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연휴 기간인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생활·안전·청소·도로·진료 등 종합상황반을 운영한다. 상황반은 총 11개반으로, ▲총괄반은 추석 연휴기간 종합 상황 관리 ▲생활민원처리반은 각종 생활민원의 처리 ▲재난안전상황반은 주민의 이용이 많은 전통시장·대규모 점포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점검 ▲산불화재상황반은 연휴기간 산불 발생 시 신속 진화 조치 ▲환경오염상황반은 연휴기간 가동업체의 환경오염 방지 ▲청소대책반은 쓰레기 특별수거를 위한 상황실 및 기동반 운영 ▲도로복구상황반은 긴급 도로 보수 및 안전상태 관리 ▲수송대책상황반은 안전하고 원활한 수송체계 관리 ▲응급진료 대책반은 연휴 기간 병·의원, 당번 약국 운영 상황 ▲감염병 방역대책반은 감염병 관리 대응 체계 등을 유지‧관리하게 되며 ▲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지역상황반을 두어 비상상황 발생 시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인 만큼, 연휴 기간 동안 생활민원 접수와 안전 관리 등 종합대책 추진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은 지난 9월 22일 계산・계양권역, 10월 1일에는 작전・효성권역을 방문해 사회단체 소통간담회에서 제기된 주요 민원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이는 ‘현장 중심 행정’ 원칙에 따라 단순 보고에 그치지 않고,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한 행보다. 이번 방문은 지난 9월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2025년 하반기 구청장 동 방문인‘동별 사회단체 소통간담회’에서 접수된 건의사항 중 현장 확인이 필요한 사안을 중심으로 추진됐다. 윤환 구청장은 간담회 당시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직접 민원 현장을 확인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현장에서는 총 9건의 생활 불편 민원이 논의됐다. 윤환 구청장은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경청하며 설명만으로는 알기 어려운 문제점을 면밀히 살폈다.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안은 현장에서 관계 부서와 협의해 신속히 처리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구체적 실행 방안을 마련하도록 지시했다. 윤환 구청장은 “현장에서 주민 불편을 직접 체감하며, 구민의 생생한 목소리가 계양을 변화시키는 가장 큰 힘임을 다시 확인했다.”라며 “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9월 27일,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계촌 클래식 공원에서 열린 『2025 계촌합창축제』 프린지 공연에 봉꽃송이 청소년 합창단이 참가해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창축제는 지역 예술공동체가 주도하는 공감형 음악축제로, 전국에서 모인 10개의 합창단이 하나 되어 “모두 다함께, 마음 모아 부르는 계촌의 노래”라는 슬로건 아래 경쟁이 아닌 화합의 무대로 아티스트와 관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어울림과 즐거움을 선보였다. 봉꽃송이 청소년합창단은 이번 무대를 통해 타 지역 예술단과의 교류는 물론, 음악으로 연결된 공동체의 감동을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봉화교육지원청의 봉꽃송이 청소년 합창단은 이번 프린지 무대에서 유일한 청소년 합창팀으로 참가해, 따뜻한 음색과 진심 어린 무대를 선보였다. 저녁에는 계촌 로망스 파크에서 축하공연을 펼친 국립합창단과 함께 『모두의 합창』으로 무대에 올라, ‘반달’과 ‘아름다운 나라’를 함께 부르며 감동적인 피날레로 무대를 마쳤다. 봉꽃송이 청소년 합창단 관계자는 “단원들 스스로 음악의 감정을 표현하고, 타 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봉화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봉화군 구시장과 신시장 일원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봉화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고 명절과 관련된 청탁금지법 및 봉화교육청의 다양한 청렴 정책들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동료 직원들과 길거리 음식도 즐기고 전통시장의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영록 교육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렴한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되새기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명절에 서로 마음을 주고받는 일이 많은 만큼 공직기강 확립에 더욱 신경 써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봉화교육지원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추석을 앞둔 2일 지역 전통시장에서 전 직원이 함께하는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상권을 살리고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과 지역 농산물을 구입하며 명절 준비에 나섰다. 장을 보는 과정에서 상인들과 담소를 나누며 전통시장의 정겨움과 나눔의 가치를 되새겼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장보기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희망을 나누는‘희망의 장바구니’를 채워가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이영록 교육장은 “추석을 맞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경제에도 조금이나마 힘이 보태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봉화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봉화교육지원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상주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10월 2일 상주 중앙시장 일원에서 상주시청, 경찰서, 소방서, 상주시의용소방대 및 상주시재난안전네트워크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명절 대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민·관 합동으로 진행하여 추석 명절을 맞아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중이용시설과 시장에서의 화재예방 수칙 및 소화기 사용 수칙 등을 홍보했다.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재난사고로 인해 인명사고와 재산피해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의 불안심리가 확산되고 있어 안전에 대한 책임과 관리가 더욱 주목되고 있는 시점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추석 명절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모두가 작은 안전수칙부터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과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상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상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사기 진작과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10월 2일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대형마트나 인터넷 쇼핑몰 등 새로운 업태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해 더불어 잘사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서는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하여 시청 공무원, 유관기관‧단체,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중앙시장 등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방문하여 농축산물,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고 전통시장 애용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 전통시장에 많은 이용객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화재예방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병행 실시했다. 특히, 이날 왕산상점가에서는 대목장을 맞아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왕산상점가 플리마켓(난전) 행사를 진행하여 볼거리, 먹을거리 등을 선사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진행한 이번 행사가 경기침체로 힘들어하는 상인들에게 활력을 주고, 앞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4일까지 부평 내 14~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창의 UP! 유니맷 스튜디오!’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소형 공작기계 ‘유니맷’을 이용해 나만의 문패를 만드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유니맷’은 청소년들이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소형 공작기계로 평가받고 있다. 오는 18일과 25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두 차례에 걸쳐 수련관 3층 공작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포스터 내 큐알(QR) 코드를 통해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며,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청소년수련관 전화 또는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1109B08B-12193호)을 받았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기준에 따라 심사해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다. 수련관은 ‘유니맷 스튜디오’를 비롯해 청소년에게 유익한 인증 프로그램을 하반기에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평구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세계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아 10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 힐링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누구나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자는 포스터 내 큐알(QR)코드를 통해 ▲세계 정신건강의 날 관련 퀴즈 풀기 ▲스트레스 해소 방법 공유 ▲‘나만의 소울OO(장소·노래·음식 등)’ 작성하기 등 설문에 응답할 수 있다. 센터는 오는 31일 설문에 참여한 선착순 200명에게 편의점 상품권(기프티콘)을 증정할 계획이다. 허휴정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은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정신건강의 의미를 되새기고, 스스로를 돌보는 방법을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일 동암역 인근에서 추석 연휴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대비해 십정2동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깨끗한 지역 환경에 대한 주민 관심을 유도하고,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다음달 열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대비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에게 깨끗한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주기 위한 취지도 있다. 이날 행사에는 십정2동 통장자율회, 구 직원 등 총 5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생활쓰레기 집중 수거가 필요한 동암역사 주변 및 중점 관리지역을 청소하고, 주변 상가에 올바른 분리배출 및 폐기물 감량 방법을 홍보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쓰레기 무단투기가 잦은 지역을 정비하여 속이 후련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환경정비에 힘쓸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취약지의 환경정비를 통해,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환경 정비에 적극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주시는 (재)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 신임 센터장으로 김장주 전 한국정보화진흥원 부원장을 2년 임기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센터장은 1991년부터 2018년까지 경상북도 공무원으로 재직하며 도청 기획조정실장과 행정부지사를 역임했다. 또한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부원장으로 활동하며 풍부한 행정 경험과 ICT 분야 전문성을 함께 쌓아온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는 지난 7월 센터장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2명의 후보자를 이사회에 추천했으며, 지난달 22일 열린 이사회에서 김 신임 센터장을 최종 선임했다. 김 센터장은 9월 29일 오후 임용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경주시는 김 센터장이 지방행정 경험과 정보통신 분야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갖춘 만큼, 경주시 및 경주시의회와의 긴밀한 협조는 물론 디지털 기반의 신규 사업 발굴과 추진을 이끌 적임자로 기대하고 있다. 김장주 신임 센터장은 “센터가 지역사회의 신뢰를 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경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해 자립성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주시는 추석을 맞아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과 기업 민원 해소를 위해 오는 3일까지 지역 내 21개 산업‧농공단지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정비는 총 1억 원의 예산을 들여 문산2일반산단, 건천1‧2일반산단 등에서 도로정비, 제초작업, 방치 폐기물 수거 등을 집중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9월 현장점검과 산단협의회 의견 수렴을 거쳐 도로변 정비, 고사목 제거, 산책로 주변 제초작업, 인도 확보 등 주민과 근로자가 체감할 수 있는 개선사항을 우선 반영했다. 현장에서 근로하는 한 기업 관계자는 “환경이 정비되니 직원들의 근무 의욕도 높아지고, 안전하고 깨끗한 산단 분위기가 조성돼 만족스럽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경주시는 평소에도 산업단지관리팀이 직접 순찰하며 민원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고, 외동공단연합회 등 산단협의회와 협력해 예산을 확보하는 등 근로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단 내 기반시설과 환경을 주기적으로 점검·정비해 근로자들의 작업 의욕을 높이고, 기업의 투자 확대와 우량기업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