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20일 제139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올해 전체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창원시가 제출한 2025년도 예산안에서 7억 8233만 원을 삭감했다. 삭감한 예산은 모두 16건 7억 8233만 원이다. 구체적으로 △민간단체 법정 운영비 보조 △민간행사 사업 보조 △민간경상보조사업 △시설비·사무관리비·국내여비 등이다. 과다 편성했다거나 불요불급하다는 이유로 감액했다. 앞서 창원시는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 본예산 대비 1.74% 증액한 3조 7717억 원 규모로 편성해 제출했었다. 시가 제출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지방분권균형발전법 일부개정안 국회 통과 촉구 건의안(김우진 의원)’,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건의안(최정훈 의원)’, ‘농어업인수당 국비 도입 촉구 건의안(이천수 의원)’, ‘고준위 방폐물 특별법안 제정 촉구 건의안(이정희 의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정하고 신속한 판결 촉구 결의안(김영록 의원)’ 등 5건이 채택됐다. 건의·결의안을 포함한 53건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대문구는 2025년도 예산안을 일반회계 8,860억 원, 특별회계 249억 원 등 총 9,109억 원 규모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대비 13.12% 증가한 금액이다. 1,534억 원 규모의 기금은 중소기업 육성, 재난 대비, 재정 안정화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된다. 구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일반회계 53억9,548만 원, 특별회계 2,500만 원, 기금운용계획 2,000만 원을 감액한 안을 18일 본회의에서 의결했다. 구는 이번 예산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삶의 여유를 즐기는 문화도시 ▲모두가 함께 행복한 동행도시 ▲공간을 혁신하는 미래교통도시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 안전도시를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사회적 약자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교육 분야에서는 유치원 및 초중고교에 교육경비보조금 155억 원, 교육지원센터 확장 이전 7억 원, 지역 대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 6천만 원, 맞춤형 진학 컨설팅 1억5천만 원, 영어 커리큘럼 개발·운영 4천만 원, 인터넷 수능방송 수강권 지원 2천4백만 원, 대학생 학습 멘토링 1억3천만 원 등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해운대구는 연말연시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해 가동하는 민생안정 대책반 운영에 공무원도 솔선해 동참하기로 했다. 직원 특별 휴가와 연가보상비 조기 지급, 부서별 회식 실시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특별 휴가로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의 등 연말 각종 업무로 노고가 많은 직원을 격려하고, 부서별 회식도 권장해 골목상권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불안정한 국내외 상황 속에서 그간 공무원 조직은 회식이나 송년 모임을 자제하는 분위기였다. 부서 회식은 지역 상권 활성화뿐 아니라 따뜻한 연말 분위기로 조직 내부 화합을 위해 권장했으며, 매년 말 지급하던 직원 연가보상비도 앞당겨 지급하고, 필요하다면 선결제도 활용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도록 했다. 김성수 구청장은 “구민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흔들림 없이 업무를 추진하겠다”며, “연말 부서별 모임으로 공무원과 지역 상인 모두가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해운대구의회 송민우 의원(국민의힘 반송1‧2동)은 20일, WBC복지TV 부울경방송 주최로 열린‘2024 한국을 빛낸 대한민국 복지문화대상’에서 지방자치 부문 대상을 수상 했다. 송 의원은 지방의원으로서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며, 장애인을 비롯한 노인, 다문화가족 등 사회적 약자의 인권과 복지문화 향상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송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반여‧반송 발전방안 마스터플랜 수립, 빈집 관련 문제 해결 등 주민 복지에 더욱 힘쓰고, 구민 모두가 행복한 해운대구와 반송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해운대구의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강릉시 관광정책과(과장 엄금문)는 해양수산부 주관 2024년 전국 우수해수욕장에 선정된 포상금 1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올해 11월 경포해수욕장이 해양수산부 주관 2024년 전국 우수해수욕장에 선정되어 강릉시의 관광 발전과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로 지역 사회와 기쁨을 나누고자 포상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엄금문 관광정책과장은 “이번 기부가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내년에도 올해처럼 안전사고 없이 많은 피서객들이 올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강릉시가 20일 금요일 강릉시청에서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희망2025나눔캠페인’순회모금 행사를 개최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선다. 행사는 희망2025나눔캠페인의 성공적인 목표 달성을 기원하는 퍼포먼스와 함께 성금 기탁식 순서로 진행되며, 기관‧단체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강릉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1천만이 넘는 금액이 모금돼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유계식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강릉시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희망2025나눔캠페인의 순회모금 행사는 우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고, 우리 강릉이 더 따뜻한 도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강릉시가 기부문화를 선도하는 대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지난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함양군은 20일 겨울철 화재취약시설 안전관리 대책의 일환으로 지리산함양시장에서 화재 예방 합동점검과 화재 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점검에는 진병영 함양군수와 손대협 함양소방서장을 비롯해 함양군 및 함양소방서 관계자 그리고 분야별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소화기 비치 여부,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여부, 엘피(LP) 가스통 안전 보관 여부 등 화재 발생 위험 요소를 집중적으로 현장 점검했다. 아울러, 날씨가 추워지면서 난방기구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시장 상인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전기히터, 전기장판 등 가정 내 난방기구 사용 시 지켜야 할 화재 안전 수칙에 대한 홍보도 병행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겨울철은 난방기구 사용과 실내 활동이 늘어 화재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라며 “군민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으니, 군민 여러분께서도 주변을 꼼꼼히 살피며 화재 예방 활동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함양군은 지난 11월 25일부터 2월 28일까지 겨울철 화재 집중점검 기간으로 지정·운영하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진병영 함양군수는 12월 20일, 지리산함양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 경제의 어려움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어수선한 국내 상황과 맞물려 경기 침체와 민생경제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진 군수를 비롯해 노춘석 농협중앙회 함양군지부장과 군 관계자들이 동행했다. 진 군수는 시장 상인들과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상인들의 애로사항, 지역 경기 회복 방향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민생경제 안정 정책과 전통시장 지원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함양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시책도 시행할 예정이다. 군청 전 부서 소비 촉진 활동을 비롯해 함양한들상권 이벤트 ‘2024 동행축제’ 개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함양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소상공인 안정을 위한 소상공인·중소기업 육성자금 조기 확대 시행 등 연말연시 소비 진작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치기로 했다. 진병영 군수는 “현재 대내외 경제 여건이 녹록지 않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KBO는 20일(금)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LG 김유민에게 1년 실격처분 징계했다. 김유민은 지난 12월 17일(화)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고 면허취소처분 기준에 해당돼 KBO 규약 제 151조 [품위손상행위]에 따라 1년 실격처분 징계를 받는다. [뉴스출처 : KBO]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대구광역시는 민선8기 2년 6개월 간 다져온 대구혁신의 틀을 기반으로 흔들림 없는 시정 추진을 위해 12월 23일자로 2025년 상반기 국·과장급 간부 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직접 수행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신공항건설추진단(TF)을 신설해 탁월한 추진력을 갖춘 간부를 전진 배치하고, ‘대구혁신 100+1’ 완성을 위해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핵심과제를 끊김없이 수행할 역량 있는 우수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신공항 관련] 대한민국 남부 거대경제권 도약의 발판이 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의 속도감 있는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시장 직속의 신공항건설추진단TF(1단 2국 6과)를 신설해 신공항건설 추진 기구를 일원화하고 확대 재편에 나섰다. 국토교통부 출신으로 지난 1년간 신공항 건설을 면밀하게 추진해 오고 있는 나웅진(5급 공채, 51세) 공항건설단장을 신공항건설추진단장으로 승격 보임하여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기고, 신공항건설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 단장 아래 신공항정책국장에는 김종찬(5급 공채, 41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울 강북구의회 조윤섭 의원(수유1동, 우이동, 인수동)과 서울시의회 이종환 부의장은 최근 인수동 극동아파트 가로변 공유정원(아파트) 조성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가로변 공유정원(아파트) 조성사업은 아파트의 노후된 담장이나 울타리 등을 철거하여 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극동아파트 공유정원 조성사업은 수목을 식재하고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등 필요한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7월에 준공 예정이다. 서울시의회 이종환 의원의 협조로 시비 1억2천만원을 확보하고, 구비 8천만원을 더해 총 2억 원의 사업예산이 내년도 예산으로 편성된다. 조윤섭 의원은 “인수동 극동아파트 공유정원 조성사업을 통해 생활권 녹지가 확충되고 아파트 주변 환경이 개선됨은 물론,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사업을 위한 예산이 확보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구민과 함께 지켜보겠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강북구의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울시 강서구의회는 12월 20일 제30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4년도 의사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먼저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11월 18일부터 26일까지 강서구청 소관 부서의 행정업무 전반에 대하여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으며, 주요업무추진 사항과 예산집행내역 등 면밀하고 세심한 감사를 통해 총 362건의 시정·개선사항을 지적했다. 이어서 12월 4일까지 내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 심사와 조례안 심사를 진행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5일부터 18일까지 날카로운 지적과 심사를 펼치며 계수조정 끝에 일반회계 1조 2,841억 6,753만원, 특별회계 158억 5,110만원, 총 1조 3,000억 1,864만원을 가결했다. 박주선 예결특위원장은 심사 보고를 통해 “2025년도 예산편성 기본방향에 입각하여 각 사업의 타당성 및 효율성을 중심으로 합리적으로 배분되도록 했으며, 위원 상호 간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심사했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서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