을 선보이고 있다. 미술관은 전시와 연계해 소셜미디어 속에 비치는 나의 모습을 마주하고, 가상공간에서의 소통 방식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도록 감상 활동지와 포토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오는 3월 15일~ 5월 25일 미술관 3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립미술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최경현 관장은 “관람객 시선에서 전시를 다각도로 이해하고 탐색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미술관을 한층 더 가깝게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천안시도서관본부는 지난 12일 ‘실무 활용 카피라이팅’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작가이자 서점 ‘썰스티 북스 앤드 커피’의 공동대표인 이유미 강사가 사서직 공무원 및 도서관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카피라이팅 기법과 전략, 실무 글쓰기 노하우를 전수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독서문화 진흥사업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많은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천안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월 19일까지 가족과 함께하는 농촌체험프로그램 ‘행복한 봄, 나는 가족의 봄이야’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 농장에 방문해 딸기 수확, 고추장 만들기, 다육이 관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농업에 대해 이해하고, 자연과 교감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체험은 ▲3월 22일, 딸기 포레스트 ▲4월 26일, 화성선인장 ▲5월 24일, 들길농원 이다. 참여 대상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으로, 최대 4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천안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체험비는 전액 무료다. 최종윤 소장은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면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큰 어른이자 독립운동가인 석오 이동녕 선생의 서거 제85주기 추모제가 13일 천안 석오이동녕기념관에서 열렸다. 추모제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서문동 석오이동녕선생선양회 상임 대표, 국회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을 올리고, 이동녕 선생의 서훈 1등급 상향을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천안에서 태어난 석오 이동녕 선생은 1919년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초대의장으로 대한민국의 국호를 결정했으며, 임시정부 국무총리, 대통령 대리, 국무위원회 주석으로 독립운동을 펼치다 1940년 중국 쓰촨성 치장 임시정부에서 서거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난 2022년 이동녕 선생의 건국훈장을 1등급 대한민국장으로 상향하기 위한 범시민추진위원회가 출범했다”며 “선생의 생가와 기념관이 있는 천안과 유해가 모셔진 효창원이 있는 서울 용산에서 전개한 서명운동에 7만 명이 넘는 시민이 동참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이동녕 선생의 공적을 재조명하고, 민족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생의 업적을 이어가고자 하는 뜻깊은 움직임”이라며 “이동녕 선생을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영농철을 앞두고 토양검정 및 비료처방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토양검정은 토양분석을 통해 땅의 영양상태를 검사하는 것으로, 작물 생육에 필요한 적정 비료사용량을 추천해 불필요한 비료의 사용을 줄이고, 농가 경영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토양분석 항목은 산도(pH), 유기물(OM), 유효인산, 치환성양이온(칼륨, 칼슘, 마그네슘), 규산, 전기전도도(EC) 등 8개 항목으로, 분석 결과에 따라 작물별 알맞은 비료량을 추천하는 시비 처방서를 제공한다. 천안에서 경작을 하는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며, 직접 시료를 채취해 센터 토양검정실 또는 읍·면 상담지소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시료 채취 시에는 약 5~10개 지점에서 표토(약 1~ 2cm)를 제거하고, 논·밭은 15cm, 과수는 30cm 깊이에서 토양을 채취하면 된다. 분석 결과는 의뢰 후 2주 이내에 직접 수령 또는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농작물의 생산성 향상 및 토양오염 방지를 위해 재배 전 토양검정을 적극 활용해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