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천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월 30일 이천설봉라이온스클럽과 함께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개최하며 ‘2025년 추석맞이 집중 자원봉사 주간’에 동참했다. 설봉라이온스클럽은 매년 추석 명절을 즈음하여 송편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나눔은 이천시재가노인복지센터에서 돌보고 있는 어르신 50가구에 송편이 담긴 따뜻한 꾸러미를 준비해 전달하며 명절의 온정을 나눴다. 유미영 회장은 “어르신들의 추석 명절이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지만 정성을 다해 송편을 준비하여 전달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회원들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 및 나눔 활동을 꾸준하게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선 센터장은 “따뜻한 정을 나눠주신 이천설봉라이온스클럽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시민이 공감하는 ‘온기나눔’을 통해 더 많은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증포동 주민자치회는 9월 27일 증포동 주민들의 건강과 화합을 다지기 위한 ‘2025년 제4회 증포동 둘레길 걷기대회’가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호응 속에 개최됐다고 전했다. 증포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김일중 도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많은 증포동민이 참석했고, 복하천 제2수변공원에서 출발해 서희길, 복하바람길을 지나 제1수변공원까지 함께 걸으며 가족과 이웃이 담소를 나누고 힐링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박성만 증포동 주민자치회장은 “행사에 와주신 많은 시민께 감사드리며, 증포동 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마을 공동체가 더욱 단단히 이어지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활기찬 증포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주민자치 사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완규 증포동장은 “이번 행사로 증포동 주민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서로 더 가까워지기를 바라며 더 행복하고 건강한 증포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함안군은 동절기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해 10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특별방역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9월 14일부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 등의 발생을 막기 위해 가축방역 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경남동물위생시험소, 가축방역지원본부, 함안축산농협, 수의사회 등과 협력을 강화해 가축전염병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9월 22일에는 조류인플루엔자 전파 차단을 위해 ‘농장에 특정 축산차량 외 진입 금지’ 등 11건의 행정명령과 ‘외부 차량 농장 진입 시 2단계 소독 실시’ 등 8건의 방역기준을 공고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인근 지역인 창녕과 김해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만큼 경각심을 가지고 철새도래지와 인근 축사 출입을 자제해 달라”며 “군의 가축방역 청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축방역 관련 문의는 함안군 농업기술센터 동물방역담당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한국농촌지도자함안군연합회는 지난 9월 30일 임원 및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깨끗하고 쾌적한 함안을 만들기 위해 '대한민국 새단장'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함안군농촌지도자회는 이날 오후 1시, 함주공원 인근 도로 약 1km 구간에서 캠페인을 전개하며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이번 활동은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청결한 함안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군민 스스로 환경정비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연합회 차원에서 자체적으로 추진됐다. 이현도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군민들과 방문객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농촌지도자회가 지역 환경보전과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함안군은 1일 오전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10월 간부회의를 열었다. 먼저 조 군수는 “지난주 아라가야문화제와 말이산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2주년 기념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해준 직원들과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당면 현안과 관련한 몇 가지 사항을 당부했다. 지난 9월 16일 정부가 123대 국정과제를 포함한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경남도는 지역공약을 반영한 대응전략을 마련했다. 전체 국정과제 가운데 혁신경제·균형성장 관련 52개 과제가 확정됐으며, 경남도는 13개 과제 중 8개를 ‘대한민국 경제수도 도약’ 분야에 배정했다. 이에 조 군수는 “국정과제와 도 대응전략이 경제 분야에 집중된 만큼, 우리 군 제조업과 연계 가능한 제조 AI, 방산, 신재생에너지 육성 등의 과제에 대응 전략을 세우고 국도비 확보 방안을 면밀히 검토해 달라”며 “군 현안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가을철을 맞아 관광객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함안군은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통해 대기질 개선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자 ‘2025년도 전기자동차(승용·화물·승합·이륜·수소) 민간보급사업’ 신청을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신청은 만 18세 이상으로 접수일 기준 3개월 이상 함안군에 주소를 둔 개인, 또는 함안군 내 사업장을 둔 법인·기관(중앙행정기관 제외) 가운데 2025년에 전기자동차를 출고하고 함안군에 신규 등록하는 경우 가능하다. 하반기 보급 물량은 승용차 246대(일반 186대, 택시 30대, 우선순위 30대), 화물차 145대(일반 86대, 택배 29대, 중소기업 생산 15대, 우선순위 15대), 승합차 2대, 전기이륜차 35대, 수소전기차 10대이다. 보조금 신청은 전기자동차 제조·판매사와 구매계약 체결 후, 구매지원신청서를 작성해 제조·판매사가 무공해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 제출하면 군청이 자격심사 후 대상자를 선정한다. 구매보조금은 차종별로 차등 지원되며, 자세한 지원 금액은 함안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당진시는 1일 오전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제14회 당진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오성환 시장과 서영훈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시민, 출향인사, 역대 시민대상 수상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헌장 낭독 ▲시민대상 시상 ▲마술 공연 ▲시민의 노래 제창 등을 진행했다. 특히 시민헌장 낭독은 제14회를 맞은 해의 의미를 담아,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참여해 미래 세대의 목소리로 당진의 희망을 전했다. 시민대상 시상식에서는 지난 9월 심사를 거쳐 ▲지역발전·환경 부문 남준우 ▲사회봉사 부문 김정곤 수상자가 선정돼 상패를 수여했다. 남준우 수상자는 기업 경영인으로서 지역경제 발전과 복지 실현에 기여해 왔으며, 당진3동개발위원회 초대회장, 새마을협의회장, 대호지면 명예면장 등을 역임하며 시민과 행정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정곤 수상자는 2001년 대한적십자사봉사회에 입회한 이후 20여 년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했으며, 특히 당진지구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8,149시간 동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연구원 인천탄소중립연구‧지원센터는 9월 3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 탄소중립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인천광역시와 인천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인천광역시교육청이 후원했으며, ‘나의 탄소중립 실천생활’과 ‘가족·친구와 함께하는 실천 모습’을 주제로 지난 8월 11일부터 약 한 달간 작품을 공모했다. 참가 대상은 인천에 거주하거나 인천 소재 유치원·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어린이였으며,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눈높이에 맞춰 탄소중립의 의미를 이해하고 실천의 중요성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400여 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참가 어린이들은 그림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자유롭게 표현했다. 심사는 유치부,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미술·미술교육 및 탄소중립 분야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주제 적합성, 표현력, 창의성, 예술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41점(입선 20점 포함)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특히 이번 시상식은 '제12회 국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전문: (재)인천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트라이보울은 오는 10월 10일부터 기획전시 《평범-스러운 Ordinary-ish》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평범’이라는 단어를 주제로 하며 단어가 지닌 다층적 의미를 탐구한다. 본문: 독특한 외관과 실내 공간의 특징을 살린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예술공간 트라이보울은, 2025년을 마무리하는 기획전시로 ‘평범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사유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트라이보울 실내·외를 잇는 작가 5인의 작업은 관람객이 일상의 장면을 새롭게 사유하도록 이끈다. 이번 전시에는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다섯 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일상의 다양한 면모를 예술적 언어로 풀어낸다. 서성협 작가는 야외 수조 공간에 설치작품'벤틸레이터 주두를 올린 기념비'를 선보이며 일상의 오브제를 새로운 맥락으로 제시한다. 강지윤 작가는 영상 작업 '나머지와 남은 것들', 설치 작업 '분명한 일들의 모호한 윤곽'을 통해 보편적인 의미가 어떻게 어긋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조영주 작가의 '살핌 운동'은 관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추석 연휴에도 공원을 정상 운영하며, 가을 초화가 만개해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사계절에 맞는 다양한 꽃을 심어 계절마다 변화하는 공원의 매력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관리와 환경 정비를 통해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가을 초화 식재는 꽃무릇, 코스모스, 백일홍을 중심으로 조성됐으며, 공원 전역에 다채로운 색채와 활기를 더해 시민들에게 풍성한 가을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호수 주변 화단에는 꽃무릇이 절정을 이루고, 어울정원에는 코스모스와 백일홍이 활짝 피어 가을 분위기를 한층 높이고 있다. 공원 곳곳에 조성된 가을 화단은 시민들에게 계절의 변화를 직접 느낄 기회를 제공한다. 가로수길은 나뭇잎들이 노란빛과 붉은빛으로 물들어 산책하는 시민들이 가을 풍경을 체감할 수 있으며, 곳곳에 떨어진 낙엽을 밟으며 걸으면 깊어져 가는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어울큰마당과 문화마당에서는 주말마다 다양한 행사가 열려 시민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정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에 대한 원칙적인 반대 입장을 표했다. 그러나 도내 6개 대상 지역 가운데 4개 군이 사업 참여를 희망하고 있는 점을 감안, 공모에 선정될 경우 해당 군과 별도 협의하겠다는 뜻을 내놨다. 김 지사는 1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에 대한 도의 입장을 밝혔다. 김 지사는 먼저 “농식품부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을 추진하는데, 국비 40%, 지방비 60%(5:5)로 재정 분담을 제시, 신청 희망한 4개 군만 해도 연간 도비 1157억 원이 투입되어야 한다”며 “원칙적으로 반대”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이번 시범 사업에 대한 절차적인 문제도 제기했다. 시범 사업이라면 전국 9개 도에 한 개 군을 선정, 국비 100%를 지원하는 것이 타당하지만 “공모 방식은 지자체 간 갈등과 불필요한 경쟁을 조장할 뿐”이라는 것이 김 지사의 판단이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평소 보편적 복지에 대해 포퓰리즘이라는 소신을 갖고 있는데, 같은 맥락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정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충남도의회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도의회 1층 ‘다움아트홀’에서 ‘제8회 장애인문화예술 작품공모전’ 수상작 18점을 전시한다. 충남도의회와 충청남도남부장애인복지관이 함께한 이번 전시회는 도내 거주 장애인에게 예술 분야의 재능개발과 문화예술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에게는 장애인 예술에 대한 이해와 소통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제8회를 맞는 공모전은 지난 4월 20일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복지관 주관 행사로 진행됐다. 그림‧사진 분야에서 총 105명의 장애 예술인이 참여하여 대상(도지사‧교육감상)을 비롯한 총 18점(학생부 11, 성인부 7)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홍성현 의장(천안1‧국민의힘)은 “장애는 특별한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 속에 함께 존재하는 일상이고, 이에 대한 올바른 인식은 지역사회의 포용성을 높이는 출발점”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함께 장애를 이해하고 사회 전반적인 인식의 개선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움아트홀의 다음 전시회는 오는 11월 3일부터 열리며, 박순영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