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아산시 수도사업소는 지난 1일 개최된 제31회 시민의 날 한마음 체육축전 현장에서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 캠페인’을 진행하며 시민 참여를 독려하고 생활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번 캠페인은 체육축전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활하수의 올바른 배출 방법을 통해 하수 오염 예방과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으며, 수도사업소는 부스를 설치하고 홍보물을 배포하며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음식물 찌꺼기, 폐기물, 물티슈 등 생활 속 오염물질이 하수구로 무단배출 될 경우 추가 복구 비용 발생하고, 하천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점에 깊이 공감한다”며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을 다짐했다. 임이택 수도사업소장은 “시민의 날이라는 뜻깊은 행사와 함께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 캠페인을 펼칠 수 있어 매우 뜻깊었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환경보호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아산시는 1일, 광복80주년 및 제31회 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열린 한마음 체육축전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호국보훈 체험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산시민들이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기억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홍보 부스에서는 아산시를 대표하는 독립운동가인 곽한일 의병장, 진수린 독립투사의 생애와 업적을 소개하고 보훈 관련 O.X퀴즈 및 소정의 경품 증정 행사가 진행되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다. 또한, 태극기 배부를 통해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애국심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호국보훈 체험 홍보 부스가 광복80주년과 시민의 날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며 애국심을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앞으로도 호국보훈 문화를 널리 알리고 계승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아산시가 주최하는 ‘2025 아산온천축제’가 오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아산스파비스 일원에서 열린다. 온천도시 아산을 대표하는 이번 축제는 공연, 체험, 플리마켓, 둘레길 이벤트 등 가족과 친구,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아이들을 위한 키즈 디제잉과 버블 매직쇼, 뮤지컬 배우 홍지민의 갈라쇼, 남녀노소가 참여할 수 있는 아산온천 노래자랑 등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또한 △3대 온천 및 온천수 화장품 홍보관 △온천수 활용 석고방향제·비누 만들기 체험부스 등 온천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지역 로컬푸드와 먹거리 부스도 준비돼 저렴하고 품질 좋은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온천 둘레길(1.4㎞)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스탬프 완주 이벤트가 열려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가을의 정취와 온천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2025 아산온천축제’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아산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주민과 귀성객의 안전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독은 10월 1일부터 10월 13일 사이 명절 전후로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 터미널 △온양온천역 외 6개 역사 △온양온천 전통시장 등에 실시된다. 온양온천 전통시장 등 방역 취약지엔 연무소독을, 다중이용시설 내 손잡이, 의자 등 접촉이 빈번한 곳엔 살균소독제를 이용한 표면 소독을 실시하여 사전 방역을 통한 감염병 전파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위해 감염병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시민들께서는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함께 생활 속 방역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아산시는 산모와 영·유아의 건강관리 등에 소요되는 진료비 부담 경감과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의료급여 수급자에게 임신 출산 진료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의료급여 수급자 중 임신 중이거나 출산한 수급권자와 출산일로부터 2세 미만의 영·유아이며. 유산 및 사산의 경우도 포함된다. 지원 금액은 의료급여 종별 구분 없이 단태아 100만 원, 다태아는 태아당 100만 원이 지급된다. 지원금은 입원·외래를 불문하고 모든 의료급여기관에서 진료받은 본인부담금(비급여 포함)에 대한 수급권자 및 2세 미만 자녀의 약제·치료재료 구입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기간은 지원 결정일부터 출산(예정)일 이후 2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미사용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시군구 방문 신청 또는 복지로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의료급여 수급자가 아닌 건강보험 가입자는 건강보험공단을 통해 별도로 신청해야 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한 출산을 지원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아산시가 1일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3차년도 수립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아산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역보건법에 따라 지자체는 4년마다 중장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하고, 매년 그 시행 결과를 평가하며 다음 연도 세부 계획을 수립한다. 아산시는 이번 평가에서 계획의 적절성, 시행 과정의 노력, 지역사회 자원 연계, 목표 설정의 타당성 등 여러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보건 행정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아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보건사업을 발굴·추진해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산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이 만드는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아산’이라는 비전을 확고히 하고, 보건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아산시가 주최하고 (사)외암민속마을 보존회가 주관하는 제24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외암마을 및 저잣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온 전통가옥과 마을공동체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외암민속마을의 황금빛 가을들녘에서 펼쳐지는 짚풀문화제는 우리조상들의 삶과 슬기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17일에는 개막행사로 삼도 농악이 한자리에서 판을 펼치는 전국 농악페스티벌이 펼쳐진다. 경상도의 힘찬 농악을 맛볼 수 있는 구미무을농악보존회와 버나놀이, 무동놀이가 특징인 경기도 평택농악보존회, 논산두레풍장, 설화중학교 풍물단, 한국국악협회 아산시지부풍물단이 어우러져 펼치는 대동놀이 한판이 펼쳐질 예정이다. 황금빛 들녘에서는 100여 가족이 정성스레 만든 허수아비가 반겨줄 것이며 막 추수를 끝낸 짚풀놀이터에서 타보는 짚풀미끄럼틀, 짚풀미로찾기놀이 등은 짚풀문화제에서만 즐길 수 있는 어린이 프로그램이다. 17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짚풀문화제에는 짚과 돌, 600년을 이어온 외암마을만의 이야기가 담긴 40여 가지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아산시가 심야시간대 시민들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배방·탕정지역에 심야버스를 시범 운행한다. 시는 심야시간 대중교통 공백으로 불편을 겪어온 직장인과 학생, 자영업자 등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심야버스 운행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운행 개시는 아산시 교통복지 확대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심야버스는 심야1번과 심야2번 두 개 노선으로 운영되며, 운임은 기존 시내버스 요금과 동일하고 무료 환승이 가능하다. 노선은 수도권전철과 연계하여 심야시간 대 이용 수요가 많은 아산역과 탕정역, 배방역을 중심으로 운행된다. 심야1번은 아산역▷한들물빛도시▷탕정역▷지중해마을▷배방역을 왕복 3.5회 운행한다. 심야2번은 배방역▷배방삼정그린코아▷배방자이1차▷LH14단지▷아산역을 왕복 3.5회 운행한다. 다만, 시범 운행 동안 주말(토·일)은 운행하지 않으며, 이용객 추이에 따라 주말(토·일) 운행까지 확대 편성할 예정이다. 시는 심야버스 운행으로 심야시간 귀가 안전 확보와 대중교통 취약 시간대 이동권 보장, 수도권 전철 및 KTX역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아산시가 2025년 아산페이 관련 도비 46.5억 원을 추가 확보하면서 기존 확보된 국비 458억 1000만 원까지, 아산페이 국·도비로 총 504억 1500만 원을 확보했다. 이 수치는 충남 15개 시군 중 단연 1위이자 전국적으로도 최고 수준의 성과로, 아산페이가 명실상부한 전국 대표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 이번에 도비 46억 500만 원을 지원받은 도비는, 전년 9억 2,400만 원 대비 약 5배로 2020년 이후 최고 수치이다. 또한 아산시는 아산페이 국도비 확보로 제1차 추경에서 감액된 시비 65억 원에 더해, 추가로 40억 9500만 원까지 시비 절감이 가능해 기존 예상 시비보다 105억 9500만원 규모의 시비 부담을 덜게 됐다. 절감된 예산은 민생회복과 시민생활 밀착형 사업에 편성되어 활용되며, 아산시 전체 재정 건전성 강화와 시민 복지·생활 전반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아산시는 국비 확보를 통해 생활비 절감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아산페이 5,500억원 확대 발행과 더불어 선할인 10%와 쓰면 돌려드리는 8%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아산시는 국가유산청이 주관한 ‘2026년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2026년 9월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 24일간, 현충사 일원에서 ‘2026년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공모사업’은 국가유산청에서 미디어·IT 등 다양한 기술과 국가유산을 결합하여 지역의 국가유산을 폭넓게 알리고 즐길 수 있게 하는 대표적 문화유산 콘텐츠 육성 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서 선정된다. 아산시는 2026년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에 공모해 총사업비 14억을 확보했다. 충청남도에서는 부여군과 함께 2개의 기초자치단체만 선정됐다. 2026년 개최 예정인 아산시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는 ‘충령류화(忠靈流化)’를 주제로 하여 물을 매개로 이순신 장군의 삶과 호국정신의 혼이 시간의 흐름을 따라 물의 길 위에 피어나는 순간을 장군의 생애와 이야기를 담아 이를 미디어아트로 표현하여 관람객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몰입적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행사를 통해 이순신 장군의 뛰어난 리더십과 나라를 위한 희생정신을 최신 미디어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사)아산시득산농공단지협의회가 정부 주관 ‘2025 산단 근로자 천원의 아침밥’ 파일럿 사업에 선정돼, 10월 1일부터 득산농공단지 내 근로자들에게 아침 식사를 제공한다. ‘천원의 아침밥’은 근로자가 1,000원만 부담하면 정부와 참여기업 등이 비용을 분담해 건강한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복지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에는 태평양에어컨트롤공업㈜ 등 단지 내 7개 기업이 참여해 근로자들의 아침을 책임지게 됐다. 아산시득산농공단지에는 총 26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시는 이번 파일럿 사업을 시작으로 참여 단지와 기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천원의 아침밥은 민선 8기 공약인 ‘산업단지 근로자 복지 강화’의 첫걸음”이라며 “근로자들이 든든한 아침으로 건강을 챙기고 업무 효율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아산에서 생산된 쌀과 신선한 농산물을 활용해 식단을 구성함으로써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아산시는 “일터 복지”를 강화해 ‘일하기 좋은 도시, 건강한 도시 아산’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뉴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아산시는 1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31회 아산시민의 날 한마음 체육축전에서 시 승격 이후 30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50만 자족도시 아산’을 향한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2년 만에 열린 이날 행사는 체육을 통해 40만 아산시민이 하나 되는 자리를 마련하는 동시에, 지난 30년간의 발전을 되새기고 앞으로 50만 자족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공유하는 장으로 꾸려졌다. 행사장에는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시민대상 수상자와 시민 등 8천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하이라이트는 ‘자치30·비전50 공동선언 퍼포먼스’였다. 청년, 사회적 약자, 교통안전 지킴이, 환경활동가, 문화예술인, 농업인, 교사 등 7명의 시민 대표와 오세현 시장이 무대에 올라 분야별 선언문을 낭독하고 축포를 터뜨렸다. 오 시장은 “이제 아산의 미래를 향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며 “경제, 문화, 교육, 의료 등 무엇 하나 부족하지 않은 도시,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핵심 거점도시, 모두가 존중받고 안전한 도시, 일상이 풍요로운 도시를 향한 여정을 시민과 함께 열어가겠다”면서 ‘50만 자족도시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